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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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000만원,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한돈자조금, 전국민 대상 ‘2019 한돈 소비촉진 공모전’ 실시

총 상금 1,000만원,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전국민 대상으로 ‘2019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및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극심한 한돈 소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참여 작품 가운데 42편을 선정해 총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며,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응모분야는 ‘아이디어 제안 부문’과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 제안 부문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프로젝트, 콘텐츠, 제품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기획서 형태로 제출하면 되며, 마감은 이달 28일까지다.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은 이미지, 영상, CM송, 스토리텔링 4개 분야로 나뉘며, 광고, 포스터,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수필, 동화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홍보콘텐츠 제작 부문 공모전은 제작 기간을 고려해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 작품 수에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고기 소비행태 및 회식 문화 등 여러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한돈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소비부진을 겪고 있어 전국민께 도움을 구하고자 공모전을 열게 됐다”며 “수상작을 활용해 향후 한돈 산업의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사이트 ‘한돈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촌여성정책팀 출범 기념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해외 연사 초청, 국내외 여성농업인 정책사례 공유

농촌여성정책팀 출범 기념 국제학술토론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지난 17일 서울 aT센터(양재동 소재)에서 국내‧외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정책팀 출범을 기념하는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토론회는 여성농업인 지원정책과 관련된 해외사례와 ‘국내 여성농업인의 삶과 나아갈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여성농업인 정책 추진방향을 조명해 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먼저,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의 베티나 복(Bettina B. Bock)교수는 ‘유럽의 여성농업인’이란 주제로 유럽 농업에서의 여성의 지위, EU 정책 등을 소개하면서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안했다. 일본 교토대학의 시미즈나츠끼 부교수는 ‘일본의 여성농업인 역량증진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여건에서 여성농업인 영농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족경영협정, 여성 농업프로젝트 등 현장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젠더 앤 공동체 오미란 대표는 ‘여성농업인의 삶과 농정방향’ 주제로 농식품부의 제4차 여성농업인 육성 기본계획(2016~2020)을 평가하면서 농업‧농촌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한 여성농업인의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종합토론에서는 여성농업인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 행복한 농촌 조성을 위한 여성 정책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국제학술토론회에 참석한 오병석 농식품부 차관보는 “농촌여성정책팀 출범과 함께 여성농업인 해외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관련 단체·기관, 전문가 등이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할 수 있었던 이번 토론회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라고 하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밑거름 삼아 우리 농업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동공업, 캐나다 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 캐나다 법인 설립 딜러 스킨십 강화, 우수 딜러 영입 등 현지 마케팅 확대

대동공업, 캐나다 시장 공략 본격화

▲ 대동공업 김준식 회장(왼쪽 4번째), 김동균 캐나다법인장(왼쪽 2번째)과 캐나다 법인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캐나다 현지 법인 '대동-캐나다'를 설립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1993년 북미 현지법인 '대동-USA'를 설립해 미국과 캐나다 농기계 시장을 공략해왔다. 현재 두 국가에 약 383개의 딜러를 두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북미 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하고, 올해 북미 최대의 기계딜러협회(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7점 만점에 6.01점을 받으며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Gold Level Status)'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고, 캐나다 트랙터 시장에 대한 이해도 및 영업망을 갖춰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법인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캐나다 법인은 온타리오주 미시소거(Mississauga, Ontario)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동과 제품 창고로 이루어진 약 5,400제곱미터(약1,600평) 건물에 영업, 서비스 조직을 구성해 개소했다. 대동-캐나다 대표이사로는 대동공업 북미유럽 총괄부문장이자 대동-USA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동균 전무가 선임됐다. 김동균 전무는 2008년 북미 법인장으로 취임해 북미 농기계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2008년 프리 로더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국내 농기계 업체로는 최초로 북미 딜러들을 위한 도매 할부금융(In-House Financing) 서비스를 시행했다.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과 딜러 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북미 12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에서 점유율 5%로 북미 시장 탑 5 농기계 브랜드로 진입을 성공시켰다. 지난해부터는 북미유럽 총괄부문장을 맡아 대동공업과 카이오티의 유럽 시장 확대도 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북미 Ground Care Equipment(대지 관리 장비) 시장 공략하고자 연간 시장 규모가 60만대인 승용 잔디 깍기 시장에,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진출하여 북미 탑5 브랜드에 걸맞는 종합 브랜드로 성장을 추진한다. ▲ 캐나다 법인 임직원들이 법인 개소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대동-캐나다 설립으로 현지 시장에서 좀 더 신속한 부품 및 서비스 대응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딜러 관리가 가능해져 보다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기존 딜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카이오티 브랜드 충성도 및 선호도를 높이면서 현지에 있는 우수 딜러들 영입에 박차를 가해 현재 74개의 딜러망을 최대 100개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동계 스포츠가 대중화된 국가인 만큼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내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부분 남자 금메달 수상팀인 '팀 제이콥스(Team Jacobs)'와 올해 다년간 후원 계약을 맺고 카이오티 트랙터의 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있다. 캐나다 트랙터 시장은 2018년 기준해 약 21,000대 수준으로 카이오티는 시장 점유율 약 7%~8%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간 2,000대 이상의 트랙터를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김동균 북미유럽 총괄부문장(대동-USA 및 대동-캐나다 대표이사)는 "캐나다 딜러들과 상호 신뢰 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오랜시간 캐나다 시장을 공략해 시장 이해도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했기에 법인 설립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충분히 더 높일 수 있다"며 "국내 농기계 시장을 앞장서서 개척했던 것처럼 세계 시장에서도 한 발짝 빠른 걸음으로 대동만의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지난 5월 30일 캐나다 법인 설립을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동공업 김준식 회장, 정태인 주토론토 총영사을 비롯한 캐나다 법인 임직원과 카이오티 딜러 그리고 미시소거시 정부 관계자 및 주요 협력사 관계자를 포함해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동공업 김준식 회장의 환영사, 정태인 주토론토 총영사의 축사, 개소 기념 테이프 커팅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준식 회장은 "카이오티 가족 모두의 협력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북미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는데 캐나다 법인 설립은 북미 사업의 더 큰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캐나다 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고객, 딜러, 정부 관계자 등 카이오티를 사랑하는 더 많은 가족들은 만들자"고 말했다.

약용작물 ‘당귀’ 종자 고르고 보관하는 법

꽃피면 50일~80일 후에 씨받아야… 말린 뒤엔 저온 보관

약용작물 ‘당귀’ 종자 고르고 보관하는 법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약용작물 ‘일당귀’ 종자 채취(채종) 시기를 맞아 좋은 종자 고르는 법과 보관 요령을 제시했다. 일당귀 잎은 쌈채소로,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한다. 2017년 기준, 전국에서 95헥타르(ha)를 재배했으며 한 해 622톤을 생산한다. 농가 대부분은 종자를 직접 받아 사용하나 수술이 암술보다 먼저 나와 성숙하고, 종자의 배(씨눈)가 미숙한 상태에서 식물체로부터 분리되며 발아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일당귀 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 혁신의 하나로 종자 채취 시기, 우량종자 선택과 보관 방법을 연구했다. 일당귀는 꽃이 핀 뒤 50일~80일 사이인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종자를 따는 것이 좋다. 80일을 넘기면 열매가 익어서 종자가 둘로 나뉘므로 주의해야 한다. 종자는 소금물에 가라앉은 것을 이용한다. 연구진이 물과 소금물을 이용하여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물에 뜨는 종자의 발아율은 19.5%였으나 가라앉는 종자는 82% 발아율을 보였다. 특히, 물 1L와 소금 50g을 섞은 소금물(비중 1.03)에 넣었을 때 가라앉은 종자는 97.5%의 발아율을 보였다. 지상부(윗부분)와 잎의 길이, 뿌리의 굵기 등 초기 자람 상태도 물에 가라앉은 종자가 물에 뜬 종자보다 좋았다. 채취한 종자는 말린 뒤 4도(℃) 이하에 보관한다. 20℃ 이상 실온에 보관할 경우, 종자가 호흡하며 저장 양분을 사용한다. 실제, 실온(20℃)에서 보관한 종자의 발아율은 86%였지만, 저온(4℃) 보관한 경우는 98.5%로, 10% 이상 차이가 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농가에서 우수한 일당귀 종자를 골라 수확하고, 제대로 보관해 약용작물 생산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일당귀와 같은 속에 해당하는 참당귀도 이 같은 방법으로 종자를 생산할 수 있다. 참당귀는 붉은색 꽃이 피며, 일당귀보다 조금 늦은 8월 중하순께 종자가 성숙했을 때 채취하면 된다.

김인식 농어촌公 사장, 충남지역 가뭄현장방문 대처상황 집중점검

전국 가뭄현장 대처상황 집중점검, 가뭄해소에 최선 홍성지사 장곡저수지 현장직원 격려 및 소통의 시간 가져

김인식 농어촌公 사장, 충남지역 가뭄현장방문 대처상황 집중점검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17일 베트남 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마른장마와 폭염으로 가뭄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충남 홍성의 장곡저수지를 방문해 충남도내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을 확인하고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17일 기준 공사에서 관리하는 3,400여개 저수지의 평균저수율은 57.9%로 평년대비 87.3% 수준이며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충남과 경기 등 일부지역의 경우 저수율이 낮은 상태다. 충남지역 저수율은 43%로 평년 66% 대비 64%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1월 이후 강수량이 270mm에 불과한 데다, 본격적인 장마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강우량이 소나기 수준에 그쳐 저수지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김종필 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 저수율과 대처상황과 함께 “낮은 강수량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사 본연의 임무인 농업용수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현장 직원들과 합심해 가뭄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공사는 저수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자원 추가 확보를 위한 양수저류와 직접 급수를 진행하며 농작물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미 공사에서는 지난해 영농기 이후부터 올해 6월까지 하천에서 양수기를 통해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저류와 직접급수를 통해 90여 곳의 현장에서 약7천7백만㎥의 물을 확보해 공급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지역별 강우량 편차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별 대처로 안전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열악한 기상 여건에도 용수공급이 계속되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뭄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현장에 대해, 대처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인력과 장비 등 공사보유 자원을 집중 투입해 가뭄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의 미래, 미생물에서 찾는다

농촌진흥청, 미생물 관리부터 실용화까지 선제적 연구 추진

농업의 미래, 미생물에서 찾는다

▲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이 '농업의 미래, 농업미생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농업과 식품산업에 있어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수단 중의 하나로 미생물이 주목받고 있다. 환경을 살리면서 생산성도 높일 수 있어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미생물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영역 개척에 나선다. 첫째, 폐비닐과 잔류농약을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16년 한 해 동안 농촌에서 비닐하우스·바닥덮기 등에 사용한 비닐은 31만여 톤, 그러나 수거된 양은 20만여 톤(65.5%)에 그쳤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부터 5년간 ‘미생물을 활용한 농업환경 문제 개선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토양오염의 주범인 농업용 폐플라스틱과 잔류농약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선발하고 이를 통해 분해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둘째, 발효미생물 분야다. 국산 우수 종균(種菌, 씨앗미생물)의 자원화를 강화하고 기능성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연구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발효식품의 기능성 확충과 실용화를 위해 양조용·식초용 등 품목별로 우수한 토착종균 발굴과 관련 기반 연구도 함께 강화한다. 또한, 장내 미생물 군집을 활용하여 ‘식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발효 기술에 적용하여 한약재 이용성 확대 등에도 주력할 것이다. 셋째, 과수화상병 등 고위험 식물 병해충을 연구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의 차폐시설(BL3)을 설치해 신속한 전염경로의 파악과 함께 피해경감 기술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2020~2024년까지 기본 설계비 3억원을 포함한 차폐시설 설치에 필요한 250억원과 연구개발비 240억원 관련 예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 화학농약과 미생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농약 개발, 미생물을 활용한 가축의 면역력 증진 기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업미생물과 박남정 과장(사진 좌측)과 발효가공식품과 최준열 과장(사진 우측) ▲ 선발된 미생물의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상품들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토양, 작물, 발효식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정보를 대량으로 확보해 맞춤형 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국 농경지(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에 분포한 미생물을 데이터화하여 작물별 맞춤형 핵심 마이크로바이옴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장류, 주류, 식초 등 전통 발효식품을 생산 단계별로 표준화하여, 이를 통한 마이크로바이옴 정보를 토대로 고른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은 “극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미생물은 유전적으로 다양한 기능성이 있어 국가적 난제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자원이다” 라며, “미생물을 이용하여 농업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기술을 선점하여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서 미생물의 새로운 영역을 선제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미생물 자원 활용을 위해 발효식품과(2008)와 농업미생물과(2010)를 신설하고, 미생물 자원의 효율적 관리, 병해충 방제 활용, 발효식품 개발 등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운영 중인 미생물은행에서는 지난해 기준으로 일반 미생물 2만 3,456점, 특허미생물 1,919점, 발효종균 87종을 확보해 보존하고 있다. 또한, 3만 8,931점을 산업체와 연구기관 등 외부기관에 분양했다. 농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농업용 미생물제와 발효종균 등에서 관련 특허를 69건 등록하고, 15종을 산업화했으며, 이 중 작물재배용 미생물제(엑스텐)와 축산용 미생물제(바이오프로)의 기술이전을 통해 각각 158억 원, 21억 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특히, 우수 토착종균 자원화 노력으로 주류 제조 등에 쓰이는 수입종균 비용을 1/4로 낮추는 성과도 거뒀다.

한국구보다, 2019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 개최

4차 산업 선도 및 상생의 의지 다지는 기회 마련 하반기 트랙터 고급기 라인업 및 스피드 스프레이어 전격 출시예정

한국구보다, 2019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 개최

한국구보다(주)는 지난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전북 김제 본사에서 2019년 하반기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했다. 9일은 대리점 대표, 11일은 대리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발표회는 대리점 대표 60명, 대리점 영업사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 발표, 신제품 소개 및 실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금번 행사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각 대리점들에 대해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대리점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신규 라인업들이 대거 소개 됐다. 특히, 3년간 부재였던 트랙터 고급기종 라인업이 이번 년도 안에 해소될 전망이 보여 많은 대리점에 환영을 받았다. 또한 신규 제품인 스피드 스프레이어의 하반기 전격 출시를 밝힘으로써 미개척 시장에 대한 한국구보다의 개척 의지를 보여줬다. 한국구보다의 토미타 야스후미 대표이사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최첨단 제품 및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도입하겠다“며 ”한국구보다와 대리점, 농민이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뜻을 모아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구보다는 2000년도 설립 이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밭작물 기계 등 한국지형에 맞는 우수한 성능의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다수확 ∙ 고품질 양파로 농가 소득 높인다! 2019년산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크게 증가해, 6~7월 도매가격이 1킬로그램(kg)당 400원대에 불과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132만4천톤으로 평년 113만톤 대비 17% 증가했다. 양파 공급과잉 문제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시장격리, 출하조절, 소비촉진, 정부 수매 및 수출 확대 지원 등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지만 한 번 떨어진 시세를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금년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와 생산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농작물 수급 안정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양파의 수확시기는 구 비대에 요구되는 해 길이와 온도에 따라 결정된다. 수확시기에 따라 초극조생종, 극조생종,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만생종으로 나뉜다. 현재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중만생종 양파의 경우, 구피색과 저장성, 균일도와 수량성 등을 품종 선택의 기준으로 손꼽는다. 팜한농에서 6월초 수확이 가능하고 재배가 쉬운 중만생종 양파 신품종으로 선보인 ‘다카이양파’는 추대와 분구에 강하면서 구형이 안정적인 다수확 품종이다. 구피색이 진하고 균일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구가 단단해 중단기 저장성이 뛰어나고, 초세가 강해 비대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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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웃고, 진딧물·가루이 울리는 천연살충제 ‘아그로蟲(충)’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국민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도는 날로 증가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아직도 부정·불량·밀수 농약 및 비료가 유통·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그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었을 경우 사용자인 농민의 피해보상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조차 담보되지 않아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정부는 올해 1월 1일 농약 PLS(Pos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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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고교사 전문성 향상 위해 나선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업계 고등학교 교사(이하 농고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농고교사 직무학점 연계 프로그램’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고교사 직무학점 연계 프로그램은 농고교사의 품목별 현장실무 능력 향상과 농산업 비전 제시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교육으로, 5개 권역별(강원, 충남, 전북, 경북, 경남) 현장실습교육장*과 3개 첨단기술공동실습장(연암대, 전북JATC, 한농대)에서 진행된다. 현장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5개 과정, 첨단기술공동실습장에서는 3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현장실습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3~4개의 실습장을 순환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의 품목 실습 교육을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은 과수(단감, 포도 등), 축산(양돈), 버섯, 양봉, 화훼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며, 교사가 직접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농고교사 직무학점 연계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오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직무학점으로 100% 인정 가능하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제작된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