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급·유통구조 개혁 TF」를 구성하고, 착수 회의(Kick-Off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농식품 수급·유통구조 개혁 TF」는 농산물, 축산물, 식품·외식 분과를 두고 각 분과 내에 수급안정소분과와 유통구조개선 소분과를 두어 농식품의 수급 및 가격 안정과 불합리한 유통구조 개선을 동시에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물가 안정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농축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해 품목별 수급상황 및 리스크 요인 등을 사전 점검하여 월별 수급대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통 구조에 경쟁 제한적 요소 등 불합리한 사례가 있는지 등을 점검하여 합리적 경쟁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공식품 유통과 관련해서도 시장을 왜곡하거나 불합리한 관행이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 수급·유통구조 개혁 TF」단장인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이번 TF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제도적·행정적 차원의 개선뿐 아니라, AI 활용 기술과 데이터 기반 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신청·접수 결과, 총 133만 건, 107.1만ha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 건수는 전년도 132만 5천 건에 비해 5천 건 증가했으나, 접수 면적은 전년도 110.5만ha에 비해 3.4만ha 감소하였다. 귀농·귀촌자 신규 접수 및 기존 면적직불 수급자의 소농직불로 일부 전환에 따라 소농직불 접수는 증가한 반면, 면적직불 접수 건수는 감소하며 전체 접수 건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접수 면적은 감소하였다. 한편, 이번 직불금 접수 결과를 통해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를 확대하기 위해 근거법령을 개정한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농지 중 하천구역의 친환경 인증 농지 2,091필지가 새로 접수되었고, 공익사업으로 인한 전용농지 중 미보상 농지 44,013필지가 접수되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지난 4월 농업인 및 지자체가 산불 피해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연장하였으며, 고령 농업인 신청 누락 방지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문자, ARS 안내, 마을방송 등 홍보를 강화하고 모바일·ARS 비대면 간편 신청 서비스를 확대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자사의 요소분해억제제 리무스(Limus®)를 적용한 요소비료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바스프와 중국의 비료 제조업체 윈난 윈텐화(Yunnan Yuntianhua Co., Ltd.)는 2023년 중국에서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리무스를 적용한 비료가 미적용 비료 대비 약 46,584톤의 이산화탄소(CO2e) 배출량을 감축한 것으로 검증됐다. 이 수치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윈텐화가 판매한 리무스 안정화 요소비료의 판매량을 기반으로 산출한 것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중국 내 기후 스마트 농업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확대 가능성까지 입증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결과는 국제 표준인 ISO 14064에 따라 독립적인 심사 기관의 검증을 받았다. 또한, ISO 14064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보고하는 감축·제거 프로젝트들을 등록하는 공개 데이터베이스인 GHG CleanProjects® 등록부에 등재됐다. 해당 시범사업의 결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글로벌 탄소관리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퍼스트 클라이밋(First Climate)과도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025년 6월 24(화) 오전 11시 한농대 본관에서 전북대학교 지역발전연구원(원장 권덕철)과 지역 농수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농대와 전북대 지역발전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자문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의 협력 분야는 아래와 같다 1. 농수산업 및 지역농정 분야의 정책 기획·연구·자문, 인력양성 관련 협력 2. 농수산업 관련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 필요시 공동행사 협력 3. 농수산 분야의 통계, 연구자료, 정책자료 등 정보 공유 및 활용 기반 마련 4. 지역 농수산업 관련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협조 등 전북대 지역발전연구원은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30사업의 핵심 추진기관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기초지자체와의 협력, 정책연구, 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실천적 연구와 협력 모델을 확산해가고 있다. 권덕철 전북대 지역발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수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필요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6월 23일 충북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과일 홍보단은 홍보단원(김미정, 이혜정, 이나경, 김시은, 김예림, 김태영, 김효리, 나혜원, 이예은, 장예림, 최은진) 11명을 시작으로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원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농촌진흥청은 6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 가축 정밀영양‧사양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축산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토론회는 가축 정밀영양‧사양 기술을 통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처음 ‘가축 정밀영양‧사양 포럼’으로 첫발을 뗀 후 국내외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과학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올해는 정부·학계·산업계가 함께 축산 분야 탄소중립과 사료비 절감 등 환경·경제적 과제를 논의하고 최신 정책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주제 발표는 ▲축산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반추가축 정밀영양‧사양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사례(일본 도호쿠 대학교) ▲사료비 절감을 위한 돼지 정밀영양‧사양 연구 동향(강원대학교)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가금 정밀영양‧사양 연구 동향 및 사례(국립축산과학원)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종합 토론에서는 축산분야 생산비 및 환경부하 저감 정책과 연구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장 “최근 축산업은 단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향유’의 항바이러스, 항염증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내 자생식물 ‘향유’ 여러해살이 식물인 향유는 전국 각지에서 자라며, 8~9월 꽃 필 때 채취해 말린 뒤 나물(향채)로 먹거나 두통, 발열, 오한, 복통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로 쓴다. 농촌진흥청은 전주대, 연세대와 항바이러스, 항염증 약용식물 선발 연구를 공동 수행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향유에 주목했다. 연구진이 향유 추출물을 사람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세포에 처리한 결과(20μg/mL), 바이러스 단백질과 바이러스 유전자가 90% 이상 줄어 세포 내 바이러스가 거의 사멸했다. 바이러스에 의해 거칠어진 세포 표면도 감염 전과 같은 상태로 매끄럽게 회복했다. ▲향유의 항염증 효능 향유 추출물은 염증을 유발한 세포에서 염증 인자인 ‘산화질소(NO)’, ‘iNOS’, ‘PGE₂’, ‘COX-2’, ‘IL-1β’, ‘TNF-α’, ‘IFN-β’ 7종의 발현도 억제했다. 특히, 향유 주요성분 중 ‘루테올린-7-O-글리코사이드’와 ‘부테인-4´-O-글리코사이드’는 다른 성분보다 효과가 우수했다. 향유의 항산화, 신경세포 보호 등의 효능은 이미 알려져 있으며,
농촌진흥청은 논콩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잡초 ‘자귀풀’ 방제 방법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약제를 사용할 때 주의점을 소개했다. ▲자귀풀(왼쪽)과 자귀풀이 많이 발생한 논콩 재배지 논콩 재배지에서는 밭콩 재배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랭이, 한련초, 깨풀, 쇠비름에 더해 자귀풀, 여뀌, 올방개 등 논 잡초가 함께 발생해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여름 잡초인 자귀풀은 키가 60~80cm에 이르고 넓게 번지며 자라기 때문에 콩 생육을 방해해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린다. 실제로 자귀풀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콩알 무게가 44%까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콩에 등록된 제초제로는 방제가 쉽지 않다. 농촌진흥청 스마트생산기술과 연구진은 콩에 등록된 제초제로 자귀풀 방제 효과 및 약해 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토양처리 제초제 처리 후 비선택성 제초제를 처리했을 때 자귀풀 방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처리 제초제 8품목을 적용한 경우, 자귀풀 방제 효과는 20~65%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글루포시네이트 성분의 비선택성 제초제를 처리했을 때는 90% 이상 높은 방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콩 파
농촌진흥청은 밭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고, 중소 농기계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업체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권재한 청장이 6월 24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충남 천안)을 방문해 농기계 전시장을 둘러보고, 농기계업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권 청장은 국내 농기계 사업 현황을 듣는 자리에서 중소 농기계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민관협력을 통해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기계 산업 활성화를 앞당기고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농기계업체와의 소통 창구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현재 67% 수준인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작물(마늘, 양파, 배추 등)에 필요한 밭농업 기계 개발과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표준(ISO 11783)에 부합하는 트랙터-농작업기 통신 기술 적용 방안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시험 재배지에서 ‘감자 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최근 개발한 감자 품종을 직접 확인하고 용도별 품질 평가 및 향후 확대 보급 가능성을 진단했다. 감자 생산 농업인, 씨감자 생산업체, 지자체, 유통 관계자, 가공산업체, (사)한국감자연구회 등 참석자들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골든볼’, ‘금선’, ‘장원’ 등 감자 24품종의 덩이줄기 모양과 크기, 생산성 등을 두루 살펴봤다. ▲감자 덩이줄기(괴경) 모양(왼쪽 ‘골든볼’, 오른쪽 ‘금선’) 또한, 삶은 감자와 칩, 알감자 튀김 등을 맛보며 식감도 평가했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생산자, 수요자 평가 의견을 추후 품종 개발과 조기 보급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주요 감자 품종 가운데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수확량이 ‘수미’보다 많다. 껍질을 벗기거나 갈았을 때 갈변이 더디다. ▲‘금선’은 모양이 둥글고 전분이 15.2%로 많이 들어있어 찌거나 삶았을 때 포슬포슬하다. 이밖에 ▲‘장원’은 맛이 좋고 수확량이 ‘수미’보다 많다. ▲‘얼리프라이’는 모양이 길쭉해서 프렌치프라이용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