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7 (목)

  • 맑음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7.7℃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6.0℃
  • 맑음대구 8.6℃
  • 구름조금울산 9.9℃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7℃
  • 구름조금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6.6℃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10.2℃
  • 맑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TYM, 코오롱글로텍과 MOU 체결… "친환경 공법·소재 기술 사업 제휴"

TYM 트랙터 외장에 LFI 공법 적용, 친환경 실천을 통한 탄소 감축 이바지 향후 지속적인 선진 기술 도입 및 품질 차별화 통한 ESG 환경경영 가속화 예고

TYM, 코오롱글로텍과 MOU 체결… "친환경 공법·소재 기술 사업 제휴"

TYM 그룹이 코오롱글로텍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ESG 녹색경영을 가속화한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친환경 공법 및 소재 기술 사업제휴를 위해 코오롱글로텍(대표 김영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과 김영범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TYM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트랙터 외장에 친환경 무도장 LFI 공법(장섬유 사출 성형)을 적용하게 되며, 이후 LFI 공법을 TYM 그룹의 트랙터 패밀리룩에까지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TYM과 국제종합기계, GMT 등 TYM 그룹 생산 제품 내·외장 부품에 코오롱글로텍의 고분자 플라스틱 및 바이오 친환경 소재 기술 솔루션을 접목해 나갈 예정이다. LFI(Long Fiber Injection) 공법이란 폴리우레탄 레진과 글라스 화이버를 혼합해 스프레이 방식으로 성형하는 방법이다. ‘장섬유 사출 성형’으로도 불리는 이 공법은 스틸 강판에 도장하는 기존 공정을 과감히 생략 가능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이 가능하고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코오롱글로텍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무도장 LFI 공법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자동차, 농기계 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화에 큰 공헌을 하여 이슈를 모은 바 있다. TYM 그룹은 지난해 2월 ESG 경영을 선언한 이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 왔다. 특히 ISO 사내표준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환경 목표 수립, 엄격한 사내 관리 기준을 통한 수질오염 물질 관리 등 다방면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 역시 TYM 그룹의 환경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농기계 제조 시 코오롱글로텍의 LFI 공법 및 친환경 소재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탄소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코오롱글로텍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술, 품질, 환경 부문 선진화 및 차별화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꾸준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환경경영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농대-완주군, 가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해 협력

한농대, 완주군과 업무협약(MOU) 체결

한농대-완주군, 가공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해 협력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가공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의 내실화 등을 위해 1월 27일(목) 한농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농대 조재호 총장, 완주군 박성일 군수와 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완주군 농산물가공센터와 연계한 한농대 가공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시범운영을 통해 농업 현장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업기술 전수와 한농대의 전문교육 과정 필요성 등 두 기관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협약식이 이루어지게 됐다. 한농대와 완주군은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운영 및 활용, ▲영농 정착 지원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등 평생교육 과정 운영, ▲신기술 영농 활용 및 첨단 농기계 활용 교육과정 운영, ▲완주군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 및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 ▲완주군 식품 가공정책 및 사업에 대한 협력 등 기타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완주군의 식품가공산업 기반과 한농대의 전문교육 과정 및 현장실습 중심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의 식품 가공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성공적으로 농업 현장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팜한농, ‘미래농업 변화와 농업인의 건강 심포지엄’ 성료

26일 강원 원주서 스마트농업 중심 미래 농업 조망 농업 생산성 높여 주는 웨어러블 로봇(근골격 보조수트) 확산

팜한농, ‘미래농업 변화와 농업인의 건강 심포지엄’ 성료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26일 강원도 원주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미래 농업 변화와 농업인의 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의 초고령화에 대비해 스마트농업 중심의 미래 농업을 조망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 및 원주시의회, 원주시청,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 관계자와 원주농협 영농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농업 기술 전망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과 예방 △웨어러블 로봇(근골격 보조수트)의 농작업 적용 등 3개의 주제가 발표됐다. 첫 번째 세션의 정철웅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장은 “작물보호제와 종자 산업은 전 세계 시장 규모 1,000억 달러 이상의 거대한 산업으로 식량 생산량과 안전성을 높이는 혁신기술 개발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선도 농업기업들이 IT 및 농기계 기업과 협업하며 정밀농업 생태계를 형성해 연간 15% 수준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백소라 강원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농업안전보건센터장)는 “농촌에서는 지속적인 농작업과 과중한 노동 강도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흔하게 발생한다”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한편, 편이장비 등을 활용해 신체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준선 현대로템 스마트무인로봇팀 책임연구원은 웨어러블 로봇의 농작업 적용에 대해 소개했다. 이 책임연구원은 “어깨ㆍ팔ㆍ다리근력 보조용 무동력 웨어러블 로봇들이 농작업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면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은 웨어러블 로봇(근골격 보조수트)의 농작업 적용 및 전시 세션에서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 해결을 모색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행사”라고평하며, “농업인지원사업과 연계해 강원도에서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농사지으면서도 농업 생산성과 수확물의 품질은 더욱 더 향상시켜주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농업인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팜한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보, 가정원예 부문 사업 확장 가속화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 작년 대비 2배 이상(118%) 성장 오프라인 매장 확장 통해 국내 농가 판로 확대 계획

누보, 가정원예 부문 사업 확장 가속화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새해를 맞아 가정원예 부문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고 밝혔다. 누보의 가정원예 사업의 중심에는 누보가 보유한 세계 수준의 비료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식물영양제 브랜드 '닥터조'가 있다. 닥터조 제품들을 살펴보면, 기존 시장에 흔히 보이는 알갱이비료나 액체 형태의 식물영양제와는 크게 차별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닥터조 버블시리즈는 비타민처럼 생긴 알약을 물에 넣으면 발포 비타민처럼 물에 금세 녹아 고함량의 액체비료가 만들어진다. 액체에 비해 고체 상태로 보관 시 더욱 보관하기 좋고 성분 함량도 높으며 크기도 작아 가정용에 적합하다. 이러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작년에는 '닥터조 뉴트리버블'이 작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되기도 했다. 누보는 6개월가량 영양성분을 지속시켜주는 용출 제어형 식물영양제 '닥터조 이지코트', 수경재배 전용 식물영양제 '닥터조 퓨어솔루션', 아주까리 유박 성분이 없는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닥터조 엔비올 트리플' 등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기능성 식물영양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에도 가정 원예용 제품을 지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식물영양제와 분갈이에 최적화된 상토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그 외 가정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드닝 관련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존 메가마트, 롯데마트, AK플라자에 입점한 매장을 알리는데 주력하면서도 백화점 추가 입점 및 단독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닥터조가 정식 오픈한 지 2년여 만에 앞선 기능성을 바탕으로 2021년에 판매수량이 약 14만 3천 개로 2020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며 "최근 가정원예에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식물영양제 뿐만 아니라 식물을 함께 판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해 원예 농가 판로를 확장하는 윈윈(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보는 대신밸런스제7호스팩(332290)과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 14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승인됨에 따라, 누보는 오는 3월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지난해 미니파프리카 수입종자 46% 국산화 이뤘다

국산 미니파프리카 재배 면적, 전국(35ha)의 46% 수준인 16ha에 달해 파프리카 산업의 위기극복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신품종 개발 노력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지난해 미니파프리카 수입종자 46 국산화 이뤘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미니파프리카 종자를 국산화하여 지난해 46%의 수입종자를 대체했다고 밝혔다. 국내 미니파프리카는 2000년대 초부터 전량 외국종자의 수입에 의존한 채 10ha 정도 재배해 왔다. 하지만 품질이 균일하지 않은 문제점과 질긴 과피, 낮은 생산량으로 인한 비싼 가격으로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하지 못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부터 GSP 연구를 9년간 수행하면서 다양한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우리나라 기후에서 재배가 쉬운 교배조합들의 선발을 거듭한 결과 라온(Raon)을 포함한 27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하였다. 2016년 출시한 라온(Raon)은 착과성이 뛰어나 우리나라 재배환경에서 재배가 쉽고 수입품종 보다 수량이 70% 정도 높으며, 색깔별 과형과 크기가 균일하고 과육이 두터워 식감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기호성이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 국산 파프리카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 향상 노력에 힘입어 국내 미니파프리카 재배 면적은 35ha로 2000년 초반(10ha) 대비 약 3.5배가 늘어났으며, 재배 품목 또한 기존의 단일 과형에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꼬깔(Ggoggal), 다온(Daon), 피노키오(Pinocchio), 람쥐(Ramzy) 등의 다양한 국산 품종들이 경남을 중심으로 보급되었으며 지금은 합천, 진주, 화천, 광양 등 16ha의 면적에서 재배되어 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는 전국 재배 면적의 약 46%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라온(Raon)’ 과 ‘꼬깔(Ggoggal)’ 등 국산 품종의 국내 재배면적이 늘어나자 외국 종자업체에서도 비슷한 품목을 내세워 파프리카 시장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라온(Raon) 품종에서 추출한 Capsanthin 성분의 전임상 연구를 통해 비만과 지방간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 이러한 파프리카 시장 경쟁에서 국산 품종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입증하기도 했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파프리카 소비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생과 시장을 대체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금보다 더 다양한 과형과 기능성을 높인 품종을 개발하겠다” 고 계획을 밝히며 “미니파프리카의 확대 보급은 기존 파프리카 산업의 과잉공급에서 오는 위기상황 극복과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로 농가 소득증대와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산 미니파프리카는 지금까지 일본으로 수출을 시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홍콩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중국 수출을 위해 강원도 철원에서 시험재배를 위해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인 코파(KOPA)와 협의 중에 있다.

농어촌공사,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1조 4천억 원 투입

창업농에서 은퇴농까지 생애주기별 농지은행사업 역할 강화 2월 농지은행관리원을 출범 예정... 농지 수요, 공급, 상시관리로 효율적 지원

농어촌공사, 올해 농지은행사업에 1조 4천억 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지은행사업에 전년보다 6% 증가한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생애주기별 농지은행사업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 1990년 농지규모화사업으로 시작한 농지은행사업은, 공사가 은퇴농, 자경 곤란자, 이농자로부터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차수탁을 받아서, 농지를 필요로 하는 창업농과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농지종합관리제도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愛 희망을, 노후愛 행복을, 농업愛 미래를’이라는 농지은행 슬로건을 반영하듯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에 올해 가장 많은 사업비가 투입된다. 총사업비 중 가장 많은 비중(8,124억 원)을 차지하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농지를 매입해 장기 임차를 지원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과 농업인의 영농 규모 확대를 지원하는 농지규모화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이 두 농지사업을 통해 19만여 ha의 농지를 농업인에게 지원하여 청년 농업인의 농촌 유입을 촉진했다. 자연재해나 부채 등으로 경영 위기에 있는 농가를 위한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는 3,077억 원이 투입된다. 부채상환을 위해 공사에 매도한 농지를 해당 농가가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대를 받은 후 환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업이 시작된 이후로 만 2천여 농가가 이 사업을 통해 농업 경영유지에 도움을 받았다. 아울러,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을 지급받는 「농지연금사업」에는 2,106억 원이 투입된다. 「농지연금사업」은 2011년 첫 도입이래 지난해까지 만9천여 명이 가입해 월평균 95만 원의 연금을 지급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저소득 농업인과 장기영농인에게 월 지급금을 추가 지급하는 우대상품이 도입됐고, 가입연령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가입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식 사장은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농지은행 지원을 통해, 청년농은 농촌에서 미래를 일구고 어르신들은 농촌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정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더불어“이번에 출범되는 농지은행관리원의 조기 정착을 통해 기존의 농지은행사업과 연계한 시너지를 창출해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지 고유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18일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하게 되면, 공사는 기존 농지은행사업 중심 체계에서 농지상시관리조사사업을 통한 지자체 농지관리 업무까지 지원함으로써 농지종합관리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강화 방안' 국회포럼 성료

’ICT기술로 전국규모 가축질병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하자‘ 공개 제안 디지털축산에 대한 정부지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한우 경쟁력 강화 가능하다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강화 방안' 국회포럼 성료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방안 포럼'이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서천축협 등 관련기관과 기업 임직원,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에 국회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 포럼'은 축산업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한우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주최측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김태흠 의원과 정희용 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외에 최창열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회장(거창축협조합장), 이면복 서천축협 조합장 등도 참석했다. 주최 측인 김태흠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 축산업 미래를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국내 축산업은 육류소비 증가 등 식생활의 변화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흠 의원은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우경쟁력은 나빠지고 있다“며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큰 틀에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축산 기술 등을 현장에 도입하기 위해 각종 지원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오늘 포럼이 한우경쟁력을 높이는데 실제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용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축산업의 발전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선 한우만의 장점을 살리면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디지털축산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창열 전국한우조합장 협의회 회장(거창축협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며 ”선진축산을 위해 정부 정책 추진과 관련 기업 등의 기술개발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면복 서천축협 조합장은 "우리 축산업이 그동안 기계화와 규모화에 초점 맞춰 발전해왔다“며 ”재래식 방법으론 발전이 없다. 이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명과학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 포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축산정책과장,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여정수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김단일 교수, 한우농장을 직접 운영중인 백두현 농장주,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축산정책과장은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과 더불어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양적인 측면 위주의 성장전략에 질적인 성장 전략을 병행 추진해야한다“며 ”공급과잉 우려와 수입확대, 소비 트렌드 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부하 저감 요구 강화 등의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책방향을 개선 추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의 지속적 지원과 스마트축사 보급지원, ICT한우 생산단지 조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갖오했다.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여정수 명예교수는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4차산업시대의 첨단기술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생산이력 관리와 종축등록, 개량체계, 탄소배출 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발혔다. 이어 ”D.N.A(Data-Network-AI)기술 기반 가축헬스케어로 면역, 질병상태에 따른 맞춤제품 및 관리플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김단일 교수는 "가축전염병 컨트롤이 중요하다. 송아지 폐사율은 무려 5.7~13.2%로 약 2,280억원에서 5,280억원이 연간 손실액이다“라며, ”전염병은 조기 탐지와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소에 바이오센서를 부착하고 특히 전국규모 모니터링 센터에서 전국 소 개체 및 소 모니터링과 컨트롤 과정을 거쳐야 스마트K-축산과 스마트 K-방역에 성공할 수 있다"며 ’가축질병 관리를 위한 ICT기술을 활용한 질병 컨트롤 타워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한우농장을 직접 운영중인 백두현 농장주가 나서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가의 역할과 정부 제언"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의 "스마트축산을 넘어 지속가능한 디지털축산으로" 주제발표로 포럼을 마무리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하드웨어인 바이오캡슐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수집된 생체데이터를 인공지능(AI)로 정확하게 분석, 예측이 가능한 가축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인 "라이브케어 통해 한우 경쟁력 강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희진 대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디지털 축산을 통한 축산물 이력추적 시스템 개선과 가축질병 관제시스템을 구축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축산기술력과 한우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기술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수많은 새로운 기회들이 파생되어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에 디지털축산 기술과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접목될 경우 대한민국 축산업(한우)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다.

2022년 농업생산액 3.2% 감소한 52조 2,930억 원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 2022』 개최

2022년 농업생산액 3.2 감소한 52조 2,930억 원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1월 19일~2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농업·농촌, 새 희망을 보다’라는 주제로 ‘농업전망 2022’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농업전망대회는 농업인은 물론 관련 산업계, 학계, 중앙과 지자체 농정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한 해의 농정을 전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농업 부문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2021년 농업생산액 7.8% 증가한 54조 420억원 농가소득 4.3% 증가한 4,697만원 추정 농업전망 2022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21년 농업생산액(추정) 전년 대비 7.8% 증가한 54조 420억 원이다. 농업 전반의 생산액 증가로 GDP 성장에 기여했으며 채소·과실 가격 상승으로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 한육우·돼지·계란 가격 상승으로 축잠업 생산액은 15.3% 증가했다. 2021년 농가소득(추정)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4,697만원이며 공익직불 및 수급 조절 정책 등 정책효과와 농축산물 전반적인 가격 상승 등으로 농가 소득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022년 농업생산액 전년 대비 3.2% 감소한 52조 2,930억 원 2022년 농업생산액 전년 대비 3.2% 감소한 52조 2,930억 원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해서는 4.3% 증가, 중장기적으로는 연평균 0.7% 증가 전망한 것이다. 2022년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30조 3,760억 전망했다. 식량작물은 쌀 생산액의 변동이 크지 않아 전년과 비슷한 생산액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과실은 사과, 포도 등 주요 품목의 생산성 회복과 가격 하락으로 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는 전년도 생산액 증가의 기저효과로 2.1% 감소했다. 2022년 축잠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6.6% 감소한 21조 9,170억 원 전망했다. 한우 및 돼지는 도축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여 생산액 감소했으며 닭 및 계란은 생산량 회복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소득, 축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업총수입 감소 및 농업경영비 증가로 감소 전망 2022년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4,671만원 전망했다. 2022년 농업소득은 축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업총수입 감소 및 농업경영비 증가로 전년 대비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외소득은 농업임금 상승 및 자본수입 확대로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전소득은 코로나19 관련 재난지원금 축소 등으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으나 2022년 비경상소득은 코로나19 영향에서 회복하여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농업교역조건 전년 대비 악화 농업구입가격지수는 상승하고, 농가판매가격지수는 하락 2022년 농업구입가격지수는 원자재비 상승으로 가축구입비를 제외한 전반적인 농업용품 가격이 상승하여 전년 대비 1.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농가판매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5.2% 하락할 전망이다. 곡물은 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5.9% 하락하고, 청과물은 조미채소, 엽채류, 과실 가격이 하락하여 0.8% 하락할 전망이다. 전반적인 육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 영향으로 13.3% 하락할 전망이다. 2022년 농업구입가격지수는 상승하고, 농가판매가격지수는 하락하여 농업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대비 6.6% 악화될 전망이다. 2022년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0.6% 감소, 2020년 대비 3.7% 증가한 4,671만 원으로 전망된다. 농업소득은 생산액의 감소로 전년 대비 6.9% 감소하고, 이전소득은 코로나19 관련 지원 금 규모 축소로 전년 대비 0.3% 감소할 전망이다. 농외소득은 농업임금 상승 및 자본수입 확대로 전년 대비 3.4% 증가하고, 비경상소득은 코로나19 충격의 영향에서 회복하여 전년 대비 4.2% 증가할 전망이다. 2022년 농가인구는 전년 대비 1.7% 감소한 224만 명, 농가호수는 1.9% 감소한 99.3만 호가 될 전망이다. 65세 이상 농가인구 비율은 43.9%로 전망되며, 농림어업취업자수는 0.3% 증가한 146만 명이 될 전망이다.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 시행

영농폐기물 처리, 교육 이수 등 준수사항 위반 시 직불금 감액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올해부터 전면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2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17가지 준수사항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이 지켜야 할 17가지 준수사항 중 14가지는 제도 도입 첫해인 2020년부터 시행되었다. 다만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 준수사항은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2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2022년 본격 시행 준수사항 주요내용> 준수사항 실천의무 미이행 시 조치 ①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폐기물을 농지에 방치하거나 소각, 매립하지 않도록 관리 기본직불금 5% 감액 ②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농지소재지 마을에서 공동활동 참여 기본직불금 5% 감액 ③영농일지 작성과 보관 영농기간 중 영농일지를 작성 후 2년간 보관 기본직불금 5% 감액 영농폐기물을 적정하게 관리할 것 농업인은 농지와 그 주변에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소각 또는 매립해서는 안 된다. 농업인은 영농폐기물을 마을 공동집하장 등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거나 정해진 날짜에 처리업체가 수거하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이 점검하는 과정에서 영농폐기물 방치 등이 확인될 경우 1회에 한하여 14일의 이행 기간을 부여하고, 이후 이행 여부를 재차 확인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환경부, 농관원, 지자체와 협력하여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전에 마을별 영농폐기물 보관장소 또는 공동 수거일에 관한 제반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것 농업인은 등록된 농지가 소재한 마을의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영농폐기물을 공동 수거하거나 마을 대청소 또는 전통문화 계승 활동 등에 참여하면 된다. 마을자치회(이・통장 등)를 중심으로 3월까지 공동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마을별로 참석 대상 농업인들에게 문자, 마을방송 등으로 안내하며, 농관원은 마을 단위로 공동체 활동 참여 여부를 확인한다. 영농일지를 작성하고 보관할 것 농업인은 종자・농약・비료 등 농자재 구매영수증을 보관하고, 농약과 비료 사용 기록을 영농일지에 작성하고 2년간 보관해야 한다. 영농일지 표준양식은 3월 초에 농식품부가 제공하는 ‘농업인 필수안내서’에 포함될 예정이나, 기존에 농업인이 작성하던 양식과 방식(수기, 온라인 작성)도 인정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인들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농업인들은 정규교육(대면, 온라인) 또는 간편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80세 이상 고령농을 대상으로는 자동전화연결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2022년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 농업법인은 반드시 정규교육(대면, 온라인)을 이수하여야 한다. 교육과정별 대상자는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작년보다 이른 3월 중순에 비대면 접수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5월 말까지 접수한 이후 자격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을 거쳐 11월경에 농업인에 지급될 계획이다. 신청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2월 말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기환 공익직불정책과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감액이 적용되는 준수사항에 대해 농업인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관련 내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에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똑똑한 인공지능으로 토마토, 딸기 생산 효과 톡톡

딸기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현장 시연회 개최

똑똑한 인공지능으로 토마토, 딸기 생산 효과 톡톡

농촌진흥청이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가 현장에서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완숙토마토를 재배한 전북 완주군의 농업인은 서비스를 활용하기 전보다 생산량이 두 작기 평균 10.6% 증가(최대 13.7%)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내에 따라 서비스 전보다 이산화탄소(CO2) 사용량을 줄였는데도 생산량이 증가해 순이익이 늘었다고 답했다. 전북 완주군의 또 다른 농업인(완숙토마토 재배)은 작물 생육과 환경관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매월 상담을 받고 있다며,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우수 농가 정보를 활용하면 자신의 관리 상황을 쉽게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농업인은 안내에 따라 완숙토마토 정식기를 3주차 앞당겼고 환경관리 기능을 활용한 결과, 생산량이 23.5% 증가했다고 만족해했다.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를 활용해 딸기를 재배한 초보 농업인(충남 논산)은 딸기 재배 2년차에 주변 농가보다 생산량이 25.0%, 3년차에는 48.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딸기 재배 3년차에는 겨울철 기온이 많이 떨어져 대응하기가 어려웠으나, 서비스를 참고해 환경을 잘 관리한 덕분에 주변 농가보다 피해를 덜 입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농촌진흥청은 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고, 농업인이 서비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디지털 팜에서 수집한 자료(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딸기 재배 농업인의 수요를 파악해 전략적으로 딸기재배기술을 관리하고, 겨울 작형에서 연간 6,000kg/10아르 이상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전략은 겨울철 재배 정밀 환경관리로 딸기 수확기를 앞당겨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다. 두 번째 전략은 작기 전체의 안정적인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시기별로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반응을 살펴, 서비스가 빠르게 농업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4일 전북 김제시 딸기 디지털 팜 농가에서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딸기 디지털 팜 환경안내 서비스 현장 적용 사례와 효과를 소개하고, 디지털 팜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 딸기 청년 농업인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점을 토의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이어 딸기 육묘기 동안의 병해충 발생 상황과 묘 생산 현황을 분석해 올해 딸기 가격이 상승하는 원인도 발표했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농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기술을 개발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작물보호제

더보기



친환경농자재

더보기


비료/종자

더보기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