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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기·저항성 잡초 대응하는 중후기 제초제 주목

후발생 잡초 증가로 중·후기 밀도관리 중요성 확대 경농 ‘중중후기’·’로얀트’·’갑부촌’ 활용한 초종별 방제 솔루션 제안

고엽기·저항성 잡초 대응하는 중후기 제초제 주목

벼 이앙 이후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가 이어지면서 논 잡초 발생 양상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초기 제초제 처리 이후에도 피와 물달개비,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등 후발생 잡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중·후기 밀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장에서는 동일 계통 제초제 반복 사용으로 인해 저항성 잡초 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잡초 초종과 생육 상태에 맞춘 체계적인 방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온 조건에서 잡초 생육 속도가 빨라지고 논물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초기 방제만으로는 안정적인 밀도관리가 쉽지 않은 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후발생 잡초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후기 제초제 활용 중요성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다. ‘로얀트’, 고엽기 피·광엽잡초 방제 강화 경농의 수도용 후기 제초제 ‘로얀트’ 유제는 고엽기 피와 광엽잡초 방제에 특화된 경엽처리 제초제다. 특히 광엽잡초에 대해 잎과 줄기가 꼬이는 빠른 약효 발현을 보이며, 피는 약효 발현속도는 늦지만 지제부의 생장점을 고사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로얀트는 벼에 대한 약해 안전성이 우수하며, 피 5엽기까지 방제가 가능해 초·중기 제초 이후 후발생하는 잡초 밀도관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갑부촌’, 광엽·사초과 잡초까지 폭넓게 대응 ‘갑부촌’ 입제는 광엽잡초와 사초과 잡초 방제에 강점을 가진 후기 제초제다. 물달개비와 벗풀 등 광엽잡초와 올챙이고랭이, 올방개 등 사초과 잡초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후기까지 커진 잡초에도 안정적인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올방개와 같은 다년생 사초과 잡초의 밀도관리에도 효과적이며, 간척지에서 문제되는 새섬매자기 등 난방제 잡초에도 활용 가능하다. 입제 제형으로 담수심 1~2cm일 때 약제처리를 한 후 2일 안에 논물 3~5cm 담수 상태를 유지하면 보다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중후기’, 피·광엽·사초과를 한번에 관리 ‘중중후기’ 입제는 로얀트와 갑부촌의 장점을 결합한 중·후기 제초제다. 피(4엽이내)와 광엽잡초, 사초과 잡초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큰 잡초와 저항성 잡초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는 지제부 고사, 광엽잡초는 꼬임 증상, 사초과 잡초는 백화 증상을 통해 약효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중후기 입제는 특수처방으로 논물을 깊게 유지하여 피 잎으로 약액이 흡수되어야 안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후기까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잡초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현장 활용성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농 제품개발팀 이계환PM은 “최근 논에서는 초·중기 방제 이후에도 후발생 잡초와 저항성 잡초 발생이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잡초 초종과 생육 상태에 맞춰 중·후기 제초제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벼 생육과 수량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수도용 제초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보, 글로벌 1위 가드닝 기업 ‘더 스콧츠 미라클-그로 컴퍼니’ 공급 시작, 1차 물량 28만 개 수주

지난 1월 공급 계약 체결 이후, 블리스터 패키지 타블렛 식물영양제 공급 시작 미국 잔디·원예 시장 점유율 60% 독점기업 ‘스콧츠’와 파트너십 본격 가동

누보, 글로벌 1위 가드닝 기업 ‘더 스콧츠 미라클-그로 컴퍼니’ 공급 시작, 1차 물량 28만 개 수주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이경원)가 미국 최대의 가정원예 및 가드닝 B2C 기업인 ‘더 스콧츠 미라클-그로 컴퍼니(The Scotts Miracle-Gro Company, 이하 스콧츠)’로부터 블리스터 패키지 형태의 타블렛(알약형) 식물영양제 제품에 대한 1차 주문 물량 28만 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은 지난 1월 양사가 맺은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첫 물량으로, 초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약 28만 개 수준이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가정용 비료 시장에서 향후 지속적인 추가 발주 및 공급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미국 시장 점유율 60%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다… 폭발적 성장의 신호탄 이번 계약 파트너인 스콧츠는 미국 가정용 원예 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보유한 절대 강자로, 홈디포(Home Depot), 로우스(Lowe’s), 월마트(Walmart) 등 대형 유통망과 아마존을 포함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약 6만5천 개 이상의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유통 공룡이다. 누보는 지난 1월 기본 공급 계약을 바탕으로 이번에 28만 개라는 대규모 1차 오더를 확정 지으며 미국 전역 유통망에 직행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스콧츠의 시장 내 위상과 파급력을 고려할 때, 이번 첫 오더를 시작으로 향후 폭발적인 추가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내 가드닝·이커머스’ 트렌드 정조준… 고부가가치 타블렛 기술로 장벽 극복 스콧츠가 수많은 글로벌 공급사 중 누보를 선택한 배경은 철저한 ‘기술력’에 있다. 비료 제품은 일반적으로 무게와 부피가 커 해상 물류비 부담이 높고, 스콧츠 역시 원재료의 90%를 미국 내에서 조달하는 엄격한 ‘현지 소싱’ 정책을 고수해 왔다. 누보는 무겁고 단가가 낮은 일반 비료 대신, 가볍고 사용이 간편한 '실내 가드닝용 블리스터 패키지 타블렛 영양제'라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알약 형태의 고도화된 정제 기술력과 세련된 블리스터 포장은 스콧츠가 홈디포 등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현재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아마존(Amazon) 등 온라인·전자상거래 채널 확장 전략과 완벽하게 맞물렸다. 누보 관계자는 “가드닝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스콧츠와 지난 1월 손을 잡은 이후, 이번에 28만 개라는 의미 있는 1차 오더는 양사 협력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 이번 오더 제품 외 다른 제품도 협의가 진행 중으로 향후 추가 물량 확대는 물론 다양한 제품군으로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보는 완효성 코팅비료(CR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형·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끝.

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 수주 확대

조선·발전기·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산업군 공략 강화 올해 수주 목표액 전년 대비 45% 증가한 700억 원 목표 순항 지난해 신규 수주 484억 달성, 매출 1,018억 원·영업이익 흑자전환 첨단소재·그룹 미래사업 연계해 2030년 매출 2,400억 목표 달성 추진

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 수주 확대

대동그룹의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각자대표 김준식·이풍우)이 조선, 발전기,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산업 분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올해 수주 목표액인 전년비 45% 증가한 7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동금속은 1947년 대동의 주조부에서 출발한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후 자동차, 농기계, 산업장비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주조 산업의 기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자동차·농기계 중심의 기존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산업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가·품질·주조 기술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선박 엔진, 발전기,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정밀주조 분야로 수주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분야는 고온·고압·진동, 진공 등 까다로운 사용 환경에 대응해야 해 치수 정밀도, 내구성, 기밀성, 표면 품질 등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고객 인증과 양산 신뢰성을 확보한 기업 중심으로 수주가 이뤄지는 고부가 산업군으로 평가된다. 대동금속은 사업 다각화 전략을 바탕으로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한화엔진의 선박 엔진부품과 글로벌 업체 K사의 차량 엔진부품 등 총 356억 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반도체 진공펌프 부품 분야에서도 128억 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주액은 총 484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2025년 매출의 약 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대동금속은 2012년 에드워드社 부품 공급을 시작으로 반도체 장비 부품 시장에 진입한 이후 관련 성과를 꾸준히 확대하며 첨단산업 공급망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동금속은 지난해 매출 1,018억 원, 영업이익 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기준 그룹사 공급 외 매출 비중은 2023년 대비 2.1%p 증가한 87.8%를 기록하며 고객 및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도 순항하고 있다. 대동금속은 상반기에만 279억 원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이 중 전력망 등 AI기반 산업의 성장에 따라 발전기용 엔진부품이 약 56%를 차지하고 있다. 대동금속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최대 700억원으로, 하반기 410억 원 이상의 추가하기 위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이며 지난해 코무테스코, 가야바 등 일본 건설장비·유압기기 부품 고객사를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 일본 산업기계 및 반도체 장비 부품 분야에서 추가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농기계·자동차 중심의 주물 부품 사업을 넘어 조선, 발전기,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정밀주조 분야로 산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그룹 미래사업과 연계한 로봇·모빌리티 초경량 부품 소재 등 미래 산업 소재 분야로 사업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산업 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주조 산업에서 대동금속은 79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조선, 발전기,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산업군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룹 미래사업과 연계한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2030년 매출 2,400억 원 달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노동력 부족 해결 위한 배추 정식 기계화 기술 개발

국립농업과학원 밭농업기계과 천창욱 농업연구사 보행형 1조식 자동 배추 정식기, 흙올림식 휴립피복기 개발

농촌 노동력 부족 해결 위한 배추 정식 기계화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밭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배추 정식 기계화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배추 재배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추 정식은 육묘를 밭에 심는 작업으로, 배추 재배 공정 중 많은 인력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노동집약적인 작업이다. 그러나 배추 재배 농가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심화로 배추를 심을 사람이 부족해지면서 농번기 인력수급이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기계화 기술 개발을 주도한 천창욱 농업연구사는 “배추 정식은 농촌에서 가장 힘든 작업 중에 하나지만 대부분 사람 손에 의존해 왔다”며 “현장 농가에서는 ‘배추를 심을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배추 정식 작업은 짧은 시기에 많은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적기에 작업하지 못하면 생산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가의 부담이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 농가인구는 2000년 403만 명에서 2024년 200만 명 수준까지 감소하였고, 65세 이상 농가 비율은 55.8%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배추 정식은 기계화율이 0% 수준으로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기계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자동 정식기는 플러그묘를 정밀하게 일정 간격으로 취출·이송·식부 작업을 해야 하는 자동화 난이도가 높은 농기계로 국내 밭농업 기계 중 대표적인 기술 공백 분야였다. 특히 국내에서는 생산 중단 등의 이유로 생산업체가 전무한 실정이고, 일부 보급된 외산 정식기는 국내 플러그 육묘 트레이 규격 및 재배양식과 맞지 않아 농가 활용도가 낮았다. 국내 자동 정식 기계화 핵심기술 확보 및 정식작업 기계화 기반 구축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 과학원(원장 성제훈)은 자동 정식기에 적합한 육묘 선정, 국내 양식에 적합하도록 설계 및 시뮬레이션, 현장 실증을 통한 문제점 보완 등 연구를 수행했다. 천창욱 농업연구사는 “연구 초기에는 국산 정식기 1대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실태조사를 통해 정식 전·후작업에도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발견했다”며 “정식 전·후작업을 기계화·간소화할 수 있는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를 추가로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재배양식에 맞춰 개발한 보행형 1조식 자동 배추 정식기는 육묘를 자동으로 집어 일정한 깊이로 심고 복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농기계이며, 배추뿐 아니라 다양한 밭작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장 실증 결과 결주율은 3% 이하로 안정적인 정식 성능을 확보했으며, 작업능률은 2.0시간/10아르(a)로 기존 인력 정식 대비 노동력은 85%, 소요 비용은 60%를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기계 1대가 인력 약 7명의 작업량을 대체하는 수준이다. 또한, 기존 기계 정식 작업 시 정식 작업만 기계화가 되어 정식 작업 전·후에 추가 노동력이 필요한 불편함이 있었으나 두둑성형에서부터 흙올림(자동 복토 효과)까지 전과정을 기계화할 수 있는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를 개발하여 관행 정식 작업체계를 기계화·간소화했다.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는 두둑성형, 관수호스 설치, 비닐피복, 흙올림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농기계이며 기계 정식 후 자동 복토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관행 대비 정식 전·후작업을 10아르(a) 당 8.5시간에서 0.6시간으로 단축하여 노동력 92% 및 소요비용 40%를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기존 관행 대비 약 8배 수준의 작업효율이다. 국산 자동 정식기와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를 지난해 기준 전국 가을배추 재배면적 13,182헥타르(ha)에 적용할 경우 정식기는 연간 156.9만 시간 및 384.4억 원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는 연간 104.1만 시간 및 73.5억 원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를 종합하면 연간 약 261만 시간의 노동력과 약 457.9억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창욱 농업연구사는 ”개발한 국산 자동 정식기와 흙올림식 휴립피복기로 이루어진 정식 기계화 작업체계를 통해 기계화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기계화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스와티니 공무원, 한국서 농업정책·식량안보 해법 배운다

한국농어촌공사, 에스와티니 농업부 공무원 15명 초청 한국 농업정책·농촌개발 경험 공유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 생산성 향상 위한 정책 역량 강화 지원

에스와티니 공무원, 한국서 농업정책·식량안보 해법 배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에스와티니 농업부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에스와티니 농업생산성 및 식량안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연수는 에스와티니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높이고 농업 생산성 향상과 식량안보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프리카 남부에 있는 에스와티니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농업 생산성 저하, 식량 수입 의존도 증가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공사는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해 현지 여건에 맞는 정책과 제도 발굴·적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성과 식량안보를 위한 정책 조정, ▲청년농 육성 및 지원 정책, ▲농지은행 제도와 운영 성과, ▲기후변화 적응 작물 개발, ▲고수확·고영양 작물 육종, ▲농촌개발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농산물 유통체계와 국가 식량안보, ▲농업 분야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활용 등이다. 참가자들은 현장견학을 병행해 한국 농업정책의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한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백석올미마을 등을 방문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살펴볼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에스와티니 농업부 관계자는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직접 배우고 현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와티니의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영훈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는 한국의 농업정책과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해 에스와티니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농업·농촌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국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을 통해 협력국의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력국 수요에 맞춘 국제 연수와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농가부채 증가 속도 빠르게 증가, 연령별·맞춤형 금융지원 필요

KREI, ‘농업경영체의 부채 실태와 정책 과제’ 통해 밝혀

농가부채 증가 속도 빠르게 증가, 연령별·맞춤형 금융지원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농업경영체의 부채 실태와 정책 과제」 연구를 통해 농가부채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 농업경영체의 부채상환 능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농업 성장과 경영안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영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에 따르면 2023년 농가 평균 부채는 4,458만 원으로 전년보다 18.7% 증가했다. 지난 20년간 농가부채의 연평균 증가율은 2.6%였으며, 최근 10년간 증가율은 4.7%로 이전 10년보다 크게 높아졌다. 반면 농업 성장률은 둔화되고 있어 농업경영체의 부채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하 경영체의 부채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경영위험 직결되는 과도한 부채, 유형별 점검 필요 연구진은 부채가 농업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 재원이지만 과도한 부채는 경영위험과 직결되는 바, 유형별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채 규모와 상환 능력에 따라 일부 농업경영체는 ‘한계농업경영체’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한계 경영체 비율이 높은 반면, 탈출 확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청년·전문농업경영체의 경우 투자 확대 과정에서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 건전성 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재의 농업금융 정책이 단순 저리 자금 공급에 머물기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영체에 대한 투자 지원과 위험 경영체에 대한 조기 관리 기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청년농과 전문농의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채 위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금융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금융기관이 연계한 경영회생 지원, 재무 컨설팅, 정책금융 정보 제공 등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농업 분야 금융지원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통해 농업경영체의 건전한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미복 선임연구위원은 “부채는 농업 성장의 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관리에 실패하면 경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경영체의 성장 단계와 경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건전성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정원, ‘2026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20개 팀, 협업 통해 현장 과제 해결하고 공동 목표 달성 도전

농정원, ‘2026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6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팀 및 활동 주제 발표와 프로젝트 활동계획 구체화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는 동일 또는 인접 지역의 청년농업인이 공동영농 모델 구축, 생산역량 강화, 유통 활성화, 지역 정착 활동 등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활동주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영농 정착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0일부터 약 3주간 참여팀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80개 팀이 지원했으며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20개 팀(팀별 6~8인)이 선발됐다. 농정원은 올해 청년농업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기존 10개 팀에서 20개 팀으로 늘렸으며, 활동비 지원 방식도 성과 중심의 차등 지원 방식으로 개선했다.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팀에는 활동비를 추가 지원하고, 전년도 우수팀에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팀별로 선배 멘토를 매칭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사업 운영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 선발된 팀은 △(경기) ‘월간 농부’, ‘이층회관 포도크루’, △(강원) ‘양구청년사과’, ‘청년술 해보자’, △(충북) ‘농땡이’, ‘열두달의 농부’, △(충남) ‘함께의 가치’, ‘애그리픽’, ‘오이클’, △(전북) ‘군산트로피컬’, ‘오희팜’, ‘팀빠머’, △(전남) ‘최고의 맛’, △(경북) ‘상주하다’, ‘위하브’, △(경남) ‘딸pick’s’, ‘청과단길’, ‘밀양시샐러드채소연구회’, △(제주) ‘알려주쿠다’, ‘감귤력자’이다. 선발된 팀들은 표준 재배·작업자 교육 매뉴얼 개발, 찰옥수수 발효주 개발, 시설 시공 체크리스트 및 청년 농업인용 가이드북 제작, 오이·복숭아·포도 가공 시제품 개발, 아열대 농장 투어 코스 지도 제작, 한우 사육 환경에 대한 데이터 기반 관리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팀은 팀별 매칭된 선배멘토와 운영담당자의 지원을 받아 맞춤형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6월 초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농정원은 11월 말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성과가 우수한 3개 팀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농정원 김성아 처장은 “지원 규모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진 만큼, 이번 팀 프로젝트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동·대동모빌리티,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

대동 RMRP-100, 국내 밭농업 환경 최적화 자율작업 로봇 플랫폼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 대동모빌리티, 모듈형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 달성 대동그룹, 2024년 D-ACT 수상에 이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재입증

대동·대동모빌리티,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과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콘셉트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은 대동의 농업용 멀티 플랫폼 로봇 'RMRP-100(Robot Multi-Role Platform)' 과 대동모빌리티의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DDM Modular Mobility Platform)'이다. 양사는 이번 동반 수상을 통해 농업·모빌리티 분야를 아우르는 대동그룹의 디자인 혁신 역량과 미래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대동그룹은 로봇·모빌리티 시장에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신사업 방향을 선행 검토하고, 고객 관점을 반영한 미래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콘셉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어워드에 출품해 왔다. 2024년에는 농업용 로봇 'D-ACT'가 아시아 최초로 농업용 로봇 분야에서 독일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은 2년 만에 거둔 후속 성과다. RMRP-100, 밭작물 맞춤형 자율작업 로봇 플랫폼 대동의 수상작 'RMRP-100'은 국내 농촌 고령화와 밭농업 기계화 한계에 대응하기 위한 밭작물 맞춤형 자율작업 로봇 플랫폼 콘셉트 디자인이다. 실제 프로토타입으로도 개발되어 있는 이 플랫폼은 자율주행 기능과 함께 작물의 높이·재배 간격에 따라 차폭을 가변 제어하는 기능, 전동화 휠 구동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실용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고르게 갖춘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 다목적 모듈형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대동모빌리티의 수상작 'DDM 모듈러 모빌리티 플랫폼'은 미국 선벨트 지역 주거 커뮤니티에 최적화한 다목적 모듈형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공용 섀시와 교체형 상부 모듈 구조를 통해 LSV·카고·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은 이번 수상으로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A'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어 글로벌 메이저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대동 유제명 그룹상품기획본부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동반 수상은 대동그룹이 농업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에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 및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전 세계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출품한 작품 중 디자인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한다.

신젠타코리아 인시피오®, 주요 수출국 MRL 기준 충족으로 방제 공백 해소

파프리카·배·토마토 등 주요 수출 작물, 미국·대만·일본 MRL 충족으로 안심 사용

신젠타코리아 인시피오®, 주요 수출국 MRL 기준 충족으로 방제 공백 해소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조승영)는 자사의 혁신적인 작물보호제 '인시피오®'가 미국·대만·일본에 공식 등록 완료됐다고 밝혔다. 농산물 수출 시에는 국가별로 상이한 잔류농약허용기준(MRL)을 충족해야 하므로 이에 부합하는 안전한 약제 확보가 농가의 핵심 과제였다. 인시피오®는 이번 공식 등록을 통해 미국·대만·일본 등에 수출하는 주요 농산물인 배, 파프리카, 토마토 등에 대하여 주요 수출국의 MRL을 모두 충족하는 맞춤형 방제 솔루션으로서의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하게 됐다. 작물별 방제 기준을 살펴보면, '배'는 수확 7일 전까지 응애와 꼬마배나무이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미국(작년 11월)과 대만(올해 4월)에 모두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내수 및 수출용을 구분 없이 한 번에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수출 배 생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 수출용 작물과 관련해 '파프리카'는 수확 3일 전까지 응애와 꽃노랑총채벌레를, '토마토'는 수확 2일 전까지 아메리카잎굴파리를 방제할 수 있다. 이처럼 수확기가 임박한 시점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확기 방제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승영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등록은 국내 농업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젠타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농가의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 개발한 신물질 플리나졸린(PLINAZOLIN®) 기반의 종합 살충제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23년 출시 첫 해 응애 약제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으며(Instinct & Reason 조사), 2025년에는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37개 작물에 사용이 가능한 약제로 등록돼 있어 나방, 노린재, 응애 등 다양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농진원, 7본부 체계로 조직개편 농업기술 현장 확산 속도 높인다

안전·보안·데이터 관리부터 경영지원까지 통합해 기관 운영 체계 강화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농기계 검정 전문성 높여 미래 농산업 변화 선제 대응

농진원, 7본부 체계로 조직개편 농업기술 현장 확산 속도 높인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6월 15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4월 1일 이석형 원장의 취임 이후 신속하게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내용이 눈에 띈다. 농진원은 기존 6본부 체계를 7본부 체계로 확대하고, 스마트농업·그린바이오·기술사업화·첨단 농기계 검정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안전·보안·데이터 관리와 경영 지원 기능을 고도화해 미래 농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했다. 기존 기술거래평가팀을 기술창출평가팀과 기술거래이전팀으로 나누어 기술 창출부터 가치평가, 기술이전까지 기능별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업기술 사업화 추진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린바이오 분야의 산업 육성과 창업 지원 기능도 확대했다. 기존 그린바이오사업팀을 그린바이오산업팀과 그린바이오벤처팀으로 재편해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전문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넓히고 농식품 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는 정책 지원부터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스마트농업전략팀, 스마트농업육성팀, 스마트농업확산팀으로 기능을 재편해 정책 지원과 스마트농업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증 및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할 예정이다. 첨단 농업기술의 검정·평가 기능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농기계검정본부를 신설해 농기계 검정과 공인 시험기관 운영, 첨단 농업기계 검정,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첨단 농업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농진원은 변화하는 농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현장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용적 혁신기관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기술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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