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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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전하는 따뜻한 나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4월부터 본격 추진

전국 62개 단체 참여, 4월~10월까지 약 1,100개 마을, 6만 2천여 명 주민 대상 봉사활동 추진

“농촌에 전하는 따뜻한 나눔”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4월부터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반 및 대학생 단체 62개를 선정하여 4월부터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은 일반 단체와 대학생들이 가진 기술과 지식 등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 지역의 취약한 건강·문화·복지 서비스를 보완하고,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1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220개 봉사단체, 약 19만 명의 봉사자가 1만 2천여 개 농촌 마을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4월 30일 충북 증평군에서 봉사단체 ‘굿뉴스월드’가 기초 건강검진과 청춘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5월 초에는 ‘충남기능선수회’가 당진 합덕읍에서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0월까지 약 1,100개 마을, 6만 2천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이·미용 서비스, 마을환경 개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봉사단체가 활동지역을 선택하는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지방정부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역과 서비스를 단체가 우선적으로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하여 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해 농업유산이 소재한 지역에서는 대학생 동아리의 재능기부 활동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농업유산을 보전·활용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청년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농업유산의 가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서천(한산모시 전통농업), 전북 부안(유유동 양잠농업), 전남 구례(산수유 농업), 경북 의성(전통 수리 농업)·울진(금강송 산지농업) 등 5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대상으로 탐방로 경관개선,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농촌자원과 연계된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다양한 재능을 지닌 일반인과 대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초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봉사단체가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농촌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향후 도시와 농촌 간 지속적인 교류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종 전 유전자변형 작물여부 무상검정 지원

(신청대상) 농가가 자가 채종하여 파종 예정인 유채, 면화, 콩, 옥수수, 주키니호박, 파파야, 카네이션, 페튜니아, 알팔파 종자(판매용 종자는 제외)

파종 전 유전자변형 작물여부 무상검정 지원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 이하 ‘종자원’)은 농가에서 자가채종한 종자가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인지 여부를 파종 전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연중 무상검정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유채, 면화, 콩, 옥수수, 주키니호박, 파파야, 카네이션, 페튜니아, 알팔파의 종자를 직접 채종하여 파종 예정인 종자이다. 무상검정을 희망하는 농가 등은 국립종자원 본원 및 가까운 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 자가채종 종자 LMO 무상검정 신청 문의 > ○ 종자산업지원과: 054-912-0165~7 ○ 수도권현장팀: 031-8058-2009 ○ 강원지원: 033-433-2515 ○ 충북지원: 043-649-3731 ○ 충남지원: 041-540-4114 ○ 전북지원: 063-530-3650 ○ 전남지원: 061-323-0702 ○ 경북지원: 054-858-9659 ○ 경남지원: 055-355-2578 ○ 제주지원: 064-900-3014 ○ 동부지원: 033-336-6246 ○ 서부지원: 063-862-7667 종자원 이남윤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종자용 LMO가 국내 수입 승인된 적은 없으나, 유전자변형 관리작물의 유통(판매)종자와 재배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무상검정은 종자용으로 유통(판매)되지 않는 자가소비 형태의 종자도 파종 전 검정을 통해 비의도적인 LMO 재배를 사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작물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가 핵심

정식초기 진딧물·총채벌레·가루이 흡즙성 해충 늘어 바이러스는 예방 관리가 필수, 매개충 밀도 낮춰야

작물에 치명적인 바이러스, 매개충 방제가 핵심

최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시설 내부 온도도 높아지면서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류 등 흡즙성 해충의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고추, 오이, 토마토, 참외 등 원예작물은 정식 초기 생육이 연약해 해충 피해에 취약한데, 이 시기 발생한 매개충은 바이러스를 옮겨 작물 생육과 수량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식 초기에 감염되면 작기 내내 피해 이어져 바이러스는 작물 생육 초기에 감염될수록 피해가 더 크게 나타난다. 초기 감염 시 잎이 말리거나 오그라들고, 황화·모자이크·기형 증상이 나타나며, 과실 비대 불량과 착색 저하, 상품성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어린 시기에 감염된 작물은 이후 생육 회복이 어렵고, 수확기까지 피해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식 직후부터 철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진딧물, 총채벌레, 담배가루이는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대표 해충으로 꼽힌다. 이들 해충은 작물 즙액을 빨아먹는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며, 한번 감염된 바이러스는 치료·회복이 어려워 매개충 발생 초기에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캡틴, 총채벌레와 나방류를 초기에 잡는다 정식 초기에는 먼저 나방류와 총채벌레를 빠르게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캡틴’은 플룩사메타마이드 성분의 신규 계통 살충제로, 총채벌레와 응애, 나방류에 속효적으로 작용하며 기존 약제와 교차저항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제 처리 후 30분 만에 경련, 24시간 만에 치사가 시작될 정도로 빠른 효과를 보이며, 방제가 어려운 고령충과 총채벌레에도 우수한 살충 효과를 나타낸다. 고추, 멜론, 수박, 배추, 상추 등 다양한 원예작물에 등록돼 있어 정식 직후 초기 해충 밀도를 낮추는 데 적합하다. 팡파레에스, 저항성 진딧물 박멸에 딱! 정식 이후 진딧물 방제에는 ‘팡파레에스’를 활용할 수 있다. 팡파레에스는 피리플루퀴나존 성분의 IBR계 살충제로, 해충의 행동을 저해해 작물 부착과 섭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진딧물이 잎에 남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흡즙 행동을 멈추게 하며,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진딧물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정식 이후 진딧물 발생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디져스, 생육 중후기 다양한 매개충 동시 방제 작물 생육이 진행되면서 진딧물·총채벌레·가루이·나방 등 다양한 매개충이 동시에 문제되는 시기에는 ‘디져스’를 활용한 종합 방제가 효과적이다. 디져스는 플룩사메타마이드(캡틴)와 피리플루퀴나존(팡파레에스)의 복합 성분으로, 진딧물·총채벌레·담배가루이·노린재·나방까지 폭넓게 방제할 수 있다. 특히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주요 해충 대부분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고, 개화기 진딧물부터 착과기 총채벌레, 수확기 가루이까지 생육 단계별로 활용 가능해 바이러스 매개충의 밀도를 장기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팜월드,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억제 여기에 바이러스 전문 방제제 ‘팜월드’를 혼용하면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팜월드는 국내 최초 등록 식물 바이러스 전문 방제제로,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해 불활성화시키고 식물체 내 침입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개충 방제약제와 혼용 살포하면 바이러스 방제 효과가 상승하며,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돼 잔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초기에는 캡틴으로 총채벌레·응애류 밀도를 낮추고, 이후 팡파레에스로 진딧물과 흡즙성 해충을 억제한 뒤, 생육 중후기에는 디져스로 다양한 바이러스 매개충을 폭넓게 관리하는 체계를 제안할 수 있다. 여기에 각 시기별로 팜월드를 혼용하면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팜월드는 유묘기 등 생육 초기와 발생 초기에 7일 간격으로 경엽처리하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주)경농 제품개발팀 박성호 PM은 “바이러스는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한 병해로, 정식 초기 매개충 관리 여부가 작기 전체 수량과 품질을 좌우할 수 있다”며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 등 주요 매개충을 시기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바이러스 방제제 팜월드를 함께 활용하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농 시그닛, 농작업 피로 줄이고 관수 효율 높인다

IR점적테이프·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 추천 정밀 관수로 생산성은 물론 품질까지 동시관리

경농 시그닛, 농작업 피로 줄이고 관수 효율 높인다

관수 관리는 작물의 품질과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다. 최근 이상기후로 안정적인 수분 공급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정밀 관수에 적합한 고성능 관수자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농의 스마트팜 전문브랜드 ‘시그닛’이 균일도와 내구성이 우수한 ‘IR 점적테이프’와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를 통해 관수 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점적테이프는 일반적인 호스 형태의 관 내부에 일정한 간격으로 점적기가 배치된 구조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물과 비료를 원하는 위치에 필요한 양만큼 균일하게 공급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노동력을 절감할 뿐 아니라 물과 비료를 뿌리 부근에 공급해 낭비를 줄이고, 엽면 습도를 낮춰 병해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특히 최근 물 사용량 절감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적관수 시스템은 필수적인 재배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경농이 국내에 공급하는 점적테이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이리텍(Irritec)의 ‘IR 점적테이프’와 세계 1위 관수 전문기업 네타핌(Netafim)의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가 있다. 두 제품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IR 점적테이프’, 균일도로 완성되는 관수 품질 점적테이프 선택에서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는 ‘균일도’다. 이는 앞쪽과 뒤쪽 점적기에서 배출되는 물량 차이로 판단할 수 있으며, 앞뒤 물량 편차가 클 경우 작물 생육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IR 점적테이프’는 점적 간격 20㎝ 기준 최대 142m, 15㎝는 116m, 10㎝는 91m까지 균일도 90%를 유지해 장거리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성능은 대면적 재배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관수 설계를 가능하게 하고, 균일한 생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 ‘립 구조’로 내구성 강화 내구성 역시 점적테이프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다. 내구성이 낮은 제품의 경우 호스가 찢어지거나 점적기가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는 세계 최초의 ‘립 구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내외부에 설치된 립이 점적기와 테이프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내부에 설치된 두 개의 립은 점적기 용접 부위를 견고하게 유지해 설치부터 사용까지 점적기 손상과 분리를 막는 역할을 하며, 외부 립은 절단, 누수, 뒤틀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는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거친 토양 환경이나 반복 사용 조건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밀 관수와 관비 시스템으로 생산성 향상 ‘IR 점적테이프’와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는 두께가 0.2㎜, 0.3㎜로 얇아 토양과 테이프 사이 간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물, 비료 등이 더욱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하며, 작물 뿌리 주변의 수분 분포를 보다 균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점적테이프를 활용한 정밀 관수는 단순한 물 공급을 넘어 비료 주입 시스템과 연계한 ‘관비(관수+비료) 관리’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작물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은 물론 품질 균일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경농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IR 점적테이프’와 ‘스트림라인X 점적테이프’를 공급해 농업인이 재배 환경과 필요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관수 효율 향상을 통해 작물 생산량 증대와 품질 균일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우바이오,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

현지 사업 협력 기반 강화

NH농우바이오,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와 면담

국내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는 지난 4월 17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부석종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와 오찬 면담을 갖고 현지 사업 현황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제5회 안탈리아 외교 포럼(ADF 2026)’ 참석차 현지를 방문한 부석종 대사가 NH농우바이오 튀르키예 법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수환 튀르키예 법인장을 비롯해 법인 주재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석종 대사는 제34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26년 3월 주튀르키예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하여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NH농우바이오는 농협 계열 종자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튀르키예 법인의 운영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2025년부터 ‘NH농우바이오’로 상호를 일원화하여 글로벌 NH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현지 기후와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우수 품종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내 ‘K-SEED’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지 매출 증대가 본사의 수출 실적 향상과 국가 외화벌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이어 튀르키예 채소 종자 시장 내 다국적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상황을 언급하며, 품질·수량성·내병성 등 현지 수요에 부합하는 품종 개발과 더불어 가격 경쟁력 및 적응성 확보를 위한 ‘현장 중심 영업 전략’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종자 수입 및 연구소 설립 과정에서의 복잡한 인허가 문제,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물가 및 비용 상승 등 경영상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대사관 측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부 대사는 “현지 우리 기업과 교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있으며,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대사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NH농우바이오 김수환 법인장은 “이번 면담은 튀르키예 법인의 사업 환경을 공유하고 현지 공관과의 긴밀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사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현지 맞춤형 우수 품종 보급을 확대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K-SEED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문화주간' 5월 5일부터 9일까지 운영

어린이날 맞아 체험 행사 마련, 9일에는‘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개최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문화주간' 5월 5일부터 9일까지 운영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6년 국립농업박물관 어린이 문화주간’을 5월 5일(화)부터 9일(토)까지 5일간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화)에는‘꼬마농부의 컬러 팜 대모험’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꼬마 농부가 되어 박물관 곳곳을 탐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전역에서는 7가지 색을 주제로 남문 광장, 전시동, 식물원, 야외농업체험장 등 공간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농업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쌀가공식품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하는 쌀 가공식품 및 친환경 농산물 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5월 8일(금)에는 ‘양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10일(일)까지 양잠 제품 전시 및 누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9일(토)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박물관 전역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유치부 △초등 1~2학년부 △초등 3~6학년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39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7명을 선발하며, 초등 3~6학년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그 외 부문 대상에는 국립농업박물관장상을 수여한다. 그림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하며, 참가 신청은 4월 13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www.namuk.or.kr)에서 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농업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농업이 가진 다채로운 색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팜한농, 광분해 비료 기술 국제 학술지 게재

MDPI 농화학 분야 전문 저널 ‘아그로케미컬스’에서 논문 소개 미세 플라스틱 잔류 문제 개선한 광분해 비료 기술 눈길

팜한농, 광분해 비료 기술 국제 학술지 게재

팜한농(대표 김무용)의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기술에 관한 논문이 지난 15일 국제 학술지 아그로케미컬스(Agrochemicals)에 게재됐다. 아그로케미컬스는 국제 오픈 액세스 학술 출판사 엠디피아이(MDPI)가 발행하는 농화학 분야 전문 저널이다. 이번 논문은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의 분해율 및 미세 플라스틱 잔류 형성 검증(Decomposition Rate and Microplastic Residue Formation of Photodegradable Resin Coated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s)’을 주제로 광분해 비료의 분해 과정을 실험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진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국제 표준 시험법을 바탕으로 자연 태양광 조건을 재현한 가속 광분해 실험을 실시해,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와 기존 코팅 완효성 비료를 비교했다. 그 결과, 일반 코팅 완효성 비료는 60일 경과 후 31% 정도 분해된 반면 광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3배 이상의 분해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료 분해 후 잔류물 확인 결과 플라스틱 성분(폴리에틸렌)이 확인되지 않은 것이다. 이는 광분해 완효성 비료의 코팅 껍질이 실제로 분해돼 미세 플라스틱을 남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서서히 방출해 시비 횟수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코팅 껍질이 토양에 남는 문제가 있었다. 팜한농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생분해 완효성 비료까지 개발하며 친환경 비료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팜한농의 광분해·생분해 비료 브랜드는 ‘에코뮬라(ecomula)’다. 팜한농 관계자는 “국제 학술지를 통해 광분해 완효성 비료 기술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농업 기술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H농우바이오-대한산업안전협회, 중국 사업장 최초 안전진단 수행

글로벌 안전관리 선도

NH농우바이오-대한산업안전협회, 중국 사업장 최초 안전진단 수행

국내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지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청도 세농 사업장에서 최초로 체계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며 글로벌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앞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로 협력해 왔다. 이번 중국 사업장 안전진단은 상기 업무 협력으로 추진된 첫 해외 프로젝트로, 특히 중국 현지 농업·종자 산업 분야에서 한국형 안전진단 체계를 적용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지 사업장에서는 ▲시설물 안전점검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분석 ▲안전관리 체계 진단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진단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NH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는 “이번 중국 안전진단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해외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앞으로도 글로벌 전 사업장에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우바이오는 국내외 사업장에서 축적된 안전관리 경험과 현장 중심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장 맞춤형 안전진단 및 개선활동을 수행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오시드, 여름철 관리 걱정 줄인 시금치 품목 주목

다크그린·블랙다이아·카니발,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 강화 극만추대성·노균병 저항성 갖춰 고온기 시금치 시장 공략

동오시드, 여름철 관리 걱정 줄인 시금치 품목 주목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에 적합한 작물이지만, 최근에는 여름철 고온과 잦은 강우가 반복되면서 생육 불량으로 재배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장마철 이후에는 잎색이 옅어지거나 잎이 쉽게 눕고, 재포성이 떨어지는 사례도 늘면서 고온기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한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 시금치, 노균병과 추대가 최대 변수 여름철 시금치 재배에서는 노균병과 추대가 가장 큰 변수로 꼽힌다. 노균병은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마르면서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고온기에는 추대가 빨라져 잎이 작아지고 품질도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장마철 습도가 높아질수록 병 발생이 늘어나기 때문에 내병성과 극만추대성을 갖춘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주)경농의 종자 전문브랜드 동오시드가 여름철 재배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시금치 품종 3종을 추천한다. ‘다크그린’, 여름철 재배·관리 용이성과 상품성까지 겸비한 시금치 동오시드의 ‘다크그린’은 여름철 고온기 재배에 적합한 대표 시금치 품종이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 저항성이 우수하며, 더위에 강하고 내습성이 우수해 장마철과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토양 적응성이 좋아 위조병(시들음병) 내병성도 갖춰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엽면이 잘 서 있어 작업성이 좋고, 수확 후에도 모양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랙다이아’, 매우 진한 엽색과 우수한 광택의 다수확 시금치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으로, 불량 환경에서도 잎색 변화나 시듦 현상이 적어 재배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며, 토양 적응성과 내습성도 좋아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육을 보인다. 특히 내병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특성까지 갖춰 여름철 시금치 재배 농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량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품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카니발’, 매끈한 엽면과 순도가 우수한 시금치 ‘카니발’은 엽육이 두텁고 엽색이 진한 시금치로 고온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엽면이 윤택하고 매끈해 외형이 균일하고 전반적인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노균병 저항성이 강해 병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해 농가들의 관심이 높다. 급변하는 이상기후, 알맞은 품종 선택으로 대응 필요 동오시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시금치 재배는 단순히 수량만 많은 품종보다 노균병 저항성과 극만추대성, 후기 버팀성을 함께 갖춘 품종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 카니발 품종은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생육과 우수한 상품성을 기대할 수 있는 특징으로, 여름철 재배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유기식품, 세계 시장을 향한 도약!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

농관원,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 모집

K-유기식품, 세계 시장을 향한 도약!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국내 유기가공식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일(월)부터 ‘2026년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사업자들에게 수출 준비부터 해외 구매자 연결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되는 수출 기초 교육 및 맞춤형 상담은 수출 요령부터 사전진단을 통해 기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문가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캐나다, 태국 등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초청, 현지 상담회 개최 및 온라인 설명회 등 다양한 방식의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유기식품 박람회(BIOFACH, ’27년 2월, 독일)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위해 상담 창구 제공, 통역 및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 후에는 구매자 요청사항 응대, 계약 실무 등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계약 성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지원항목별로 개별 또는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사업자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유기가공식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친환경 산업을 활성화하고, 참가기업이 국제 친환경 시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