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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미신고하거나, 예방수칙 미준수하면 손실보상금 감액

올해 1월 식물방역법 공포, 7월 24일 위임 사항 구체화한 하위법령 개정 농업인 과수화상병 교육 이수 및 예방수칙 준수 의무화 과수화상병 예찰·진단 기관 확대, 대학·민간 연구소 참여

과수화상병 미신고하거나, 예방수칙 미준수하면 손실보상금 감액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가 예방수칙 준수 의무 등을 강화하여 과수화상병 등 식물병해충 방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식물방역법 하위법령을 개정하고 7월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식물방역법 하위법령은 올해 1월 24일 공포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식물 세균병으로 쉽게 확산될 수 있으나 적정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찰 및 신속한 현장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정부는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의심주 사전제거, 적기 약제살포, 농가 방제수칙 교육 등을 지속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 29일에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조기에 상향 조정하고 관리과원 예찰, 발생과원 출입자제 문자 발송 등 적극적인 방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올해 7월 22일 기준으로 과수화상병은 136농가에서 67.9헥타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면적은 72%, 발생 농가 수는 63% 수준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과수화상병이 7월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는 피해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해에도 과수화상병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5월에 62건, 6월 113건, 7월 45건, 8월 7건, 9월 6건, 10월 1건 등 총 234건으로 7월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표1] 발생현황 또한 정부는 한번 발생하면 박멸이 어려운 과수화상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개화기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등 농가 참여와 신속 정확한 예찰·진단이 중요한 점을 감안해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첫째,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식물재배자 및 농작업자에게 과수원 출입, 예방약제 살포, 묘목 구매 내역 등 병해충 방제 관련 정보제공을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정보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작성·보존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하도록 했다. 둘째, 연 1시간 이상의 병해충 방제교육 및 예방수칙 준수 의무를 농업인에게 부여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손실보상금을 감액할 수 있는 기준을 구체화했다. 다만, 농가의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해 병해충 예방교육 이수 및 농작업자 예방수칙 준수지시 등에 대한 사항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참고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예방수칙은 ▲농작업 전후 소독, ▲예방 약제 적기 살포, ▲이력 관리된 묘목 구입, ▲주기적 예찰 실시 등이며, 손실보상금 감액은 ▲미신고 60% 감액, ▲조사거부·방해 40%, ▲예방교육 미이수 20%, ▲예방수칙 미준수 10% 등이다. 셋째, 현장 중심의 신속·정확한 예찰‧진단을 위해 그동안 국가기관이 전담하던 과수화상병 예찰과 정밀검사를 전문인력 및 시설을 보유한 민간기관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정 기준을 구체화했다. 예찰조사기관 지정기준은 농업 관련 학과 석학사 취득하고 일정 경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책임자 1명 이상 전문요원 3명 이상 지정한 기관이며, 정밀검사기관은 농업 관련 학과 석학사 취득하고 일정 경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책임자 1명 이상, 검사원 2명 이상 지정하고, 생물안정 2등급 이상 시설을 갖춘 기관이다. 농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이번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정보제공, 방제교육 및 예방수칙 준수 의무화로 농가의 책임성을 높이고 대학, 연구소 등 민간 전문기관이 병해충 방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다양해지고 피해도 커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동, AI 역량 강화 위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랩 교육 진행

6~7월 전체 관리직의 1/3인 200여 명 교육 수료 생성형 AI 교육 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 활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추가 진행

대동, AI 역량 강화 위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랩 교육 진행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전사적인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해 AI 기반 미래사업 현재화 및 가속화를 추진하고자 사내 임직원 대상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랩(Data Intelligence Lab)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의 이해도 함양과 업무 효율성 증대해 AI 기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동 인사팀과 DT전략팀이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달간 총 7차수(팀장 3차수, 팀원 4차수)에 걸쳐 대동 비전캠퍼스(경남 창녕군 소재)와 서울사무소 인근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한 임직원 수는 대동 전체 관리직의 약 1/3에 해당하는 약 200여 명이다. 특히, 대동은 전사 팀장 대상 '생성형 AI와 워크스마트 실무혁신의 이해'라는 주제로 AI를 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의 업무 도입 필요성과 이해도를 배양하고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팀원 교육 차수를 기존 2개 차수에서 4개 차수로 증설했다. 팀원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스킬 내재화와 AI 리터러시를 향상시키기 위해 총 2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의 개념정립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무 접목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생성형 AI 툴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이 병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 개념 및 대표 사례, ▲챗GPT-4o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미지 생성형 AI 활용,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대동 이종우 인사팀장은 "대동은 '농업의 AI화'를 위해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등의 미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AX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농업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의 AI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투자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생성형 AI 교육 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과정 교육을 개설하고 세일즈포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올해 상반기 진행했다.

원유 항생제 잔류물질 one-stop 검출 기술 등 농림식품신기술(NET) 9건 인증

one-stop 검출 기술 등 신기술 적용으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대

원유 항생제 잔류물질 one-stop 검출 기술 등 농림식품신기술(NET) 9건 인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2024년 상반기에 선정된 ‘원유 항생제 잔류물질 one-stop 검출 기술’ 등 9개 기술(신규 5, 연장 4)에 대해 예정 기술 공고를 거쳐 2024년 7월 16일에 농림식품신기술(NET)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된 ‘원유 항생제 잔류물질 one-step 검출 기술((주)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 박희경)’은 국가잔류물질검사프로그램(NRP) 기준의 58종 항생물질 이외 17종 잔류물질 검사가 추가로 가능한 기술로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안전한 유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분석 방법 간소화 및 분석 시간 축소(기존 대비 30% 단축)를 통해 분석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검출 키트 및 장비를 모두 국내 자체 생산함으로써 향후 수출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염소산염이 딥코딩 된 제울라이트를 활용한 과발효억제기술((주)네이피 대표 손정미)’은 한국 전통 절임 발효식품의 유통(수출·내수 등) 과정 중 보관 온도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포장재의 팽창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로써 발효식품의 과발효를 억제하고 고품질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팀 분사 및 온도제어기술을 적용한 냉동육 진공 해동 기술((주)협진 대표 김종서)’은 해동시간을 24시간에서 3~4시간으로 대폭 단축하면서도 해동육의 품질을 항상시킬 수 있는 대용량 진공 급속 해동 기술이다. 국산 기술개발을 통해 개발한 대용량 진공해동장비를 보급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와 해외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신규 인증 신기술 ‘에쿠올 생산이 가능한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JS1을 활용한 칡발효물 제조기술((주)엠바이옴쎄라퓨틱스 대표 강세찬)’은 호기성 균주를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에쿠올을 생산 가능한 기술이고, ‘하이브리드 탄소-유리 섬유패널을 이용한 수중 콘크리트 구조물 보강 공법((주)부루빌 대표 장수경)’은 고강도의 탄소섬유와 연성을 가지고 있는 유리 섬유패널을 이용해 물막이 가시설 없이 수중상태에서 구조물을 보강함으로써 시공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도 ㈜대신에이씨엠(대표 이학남) 무선 조종 자주식 시금치 수확 기술, 한국기계연구원(대표 류석현) 축산분뇨(섬유질 포함)고액 분리기술, ㈜다온알에스(대표 장필수) 식물재배용 촉매연소식 이산화탄소 발생 기술, 코리아소프트(주)(대표 남연지) 식용굼뱅이 생육환경 통합 자동 사육시스템 등 4개 기술이 연장되었다, 이번에 인증된 9개 신기술의 유효기간은 최대 3년이며, 농식품부는 혁신제품 지정 추천을 통한 공공조달 연계, 농식품연구개발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으로 인증업체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우수기술의 사업화·제품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된 신기술의 세부정보 및 신기술인증제도와 관련된 사항과 2024년도 하반기 신기술인증 시행계획 공고는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누리집(www.new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하반기 신기술인증 신청은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하반기 인증심사 일정은 신청·접수(7.31.~8.19.) → 사전검토 및 수정·보완(9월) → 1차 서류·면접 심사(전문분과위, 9월) → 2차 현장·확인 심사(현장평가단, 10월) → 3차 종합회의 심사(종합심사위, 11월) → 예정기술 공고 및 의견조회(11~12월) → 신기술 인증 확정공고(12월)로 추진될 예정이다. 노수현 원장은 “농림식품신기술인증을 통해 농식품 분야 중소·영세기업의 기술상용화 및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국민생활 편익 향상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농림식품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혼디’ 모여 만든 감귤주, 함께 나눠요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 농촌융복합산업 스타기업 선정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 국제박람회에서 소비자들을 만난다

‘혼디’ 모여 만든 감귤주, 함께 나눠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대표 김공률, 이하 ㈜시트러스)를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시트러스는 너무 크거나 작아서 버려지는 감귤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다 당시 마을 이장이었던 김공률 대표가 신례리 140여 농가와 합심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감귤 발효효모를 활용한 발효주(‘혼디주’) 및 증류주(‘미상 25’, ‘신례명주’) 등 다양한 과실주를 개발하여 연간 63톤의 비상품 감귤을 소비하고 있다. ‘혼디’란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로 ㈜시트러스의 주요 상품명 중 하나(‘혼디주’)이다 특히 ㈜진로에서 30년간 근무한 이용직 공장장과 함께 감귤꽃꿀을 활용한 와인(‘마셔블랑’) 등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더본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백술닷컴 등에 입점, 홍보·마케팅 및 디자인을 고도화하여 지난해 매출액 20억 원을 돌파하였다. 김고은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시트러스는 마을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버려지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대표사례”라고 하면서,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융복합산업 제주 국제박람회에서 시트러스를 포함한 제주 및 전국의 우수한 경영체들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물복지 캐릭터 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7월 15일(월)부터 31일(수)까지 접수를 받아 장관상 1점(상금 500만원), 우수상 2점(상금 100만원), 입상 6점(상금 50만원) 선발 예정

동물복지 캐릭터 공모전에 도전해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유기·유실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7월 31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입양을 통해 유기·유실동물이 다시금 가족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입양’과 ‘가족’을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성 △창의성 △완성도 △심미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1차)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2차)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하여, 고득점 순으로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입상 6팀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500만 원의 상금을, 우수상과 입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과 각각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시상식을 개최한다. 최종 수상작은 8월 23일(금)에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에 발표되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행사 시 대·소형 조형물 및 기념품, 동물복지 교육자료 및 관련 동영상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동물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팀)당 1개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동물사랑배움터」 누리집(www.apms.or.kr)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은 후 캐릭터 이미지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episcontest@prain.com)로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캐릭터를 통해 유기·유실동물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입양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성숙한 입양 및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동물복지 인식개선을 위해 국민이 소통·참여할 수 있는 ‘입양의 날(10월4일)’ 행사를 개최하며, 이번 행사에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동물복지 캐릭터’를 활용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정착에 기여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쌀 1.5만 톤, 세계식량계획(WFP) 통해 방글라데시 거주 로힝야 난민에 전달

4월 17일 출항 기념식 이후, 원조 쌀이 방글라데시에 도착해 영양강화 가공 7월 16일 현지 전달식 가지며 현장 반응 청취

대한민국 쌀 1.5만 톤, 세계식량계획(WFP) 통해 방글라데시 거주 로힝야 난민에 전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와 난민들을 위해 올해 10만 톤의 쌀을 해외 식량원조로 보냈다. 이는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예년보다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렸고(5→10만 톤) 지원 국가도 5개국에서 11개국으로 확대돼 방글라데시 및 아프리카 5개국이 신규로 대한민국 원조 쌀을 받게 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식량원조를 위해 3월부터 쌀의 도정, 포장, 선적, 훈증 및 검역 등의 과정을 진행했고, 지난 4월 17일(수) 전북 군산항에서 출항 기념식을 가졌다. 이곳에서 선적된 1.5만 톤의 쌀이 5월 1일 출항하여 5월 18일 방글라데시에 도착했으며, 나머지 8.5만 톤도 목포, 울산, 부산신항에서 출발해 7월 17일까지 11개 수원국에 모두 도착했다. 원조 쌀이 방글라데시에 도착한 이후, 농식품부와 협력하고 있는 국제연합(UN) 세계식량계획(WFP)은 난민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쌀 100립 당 아연, 철, 엽산, 비타민 A, B1, B12가 첨가된 쌀 1립을 섞어 영양강화 쌀로 가공한 후 재포장했다. 난민캠프에서는 분배 식량 감소로 미량 영양소 결핍이 심화하고 있는데, 이 쌀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영양실조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7월 16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대한민국의 원조 쌀을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이 쌀을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및 바샨 지역에 임시 거주 중인 로힝야 난민 약 100만 명에게 한 달 반 동안 공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변상문 과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원조식량이 난민에게 지원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현지 반응을 살폈다. 그는 난민캠프에 방문해 수혜자들의 의견을 듣고 난 후 “이 지역에서 주로 먹는 장립종이 아닌 한국 쌀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까 염려했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이 잘 받아들여져서 다행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세계 식량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올해 아세안 10개국 및 한, 중, 일이 참여하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를 통해 10,000톤의 쌀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홍콩 롼콰이펑 팝업스토어 오픈

홍콩 한우 우수판매점 운영 등 홍콩 한우 수출 확대 및 홍보 박차

전국한우협회, 홍콩 롼콰이펑 팝업스토어 오픈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홍콩 젊음의 거리 롼콰이펑에서 열린 ‘Summer Beat Fest 2024’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한우홍보에 나섰다. 한우 수입 바이어사인 브라이트존과 홍콩 한우 우수판매점 갈비타운과 협업으로 한우 채끝 큐브 스테이크, 한우 탕수육, 한우 버거,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 한우 잡채 등의 한우 간편식 메뉴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한우 홍보부스에서는 한우 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한우 이력시스템과 한우농가의 정성이 깃들어 맛과 안정성이 우수한 한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홍콩 수출사업은 한우농가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전국한우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에 문화를 입히다」라는 컨셉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반기 현재 홍콩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몽골 등 4개국에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한 22.6톤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홍콩수출 확대를 위해 한우협회는 지난 12일 주홍콩한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축산물의 수출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홍콩 우수판매점 ▲갈비타운, ▲신세계마트 노스포인트점, ▲시티슈퍼 타임스퀘어점, ▲하버시티점, ▲뉴타운프라자점 등 5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도 동시에 진행했다.

경농 동오시드, 전남 무안 양파 품평회 개최

강명원 농업인이 생육불량 피해 비껴간 비결은?

경농 동오시드, 전남 무안 양파 품평회 개최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양파 생육 불량현상이 확산하면서 정부가 이 같은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피해 조사에 나섰다. 일조량 부족 등으로 조생종 양파의 생산 단수가 지난해 대비 감소하는 등 전국 양파 농업인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오시드의 양파가 우수한 작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족’ 다른 농가 대비 수확량 ‘2배’ 최근 전남 무안군에서 동오시드 양파 품평회가 열렸다. 동오시드는 ‘2024년 동오그룹 GPS 통합전시포 최종평가회’에서 땡큐볼과 타이마루골드 양파가 우수한 수확량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신안·해남 등지에서 양파 잎마름과 성장 지연(구비대 불량) 등 피해가 대거 발생했다. 겨울철 지속된 고온과 잦은 강우, 일조량 부족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동오시드 땡큐볼과 타이마루골드 양파를 심은 무안군 강명원 양파 재배농업인은 올해 양파 작황에 대만족했다. 주변 다른 농가 대비 수확량이 두 배에 달한다는 게 강 농업인의 설명이다.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병해 피해도 거의 입지 않았고 수확량도 매우 우수했다. 강명원 농업인은 “양파는 기후 변화에 민감해 잘 크다가도 하루아침에 금방 시들어 버릴 수도 있다”며 “올해 이 근처 한두 필지 외에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할 만큼 농민들의 애로가 많았던 게 그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땡큐볼 품종을 처음 재배해 봤는데 냉해에 매우 강했고 가장 큰 피해였던 추대와 분구 발생률이 현저히 낮았다”며 “타이마루골드도 토질에 잘 맞아 어려움 없이 재배를 했고 구형과 순도 등 상품성이 좋고 수량도 뛰어나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재배 쉽고 모양도 예쁜 ‘땡큐볼’과 ‘타이마루골드’ 양파 조생계 양파 품종인 동오시드의 땡큐볼은 뿌리가 강하고 비대력이 높다. 초기 세력이 강하고 저온 등 불량환경에서도 적응력이 높으며 엽수가 많고 조직이 치밀해 병해충에 강하다. 특히 조생계 양파는 구형이 매끄럽게 나오기가 어려운 반면, 땡큐볼은 크기도 알맞고 모양이 동그랗게 잘 나와서 농업인들이 많이 찾는다. 중만생계 양파인 타이마루골드는 구비대력이 좋은 품종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재배하기 수월하다. 정식 후의 저온 환경에서도 활착이 순조롭고 생육이 왕성하다. 또한 순도가 균일하며 구피색이 진하고 상품성이 우수해 해당 품종을 찾는 농업인이 꾸준히 늘고 있다. 유강현 경농 종자사업부문장은 “동오시드의 양파 품종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주목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게 고부가가치 종자를 공급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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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7월 31일까지 이벤트 열고 1등 3명에 냉장고 선물 전기밥솥·에어프라이기도 증정… 8월 당첨자 발표

‘바로바로’ 구매하면 냉장고를 드립니다

농산업 융복합토탈솔루션 기업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바로바로 인증사진 이벤트’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경농은 7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1등 3명에게 경품으로 냉장고를 증정한다. 응모 방법도 간편해 전국 농업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농의 대표 비선택성 제초제 ‘바로바로’를 구매하기만 하면 응모 가능하다. 바로바로 구매 후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구매 영수증, 제품 처리 사진 등 이를 인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진을 경농 대표번호(1899-0584)로 문자 발송하면 된다. 경품도 푸짐하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는 냉장고를 선물로 제공한다. 2등(5명) 선물은 전기밥솥, 3등(10명) 선물은 에어프라이기이며 4등(50명)에게 전기포트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당첨자는 8월 중 경농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채널 ‘경농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 유튜브채널 ‘농사온에어’에 발표된다. 바로바로는 뿌리 이행 없이 맞은 부위만 고사하는 접촉형 제초제로 주변 작물에 안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약효 발현이 가능한 Glufosinate(L-Type)가 기존 약제 대비 20% 더 들어있어 효과가 훨씬 빠르다. 제초 활성본체만 제조하는 차별화된 ‘Chiral switch’ 기술로 일반 화학 합성보다 L-Type이 20% 더 포함됐다. 지속효과도 40~50일로 길다. 최재명 경농 마케팅본부 마케팅부문장은 “경농은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농의 효과 좋은 작물보호제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지은행 전자계약, ‘간편전자서명 서비스 도입‘

민간 인증서로 더 쉬워진 온라인 농지계약..고객 만족도 높여

농지은행 전자계약, ‘간편전자서명 서비스 도입‘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임대수탁사업 참여 고객들이 「농지은행 전자계약시스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0일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는 카카오, 네이버 등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10개의 민증인증사업자의 간편인증을 통한 전자서명 방식을 의미한다. 공사는 지난 1월, 계약 건수가 많은 ‘농지임대수탁사업’을 고객들이 공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농지은행사이트(www.fbo.or.kr)에서 농지 임대수탁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그러나 전자계약 체결을 위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의 발급과 사용 절차가 복잡해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기존 공동인증서를 통한 전자계약서 서명과 함께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 도입하여 공동인증서 발급 절차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한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농지은행사업 전반에 전자계약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인 만큼,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는 농지은행사업 참여자의 전자계약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태선 농지은행처장은 “이번 간편 전자서명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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