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 처리 전문기업 ㈜와이에스3공장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사용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작물이나, 가축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유기물 처리 전문기업 ㈜와이에스3공장 (대표이사 김동원)이 국내 최초로 고온·고압 아임계수를 이용한 유기물 완전 분해 특허 기술을 적용해 닭털을 분자 단위까지 분해하여 고품질의 동물성 L형 유리아미노산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물의 임계점(온도 374℃, 압력 220bar) 이상은 액체도 기체도 아닌 초임계수(超臨界水, Supercritical water)라고 하며, 그 이하의 고온·고압(150~250℃, 15~100bar) 상태의 물을 아임계수(亞臨界水, Subccritical water)라고 한다. 아임계수는 강력한 가수분해력과 유기물 용해력이 있어 이를 이용해 저분자화 및 열분해·산화분해에 의한 물질변환으로 유용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하다. 최근 식품원료나 부산물의 유효성분 추출 등 식품가공 기술의 활용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김동원 대표는 “이번에 닭털을 원료로 한 동물성 유리아마노산은 자사의 유기물 완전
본지는 지난 4월 국내 수도용 제초제 시장의 61% 이상을 차지하는 HPPD(4-hydroxy phenylpyruvate dioxygenase, 식물생육에 필요한 필수효소) 저해 제초제의 국내 지방자치단체 육성·보급 벼 품종에 대한 약해 안전성 연구를 공동 진행한 공주대학교와 농업과학 연구개발 전문기업 청명아그리스㈜(대표이사 명을재 박사)가 실시한 실내 포트 실험 결과를 취재한 바 있다. [본지 4월 16일자 ‘HPPD 저해 제초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육성 벼 보급품종 안전성 연구’ 기사 참조] 당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 보급되고 있는 지방차치단체 육성 벼 50품종 중 94%인 47품종이 HPPD 저해 제초제(벤조비사이클론)에 대한 약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제초제 약해가 우려되는 나머지 3품종도 2배량 이상 처리시 일부 약해증상이 나타났으나 후기생육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수확량 감소에도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50품종 중 1품종만 2배량 처리에서 약해 증상 정량 사용할 경우 문제 없어 공주대학교와 청명아그리스㈜는 실내 포트 실험 결과를 토대로 실제 재배 환경과 유사한 포장 실험을 통해 HPPD 저해 제초제의 지방자치단체 육성종
질소는 농작물 재배를 위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필수적인 양분이다. 우리나라의 질소수지는 228kg/ha이며, 질소비료의 사용량은 연간 21만6천톤이다(농림축산식품부, 2017). 특히 화학비료 사용량은 313.2 kg/ha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많다. 농업분야에서 많이 발생하는 암모니아는 연간 316,299톤 배출되며, 비료를 사용하는 농경지에서는 18,799톤(5.94%)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농작물 재배를 위해 논과 밭에 살포하는 질소비료의 12∼18%가 암모니아(NH3) 기체로 대기에 배출된다. 이는 질소양분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결국 농업인이 비용을 치르고 구입한 질소비료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암모니아는 국가가 관리하는 9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공기 중에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과 반응해 초미세먼지 (PM2.5)를 생성하는 촉매 작용을 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중 농업부문의 감축목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현재의 질소비료 사용량의 23%인 34kg/ha(현재 149kg/ha → 2030년 115kg/ha)를 줄여야 한다. 농작물 수량을 줄이지 않고 질소비료 사용을 줄일 수 있는가?! 온실가스 중 질소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노재억)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연 및 전동 파워트레인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 대동기어(코스닥008830)는 국내 최초의 농기계 파워트레인 제조 기업이다. 1973년 대동농기기어㈜로 설립되어 1970년대 대동을 비롯한 국내 농기계 기업에게 공급할 농기계용 부품과 밋션 사업에 주력했다. 이후 사업 다각화를 위해 1983년 현재의 대동기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0년대부터 자동차 및 산업기계에 사용되는 변속기 기어류 및 감속기 생산 공급을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 현재 가솔린, 디젤 엔진 등의 내연 기관을 탑재하는 농기계, 산업장비, 자동차의 주요 동력 전달 부품인 트랜스미션, 차축, 감속기, 액슬과 각종 기어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해 대동, 현대·기아차그룹, 한국GM,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모트롤 등의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오랜 제조 업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 품질력과 생산력으로 최근 3년간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일궜다. 이와 관련해, 2022년 개별 매출로 2,421억원을 올리며 전년비 19.3% 성장했다. 올해 1분기도 전년비
최근 국내 비료 시장은 완효성 비료가 선도하고 있다. 완효성 비료는 비효 성분이 천천히 용출돼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생력형·환경 친화형 비료다. 완효성 비료의 대표적인 특징은 단 1회 투입으로 수확기까지 웃거름 생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농업계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노동력과 투입량이 크게 줄면서 영농 비용이 대폭 절감되면서 값싼 외국 농산물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환경오염 문제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비료들은 유실된 잔여물이 질산염과 아질산염으로 전환돼 하천과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지만, 완효성 비료는 실질적인 사용량이 적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다. 이제 완효성 비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완효성 비료는 세계적 화두인 저탄소 농업 및 ESG 경영에 최적화돼있는 동시에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까지 극복할 수 있는 최선책이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완효성 비료를 개발한 ㈜조비를 통해 비료 산업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완효성 비료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살펴봤다. ㈜조비(대표이사 이승연)의 완효성 비료 ‘단한번’은 올해로 출시 28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의 완효성 제조 기술을 적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벌집붕괴현상은 이상기후와 내성 응애 확산, 꿀벌 면역력 감소, 백묵병, 농약 피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꿀벌응애가 기생하면서 꿀벌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꿀벌이 폐사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남보(대표이사 박순한) 연구진은 자사의 기존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공시-3-6-036)로 공시된 ‘파리응애균뚝’ 의 주요성분인 곤충병원성 곰팡이 (Metarhizium anisopliae FT83, 녹강균)와 용균성 곰팡이(Trichoderma atroviride NB077)가 꿀벌응애감염증(Infestation Varroa jacobsoni)과 백묵병(Chalk brood)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곤충병원성 곰팡이, 꿀벌응애 방제 효과 M. anisopliae FT83은 숙주 곤충의 표피층을 천공해 기내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해충에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뎁시펩타이드 (Depsipeptide) 독소를 분비해 감염된 해충에서 마비증세를 일으키며, 며칠 이내에 주변의 같은 해충을 모두 죽일 수 있는 강력한 병원균이다. 또한, 세린 프로티아제(Serine protease)를 분비
올해도 배, 사과, 복숭아 등 과수농가들은 저온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 특히 3월말부터 지속된 급격한 이상기후로 인해 그 피해는 평년 수준을 넘어섰다. 올해 과수 저온피해는 품종이나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약 30% 정도 착과율이 떨어졌으며, 피해가 심한 농가는 착과율이 평년 대비 7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특히 저온피해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지고 있어 농가의 시름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농작물의 저온 피해를 조사해 보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신속하고 현실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수확량 측면에서 보면 이미 착과가 끝난 상황으로 올해 수확량은 결정된 실정이다. 농가 소득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는 별개로 농가 스스로 남아 있는 열매를 고품질로 키워내야 한다. 저온피해를 받은 과일은 착과율 즉, 열매 달림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문제는 착과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초로 이동하는 양분이 많아지게 된다. 즉 도장지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도장지가 많아지게 되면 양분이 열매로 이동하지 못하고 신초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신초를 제거하거나 눌러주어 과일을 키워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신초를 전부 제거하기는 쉽지 않다
대동그룹 산하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모빌리티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영업서비스망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대동모빌리티는 △가드닝(승용잔디깎이, 다목적 운반차), △레저&퍼스널(골프카트, 로봇체어), △라스트 마일(전기 스쿠터&0.5톤 트럭) 3개 카테고리의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중 우선적으로 레저와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사업의 국내 시장 리딩을 목표로 영업서비스망의 전면 개편 및 신규 구축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 골프카트, 전기 스쿠터, 0.5톤 전기 트럭 등의 모빌리티 상품 개발부터 영업 판매 및 서비스까지 담당할 LM(Last Mile)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최우선 과제로 국내 골프장비 영업/서비스망의 재정비를 단행했다. 현재 대동모빌리티는 골프 카트를 필두로 골프장 시설 관리 장비인 트랙터, 승용잔디깎이, 스키드로더(Skid Loader), 다목적 운반차 등의 보급 사업을 전개 중에 있다. 국내 시장에서 좀 더 세밀한 고객 관리와 신속한 서비스로 판매 증대를 꾀하고자 올해 1분기 경기, 강원/충청, 영남/호남, 제주 4개의 권역별 총판 대리점과 2개의
글로벌 농업전문 선도기업 신젠타는 FMC 코퍼레이션과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획기적인 수도용 제초제 신물질인 '테트플루피롤리메트(Tetflupyrolimet)'를 상용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원제인 '테트플루피롤리메트'는 수도용으로 신젠타와 FMC 코퍼레이션이 공동 개발했으며, 30년 만에 최초로 새로운 작용기작(DHODH - HRAC 그룹 28)을 가진 제초제로 개발되어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이 발현된 잡초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트플루피롤리메트'는 물과 양분, 빛, 공간 등에 있어 작물과 경쟁할 뿐만 아니라 수도 재배에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의 숙주가 되는 주요 잡초들을 벼 생육기간에 걸쳐 방제함으로써 작물 수확량과 품질을 높여준다. 또한, 소량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작물 안전성이 높고 이앙재배, 직파재배 등 다양한 수도 농법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젠타와 FMC는 아시아 지역 주요 수도 재배 국가에서 ‘테트플루피롤리메트’ 제품들을 공급하게 된다. 신젠타와 FMC는 세계 최대 수도 시장인 중국을 포함해 일본, 한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테트플루피롤리메트’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12.3% 신장한 4,008억원, 영업이익은 56% 신장한 337억원을 올리며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동은 2019년 1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057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올린 후, 매 1분기마다 안정적인 두 자리수 성장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5년 만에 각각 2배, 3배로 증가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대동의 1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의 평균 신장율은 각각 약 18%, 32%를 기록했다. 이런 성장세로 대동은 이번 1분기에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4천억원 돌파도 달성했다, 대동은 중장기 양적/질적 성장 기조 아래, 스마트 팩토리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및 제조 품질력 증대, 전략적 물류 다변화와 해운 운임 하락에 기인한 글로벌 물류비 안정, 상품성과 브랜드력을 기반한 북미 판매가 인상 그리고 환율 효과 등이 1분기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분기, 해외는 공격적 영업마케팅, 국내는 스마트팩토리화 강화 올해도 지속적인 양적 성장을 위해 글로벌 경기 침체이지만 주요 해외 시장의 성수기인 2분
옥천군 복숭아연합회 “해마다 발생하던 고질적인 냉해와 동해 피해가 ‘쏘일브릭스’ 처리 후 수세 회복되고 열매 맺혀” 충북 옥천군의 복숭아는 올해 제15회 개최 예정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통해 전국에서 7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옥천군 복숭아연합회는 해마다 발생하는 냉해 및 동해 피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팜솔루션 임영민 기획실장과 함께 신기술·신제품에 대한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 연합회 소속 720농가 중 8농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검증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 ‘쏘일브릭스’는 이미 가평, 태백, 삼척, 음성 등에서 냉해 및 동해에 대한 해법으로 유명세를 키워가고 있다. 이번 검증에 참여한 옥천군 복숭아연합회 전임회장인 <목화실농원> 조명환·이안순 부부와 현재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진명 기술자문위원을 만나 ‘쏘일브릭스’에 대한 반응을 직접 들어봤다. 조명환·이안순 부부가 대를 이어 50여년째 운영하고 있는 목화실농원은 23,140㎡(약7,000평) 규모의 복숭아 농장과 99,173㎡(약30,000평) 규모의 육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화실농원 조명환·이안순 부부는 “해마다 발생하는 고질적인 냉해와 동해 피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