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중국이 종자산업 혁신을 장려하고 우수한 작물 품종 개발을 통해 식량안보를 강화하려는 국가적 노력에 발맞춰 새로운 육종 지식재산권 보호 제도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7월 27일 종자산업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농작물 실질파생품종(Essentially Derived Variety, EDV)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실질파생품종(EDV) 제도 시행 목록 1차분을 발표하고, 판단 지침 등 지원 문서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작물 EDV제도의 공식 시행을 의미하며, 종자산업 지식재산권 분야의 중요한 제도적 혁신이자 종자산업 부흥에 있어 획기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종자산업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는 종자산업 혁신가들의 핵심 이익을 위한 최대의 동기 부여이자 종자산업 부흥의 심층적인 추진을 위한 강력한 보장책이다. 농작물 EDV 제도 시행 관련 조치는 "1+4"로 요약될 수 있다. "1"은 시행 목록 1건의 발표를 의미한다. 농작물 파생품종 판정 시스템의 첫 번째 시행 목록에는 벼, 밀, 면화, 유채, 땅콩, 배추, 고추, 조, 잠두, 복숭아 등 10개 작물이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튀르키예 대표 농기계 기업 투모산(TUMOSAN)과 400억 원 규모의 트랙터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동의 트랙터 개발·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엔진, 미션, 차축을 통합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해외 트랙터 전문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다. 기존 완제품 중심의 해외사업을 핵심 부품·모듈 공급 영역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파워트레인 공급 확대는 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어와 대동금속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대동에 각각 미션·기어와 엔진 주물 등 핵심 동력전달 부품을 공급하며 그룹 수직계열화 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대동의 글로벌 파워트레인 사업이 확대될수록 관련 부품 수요도 증가해 계열사들의 해외 매출 확대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대동이 공급할 파워트레인은 45마력, 50마력, 57마력 등 총 3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트랙터의 동력 생성과 전달을 담당하는 핵심 구동 시스템이다. 대동은 7월 초 초도 샘플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초부터 본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SK리비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양호진)와 함께 '친환경 생분해 완효성 비료 글로벌 확장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농업 프로젝트를 포함,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공동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난 2024년 5월에 맺은 1차 협약 이후 2년간 협력을 통해 확보한 생분해 코팅비료 기술과 상업화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확장을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미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기반 생분해 코팅비료를 개발하고 국내 상업화 성과를 확보했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에서 추진 중인 '백만 헥타르 저탄소·고품질 쌀 생산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생분해 완효성 코팅비료(CRF)의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농업 전환과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글로벌 농업 과제 해결에 더욱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생분해성 CRF, 1회 시비로 기존 생산량 이상의 성과 지난 수십 년간 인구 증가와 식량 생산 확대는 비료 사용량 증가와 맞물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4월 7일부터 11일(현지 기준)까지 중부 아나톨리아 지방 콘야에서 개최된 튀르키예 최대 규모 농업 박람회 '2026 콘야(Konya) 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튀르키예는 세계 7대 농기계 시장 중 하나로, 올해 트랙터 시장 예상 규모는 4만 대다. '콘야 농업박람회'는 농기계와 트랙터, 축산 장비, 스마트 농업 기술 등 다양한 농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튀르키예 대표 농업박람회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80개국 432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총 25만 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다. 대동은 2024년 본 박람회에서 카이오티(KIOTI) 브랜드 론칭을 공식 선언한 이후, 올해 3회째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 내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대동은 300제곱미터(약 90평) 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판매 중인 중대형 HX 시리즈 5대·RX 시리즈 4대와 중소형 DK 시리즈 2대·CK 시리즈 2대 등 총 13개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HX 시리즈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튀르키예 현지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마력대 모델을 집중 부각했다. 약 10만 여명의 방문객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북미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인 '콘엑스포(CONEXPO-CON/AGG)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콘엑스포는 3년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문 전시회다. 전 세계 2,000여 개 기업과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글로벌 산업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동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 카이오티(KIOTI) 브랜드로 처음 참가해 실내 약 743㎡(약 225평), 야외 약 279㎡(약 84평) 규모의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소형 건설장비(CCE, Compact Construction Equipment) 라인업을 북미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실내 부스에서는 2023년 북미 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 로더 'TL750'와 스키드 로더 'SL750'를 전면에 배치해 소형 건설장비 라인업의 핵심 모델을 소개했다. 두 제품은 현장 작업 최적화와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한 모델로, 북미 시장에서 대동의 CCE 사업 확장을 이끌고 있는 주력 제품군이다. 야외 부스에서는 실제 작업 환경을 구현한 라이브 시연을 통해 스키드로더와 콤팩트 트랙 로더의 작업 성능, 조작성,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브라질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자재 유통 기업과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옥수수, 대두, 사탕수수 등 식량 및 가공 식품의 원료가 되는 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작물 재배 면적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농업 국가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3년간 총 6,000톤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을 위해 수년 전부터 브라질 현지 작물 대상 다양한 비료 적용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협의된 제품은 옥수수, 콩, 밀, 대두, 사탕수수 등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브라질 기후에 맞게 개량된 완효성 코팅비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종 및 정식 시 한번의 시비로 작물이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 공급하여 농가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브라질은 세계 최대 농업국인만큼 비료 시장은 연 380억 달러(약 55조)에 달하는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상상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은 지난 2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필리핀 스마트농업 가치사슬 강화사업’ 착공식이 필리핀 아클란 주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필리핀 아클란 농수산 시범농장 및 교육센터 내 온실 구축 예정 부지에서 진행됐으며, KOICA를 비롯해 필리핀 농업부 중앙정부 및 지역청 관계자, 현지 농민단체 등 한·필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800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5년간 추진된다. 경농은 (사)한국개발전략연구소, ㈜아그로솔루션코리아와 함께 PMC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약 3천평(1ha) 부지 4곳에 스마트온실을 비롯해 육묘장, 저온저장고, 태양광 설비 등 현대적 농업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1차 대상지인 아클란주 칼리보와 일로일로주 티그바완을 시작으로, 안티케주 팟농온과 네그로스 옥시덴탈주 바고까지 총 4개 지역으로 확대해 필리핀 서비사야스 지역 전반에 스마트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농은 스마트팜 기술 구축과 현지 운영 컨설팅을 총괄하며 한국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필리핀의 기후와 재배 환경, 농업 구조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중점을
대동그룹의 AI 필드로봇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2026 PGA 쇼'에서 프리미엄 골프카트와 북미형 저속 전기차(LSV, Low-Speed Vehicle)를 공개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PGA 쇼에 참가해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주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PGA 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80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동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북미형 LSV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아울러 AI 자율주행 기반의 운반 및 디봇 보수 로봇과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공개하며, 단순 이동수단 제조를 넘어 '토탈 골프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Golf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프리미엄 6인승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주행 안정성과 승차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