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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에스3공장, 국내 최초 유기물 완전 분해 특허 기술

고온·고압 아임계수 이용 분자 단위 분해
동물성 L형 유리아미노산… 가축사료 및 작물영양제 활용

  유기물 처리 전문기업 ㈜와이에스3공장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사용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작물이나, 가축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합니다

 

유기물 처리 전문기업 ㈜와이에스3공장 (대표이사 김동원)이 국내 최초로 고온·고압 아임계수를 이용한 유기물 완전 분해 특허 기술을 적용해 닭털을 분자 단위까지 분해하여 고품질의 동물성 L형 유리아미노산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물의 임계점(온도 374℃, 압력 220bar) 이상은 액체도 기체도 아닌 초임계수(超臨界水, Supercritical water)라고 하며, 그 이하의 고온·고압(150~250℃, 15~100bar) 상태의 물을 아임계수(亞臨界水, Subccritical water)라고 한다. 


아임계수는 강력한 가수분해력과 유기물 용해력이 있어 이를 이용해 저분자화 및 열분해·산화분해에 의한 물질변환으로 유용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하다. 최근 식품원료나 부산물의 유효성분 추출 등 식품가공 기술의 활용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김동원 대표는 “이번에 닭털을 원료로 한 동물성 유리아마노산은 자사의 유기물 완전 분해 특허 기술인 ‘아임계수를 이용한 산화, 환원 가수분해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며 “이 기술을 통해 닭털을 단시간에 아미노산으로 분해한 후 효소와 미생물 등을 이용한 발효 과정을 거쳐 상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필수 아미노산 18종 다량 함유
실제 충남대학교 분석 결과를 보면, 조단백질 17.72%, 조지방 6.13%, 펩신 소화율 99.02%의 성적을 보이며 고순도 동물성 유리아미노산으로써 비료 및 사료 첨가제로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닭털을 사료로 사용했을 경우, 소화흡수율이 낮은 단백질의 특성상 대부분 배설물로 배출되는 반면에 아미노산으로 완전 분해 된 ㈜와이에스3공장의 제품은 소화흡수율이 높은 양질의 사료 첨가제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분석한 결과, 글루탐산 2.85%, 프롤린 2.29%, 글리신 2.14%, 루신 1.89%, 알라닌 1.87%, 발린 1.45%, 아르기닌 1.07%, 이소루신 0.92%, 타이로신 0.62%, 세린 0.55%, 라이신 0.43%, 아스파르트산 0.30%, 트레오닌 0.31%, 메치오닌 0.16%, 히스티딘 0.145, 시스테 인 0.087% 등 1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검증됐다.

 

국내 최초 아임계수 이용 특허 가수분해 기술
김동원 대표는 “와이에스3공장의 제조설비는 기존의 동물 사체 처리기를 한 층 더 발전시킨 장치라고 이해하면 된다”며 “국내 최초로 아임계수를 이용한 특허 가수분해 방식을 통해 단백질의 최소 단위인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자체만으로 고품질의 동물성 유리아미노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산이나 알칼리 등의 용매 사용 없이 물과 열, 압력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작물이나, 가축은 물론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와이에스3공장은 생산된 동물성 유리아미노산을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공시-3-3-196)로 공시했으며, 국내외 비료 및 사료 제조업체에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지자체 및 해외 바이어와 폐사축 처리를 위한 분해 장치 공급을 협의 중이며, 기존 방식과 달리 완전 분해를 통해 액체 형태로 잔여물이 나와 안전하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동식 장치로 제작이 가능해 살처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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