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7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기마대를 방문해 알디에이(RDA)승용마의 공공부문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제주 지역 말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원장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국산 생활승마용 말, 알디에이(RDA)승용마의 현장 활용성을 확인하고, 기마 순찰과 승마 체험 등 공공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파악했다.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는 주요 관광지와 올레길 등을 순찰하며, 어린이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축제와 문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관광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등 승용마의 현장 적응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 활용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조 원장은 기마 순찰과 승마 체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여러 야외 환경에서 승용마의 적응성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공공 승용마로써 요구되는 말의 품성, 순치 수준, 관리 기준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국산 승용마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기마대를 비롯한 공적인 환경은 승용마의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을 확인할 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8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중국, 베트남과 국내 꿀벌 육종 전문가, 양봉 관련 연구자, 양봉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꿀벌 육종 국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국가 간 꿀벌 육종 현황과 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꿀벌 육종 연구 고도화와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국 꿀벌 육종 현황 및 연구개발 방향과 꿀벌응애 방제 전략과 베트남 꿀벌 육종 현황 및 연구개발 방향 등 해외 꿀벌 육종 연구와 산업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꿀벌 육종 개발 전략, 유전체 기반 디지털 꿀벌 육종 전략, 꿀벌 유전자원 보존 및 육종 현황 등 국내 꿀벌 육종 연구 및 산업 현황도 소개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국가별 꿀벌 육종 기술을 비교하고, 국내 양봉산업 여건에 맞는 육종 방향과 우수 품종 개발‧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한상미 양봉과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국가별 육종 기술을 비교 분석해 한국형 표준을 확립하기 위한 귀중한 자리”라며, “이를 통해 우리 육종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인 단체, 언론계, 학계, 유관 기관 전문가와 전국 농촌진흥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7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재정립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대전환(AX), 기상재해 심화, 농업인구 감소 및 초고령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 농촌지원정책과 차지은 농촌지도관이 ‘농촌지도사업의 현황과 시군센터 역할 재정립 방향’을 주제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업무 현황과 역할 수행 실태를 진단했다. 차 지도관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군농업기술센터가 현장 기술 지도와 과학영농서비스 등 본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데이터에 기반한 현장지원과 지역 문제해결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강정현 사무총장은 ‘농업인의 시각에서 본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모습과 미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중심의 현장 문제해결 기관이자 지역 농업혁신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 토론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리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11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 전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 친척, 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손편지, 이메일, 영상편지, 인터넷 접수 등 전년보다 많은 28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캠페인의 본상 수상작으로는 총 3명의 사연이 선정됐다. 「사랑의 새참」에는 경북 예천군에 거주하며 아버지 같은 버팀목이 되어준 큰형님께 평생의 사랑을 담아 보낸 박우섭 님의 사연이, 「감사의 새참」에는 서울 직장을 그만두고 충남 홍성군으로 홀로 귀촌하신 아버지에게 감사를 전하는 딸 정현서 님의 사연이, 「추억의 새참」에는 경북 상주군의 존경하는 시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박성휘 님의 사연이 각각 선정됐다. SG한국삼공㈜ CRM팀은 본상 수상자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와 당사자에게는 대형 김치냉장고, 대형 스마트TV, 드럼세탁기, 전기압력밥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양배추, 애호박, 오이, 배추 등 일부 품목 가격이 전·평년 대비 최대 30% 하락했고,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농업용 에너지·농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농가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이 하락한 농산물 중 저장성이 있는 품목은 일정 물량을 정부가 비축하여 시장상황에 따라 방출할 계획이다. 한편, 2026년산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낮았던 양파는 출하연기·정지, 수매비축 확대, 수출지원, 소비촉진 등 수급안정대책에 따라 최근 도매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농가 소득 안정 및 농산물 소비 촉진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먼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 경영안정망을 두텁게 구축한다. 농업인의 평년 수준의 수입을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의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20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주요 품목의 급격한 가격 하락에 대응한 최소한의 경영안정장치인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올해 8월 도입한다.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자금 지원도 확대했다. 고유가 상황에서 농기계용 경유와 온실
비료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이라크에 자사의 주력 고기능성 비료 10종을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K-농자재의 우수성을 중동지역에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이라크로 수출된 품목은 작물의 생육 증진과 생리장해를 해소하고 척박한 토양 환경을 작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 환경으로 조성해주는 고기능성 비료들이다. 수출 품목은 ▲칼라민+케어, ▲카로틴K, ▲슈가칼슘, ▲아미노CM, ▲스피드, ▲pH밸런스, ▲마이크로6, ▲칼슘엔, ▲슈퍼PK, ▲비타그린 등 총 10품목이다. 특히 유기농업자재인 천지일라이트 비료와 황킬 등이 추가로 수출을 대기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천지바이오의 차별화된 기능성 비료들로 열악한 기후 조건에서도 작물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필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해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중동 시장, 특히 이라크는 고온 건조한 기후와 높은 염류 등 척박한 토양 특성상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작물 및 환경 맞춤형 비료가 필수적인 지역으로 분석된다. 천지바이오는 자사 비료의 뛰어난 양이온 치환 능력(CEC)과 작물 맞춤형 영양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의 등록사항 등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시켰다. 이번 성과는 단기적인 결과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를 찾아 농지 임대차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농지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7월 7일(화)부터 농지 직거래 플랫폼을 본격 운영하고 친환경 임차농 우선 임대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농지은행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지 직거래 플랫폼 개설... 개인, 농지은행 매물을 한 곳에서 현재 농지 거래는 주로 같은 마을 주민이나 지인 소개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귀농인이나 신규 진입 청년농 등은 지역의 농지 매물이 나와도 정보를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7월 7일부터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내 ‘농지 직거래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 농지 소유자와 공인중개사는 농지 매매·임대 매물을 플랫폼에 등록하고, 안심번호를 통해 매수자(임차인)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농지은행)에 임대 위탁된 농지 정보도 지도 기반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농지 직거래 플랫폼은 대면,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농지 거래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
그동안 별도의 비료공정규격이 마련되지 않았던 가축의 깃털(닭, 오리 등)에 대한 부산물비료 공정규격이 신설됐다. ‘깃털열수분해발효액’ 명칭으로 지난 6월 8일 신설된 비료는 깃털을 물로 가수분해 후 미생물 발효과정을 거쳐 제조한 것으로 정의 된다. 발효 유리아미노산 전문업체 ㈜케이이오테크(대표이사 김동원)는 지난 10여 년간 난분해성 부산물 처리와 미래 청정 유기자원의 확보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국내외적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아임계 가수분해 유기물 처리 장치와 닭 깃털의 아임계 가수분해를 통한 액상 아미노산 제조에 관련된 특허 10여 종을 보유할 만큼 기술력을 갖추어 왔다. 이를 통해 닭 깃털을 아임계 가수분해 후 미생물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다량의 액상 아미노산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순수 국내 자원과 기술로 수입 의존 아미노산 원료 대체 이렇게 생산된 액상 아미노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아미노산 원료를 순수 국내 자원 및 기술을 이용해 수출하는 쾌거까지 이루어 냈다. 김동원 대표는 “국내 아미노산 제품의 원료 수입 최대 국가인 중국만 보더라도 아미노산 제품이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튀르키예 대표 농기계 기업 투모산(TUMOSAN)과 400억 원 규모의 트랙터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동의 트랙터 개발·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엔진, 미션, 차축을 통합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해외 트랙터 전문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다. 기존 완제품 중심의 해외사업을 핵심 부품·모듈 공급 영역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파워트레인 공급 확대는 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어와 대동금속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대동에 각각 미션·기어와 엔진 주물 등 핵심 동력전달 부품을 공급하며 그룹 수직계열화 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대동의 글로벌 파워트레인 사업이 확대될수록 관련 부품 수요도 증가해 계열사들의 해외 매출 확대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대동이 공급할 파워트레인은 45마력, 50마력, 57마력 등 총 3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트랙터의 동력 생성과 전달을 담당하는 핵심 구동 시스템이다. 대동은 7월 초 초도 샘플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초부터 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주항공청, 산림청과 함께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이하 농림위성)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농경지 이용 변화와 농작물 재배 현황을 더 정밀하고 신속하게 점검(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해외 위성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농업 특화 위성정보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기반이 마련됐다. 농림위성은 국내 최초 농업‧산림 분야 관측용 국가 위성으로 전국 농경지와 농작물을 3일 주기로 관측한다. 관측 영상은 농촌진흥청이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이용해 기상‧공간‧현장 정보 등과 융합된 후 농작물 재배면적, 생육 정보, 농경지 변화 등 다양한 농업위성정보로 생산될 예정이다. ▷농업위성정보: 농작물 관측 정보(재배면적 17종, 출하 면적 4, 생육 정보 14, 수량 7), 농지피복변화(2종), 농업재해(침수‧도복‧병충해), 농업환경(토양수분‧증발산‧가뭄) 등 51종 이렇게 확보한 농업위성정보는 ▲주요 농작물 작황 정보 생산으로 선제적‧자율적 수급 관리 ▲농경지 분석 정보 생산으로 공익직불 기반 소득안전망 강화 ▲농업재해 위험관리 정보 생산으로 농가 경영 안전망 확보 등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된다. 이승돈 농촌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