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IDA 최주영 소장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수업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MMI(다중미니면접) 집중 대비 특강'을 진행했다. MMI는 지원자가 여러 개의 방을 옮겨 다니며 제시문 상황과 윤리적 딜레마를 연속으로 다루는 면접 방식이다.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가톨릭대 등 상위권 의대가 채택하면서 사실상 의대 면접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아 수험생들이 가장 대비하기 어려워하는 영역으로 꼽힌다. 수험생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 접속해 참여한 이날 강의에서는 실전 문답이 아닌 개념 강의 형태로, 여러 주제를 차례로 짚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소장은 안락사 문제를 포함하여 가치 우열 지도 그리기, 동기의 규칙 위반 행위를 목격했을 때의 대응 등 MMI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유형들을 하나씩 다뤘다. 특히 가치 우열 지도는 이날 강의의 축이었다. 최 소장은 하나의 제시문 안에 겹쳐 있는 가치들을 분리했다. 예를들어 환자의 자기결정권, 생명 자체의 보호, 의사의 직업적 양심, 가족의 이해관계가 각각 어떤 무게로 작동하는지를 설명하고, 이 가치들의 우열 관계를 도식으로 그려 보여줬다. 동기의 규칙 위반 사례는 개인 간의
주신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1종보통면허 취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학습 효율과 실전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커리큘럼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학과교육부터 장내기능, 도로주행까지 교육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화하고, 초보 운전자의 실전 운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전면허 취득을 준비할 때는 교육비나 거리뿐 아니라 교육 과정과 시험 환경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신운전면허학원은 이번 커리큘럼 개편을 통해 운전 기초부터 실제 도로 주행에 필요한 운전 습관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운영한다. 운전전문학원의 장점은 교육과 기능·도로주행 검정이 연계된다는 점이다. 수강생은 평소 연습했던 코스와 익숙한 차량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 낯선 환경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을 줄일 수 있으며,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출발과 정지, 방향 전환, 차로 변경, 안전 확인 등 주요 평가 항목을 반복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초보 운전자는 차량 조작과 돌발 상황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본 조작부터 교통법규에 따른 안전한 주행 습관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 학원은 시험 합격뿐 아니라 실제 도로에서 필요한 판단력과 안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2026년도 1·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2021년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1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치유농업서비스를 기획·경영하는 것은 물론 인력과 자원·시설까지 관리할 수 있는 최상위 전문인력이다. 이에 따라 1급 시험에는 2급 시험과목에 더해 ‘치유농업서비스의 기획과 경영’ 과목이 추가된다. 제2차시험도 2급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실시된다. 1급 치유농업사는 ▲2급 치유농업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또는 ▲관련 분야 국가기술자격이나 학위를 갖추고 치유농업 관련 업무 경력을 인정받은 사람이 1급 양성과정을 이수하면 응시할 수 있다. 2급 치유농업사는 2급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이수 증명서를 발급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일정은 1급과 2급 모두 동일하게 진행된다. 제1차시험(선택형)은 9월 5일(토), 제2차시험(주관식)은 11월 7일(토)에 실시한다. 제1차시험 원서접수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2차시험 원서접수는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치유농업ON’
창원의 한 호텔에서 최근 열린 한 기업의 상반기 시상식 및 자기계발 특강이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함께 조직 소통과 자기계발을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개그맨 김진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첫 번째 강연에는 상담심리학 박사이자 방송인 출신인 권영찬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권 교수는 개그맨 활동을 시작으로 홈쇼핑 마케팅 전문가와 권영찬닷컴 대표를 거쳐 상담심리학 교수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하며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웃음치료의 관계를 설명했다. 그는 "웃음은 단순한 유쾌함을 넘어 조직 구성원 간 갈등을 줄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소통의 매개"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연을 이어갔다. 강연에서는 웃음치료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와 면역력 향상, 혈압 및 심박수 안정 등 신체적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 메타분석 결과를 인용해 웃음치료가 삶의 질 향상에 의미 있는 효과를 보였고, 노년층과 우울감을 겪는 중년 여성에게서 특히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권 교수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지난 14일 대전·세종·충남도지회에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올해 축산법에 따른 ‘축산관련종사자교육 운영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어 한우농가가 법정 의무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은 한우농가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총 4개 과목, 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최근 축사 지붕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축산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해 대응 교육을 강화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민권식 사무국장의 ‘축산관련법령 및 축산차량등록’과 ‘가축질병예방 및 방역관리’, ▲농업기술센터 김도현 지도사의 '축산환경관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정세균 부장의 '축산농가 환경개선'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조만희 대전·세종·충남도지회장은 “이번 교육은 한우농가의 안전의식과 전문성을 높여 한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지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최근 경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교육 내용을 현장에 실천해 철저한 차단방역과 안전관리에 힘써주
한국장학진흥원이 반려동물장례지도사 1급 자격증 교육 과정 온라인 강의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무료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진흥원의 무료수강 이벤트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돌보는 문화가 확산되고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 참여 대상은 반려동물장례지도사 자격증 따는법과 취업 현실, 전망에 관심 있는 16세 이상 국민이다. 반려동물학과·동물자원학과, 동물관련학과 전공이나 강아지장례식장, 동물장례식장 근무 이력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국비지원 학원 등록이나 교육비, 교재 비용 부담 없이 반려동물장례지도사 1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는 반려동물장례지도사 과정 포함 한국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300여 종의 자격증 강의 수강 기회와 교안, 시험 출제 예상 기출문제 다운로드, 온라인 자격시험 응시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원 측 설명에 따르면 ‘반려동물장례지도사’는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등)의 죽음을 맞이한 보호자에게 장례 절차 전반을 지원하는 전문가다. 주요 업무는 고양이, 강아지가 죽었
최근 국회와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문신사법 제도화와 타투 산업 양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반영구 화장과 타투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제도 변화 여부와 관계없이 위생관리와 공중보건, 피부학 등 안전한 시술을 위한 기초 지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문신 및 반영구 시술은 피부를 직접 다루는 특성상 감염 예방과 위생관리,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관련 제도 논의 과정에서도 공중보건과 소독, 인체 구조 및 피부 관련 전문지식이 주요 요소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체계적인 미용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7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은 7월 9일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 4개 미용 분야를 모두 포함하는 통합 면허로, 미용업 창업이나 뷰티 산업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이 취득하는 국가면허 중 하나다. 개별 분야 자격을 각각 준비하는 것과 달리 통합적으로 미용 관련 자격 요건을 갖
"올해 평가, 작년이랑 다르다." 경영평가 시즌이 끝나고 나면 꼭 나오는 말이다. 편람이 바뀌고, 지표가 바뀌고, 평가위원이 바뀐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기관은 여전히 작년 방식으로 보고서를 쓰고, 작년 기준으로 대응한다.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을 통해 AI 활용 등 혁신(1.5점)·안전일터 조성(1.5점) 가점이 신설됐고,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가 기관 평가와 별도로 도입됐다. 여기에 K-RE100 가입·이행실적이 2026년 경영평가지표에 반영되면서, 이제 경영평가는 재무·경영관리를 넘어 에너지·AI·기관장 책임경영까지 아우르는 복합 전선이 됐다. 편람 개편의 흐름을 정확히 읽지 못하면, 열심히 써도 점수를 놓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현장의 수요에 답하기 위해,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6월 25일~26일, '공공기관 경영평가 특별 세미나'를 개설한다. 1일차와 2일차 간, 25년도 경영평가 시사점과 26년 평가방향성, 안전 및 재난관리 정책방향 및 25년 지표 시사점, 전년도 주요사업 부문 평가 시사점과 향후 관리방향, 공공기관 AI 정책 방향 및 경영평가 관리방안, 경영평가 계량관리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성과관리 드, 다양한
주신운전면허학원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면허 취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을 위한 학생반과 주부반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단기간에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은 물론 자녀 등하원과 생활 이동을 위해 운전을 준비하는 주부 수강생까지 각자의 일정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주신운전면허학원은 운전전문학원으로 장내기능부터 도로주행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며, 평소 연습하던 차량과 환경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자체 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경찰청 인증 강사진이 기초 조작법, 안전 주행 습관, 도로 상황 대처 방법 등을 꼼꼼하게 지도해 초보 수강생도 안정적으로 운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주신운전면허학원 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운전면허 취득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학생반과 주부반 특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운전면허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이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인천 셔틀버스 운영과 맞춤형 상담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주영 IDA입시연구소 소장은 최근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에서 “사교육의 정점으로 불리는 대치동의 입시 전문가조차 현행 내신 5등급제가 공교육의 붕괴와 학교의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최주영 IDA입시연구소 대외협력이사는 최근 진행된 대입 전략 강연회에서 "5등급제가 촉발한 나비효과가 학교라는 공간의 존재 이유를 흔들고 있다"라며 현행 대입 제도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꼬집었다. 이날 강연에서 최 강사는 "최근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고등학교 1학년, 심지어 막 입학한 신입생 시기부터 자퇴를 고민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라며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아이들이 내미는 이유는 '내신은 안 될 것 같으니 그냥 정시로 가겠다'는 것으로 놀랍도록 똑같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이러한 조기 자퇴 행렬의 원인으로 2028 대입 개편과 함께 도입된 '내신 5등급제'를 지목했다. 기존 9등급 체제에서는 2등급도 수시전형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숫자로 통했지만, 5등급제로 압축된 지금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1등급 이외의 숫자는 사실상 수시 포기 선고'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 이사는 "학생부
고령화 사회 진입과 복지 서비스 수요 증가로 사회복지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경력단절여성,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과정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7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강은 7월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활용되는 국가자격증이다.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관련 교과목 이수와 현장실습을 완료하면 자격 취득이 가능해 직장인과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고졸 학습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 학점은행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론 수업과 출석, 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안도 무료로 제공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어 직장생활이나 육아를 병행하는 학습자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현장실습은 총 160시간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자격증 교육기관 ‘한국장학진흥원’이 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교육과정 무료수강 이벤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 최우수 교육원 선정을 기념한 장학지원 프로젝트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시험 교육과정의 온라인 강의 수강료와 자격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취득방법과 시험 합격 후기를 알아보는 이들에게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선보였다는 게 교육원 측 설명이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조건과 시급, 월급(급여)에 해당하는 16세 이상 국민이다. 참여 접수 시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학원 수료 및 보건행정학과 전공 여부, 재가방문요양센터, 재가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 근무 이력 또는 병원 행정관리사(병원행정사), 병원코디네이터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등 참여 제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 시 ▲한국장학진흥원의 300여 종 미래 유망 자격증 강의 무료교육 서비스 ▲교안 및 시험 출제 예상 기출문제 무료 다운로드 ▲온라인 자격시험 무료 응시 등의 장학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의 병원동행매니저 1급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