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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시기와 밀도 달라진 ‘돌발해충’

성충은 이동성이 커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여름철 돌발해충은 보통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줄기·잎· 새순에서 즙액을 빨아먹고 감로(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해 생육을 저해한다. 돌발해충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발생시기와 밀도가 달라질 수 있어 방제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대표적인 해충으로 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미국선녀벌레 등은 약충기(성장 초기)에 방제가 효과적이며, 과수·산림 인접지역을 함께 관리해야 효과적이다. 해충의 활동성이 낮고 내성이 약한 어린 단계에 맞춰 살포하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꽃매미의 경우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겨울을 나고 5월 상중순경 알에서 깨어 나오고, 어른벌레는 7월에서 11월까지 발생한다. 어른벌레 기간에 약 400~500개 알을 낳으며 작물에 무리 지어 생활한다. 작물의 수세를 약화시키고, 과실에 피해를 준다. 돌발해충 성충 방제는 성충이 되기 전 약충기(부화 직후)와 성충기 (산란 전후)를 구분해 시기에 맞춰 대응해야한다. 특히 성충은 이동성이 커 피해가 확산되기 쉬우므로, 약충기 조기 방제와 함께 공동방제·천적 활용 등으로 밀도 경감을 해야한다. 성충은 산란 후 알집이 형성되기 전(예: 8월 이후)까지 방제 범위를 넓혀야 하며, 산란가지 전정과 함께 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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