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농작업 안전 수칙 자율점검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참여 행사는 농업인이 농작업 주요 안전 수칙을 자발적으로 점검하고 실천을 서약함으로써 안전 의식 고취 및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점검 항목은 농기계사고, 떨어짐·넘어짐 사고, 온열질환, 농약 중독, 근골격계질환, 호흡기계 질환, 진드기매개감염병 등 예방 수칙과 농장·축사 내 안전 관리, 농업인 안전 보험·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여부, 농작업 안전교육 참여 여부 등으로 구성했다. 인터넷 주소창에 설문 링크를 직접 입력하거나 행사 안내문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각 문항에 응답하고 안전한 농작업 실천 다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예시): “농기계에 야간 반사판을 부착하겠습니다”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을 중지하고 그늘에서 쉬겠습니다” 등 농촌진흥청은 농업인 여부 등을 확인한 뒤 50여 명을 추첨해 6만 원 상당의 폭염 대응 용품 세트(쿨링 키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 결과는 8월 중 농촌진흥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고, 개별 안내한다. 안내문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현재 벼멸구의 국내 유입·정착 가능성이 높다며, 전국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조기 발견을 위한 세심한 관찰을 당부했다. 베트남과 중국 현지 예찰포에서 올 6월 벼멸구 발생을 확인한 결과, 채집 개체수가 지난 2024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예찰포(豫察圃): 특정 해충이나 작물 생육 상태를 미리 관찰하고 예측하기 위해 설치하거나 지정된 작물 재배지 또한, 국립식량과학원이 벼멸구 국내 유입예측 프로그램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14일 늦은 6월 19일에 첫 비래(飛來)가 확인됐다. 유입 가능 지점은 남부권, 서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상륙한 벼멸구가 산란하면 약 27~30일 후 성충이 되기 때문에 7월 중순 무렵 성충 출현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병해충 전문가로 ‘농작물 병해충 중앙 예찰단’을 편성해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단과 공동으로 7월 중순부터 4개 도(충남, 전북, 전남, 경남) 20개 시군에서 합동 예찰을 진행하고, 적기 방제 대책을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예찰포를 중심으로 벼멸구 같은 비래해충 발생 상황을 상시 예찰
주항공청(청장 오태석),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를 7월 7일(화)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한다고 밝혔다. ▲차중위성 4호 형상 및 상상도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30여일 간 기능점검, 연료주입 등 사전 작업을 성공리에 모두 완료하여, 현재는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에 탑재되어 발사대기 중이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약 2시간 22분 후에 발사체에서 분리되고, 이어 약 31분 후(발사 약 2시간 53분 후)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 최초로 교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정상적으로 목표 궤도에 안착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국내 핵심 기술로 개발된 탑재체를 장착하여, 광역관측카메라를 통해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산림 관리, ▲산림 변화 모니터링, ▲재난·재해 대응, ▲기후변화 분석, ▲공공 안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발사 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반까지 지역별로 많은 비가 예보돼 있다며,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 7월 3일 오전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도 농업기술원,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재해 담당관들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별 농업재해 예방 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3년간 풍수해 발생 및 취약 지점(1,628개소)에 대한 보완 조치 상황을 확인하고, 농업인 안전을 포함한 분야별 중점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은 ‘2026년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에 따라 중앙-지방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예보와 작물별 생육 상태 등을 분석해 사전·사후 대응 방안을 현장에 전파하고 있다. ▶벼=배수로 내 잡초와 퇴적물 등을 제거해 침·관수를 예방한다. 최고분얼기에는 논물을 빼 뿌리 활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이삭거름 주는 양은 토양검정 결과와 벼잎 색(엽색) 등 생육 상태를 보며 판단한다. 잎이 짙은 녹색이면 질소 성분 과다가 우려되는 상태이므로, 질소 비료량은 줄이고 칼륨 비료량을 늘리면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집중호우로 침·관수 피해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흑돼지 품종 ‘우리흑돈’을 지자체 축산진흥기관, 민간종돈장(씨돼지 농장), 돼지인공수정센터(AI 센터), 일반 양돈 농가에 순차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보유 씨돼지 능력 검정과 유전능력 평가를 거쳐 우수 개체를 선발했다. 올해 보급 규모는 총 300마리이며, 6월부터 187마리를 1차 보급하고 11월부터 113마리를 2차 보급할 계획이다. 1차 보급 규모는 지난해 1차 보급(117마리)보다 약 60% 늘었다. 올해 전체 보급 규모도 국립축산과학원 직접 보급 기준으로 최근 가장 커 ‘우리흑돈’에 대한 현장 관심과 활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흑돈’은 우리나라 재래돼지의 우수한 육질과 두록의 생산성을 결합해 개발한 흑돼지 품종이다. 국내 유일의 개량 재래종이며, 2024년 토종 가축 인정 기준 개정에 따라 토종돼지로 인정받았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총 1,771마리의 씨돼지를 보급했다. ‘우리흑돈’은 지난해부터는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양돈과장은 “‘우리흑돈’에 대한 농가 관심이 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7월 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 밥쌀용 쌀 수급 조절과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장립종 벼 기반 쌀 산업 혁신프로젝트’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국립식량과학원과 한국육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연구 책임자, 참여연구원, 정부 기관, 대학, 산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주요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장립종 벼 기반 쌀 산업 혁신 프로젝트’는 흔히 ‘인디카’로 불리며 동남아 등지에서 주로 먹는 길쭉하고 찰기 적은 쌀 품종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중장기 연구 사업이다. 국립식량과학원과 대학, 산업체,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IRRI)가 공동으로 참여해 육종, 재배 기술, 육종 기초, 국제 공동 연구 4가지 핵심 분야를 추진한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하는 둥글고 찰진 쌀 대신, 세계 시장이나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길쭉한 쌀을 연구해 쌀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2025년 기획됐다. 2029년까지 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재배 기술을 완성하고, 산업화 기반까지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젝트 2년 차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립종 프로젝트 사업 개요 및 목적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폭염, 폭우 등 여름철 기상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여름철 농업인 안전 대응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 기간 지방 농촌진흥기관이 수립한 여름철 농업인 안전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선제적으로 펼쳐 농업인 건강과 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명을 ‘지역담당관’으로 배정해 온열질환 예방계획 수립 여부, 비상 대응체계 운영, 휴대전화 문자·마을 방송 등 전파 체계, 관내 농업인 대상 안전 수칙 홍보 및 교육 추진 현황 등을 확인한다. 지역담당관은 ‘온열질환 예방 요원’과 함께 논밭, 시설하우스, 과수원 등 영농 현장을 찾아 폭염 대응 행동 수칙을 홍보하고,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온열질환 예방 요원은 총 1,149명이다. 농업인 단체 소속 선도농업인 가운데 선발된 이들은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전 행동 요령, 응급처치 실습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온열질환 예방 요원은 담당 지역 농작업 현장과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해 여름철 농작업 안전 수칙과 폭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7월 2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 품질·안전성 향상을 위한 분석기술 고도화 전략(Strategic Advancement of Analytical Technologies for Enhancing Agri-food Quality and Safety)’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회장 백무열)가 주최하는 2026년 국제학술대회(7.1.~7.3.) 기간 중 열린다. 농관원 심포지엄은 동아대학교 신용호 교수의 ‘고분해능질량분석기를 활용한 농식품 품질·안전성 연구 고도화’에 대한 특별강연과 함께, ▲곰팡이독소 안전관리를 위한 옥수수의 곰팡이 오염 비파괴 검출 기술(박은수 연구사), ▲ICP 분광분석법을 활용한 펫푸드 중의 무기물 분석법(서강민 연구사), ▲염소고기 원산지 검정법 개발(박혜진 연구사) 등 3건의 농관원 시험연구소 연구진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특히, 염소고기 원산지 검정법은 최근 소비 흐름과 맞닿아 있어서 주목할 만하다. 개 식용 종식과 대체 보양식 수요 확대로 염소고기 소비가 늘면서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도 커지고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1일(수) 세종에서 제 2차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회의(반장: 차관)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민생물가 안정 및 서민부담경감방안’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농축산물 품목별 수급동향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물가안정을 위한 할인지원, 공급이 감소한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원료 수입 확대, 여름철 이상기상 대비 생육·사양 관리 강화 등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7~8월 두 달간 총 3천억 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규모 할인행사로 국민체감 물가안정을 도모한다.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농축산물 전품목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지원을 추진하고, 쌀·계란은 할인 폭을 넓힌다. 또한, 그간 명절기간에 한정하여 발행하던 전통시장 농할 상품권을 7월부터는 매월 2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양계 농협이 생산·공급하는 모든 계란의 납품 가격을 30구당 3,000원 인하(6.27~)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선란 2억개를 추가로 수입하고, 일부는 소매점 외 베이커리 등 소상공인에게도 공급할 계획이다. 추가 수입되는
최근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과와 배, 감귤, 복숭아 등 과수 재배 현장에서 응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응애는 크기가 매우 작아 초기 발견이 어렵고, 발생 이후에는 짧은 기간 안에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성이 있어 조기 예찰과 초기 방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응애 피해가 심해질 경우 잎의 광합성 능력이 저하되고 조기 낙엽과 과실 비대 저하, 수세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는 고온 환경 영향으로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세대 반복 속도도 증가하면서 약제 저항성 문제까지 함께 커지고 있어 작용기작이 다른 응애 전문약제를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마이트킹’, 빠른 약효 기반 응애 밀도관리 강화 경농의 응애 전문약 ‘마이트킹’ 액상수화제는 33번 계통의 새로운 작용기작으로 응애의 신경계를 저해해 빠른 약효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처리 후 3시간 만에 경련 증상이 나타나고 5시간 만에 치사가 시작되는 빠른 약효 발현 속도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마이트킹은 알부터 유충·약충·성충까지 응애의 전 생육단계를 방제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생 초기 밀도를 빠르게 낮추는 데 강점을 가진다. 사과와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