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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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속 작물 스트레스 대응 중요성 확대

글로벌아그로 ‘불티’, 복합 환경 대응력 입증 시험·현장 모두에서 생육 개선 효과 확인

기후변화 속 작물 스트레스 대응 중요성 확대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저온과 가뭄 등 비생물적 스트레스가 작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기상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복합적인 환경 스트레스가 동시에 작물에 작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재배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관련 농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아그로㈜는 입제형 신제품 ‘불티’를 출시해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불티’는 특허 균주 기반 미생물 기술을 적용해 Bacillus velezensis와 토탄 추출물, 펄라이트를 결합한 입제 제형으로, 토양 물리성 개선과 작물 활력 증진, 스트레스 완화를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저온·가뭄·고온·염류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함께 생육 증진, 유해균 억제, 뿌리 발근 촉진 등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환경 스트레스에도 흔들림 없는 ‘불티’ ‘불티’는 가뭄과 저온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뭄 스트레스 조건 시험에서 일반적으로 감소하는 엽록소 농도가 ‘불티’ 처리 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무처리 및 가뭄 처리 대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광합성 능력을 유지·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작물의 생리적 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장 재배 환경에서도 효과 입증 실제 재배 환경을 반영한 포장 시험에서도 ‘불티’의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가뭄 스트레스 조건에서 호밀과 배추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 결과, 호밀은 원줄기 수가 증가하며 초기 대비 약 40% 이상의 개선 효과를 보였고, 배추 역시 생체중이 약 15% 이상 증가해 관행 처리 대비 우수한 생육 결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불티’는 실내 시험과 포장 시험 모두에서 생육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확인하며,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작물 생육을 지원하는 농자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온 스트레스 대응력에서 차별화 저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실시한 비교 시험에서도 고추 정식 28일 후에 72시간 저온 처리한 결과, ‘불티’는 처리량에 따라 생체중이 약 21~35% 증가하며 경쟁 제품 대비 가장 높은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한 반량 처리에서도 약 25% 수준의 증가를 보여, 처리량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반면 경쟁 제품은 각각 7~17% 수준의 증가에 그쳐, 저온 스트레스 대응력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기후변화 대응형 농자재, ‘불티’ 이처럼 ‘불티’는 가뭄·저온 등 대표적인 기후 스트레스 조건에서 일관된 효과를 보이며, 기존 단일 기능 제품과 차별화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아그로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불티’는 단순한 생육 보조제를 넘어 기후변화 대응형 농자재로서 농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접수 기간: 4.20.~10.31. / 접수처: 농기계·난방기를 등록한 지역농협 지원유종: 농기계용(트랙터·경운기·콤바인) 경유, 원예시설 난방유(등유·중유·부생연료유·난방용LPG)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된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과 시설농가 난방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신청·접수중(4월 20일~10월 31일)에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경예산에 중동 전쟁으로 인한 농가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가동에 사용하는 경유와, 3월, 4월, 9월에 원예시설 난방 용도로 사용하는 등유·중유·부생연료유·LPG에 대해 기준가격 대비 인상액의 70%를 유종별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예산을 편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중 지원 대상인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농업용 난방기를 지역농협에 등록한 경우 해당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3, 4월분 지급액은 5월 26일 이내에, 5~9월분 지급액은 다음 달 15일 이내에 농업경영체별 면세유 카드 결제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었는데 유가연동보조금이 조금이나마 농가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많은 농업인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농협의 적극적인 홍보와 농업인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농진원, 농업기계 검정 서비스 개선 간담회 개최

수입 농업기계 검정 절차 개선, 중복검정 문제 해소 기대 기업 불편 줄이고 안전·공정성 높이는 검정 서비스 개편 추진

농진원, 농업기계 검정 서비스 개선 간담회 개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지난 4월 23일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농업기계 검정 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업기계 검정은 농업기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확인하고 유통·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제도다. 농진원은 검정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업기계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하고 신속한 검정을 위한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수입 농업기계 유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농업기계 검정은 유통되는 농업기계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같은 구조와 성능을 가진 하나의 모델(형식)을 기준으로 대표 제품 1대를 검사한다. 같은 형식의 농업기계는 중복으로 검정하지 않으며, 구조나 성능이 바뀐 경우에는 변경 검정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먼저 수입한 업체가 농업기계의 검정 결과를 공유하지 않으면, 나중에 수입한 업체는 해당 기계의 검정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변경 검정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또한 해당 기계를 신규 검정으로 신청하더라도, 이미 적합 판정을 받은 같은 형식의 제품이면 중복검정에 해당해 신청이 반려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농진원은 후속 수입사가 이미 검증받은 농업기계와 같은 형식의 제품을 신청하면, ▲기존에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과 같은 형식인지와 ▲구조·성능이 바뀌었는지를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확인 결과에 따라 새 검정 성적서나 변경 검정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도 바꿀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진원은 수입 업체에 대해, 완제품을 수입할 때 원산지와 제조사 정보를 분명히 표시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형식 이름을 임의로 바꾸지 않도록 했으며, 구조를 변경하거나 보완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검정 신청 시 검정 기관에 알리도록 안내했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농업기계 검정을 이용하는 기업의 의견이 서비스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편리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도심 속에서 배우는 어린이 친환경농업 체험관 5월 개장

농식품부, 5월 1일부터 키자니아 서울 식량정보센터에서 ‘친환경 식품 개발자’ 체험 프로그램 제공

도심 속에서 배우는 어린이 친환경농업 체험관 5월 개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5월 1일(금)부터 키자니아 서울에서 친환경농업을 배우고,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직접 요리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키자니아 서울의 식량정보센터 체험관에서 5월~8월, 10월~11월 총 5개월간 진행되며, 유·아동 교육기관과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업이 어떻게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지, 인증표시는 어떤 모양이고 서로 어떻게 다른지 등 친환경농업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교육하고, 무농약인증 깻잎과 유기가공식품인증 치즈 등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체험의 기회도 제공하여 어린이가 친환경 먹거리에 친숙해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일상 속 먹거리와 환경의 관계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어린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보,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선정,

완효성 코팅비료 기반 탄소저감·친환경 비료 기술력 인정 기후경제 선도 기업으로서 공신력 확보

누보,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 선정,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경기도가 선정한 ‘2026년 유망 기후테크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친환경 농업 기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기업 총 44곳을 선정했으며, 이 중 중소·중견기업 10곳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술 혁신성, 탄소 저감 효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누보는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친환경 농업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CRF는 작물 생육에 맞춰 비료 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구조로, 질소 손실을 최소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비료 대비 사용 효율을 크게 높이면서도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후테크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누보는 국내 최초로 ‘우량비료’ 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코팅비료의 한계로 지적돼 온 플라스틱 기반 코팅에 따른 토양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생분해 코팅 기술을 확보한 점과 함께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CRF 제품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이 높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유망 기후테크 기업 선정은 누보의 기술이 단순한 비료를 넘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비료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기후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타트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선정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우자조금,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4/27(월)부터 4일간, 정육 및 가공품, 부산물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소비자 이벤트 마련 한우 1등급 등심 100g 기준 7,120원 특가 세일 진행

한우자조금,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2026년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한우 선물은 물론 가족을 위한 구매까지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온라인 한우장터에는 전국 대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한우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브랜드는 강원한우(강원), 녹색한우(전남), 농협라이블리(온라인), 대관령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소깨비(경북), 신선설한우(경기), 안동봉화축협한우(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경남), 의성마늘소(경북),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총체보리한우(전북), 토바우안심한우마을(충남), 한우왕(경북), 홍천한우(강원), 횡성축협한우(강원) 등 전국 20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1등급 등심을 100g당 7,120원 특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채끝 등 구이용 부위를 비롯해 불고기·국거리, 양지 등 다양한 정육 부위를 1~1++등급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떡갈비, LA갈비, 곰탕, 육포 등 가공품과 사골, 잡뼈, 우족, 곱창, 대창, 막창 등 부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재미와 공감을 이끌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모님의 단골 멘트인 ‘됐다’를 주제로, 한우 캐릭터 ‘하누랑’이 그 속에 담긴 진심을 통역해 주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됐다 = 사실은 너무 받고 싶다’라는 공감 코드를 통해 한우 소비의 가치를 전달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이번 온라인 장터를 통해 우리 한우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 세일‘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한우법 및 하위법령 정비 총력

4월 22일 한우 출입기자 간담회 및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민경천 회장, 선언적 규정 구체화 및 적용 범위와 기준 명확화 등 개정 추진

전국한우협회, 한우법 및 하위법령 정비 총력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4월 22일 제2축산회관 대강당에서 한우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공개했다. 민경천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개인적 의견보다는 산업 전반의 흐름에 맞는 의견 수렴과 한우산업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전문지 기자 여러분이 올바른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산업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개선에 대한 지적 사항을 수용하고 언론과 함께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법이 오는 7월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하위법령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우법 하위법령 제정 연구용을’을 수행하고 최종보고서 제출을 마쳤다. 전국한우협회는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한우산업에 대한 지원체계와 보호 기반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구해야 한다’, ‘노력해야 한다’ 등 선언적 규정을 구체화하여 정책의 집행 가능성을 확보, ▲포괄적으로 위임된 사항에 대한 적용 범위와 기준을 명확히 설정, ▲법률상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위임 규정이 미비한 사항은 체계 정합성을 고려해 법률에 반영, ▲행정의 핵심 사항임에도 하위법령에 위임된 내용은 법률로 상향 규정하도록 개정을 추진한다. 역점 정책 추진 사항으로는 ▲생산비 절감 및 농가 경영 안정, ▲유통 투명성 확보 및 수급 안정, ▲축산 환경 및 지원 인프라 구축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생산비 절가 및 농가 경영 안정과 관련해 △FTA 농업지원 특별법 연장 및 피해 보전을 위한 제도 보완을 추진한다. 특별법 시행 기간을 20년 연장하고 자가 생산 송아지 포함 및 수입기여도 산정 방식 개선을 통한 지급액 현실화를 건의했으나,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 통과로 기존 10년에서 15년으로 5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급액 산정 방식 개선을 중심으로 제도 보완을 추진한다. 또한, △살처분 보상금 현실화 및 방역 기준 개선으로 보상금 상한 90% 상향 및 최초 신고 농장 100% 지급 관련 법안 발의 등 일부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상금 전액 보상 원칙 확립 및 방역 기준 개선 입법을 지속 추진한다. 이외에도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조사료 자급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 및 실경작자 보호 지원 확대 등 체계 개편과 △사료구매자금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상환조건 개선 및 사육 기간을 반영한 상화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둘째 유통 투명성 확보 및 수급 안정과 관련해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축산발전심의위원회 상정 및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가임암소 기준 상향 및 가격 등 발동 기준 현실화 및 제도 개편안을 조속 시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나, 기준가격 경영비 80% 등 정부 개편안 마련이나 제도 적용이 지연되고 있다. 또한, △축산물 직거래 판매장 지원 확대, △한우 ‘미경산우’ 표기 의무화, △사료 조단백질(CP) 함량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사업 확대 및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끝으로 축산 환경 및 지원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가축분뇨 퇴비사 건폐율 규제 완화를 위해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는 건폐율을 최대 60%로 상향 적용하고 있으나, 건폐율 제한으로 인한 퇴비사 확보의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이다. 퇴비사 건축면적 제외 등 건폐율 규제 근본 개선 등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 개선,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 고도화 등도 함께 추진한다. 민경천 회장은 “전국 8만 한우농가의 염원인 ‘한우법’ 제정으로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제도 보완 및 하위법령 제·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이재훈 셰프는 이탈리아 명문 요리학교 ICIF를 수료하고,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 석사와 식품조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까델루뽀 오너 셰프로 활동 중이며, 올드핸즈 스테이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우 활용 가정간편식(HMR) 제품 기획·개발을 통한 대중 유통 채널 확장(만블링)과 서촌 레스토랑 운영 및 한우 스테이크 메뉴 출시를 통한 소비 접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훈 셰프는 “한우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메뉴를 개발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분들에게도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 5월 추천품종

TS판타지 토마토, 진하무, 수호배추

농우바이오 5월 추천품종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신품종 TS판타지 토마토 TS판타지는 여름 작기 재배를 목표로 육성된 신품종으로, 고온기에도 생육과 착과가 안정적이며 신장성이 우수하다. 대과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첫 단부터 상단까지 착과율이 높아 수량성이 뛰어나다. 특히, TS판타지는 복합내병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여름 작기에 문제되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비롯해 역병, 잎곰팡이, 선충, 시들음병 등에 두루 강한 내병성을 보인다. 기존 품종들이 단일 병해 중심의 내병성을 갖춘 데 비해, TS판타지는 복합 병해에 대응할 수 있어 고온기 방제 부담과 농작업 강도를 크게 줄여준다. 또한, 평균 이상의 당도와 우수한 경도를 갖춰 유통 경쟁력도 확보한 품종이다.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 진하무 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시 신선도가 높아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진하무는 고랭지 지역 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일반 평탄지에서는 5월부터 파종하여 7월 말부터 수확하며, 고랭지에서는 5월 말부터 파종하여 8월부터 수확한다. 가뭄과 더위에 강한 여름배추 수호배추 수호배추는 내병성이 강해 재배가 용이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여름배추로 가뭄과 더위에 강해 고온기 엽수분화가 잘되고 재포력이 뛰어난 품종이다. 엽수형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내부 꼬임 현상이 적고 원통형의 구형으로 망 작업이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외엽수가 많고 가지런하여 입모가 우수하고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이다. 수호배추는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저항성 품종으로 타품종에 비해 고온기 고랭지 재배가 수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랭지에서는 6월부터 파종하여 8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지구의 날, 한우로 실천하는 저탄소 식탁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푸드 마일리지’와 ‘제로 웨이스트’ 측면에서 한우 가치 주목 가성비 넘어 ‘탄성비(탄소 대비 성능)’ 따지는 시장 발맞춰 한우 산업 변화 견인 농업 부산물 사료화로 지역과 생태를 하나의 순환 구조로 연결, 인식 제고 위한 교육까지

지구의 날, 한우로 실천하는 저탄소 식탁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식탁에서의 ‘저탄소 선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의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지구의 날’ 실천하는 식단 한우로 푸드 마일리지 줄이고 탄성비 극대화 한우는 국내에서 생산·도축·유통되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육에 비해 유통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식품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 관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항공 및 해상 운송이 포함되는 수입 축산물과 달리, 한우는 국내 유통망을 중심으로 이동해 운송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식재료 선택 시 유통 단계까지 고려하는 소비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통 경로가 짧은 한우를 선택하는 것이 일상 속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실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원순환으로 완성하는 한우 산업의 지속가능성 한우 산업은 농업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고, 가축 분뇨를 농경지에 환원하는 자원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볏짚 등 부산물을 사료로 재활용함으로써 농업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한 분뇨는 유기질 비료로 가공·환원되어 화학비료 사용 저감과 토양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경축 순환’ 시스템은 농업과 축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대표적 자원 연계 모델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사양 관리 기술과 스마트팜 기반 정밀 사육 시스템 도입이 확대되면서, 생산 효율성과 환경 관리 수준을 동시에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참여를 통해 농가 단위의 환경 관리 기준도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한우 산업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방향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우의 환경적 가치 인식 확대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매년 학생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우와 환경의 관계를 비롯해 산업 간 연계 구조 소개와 한우 농장 방문 체험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한우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식품 선택 시 환경 요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는 “한우 산업은 지역 기반의 유통 구조와 경축 순환 시스템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 또한 식품 선택 과정에서 생산과 유통 전반을 함께 고려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우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 가동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취약한 식량구조 개선 위해 본격 논의 시작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 가동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4월 20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이하 식량주권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에너지위기와 국제 정세변화에 대응한 식량주권 확보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식량주권 TF는 지난 3월 출범한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식량주권 강화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소분과이며,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배옥병 이사장을 단장으로 생산현장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단순한 자급률 수치 제고를 넘어, 농민이 안심하고 식량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농정의 지속성과 공공영역의 소비 기반 확보가 시급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곡물자급률이 낮고, 수입의존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식량시스템의 회복력강화, 국산곡물(밀·콩·가루쌀 등)의 생산 및 소비 기반확충,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호 위원장은 “식량주권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담긴 식량정책 의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량주권 TF는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며, 발굴된 의제는 농업분과위원회와 본회의 논의를 거쳐 정부 정책으로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