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는 지난 8월 6일 경북 청송군 부남면에서 열린 '2026년 청송군 고추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사업단 현장 견학'에 참여해 자사 고추 품종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은 청송군 부남면에 위치한 고추 GAP사업단 농장에서 진행됐으며, 청송군과 영양군, 김천시 등 인근 농가 약 8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는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을 비롯해, 아시아종묘 본사와 경북지점 직원들이 다수 참석해 현장 운영을 지원하고 품종 교육 및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소개된 품종은 <칼탄열풍>, <신미제로>, <조생강탄> 등으로, 아시아종묘에서는 각 품종의 특성과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한 재배 관리 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농가들은 생육 및 착과 상태와 품질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맛 비교와 품종별 특성을 살피는 한편, 유통 환경에 맞는 품종 선택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해당 품종을 이미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우수한 수량성과 품질, 재배 안정성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아시아종묘 고추 품종을 지속적으로 재배하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밝
산업용 리튬 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썬볼트 배터리(SUNVOLT)가 8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그린에너텍(GREEN ENERTEC)’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썬볼트 배터리는 전시장 B05 구역에 부스를 마련하고 3일간 맞춤형 배터리팩 제작 기술과 재생에너지 연계 에너지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국내 공공기관 구매상담회와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 모두 참여해 실질적인 후속 논의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부스에는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하며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 전원장치(UP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문의에 대응했다. 특히 재생에너지는 기상 조건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는 특성이 있어 저장장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발전 설비와 저장장치를 하나의 흐름으로 검토해 제안할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보인 참관객이 많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셀 종류별 특성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는 실물 셀과 4세대 블레이드셀이 적용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팩이 함께 소개되며 방문객의 이해를 도왔다. 기술적인 관심은 4세대 블레이드셀 기반 배터리팩에 집중됐다. 블레이드셀은 길고 얇은 형태
벼 생육 후기 고온다습한 기상이 지속되면서 도열병 등 병해는 물론, 벼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 후기 복합적인 해충의 발생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비래한 벼멸구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가 노동력 부족과 맞물려 드론 및 무인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경농이 ‘노린나방방’, ‘살리미’를 이용한 2차 해충 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신규 계통 ‘노린나방방’, 저항성 멸구·나방·노린재 동시 방제 ‘노린나방방’ 액상수화제는 브로플라닐라이드와 티아클로프리드 성분의 합제로, 기존 약제에 대한 교차저항성이 없는 신규 수도용 살충제다. 벼멸구와 흰등멸구 등 흡즙해충은 물론 혹명나방, 먹노린재, 흑다리긴노린재 등 저작·흡즙해충 전반에 걸쳐 우수한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액상수화제 제형으로 드론 및 무인헬기 살포 시 노즐 막힘이 없고 침달성과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벼 줄기 하단부에 서식하는 벼멸구까지 안정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작물(콩, 고추,들깨 등)에 대한 약해 우려도 적어 광역 항공방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약효 상승효과 우수한 ‘살리미’, 후기 나방·노린재 일망타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8,448억 원과 영업이익 47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의 상반기 실적은 글로벌 농기계 시장 침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0.9% 증가했으며, 올해 연결 기준 2분기와 상반기 모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은 종전 최고 기록인 2023년 상반기 8,358억 원을 약 1.1%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2분기 매출은 4,6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2억 원으로 64.3% 늘었다.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이었던 2022년 2분기 4,573억 원보다 약 2.1%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8.8%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4억 원으로 1분기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분기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이상으로 올라섰다. 이번 실적은 대동의 주요 사업 지역인 북미와 국내 농기계 시장이 전년보다 위축되고 유럽 시장도 0.7% 성장에 그친 상황에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년 상반기 대비 북미 농기계 시
㈜제농S&T가 순수 국내 육종기술로 개발한 주황색 미니단호박 '황금미니단호박'이 뛰어난 식미와 높은 생산성을 앞세워 새로운 고부가가치 단호박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금미니단호박'은 기존 칼라계 미니단호박보다 당도와 분질도가 뛰어나 맛이 우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수한 분질도와 높은 당도를 동시에 갖춰 소비자 만족도가 높으며, 선명한 주황색 과피와 진황색 과육으로 외관까지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평균 과중은 500g 내외로 1~2인 가구와 소포장 시장에 적합한 크기다. 과실의 크기와 형태가 균일해 선별 작업이 용이하며, 유통 과정에서도 높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다. 재배 안정성도 강점이다. 초세가 강해 생육이 안정적이고 재배 관리가 비교적 수월하며, 착과력이 우수해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하다. 착과력이 높아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뛰어나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황금미니단호박'은 기존 칼라계 단호박보다 내부 품질을 한층 개선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높은 당도와 우수한 분질감이 조화를 이루어 찜, 구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미니단호박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마늘 '홍산' 품종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2026년산 '홍산' 씨마늘(종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1kg 단위로 가능하며, 9월부터 신청 순서에 따라 택배 또는 현장 수령 방식으로 순차 보급할 예정이다.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홍산' 마늘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난지와 한지 모두에서 재배할 수 있는 전국 재배형 마늘이다.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 함량이 높고,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저장성이 양호하고 마늘 쪽이 굵으며, 수확 시 뿌리가 비교적 쉽게 분리되는 특성이 있어 작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마늘 쪽 끝부분(인편)이 초록색을 띠어 변질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높은 엽록소 함량으로 나타나는 '홍산' 품종의 자연스러운 특성으로, 품질 이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품종과 구별되는 '홍산'만의 대표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홍산'과 같은 국내 육성 우수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홍산' 품종 재배를 희망하
글로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6일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 매출 5,522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전년比 각각 13.1%, 59.1% 성장 TYM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522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5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567억원으로 148.0% 늘어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상반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3%, 10.3%를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62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6억원,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110.8% 증가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판매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TYM은 T4058P, T5075 등 현지 전략 신모델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대형 마력대 트랙터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여기에 북미 전역 딜러를 대상으로 한 기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부품 공급 대응력 강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린 결과, 대미 관세와 중동 전쟁
역대급 폭염과 이상기후로 과수·채소 재배 현장에서 열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급격한 일조·습도 변화 등으로 작물 내 수분 균형이 불안정해지면서 과실 표면이 갈라지는 열과 현상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과, 대추 등 과실 비대기 이후 급격한 수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상품성 저하와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인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아그로㈜의 친환경 스트레스 완화제 ‘열마기’가 고온기 열과 예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피토매트(Fitomaat)’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장마철 고온기 관리 자재로 꾸준히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삼투압 조절을 통해 열과 예방 도움 열마기는 식물이 환경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성하는 자연 유래 물질을 고순도로 함유한 친환경 열과 방지제다. 글라이신베타인과 프롤린 성분을 기반으로 식물 세포 내 삼투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급격한 수분 변화 환경에서도 세포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광합성 촉진 효과와 함께 항산화물질 및 미량요소 성분도 함유해 작물의 생육 안정성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고온·저온·가뭄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작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