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7월 10일(목)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개강을 앞두고, 7월 9일(수)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0% 온라인 학습으로 출석, 과제, 시험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육아맘,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병행이 가능해 향후 사회복지사 1급 취득 및 편입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했다. 고졸 학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사회복지 자격증과 동시에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어, 향후 취업과 진로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16과목 이론과 1과목 실습으로 학교사회복지사 교과목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교육복지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유용하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으로
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스마트관수협회)는 오는 7월 7일(월) 13시부터 12일(토) 13시까지 관수전문가 과정 3기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관수전문가 자격은 2024년 주무부처인 농촌진흥청에 등록(2024-003871)된 민간자격으로 지난해 12월 1기 교육 및 시험을 통해 44명의 관수전문가가 배출됐으며, 올해 2월 2기 20명이 배출됐다. 주요 교육 및 실기시험 과정은 △관수 및 자재에 대한 개론과 관수 설계 및 시설, 클레임 처리 방법, 정부 보조사업, △토양과 관수, 작물생리와 비료, △친환경 재배, △작물생리, △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 △하우스 구조 등 총 38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필기시험 이후 △펌프, △여과기, △전자밸브, △조임식부속, △점적밸브 조립 등 총 5개 과정의 실기시험을 통한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협회는 분기별로 관수전문가 과정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격 기준은 교육 38시간 이수 및 필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 실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이다.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이영휘, 이하 농기협)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6월 18일부터 27일(금)까지 ‘귀촌성공 준비과정’을 서울 용산에 위치한 농업기술진흥관에서 개최한다. 정부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기협은 1998년부터 도시민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민 대상의 농업 교육을 실시해 왔다. 특히 농기협은 2023년도 우수 귀촌준비과정, 2024년도 우수 귀농탐색과정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귀농·귀촌 교육 전문기관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귀촌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이론·현장 교육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와 품목별 선도농업인을 강사진으로 선정해 이론·실습·견학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책에서부터 농지 제도 및 농촌주택 마련, 주요 작물의 재배기술, 농촌일자리탐색, 전통장(고추장) 담그기 실습, 농촌관광 및 농가카페 벤치마킹, 양봉 체험, 지역문화와 산촌마을 체험 등 귀농·귀촌시 꼭 알아야 하는 교과목을 짜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5년 6월 11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 과정은 6월 12일(수)개강으로,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출석까지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필수 이론 16과목부터 실습 1과목까지 포함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진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실습기관 연계 및 자격증 신청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는 지방 거주자들은 본교에서, 수도권 거주자들은 본원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역별 편의를 고려한 실습 환경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학교 사회복지사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특화 교과목도 별도로 개설되어, 보다 폭넓은 진로 설계가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은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일정 학점을 이수하여 실습을 마친 뒤 신청할 수 있다. 수강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학점은행제 제도를 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종합미용면허 취득을 목표로 한 미용전문학사 학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미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종합미용면허증 취득 자격 요건인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충족시켜주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미용업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학습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미용전문학사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전공 15과목, ▲교양 5과목, ▲일반과목 7과목 등 총 27과목(학점 기준 8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원에서는 이를 위한 체계적인 강의와 학습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이미 타 전공으로 전문학사를 보유한 학습자의 경우, 미용 전공으로 학위 전환이 가능하도록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 7과목만 이수하면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 이직 또는 자격 전환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육 과정이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고화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외에도 과제 제출과 시험 응시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육아 중인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수강생마다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이영휘, 이하 농기협)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5월 13일부터 23일(금)까지 ‘전직창업농 귀농탐색 종합과정’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정부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농기협은 1998년부터 도시민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민 대상의 농업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에 개최하는 귀농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이론·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와 품목별 선도농업인을 강사진으로 선정해 이론·실습·견학을 내실 있게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농기협은 2023년도 우수 귀촌준비과정, 2024년도 우수 귀농탐색과정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귀농·귀촌 교육 전문기관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 정책에서부터 농지 제도 및 농촌주택 마련, 온라인마케팅, 주요 작물의 재배기술, 가공, 치유농업, 회계, 딸기재배 및 산야초 발효 실습, 귀농계획서 작성 등 귀농·귀촌시 꼭 알아야하는 교과목을 짜임새 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은, 미용업 전반(피부미용,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의 이론과 실습을 종합적으로 교육하여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무형 통합 면허증이다. 이 자격은 미용실 창업 및 뷰티업종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으로, 뷰티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을 위해 ‘종합미용면허증 취득과정’의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이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뷰티 산업에 관심이 많지만 직장, 육아 등으로 오프라인 수업 참여가 어려운 수강생들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또한 실습이 필요한 경우, 협약된 전문 뷰티 학원을 통해 실습 수업을 선택적으로 이수할 수 있어 개인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교육 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 뷰티 실습은 피부, 메이크업, 헤어, 네일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 관계자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실제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며, “미용 산업 전반에 관심 있는 일반인, 경력 단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4월 17일(목) 개강 예정인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취득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4월 16일(수)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성별,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교육과정은 종합미용면허증 취득을 목표로 기존 미용전문학사 교육에 면허 취득을 위한 심화 과정을 통합한 형태다. 커리큘럼은 현직 미용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에 의해 운영되며,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피부미용, 메이크업 등 네 가지 핵심 영역에 대한 통합 자격 취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강의는 100%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론 중심의 교육뿐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제휴 뷰티아카데미를 통한 실습 과정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습득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에는 정식 미용전문학사 학위 취득 및 4년제 대학 관련 학과로의 학사 편입이 가능하다. 총 9개월간 진행되는 본 과정은 단계별 학습 난이도를 고려한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일반 미용사를 포함하여 네일,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등 전문분야별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창업과 프리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 혜택이 담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3월 26일까지이며 개강일은 3월 27일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학교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특화 과목이 새롭게 개설되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학교폭력과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현장에서 활동할 사회복지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교육원은 사회복지 분야의 이론을 전문 교수진의 강의로 구성하고, 실습 과정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에서 들을 수 있도록 설계해 교육의 형평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수업은 100% 온라인 영상 강의로 제공된다. 수강생은 원하는 시간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강의 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게시판을 통해 질의응답 및 토론이 가능하다. 또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고, 각종 참고자료와 논문, 학습 플래너도 함께 제공된다. 현장 실습은 기존 시간제 방식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 27일(목) 개강을 앞두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교육생을 오는 3월 26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복지 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격증으로, 본 과정은 해당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다양한 학습자들이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다. 본 과정의 지원 자격은 2년제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에 한하며, 학력이 부족한 경우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습을 진행하는 교육생들에게는 다양한 민간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현재 4월까지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학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수행해야 하며, 이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갖출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이 효율적으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종합미용면허증 취득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3월 5일(수)까지로 3월 6일(목) 개강을 앞두고 있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등 다양한 미용분야의 시술 및 창업이 가능한 자격증으로 약 9개월의 과정동안 진행된다. 온라인 학습 중심으로 이론과목은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하여 수강하고 필요 시에는 연계되어 있는 뷰티 학원을 통해 실습 환경도 제공한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기에 부족한 학력 조건은 학점은행제를 동시에 연계하여 이수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이용 시엔 학자금대출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민간자격증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학점은행제와 연계하여 학력도 개선하고, 원하는 면허증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미용학사 학위 취득 시에는 취업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증 받아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에도 유리하다. 교육과정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출석도 모바일로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과제 제출, 중간고사/기말고사, 쪽지시험 등 모두 pc를 사용하면 되어 언제 어디서나 학사일정에 맞춰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교안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월 13일 목요일 개강을 앞두고 12일 수요일까지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고령화 사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직업이다. 해당 직무를 수행하려면 사회복지사1급, 2급의 자격증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수진들의 강의를 통해 실제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또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총 17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만약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학점은행제와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진행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누구든 연령과 학력 제한 없이 취득하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을 지닌 평생교육원인 만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시간제실습과 평생교육원 내에서 진행되는 현장 실습까지 학습자 상황에 맞춰 갖췄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습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1:1로
어떤 분야에서든 처지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자신을 먼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엘리트 농업 전문가 유길재 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농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 공무원을 거쳐 ㈜한농종묘에서 7년간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일농약사를 창업하면서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몸담아 오고 있다. 유길재 이사장은 “작물보호제는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량 생산성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창업 당시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량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실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농자재”라며, “특히 작물보호제가 우리 식생활에서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팽배해져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길재 이사장은 본인의 사업에만 전념하지 않고 작물보호제 유통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본업인 제일농약사 운영과 함께 2003년에는 회원제 유통회사인 농업법인㈜식물약국 창업에 동참해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