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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中 독점 막는 하동 K-matcha, 중남미서 100만 달러 수출 깃발

가변형 차광·정밀 생육관리 기술로 2·3번차까지 고품질 원료화,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日·中 독점 막는 하동 K-matcha, 중남미서 100만 달러 수출 깃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홍재, 이하 농기평)은 고품질 가루녹차(K-matcha) 생산기술과 중남미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원한 결과, 사업 기간 동안 멕시코를 중심으로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에서 K-matcha 원료와 가공제품의 누적 수출액 1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남미 시장에서 K-푸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프리미엄 가루녹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고급 시장을 선점한 일본산 말차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제품 사이에서 국산 가루녹차의 품질 경쟁력 확보와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이 지원한 ‘국제협력기반수출농업경쟁력강화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하동 지역의 재배환경에 최적화된 고품질 K-matcha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의 소비자 니즈와 수출 규제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 다각화로 현지화에 성공했다. 김종철 연구책임자(현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장)는 “늘어나는 해외 수요와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최우선 해결과제였던 원료 공급 부족문제를 가변형 차광기술 고도화와 정밀 생육관리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남미 인근국가 등으로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하동 가루녹차(K-matcha)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첫물차(첫 수확 찻잎) 수확 시에만 국한했던 차광 기술을 2중 가변형 차광으로 고도화하여 두물·세물차(2·3번째 수확 찻잎)에도 확대 적용함으로써 고품질 원료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했다. 말차는 찻잎 전체를 갈아 섭취하는 특성상 품질이 우수한 봄철 첫 수확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수요가 증가할 경우 고품질 원료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한 성과다. 유리아미노산 2.7배 증가, G-value도 크게 향상 또한 드론 다중분광영상을 활용해 차나무의 생육 및 엽록소 상태를 측정하고, 질소·마그네슘 엽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아미노산 함량과 녹색도 등 가루녹차 원료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마그네슘 엽면 처리와 시설차광 재배를 병행한 결과, 감칠맛을 좌우하는 테아닌 등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비차광 대비 2.7배 증가했으며, 가루녹차의 핵심 품질지표인 녹색도(G-value)도 63.2에서 83.0으로 크게 향상됐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멕시코 식품라벨링 규정(NOM-051) 등 현지 규제와 소비자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한 원료, 배합비 설계로 현지 유통·판매에 필요한 요건을 확보했으며, 가루녹차를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이너뷰티 그린티 제품 등 현지 맞춤형 제품군을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그 결과 멕시코 최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 멕시코(Amazon MX) 등에서 1,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차(Tea) 카테고리에서 최고 17위를 기록했으며, 파라과이 현지 유통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인근 중남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부가가치가 낮아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두물·세물차를 고품질 원료로 재탄생시킴으로써 해외 수출 기반을 넓히고, 지역 농가의 지속 가능한 신소득원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홍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은 “이번 연구는 현장의 기술 아이디어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국내 차(茶)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희망농촌!

‘2026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 맞아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여성농업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희망농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0월 13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하였다. 정부와 농업계는 농업·농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고, 여성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희망농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엔이 지정한 ‘2026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를 맞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여성농업인의 가치와 역할을 조명하고, 여성농업인과 함께 만들어갈 농업·농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코미디언 김미화씨를 여성농업인정책 홍보대사로 위촉 하였다. 또한, 청년농·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여성 농업인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여성농업인이 바라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담은 희망메시지 낭독, 세계와 연결되는 퍼포먼스 등 참석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편, 여성농업인의 날을 맞아 여성농업인에게 필요한 정책·사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농식품 지식정보서비스(농업ON)에 여성농업인 전용 메뉴를 구축하여 정책·사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농식품지식정보서비스(농업ON) 누리집(www.agrio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2026년은 세계가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가치를 함께 바라보는 뜻깊은 해이자, 우리나라 여성농업인 정책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경제주체로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인플루언서 2천5백여 명이 전하는 K-푸드의 맛과 멋...전 세계 입맛 사로잡다

농식품부, ‘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연계, K-푸드 전방위 홍보 K-푸드 홍보관서 ‘K-푸드 페스타’ 연계 및 ‘넥스트 K-푸드’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수출 기반 확대

국내외 인플루언서 2천5백여 명이 전하는 K-푸드의 맛과 멋...전 세계 입맛 사로잡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Global Influencer Expo 2026)」와 연계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2,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식품부는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콘텐츠 확산력을 활용해 K-푸드와 전국 각지의 주요 식품 행사를 국내외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핵심 주역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K-푸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디지털 홍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 입구 정면에 설치된 농식품부 홍보관은 ‘맛으로 잇는 대한민국, 함께 즐기는 K-FOOD’를 주제로 운영됐다. 차세대 수출 유망 K-푸드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이를 직접 맛보는 한편, 전국 각지의 행사 정보를 살펴 보고 가장 가보고 싶은 행사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등 참여형 체험 공간을 운영해 K-푸드의 매력뿐만 아니라 지역 식품행사도 널리 알렸다. 특히,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직접 넥스트 K-푸드를 체험하고, 이를 자국 팬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과 숏폼 영상으로 실시간 전파함 으로써 글로벌 바이어 및 소비자들의 관심 유도와 실질적인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 현장의 열기를 더한 것은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K-푸드 먹방이었다. 유튜브 구독자 약 215만 명을 보유한 국내 먹방 크리에이터 아미아미와 일본에서 뷔페·다양한 먹거리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사미 등이 참여해 K-푸드의 다채로운 맛과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농식품부 식품 산업정책관이 깜짝 출연해 곤약 제품, 쌀과자 등 수출 유망 품목을 직접 소개하며, 인플루언서의 친근한 콘텐츠에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K-푸드를 주제로 한 창작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한식·김치·전통주· 수출·전국 식품행사 등을 소재로 진행한「K-푸드 챌린지」사전 공모에는 인플루언서 약 2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먹방, 브이로그, 레시피, ASM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K-푸드를 표현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16개 작품에는 농식품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며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격려했다. 수상작과 현장 촬영 콘텐츠는 향후 온라인 홍보에 활용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행사장에서의 홍보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우리술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찾아가는 양조장」과 연계해 인플루언서 10여 명이 참여하는 팸투어를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경기·강원·충청·경상·전라·제주 등 전국 6개 권역의 대표 양조장 투어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별 전통주의 역사와 특색 등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할 계획이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K-푸드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콘텐츠와 영향력을 활용해 K-푸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식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탑프레쉬, ‘스마트스틱’으로 장기저장, 출하 경쟁력 확보가 농가 소득 좌우

1-MCP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스틱’, 아삭한 식감 장기간 유지

(주)탑프레쉬, ‘스마트스틱’으로 장기저장, 출하 경쟁력 확보가 농가 소득 좌우

가을철 대표 사과 품종인 조생종 ‘홍로’와 만생종 ‘부사(후지)’의 본격적인 수확 및 저장 시기를 맞아 사과의 아삭함과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고품질 저장 관리 기술이 농가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과는 수확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호흡하며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켜 스스로 숙성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저장 중 경도가 약해지고 수분이 유실되어 상품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수확 직후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1-MCP 처리의 적기 사용이 사과 장기저장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에 동오그룹의 수확 후 관리자재 전문기업 ㈜탑프레쉬는 홍로부터 부사까지 사과 품종별 특성에 맞춘 1-MCP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스틱’ 공급과 함께 농가 맞춤형 정밀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다. 스틱 제형의 신속한 가스 발생과 확산으로 탁월한 신선도 유지 ㈜탑프레쉬의 ‘스마트스틱’은 농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제형으로 개발된 고기능성 신선도유지제다. 저장고 내부 투입 즉시 풍부한 1-MCP 가스가 발생하여 창고 구석구석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뛰어난 공간 침투력을 자랑한다. 사과 과실의 에틸렌 수용체 결합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저장 기간 중 발생하는 경도 저하와 과피 얼룩, 수분 유실 현상을 최소화하며, 상온 유통 과정에서도 아삭한 식감과 신선도를 소비자 식탁까지 오롯이 유지해 준다. 홍로 사과는 ‘천연 왁스층’ 생기기 전 3일 이내 신속 처리 필수 ㈜탑프레쉬는 부사에 비해 저장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수확 후 생리적 변화가 빠른 ‘홍로’ 사과의 경우 스마트스틱 처리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홍로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부 수분 유실을 막기 위해 과피 표면에 ‘천연 왁스층’을 스스로 형성한다. 표면에 왁스층이 두껍게 형성된 이후에 1-MCP를 처리하면 약제 가스의 과실 침투가 방해받아 신선도 유지 효과가 감소한다. 따라서 홍로는 저온저장고 입고 후 최대 3일 이내, 일반창고 입고 시에는 당일 즉시 스마트스틱을 처리해야 확실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울러 저장 시 외부와의 온도 차에 의한 성에 발생 및 저장장해(이산화탄소 장해, 과피 흑변 등)를 예방하기 위한 저장고 환기와 온도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창고 밀폐 점검부터 검증까지 탑프레쉬만의 정밀 기술 서비스 ㈜탑프레쉬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사과의 안전한 장기저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기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농가의 저장고 크기(가로x세로x높이)를 측정하고 가스 누출 여부(밀폐 상태)를 정밀 점검한 후 정량 약량을 산출하여 정밀 투입한다. 약제 처리 후에는 저장 중 발생할 수 있는 생리장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연구소 차원의 에틸렌 발생량 검사를 거쳐 신선도 유지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한 후 처리 인증 스티커를 배부한다. 품종별 적기 시용과 정밀 밀폐 관리로 사과 가치 극대화 ㈜탑프레쉬 관계자는 “홍로부터 부사까지 사과 품종별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스틱 처리는 사과의 장기 저장성을 대폭 끌어올리고 출하 시기를 다변화하여 농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이라며, “탑프레쉬만의 차별화된 전문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과 재배 농가의 출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동커넥트 가입자 6만 명 돌파, 1년 2개월 만에 2배 성장

2025년 7월 가입자 3만 명에서 6만 명으로 확대, 전년 동기 대비 약 76% 증가 AI 대동이·영농일지·기상재해 알림 등 서비스 확대하며 일반 농업인 유입 증가 농기계·필지·작물 데이터 연결, 개인화 서비스부터 정밀농업·농작업 실행까지 확대

대동커넥트 가입자 6만 명 돌파, 1년 2개월 만에 2배 성장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농업 AI 에이전트를 지향하는 스마트 농업 플랫폼 '대동커넥트'의 국내 누적 가입자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커넥트는 농기계 관리와 영농 정보, 농업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는 대동의 커넥티드 플랫폼이다. 고객은 앱을 통해 농기계 상태와 소모품 교체 주기를 확인하고 작업일지와 필지·작물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대동은 여기에 농업 특화 AI와 정밀농업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결합하며 대동커넥트를 농업 AI 서비스의 고객·데이터 허브로 고도화하고 있다. 대동커넥트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5년 7월 3만 명을 넘어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가입자가 2배로 증가했으며, 2025년 9월 말 3만4,508명과 비교하면 1년 새 약 76% 늘었다. 가입자 확대에는 농기계 고객을 넘어 일반 농업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영농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대동은 2025년부터 농업 특화 AI 'AI 대동이'를 중심으로 가입 캠페인을 상시 운영하고, 올해는 AI 영농일지와 지역별 농업 보조금 정보, 기상재해 조기경보 등 농기계가 없어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워 고객 접점을 넓혔다. 데이터 기반 기종별 서비스 제공 가입자가 늘면서 대동커넥트에는 고객의 농기계와 농장, 재배작물에 관한 데이터도 함께 축적되고 있다. 현재 앱에는 농기계 7,705대와 농장 1만51건, 80종의 작물 정보 2만9,416건이 등록돼 있다. 대동은 이를 기반으로 등록 기종별 사용·점검 안내와 소모품 교체 알림, 원격 고장진단, 월간 운행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장 위치에 맞춘 기상재해 경보와 지역 보조금 정보, 등록 작물에 따른 병해충·재배 정보 등으로 서비스를 세분화하고 있다. 농업 특화 AI 서비스 'AI 대동이'의 이용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AI 대동이'는 대동 농기계 전 모델의 사용자 매뉴얼과 농촌진흥청 농업 전문 지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기계 사용·정비부터 작물 재배까지 농업 현장에 특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누적 질문은 16만 건을 넘어섰으며, 질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1.7%가 자유형 영농 상담으로 나타났다. 주요 질문은 재배법·파종·정식, 작업 시기·적기, 병해충·방제, 비료·시비 등에 집중돼 농기계 사용 안내를 넘어 영농 판단을 지원하는 AI 서비스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고객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공 강화 대동은 앞으로 농기계·필지·작물 데이터를 연결해 고객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기계 데이터는 운행 패턴과 가동시간 등을 분석해 예방정비와 장비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필지 데이터는 토양·생육·수확량 분석과 처방맵, 영농일지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정밀농업 서비스로 연결한다. 작물 정보 역시 재배 단계에 따른 방제 시기와 시세, 영농정보를 세분화해 제공하고 고객의 농업 환경에 적합한 장비와 서비스를 제안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대동커넥트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대동 오퍼레이션센터'와 연결해 영농 상담에서 실제 농작업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농업인의 영농 기록과 농기계·필지·작물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작업 계획을 수립하고, 농기계와 로봇에 작업을 지시한 뒤 결과를 다시 데이터로 축적하는 '데이터 수집→AI 판단→농작업 실행→결과 분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대동 이용대 부품서비스사업본부장은 "대동커넥트가 빠르게 성장한 것은 농기계 관리뿐 아니라 AI 영농상담과 재해 알림 등 농업인이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며 고객 접점이 확대된 결과"라며, "앞으로 6만 명의 고객 기반과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연결해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제공하고, 영농 판단에서 실제 농작업 실행까지 지원하는 농업 AI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대동커넥트와 AI 대동이, 대동 오퍼레이션센터를 연계해 데이터와 AI가 실제 농작업으로 이어지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정밀농업과 스마트파밍 서비스를 확대하고, 농업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TYM, 북미 딜러 만족도 평가서 ‘골드 레벨 어워드’ 수상... 국내 기업 유일

지난해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 이어 2년 연속 수상. 종합만족도 2년 연속 1위 12개 평가 항목 중 9개 항목 업계 최상위 수준

TYM, 북미 딜러 만족도 평가서 ‘골드 레벨 어워드’ 수상... 국내 기업 유일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소원)이 북미기계딜러협회(NAEDA)가 주관하는 북미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골드 레벨 어워드(Gold Level Award)'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TYM(티와이엠)은 올해 수상 기업 중 유일한 국내 농기계 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트랙터 부문 1위에 오르며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TYM은 12개 평가 항목 중 '종합만족도'에서 7점 만점에 5.13점을 받았다. 트랙터 부문 8개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평균(4.24점)보다 0.89점 높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나머지 항목에서도 고른 평가를 받았다. 12개 항목 모두 평균을 웃돌았고, 이 가운데 9개 항목에서는 업계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현장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체계적인 지원 전략이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북동부 신규 조립 거점’과 조지아주의 ‘신규 서비스부〮품 통합 거점’을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구축해 물류와 서비스 지원 체계는 물론 딜러 및 고객과의 소통까지 강화하며 북미 시장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TYM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북미 딜러 네트워크가 직접 인정한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북미 시장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트랙터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YM은 현장이 인정한 ‘최고의 파트너’라는 명예와 함께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밀착형 지원을 통해 북미 시장의 강자로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누보, 일본 ‘J-AGRI 2026’서 생분해 코팅비료 주목… 현지 등록 기반으로 친환경 비료 시장 공략

10월 7~9일 도쿄 J-AGRI 참가, 생분해 코팅비료에 대한 현지 업계 관심 확인 생분해 코팅비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사업 확대

누보, 일본 ‘J-AGRI 2026’서 생분해 코팅비료 주목… 현지 등록 기반으로 친환경 비료 시장 공략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농업 종합 전시회 ‘J-AGRI 2026’에서 생분해 코팅비료를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누보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J-AGRI에 참가해 용출제어형 코팅비료(CRF)와 생분해 코팅비료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코팅비료의 환경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생분해 코팅비료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배경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누보의 사전 준비가 자리하고 있다. 누보는 생분해 코팅 요소비료인 ‘HI-COTE ECO+(하이코트 에코플러스)’ 2개 제품의 일본 내 비료 등록을 이미 6월에 완료하며 일본 시장 진입에 필요한 등록 절차를 선제적으로 마쳤으며,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적용과 공급 협의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지 수요처가 제품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때 등록 여부는 중요한 고려사항인 만큼, 누보는 이번 전시에서 확인한 관심을 바탕으로 제품별 적용 조건과 현지 재배 환경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실증 및 공급 기회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J-AGRI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생분해 코팅비료에 대한 관심과 사업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기존 일본 수출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현지 등록을 완료한 제품을 기반으로, 실제 재배 환경에서의 적용과 공급 협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분해 코팅비료는 누보의 코팅비료 기술력을 환경적 가치와 연결하는 핵심 제품군”이라며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친환경 농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을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사업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누보의 생분해 코팅비료는 2025년 국내 최초로 우량비료에 지정되었으며 이미 베트남과 우크라이나에 수출 및 수출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팜한농 ‘생분해 비료’, 녹색 인증 획득

신기술 인증 이어 녹색기술·녹색기술제품 인증 동시 획득 환경표지(EL724) 기준 모두 충족 … 친환경성·기술 우수성 인정

팜한농 ‘생분해 비료’, 녹색 인증 획득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생분해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제조기술’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에 이어 녹색인증까지 획득하며 기술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을 잇달아 인정받았다. 녹색기술 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된다. 팜한농의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녹색인증 분류 체계상 ‘환경보호 및 보전’ 분야의 친환경 제품에 해당한다. 우수한 분해도를 비롯해 수지 종류, 유해원소 함량, 식물 생태독성, 품질 기준 등 친환경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 기준(EL724, 생분해성 수지 제품)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서서히 방출해 시비 횟수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지만, 비료의 코팅 껍질이 토양에 장기간 잔류하는 한계가 있었다. 팜한농은 독자 개발한 생분해 수지 기술을 적용해 양분 용출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도, 사용 후 코팅 껍질이 자연 분해되는 완효성 비료를 개발했다.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산물안전성센터 등에서 시험한 벼 재배시험에서는 생분해 완효성 비료를 사용했을 때 일반 완효성 비료 대비 수확량이 4~8% 증가했다. 질소 투입량을 줄여 온실가스 발생량을 49% 감축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팜한농은 광분해와 생분해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완효성 비료를 ‘에코뮬라(ecomula)’ 브랜드로 선보이며 특수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녹색 인증을 받은 생분해 비료 기술은 지난 4월 출시한 원예용 비료 ‘한번에생생’에 적용됐으며, 앞으로 수도용 및 원예용 완효성 비료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녹색 인증 획득은 완효성 비료의 성능과 환경성을 함께 구현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재배사, 아이오크롭스 토마토 농장 찾아 데이터 기반 재배기술 현장 견학

실제 재배 현장에서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어

전국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재배사, 아이오크롭스 토마토 농장 찾아 데이터 기반 재배기술 현장 견학

지난 2일, 약 20명의 전국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재배사들이 충북 진천에 위치한 아이오크롭스의 토마토 스마트팜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온실 출입 전 바이러스 및 병해충에 따른 소독을 시작으로, 견학 진행 절차 안내 및 온실에 적용된 재배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 소개로 이어졌다. 재배사들은 실제 토마토가 재배되고 있는 온실을 둘러보며 재배 과정과 환경 관리 방법을 확인하는 한편, 배지무게센서와 배액무게센서 그리고 토양수분센서 등 아이오크롭스의 주요 센서가 수집하는 데이터를 실제 재배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살펴봤다. 아이오크롭스는 올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 1회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대표 애그테크 기업이다. 아이오크롭스의 윤동주 재배사는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토마토 재배 방법과 온실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참가자들과 관수 및 배액 관리 그리고 배지 함수율 등 실제 재배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온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아이오크롭스가 개발한 AI 기반 무인 방제 로봇 ‘HERMAI’의 시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온실에서 로봇이 방제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확인하며 스마트팜의 자동화 및 무인화 기술이 농업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까지 직접 살펴봤다. 아이오크롭스 이민석 이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실제 재배 현장에서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한농 비료, 일본 J-AGRI 박람회서 특수비료 기술력 선보이며 주목받아

광분해·생분해 완효성 비료 코팅 기술 눈길 일본 시장 겨냥 친환경 비료 브랜드 ‘E-COAT’ 공개

팜한농 비료, 일본 J-AGRI 박람회서 특수비료 기술력 선보이며 주목받아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J-AGRI TOKYO 2026’에 참가해 특수비료 기술력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J-AGRI TOKYO’는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업과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제 농업 박람회다. 올해는 22개국 1,0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농자재, 스마트농업, 시설원예, 농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팜한농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본의 기후와 토양, 재배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특수비료를 전시했다. 대표 제품인 ‘한번에측조’는 질소·인산·칼리를 100% 코팅해 작물의 생육 주기에 맞춰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하는 고품질 기능성 비료로, 노동력을 크게 절감시켜 준다. 팜한농은 ‘에코뮬라(ecomula)’라는 브랜드의 광분해 및 생분해 완효성비료로 국내 특수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코뮬라’ 기술을 일본 시장에 최적화한 ‘E-COAT’ 브랜드도 처음 공개했다. 팜한농은 앞으로 일본 친환경 비료 시장에서 ‘E-COAT’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요구와 시장 동향을 비료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일본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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