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농업기술박람회 개막식이 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과 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제13대 이주명 총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주명 총장은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관, 식품산업정책관, 대변인, 농업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을 역…
10일 충북 음성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시험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중독성분이 적은 대마 계통을 수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중독(도취) 성분(THC) 함량이 낮아 안전하면서도 수량이 많고 재배가 쉬운 '식품용 대마'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 4 일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
지난 6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새콤달콤한 여름 사과 ‘골든볼’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사과 껍질에 색이 잘 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성한 '골든볼'은 이름처럼 노랗게 익어 따로 착색 관리가 필요 없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4월 9일, 생활승마용으로 육성중인 RDA승용마(국내산 승용마)를 한라산 중간산 지역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을 시작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RDA승용마(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목할 계획이며, 방목한 말들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초지…
달콤한 향기와 화사한 색으로 사랑받는 꽃 프리지어. 농촌진흥 청(청장 조재호)은 생활 속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어 품종을 소개하고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기르는 방법을 제안했다. 우리나라에서 프리지어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꽃말을 지니고 졸업식과 입학식에 빠지지…
21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과일나무 언 피해를 막기 위해 줄기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을 때 온도 변화를 줄여 언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어린이 벼 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벼 베기와 나락 탈곡 홀태 체험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농업의 가치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5일, 한우 암소 200여 마리를 강원도 평창 대관령 해발 900m 초지에 방목한다. 국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우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해마다 풀의 자람(생육)이 왕성해지는 6월 초에 연구 목적으로 사육…
TYM이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 교육과 지역사회 교류를 통해 미래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9일 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 자영생명산업과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을 활용한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 일대 약 4,000평 규모의 논에서 진행됐으며,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TYM이 해당 학교에 인재 육성과 농업 발전을 위해 RGO-690을 기증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교육 행사로, TYM 전남 서비스팀이 이앙기의 작동법과 기본 정비 요령 등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RGO-690의 자율주행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농기계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논에서 모내기 작업을 진행하며 첨단 농업 기술을 경험했다. 이어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주 논농사 모내기 축제’가 열린다. ‘신평인농 이음 학습공동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 지역 12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며, 어린이들은 전통 방식의 모내기를 체험한 뒤 RGO-690의 자율주행 기능을 관람할 예정이다.
작물 재배에서 잡초 관리는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잡초는 작물과 수분 및 양분을 두고 경쟁하며 생육을 방해할 뿐 아니라, 병해충의 서식처가 되어 작물 피해를 더욱 키우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물에서 초기 잡초 방제는 반드시 필요하고, 제초제를 적기에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콩은 생육 초기에 잡초가 먼저 자라기 쉬워, 제초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 감소는 물론 농작업의 효율성도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병해충 방제 뿐만 아니라 초기 잡초를 빠르고 확실하게 방제하는 것이 콩 농사의 수확량과 품질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한얼싸이언스는 콩·들깨밭에 발생하는 다양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신제품 ‘골드킹’ 미탁제를 추천했다. ‘골드킹’은 헛골에 처리하는 콩밭, 들깨밭 경엽처리 전문 제초제로서, 광엽 및 화본과잡초부터 사초과잡초까지 동시에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살포 시 식물 체내로 흡수 이행하여 살포 3~5일 후부터 잡초의 생장이 정지하며 약 10~15일 후 완전히 고사한다. 특히, 쇠비름, 개망초 등 광엽잡초는 3~5엽기, 피, 바랭이 등 화본과잡초는 3엽기 10cm 이내일 때 처리하면 효과가 좋다. 또한, ‘골드킹’은 강우나 토양에
(주)경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직접살포정제, 일명 ‘점보제’는 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논둑에서 던지는 방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초제다. 편의성과 작업 효율을 크게 높여 우리나라 벼농사 제초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제품으로,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중기 제초제로 자리매김했다. 경농은 제초 상황과 초종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보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초효과 극대화의 핵심은 ‘물관리’ 점보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논의 물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탄화 작업을 철저히 해 땅이 드러나지 않도록 깊게 물을 대고, 점보제 살포 후에는 최소 3일에서 5일간 담수상태를 유지해야 약효가 제대로 발휘된다. 특히, 점보제는 수면 위에서만 아니라 물속에서도 약제가 강하게 분산돼 바람에 의한 약제 쏠림현상이 적고, 수중 부유물이 있어도 안정적인 제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기 제초제 국내 판매 1위 ‘황금볼점보’ ‘황금볼점보’는 국내 중기 점보제 시장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 중인 대표 제품이다. 벤조비사이클론과 플루세토설퓨론의 합제로 기계이앙은 물론 담수직파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를 비
TYM이 전국 5대 권역 직영 플라자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나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 상생에 본격 나섰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전라남도 나주시청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나주혁신산단 내 ‘호남플라자’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오전에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TYM 김도훈 대표이사, 김동익 국내사업본부장, 장준형 전략기획부문장과 함께 윤병태 나주시장, 김민석 미래전략산업국장, 신병철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석했다. 나주는 비옥한 평야 지대를 기반으로 농업 중심 산업이 발달해온 지역이며, 최근 정부의 농업 지원 정책 기조와 맞물려 농업 첨단화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TYM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기부를 진행하고, 티와이엠 플라자(TYM PLAZA)를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6월 중 신규 오픈하는 ‘호남플라자’는 전남 나주시 동수동 나주혁신산단에 위치하며, 총 3,670평 부지에 공장 400평, 건물 500평, 사무동 70평 규모로 조성된다. 제품 전시, 고객 서비스, 교육은 물론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19일경 제주를 시작으로 내륙은 7월말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장마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배수로를 미리 확보하고 정비하여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고 밭작물은 두둑을 높게 하여 작물의 침수를 방지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토양 유실 및 병해 예방을 위해 비닐 씌우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설 작물은 시설을 미리 보수해야 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은 작물의 생육에 좋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장마철의 작물 생육은 집중호우로 인해 양분이 유실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습해와 병해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작물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로 작물의 생리적 활력을 높여 병해충과 습해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밭작물, 인산과 칼륨 시비 중요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의 경우는 인산비료와 칼륨(가리)비료의 시비가 중요하다. 인산비료는 뿌리의 발달을 촉
㈜네트웍스와이는 LG전자 및 평택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평택시 지역 농가 대상 ‘바이오차 보급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오차 보급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주관사 ㈜네트웍스와이는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ESG기금을 마련하였고,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고품질 '에코 플러스 바이오차'를 평택시 지역 농가에 보급했다. ㈜네트웍스와이의 이승상 대표는 “바이오차 보급 캠페인을 통해 평택시 농가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LG전자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바이오차가 보수력・보비력 증대 및 토양 건강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덧붙였다. LG전자는 평택시 LG디지털파크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농가의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 모집과 현장 지원을 담당하며 캠페인의 성공적인 실행을 도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3일(현지시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우리나라 토종 종자 4,000자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저장고 외부 ▲국제종자저장고 입고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과 노르웨이 정부가 인류 식량안보를 위해 2008년 북극권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자 저장 시설이다. 지구적 재난에도 안전하게 유전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라고도 부른다. 이번에 기탁한 자원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수집‧평가한 한국 원산 식물 유전자원으로, 옥수수(1,103자원), 콩(813자원), 보리(453자원), 들깨(278자원), 팥(225자원), 벼(139자원), 참깨(135자원), 메밀(129자원), 율무(123자원), 호박(116자원), 돌콩(106자원), 조(77자원), 녹두(38자원) 등이다. △벼(오봉벼, IT191773) △옥수수(강원홍천, IT112931) △팥(경북안동, IT112784)
최근 큰 일교차와 낮 기온 상승이 이어지며, 복숭아 세균구멍병, 고추 세균점무늬병, 토마토 풋마름병 등 다양한 세균성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방제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는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한 생물농약 제품 ‘균싹’과 ‘가루크린’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병해 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자연 유래 항생물질로 세균병 억제하는 ‘균싹’ ‘균싹’은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Bacillus methylotrophicus)균주를 주성분으로 한 미생물제제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고유 균주기반의 제품이다. 해당 균주는 옥시디피시딘, 디피시딘 등 총 9가지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균의 주요 병원균 억제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항생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성 문제를 최소화하고, 잔류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병해 관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흰가루병 예방·치료를 동시에, 국내 토착 미생물제 ‘가루크린’ ‘가루크린’은 국내에서 분리된 토착 미생물 균주의 대사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오이, 멜론, 수박, 딸기, 호박 등 다양한 작물의 흰가루병 방제
농산업 토탈솔루션 기업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 이용진)이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주)제놀루션과 dsRNA기반의 차세대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기술 협력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송도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RNA 간섭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작물보호제의 상용화를 공동 목표로 한다. 제놀루션은 dsRNA의 합성 및 분석에 대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경농은 이를 토대로 실증 및 산업화 기술 연구, 현장 적용 검증 등을 추진하며 제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주)경농 R&D본부장인 장성식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제놀루션 김상훈 부사장, 김민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dsRNA 기반 차세대 작물보호제 상업화 추진 ▲기술 및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공동 연구성과의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농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작물보호제 개발 경험과 농업 솔루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놀루션의 RNAi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
기후변화가 빨라지면서 폭염, 가뭄, 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져 세계 농가들이 입는 피해가 커지고 있다.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되던 지구 온난화 문제는 이제 미래가 아닌 현실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이상기후로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에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봄의 갑작스런 추위, 빨리지는 더위, 장마 폭염 등으로 인해 농민들의 한숨은 커져가고 있다. 특히 돌발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지역이 불규칙해짐에 따라 사전 예찰과 신속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예찰시기를 앞당기고 공동방제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병충해가 발생하는 시기도 늘면서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간이 예상할 수 없는 변덕스러워진 자연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는 농작물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 환경을 제어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이상기후 속에서 작물이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도록 돕는 농자재 특집을 준비했다. 발생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병해충이나 내성이 생긴 병해충 예방을 위한 작물보호제를 비롯하여 스트레스 받은 땅과 작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