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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스마트농업 관심도, 최근 3년간 25% 증가

빅데이터로 본 스마트팜 온라인 동향, 청년창업농 및 대국민으로 관심 확대

스마트팜·스마트농업 관심도, 최근 3년간 25 증가

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관련 정보량이 꾸준히 증가했으며, 특히 청년창업농과 대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27일 발표한 ‘스마트팜과 스마트농업 정보량 추이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올해에도 관심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20년도의 스마트팜 및 ICT농업 관련 언급 게시물은 ’18년보다 25% 증가하였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공모 등 정부의 꾸준한 지원과 청년창업농의 관심 확대가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스마트팜 유형 중에는 밭농사 중심의 노지 스마트팜과 메트로팜 등의 도심·도시형 스마트팜 사업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관련 검색어(해시태그)가 2018년도에는 농업인 대상 정책지원, 농업정보 등의 내용에 국한되었지만 2020년도에는 메트로팜과 농업·농촌체험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는 등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일반농업인에서 대국민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2018년도에는 스마트팜을 통한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2020년도에는 ‘수확, 개선, 향상’ 등 실질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3년간 스마트팜 관련 정보 중 ‘청년창업농’이 포함된 게시물이 약 34% 이상 많아진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팜 성공사례 등을 통해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기대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추측된다. 신명식 원장은 "정부와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인 스마트팜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소송 승소는 농민의 자율권 보장 판례 남겨

2021년 전국한우협회 신년기자간담회 개최 김홍길회장, 눈치 보지 않고 오직 농민을 위해 일한 6년 후회 없어

횡성축협 조합원 제명 소송 승소는 농민의 자율권 보장 판례 남겨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2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기자간담회에서는 2020년 협회의 활동 사항과 2021년 협회의 중점 추진사업 설명과 더불어 지난 1월 14일 횡성축협 대법원 승소 판결에 따른 보고가 있었다. 우선 2021년 추진사항으로 한우산업안정화대책, 제도개선, 축산황경 문제, 유통문제 등을 언급했다, 우선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1순위로, 미경산우 브랜드화를 목표로 삼았다. 미경산우의 비육을 확대하고, 이력제를 활용해 한우가격 안정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한우가격 미경산 한우 비육을 통한 적정 두수 유지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한우가 330만두에 가까이 육박을 하는데 그나마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언제 폭발할지 모르지만 농가 보유 한우가 330만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한우 가격이 유지되는 것은 작년 도축 두수와 전년의 도축 두수를 비교해보면 도축 두수의 차이가 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나머지 두수는 농가가 보유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시장에 홍수처럼 출하가 될 시에는 겉잡을 수 없는 가격이 형성될 수도 있다는 판단 하에 선제적 사육 두수 조절을 한우협회에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축산환경 개선 대책으로는 한우의 경우 일상적인 치료에 대한 원격 진료 혹은 전화 진료 등을 통해 처방전을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건의할 예정이며, 민간이 종모우(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숫소) 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 가축분뇨법 개정 등을 담았다. 이외에도 가축재해보험 가입 기준 완화, 미경산우 표시제 건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우 소비 진작을 위한 한우 유통망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우컵밥 등 신제품을 개발해 편의점 유통을 확대하고, 꼬리 등 부산물을 이용한 소비시장도 발굴할 계획이다. 단지 농·축협에서 판매하는 사료나 비료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합원을 제명할 수 없는 기준 마련된 것 한편 지난 14일 농협사료 및 축협 내 경제사업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횡성축협에서 제명된 횡성한우협동조합 조합원(한우협회 회원) 20명이 제기한 ‘제명무효 확인 소송’에서 한우농가가 최종 승소했다. 김홍길 회장은 이번 횡성축협 승소 건에 대해 신년간담회의 대부분을 할애할 정도로 이번 승소가 가지는 의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송에 참여했던 한우연구소 계재철 소장은 “단지 농·축협에서 판매하는 사료나 비료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합원을 제명할 수 없는 기준이 마련되었다.”며 “이는 횡성축협만의 문제가 아니며 모든 농축협의 문제이며 대법원이 판결은 대한민국 농업에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동조합의 경제사업이용에 대한 농가들의 자율적인 선택권은 기본적인 권리 이에 김홍길 회장은 “협동조합의 경제사업이용에 대한 농가들의 자율적인 선택권은 기본적인 권리이며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그 판결이 내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며 “이는 그동안 헌법기본권이 무사당해 일어난 처사라며 농민의 자율권은 반드시 보장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횡성 축협관련 패소 과정에서, 횡성축협 조합장을 제외한 전국의 축협조합장 138명 전원이 사건의 본질인 ‘조합원의 부당제명’은 파악하지 않은 채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어이없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를 접한 농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민들을 위해 생겨난 조직이 농민소득이 아닌 조직의 이익을 추구하는 갑질 형태는 평소 농민 조합원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올해 2월로 임기를 마치는 김홍길 회장은 “6년 동안 협회장을 하면서 농가의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은 더 이상 후회가 없을 정도”라며 “사료값을 올려주면 업체들은 좋아하지만 농가에 부담이 가고, 정부나 농협 정책에 잘 맞추자니 농가에 손해가 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제나 눈치보고 못한 일이 없을 정도로 농민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비대면으로 한다!

농업교육포털에 사이버교육 2시간 과정 개설‧운영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비대면으로 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약 112만명 예상)은 2020년 10월 1일 부터 2021년 9월 30일 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과정 개설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2020년 8월부터 농업교육포털에 비대면 사이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의무교육내용은 실제 경작농지만 신청(폐경제외), 임대차계약서 준비, 농업경영체정보 변경하기 등 공익직불금 올바르게 신청하는 방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공익직불제도의 기대효과, 농업인 준수사항 등이다. 농관원은 공익직불제 참여농가의 사이버교육 참여를 위해 지자체, 농촌진흥청, 생산자단체, 농협 등과 협력하여 농업인 교육 시 공익직불제 온라인 교육을 안내하는 한편, 온라인 교육 홍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농업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농업인들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고, 공익직불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교육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교육여건에 따라 온라인 등 효과적인 교육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이수를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익직불제 사이버교육 신청 방법> ① 농업교육포털 홈페이지 검색 및 접속: https://agriedu.net * 네이버, 다음 등 검색사이트에서 “농업교육포털”로 검색하여 사이트주소 클릭 ② 메인페이지 좌측 상단 회원가입을 클릭하여 일반회원으로 가입 * 약관동의 후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인증 ③ 회원정보입력 후 로그인 * 아이디, 비밀번호,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경영체등록번호 입력 ④ 로그인 후 ‘21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온라인교육을 클릭하여 수강신청

‘홍잠·참당귀 복합제’ 산업화 기반 구축

농촌진흥청, 27일 산업체 기술이전 다양한 제품 개발 기대

‘홍잠·참당귀 복합제’ 산업화 기반 구축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홍잠·참당귀 복합제’ 관련 기술을 27일 산업체에 기술이전하고, 산업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 최근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부작용이 적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물 기능성 소재가 필요한 실정이다. 홍잠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등 다양한 유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해 홍잠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파킨스병 주요 증상 억제, 숙취 해소, 간 기능 개선,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참당귀(Angelica gigas)는 인지기능 개선 효능이 입증돼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돼 있다. 예부터 참당귀는 신체 허약, 두통, 현기증, 관절통, 복통을 다스리는데 이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홍잠·참당귀 복합제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와 작용기전을 한림대학교와 함께 구명했다. 명지대학교와는 홍잠·참당귀 복합제를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하기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포와 초파리 동물실험 결과, 홍잠·참당귀 복합제 추출물이 미토콘드리아 활성을 40% 높였으며, 뇌 신경세포 보호와 단기 기억력 손상 보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매 쥐 모델에 홍잠·참당귀 복합제 추출물을 먹인 결과, 뇌의 산화적 스트레스가 억제되고 뇌세포 가소성이 증가했다. 특히 사회성과 새 물건에 대한 호기심, 공간 기억력 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기술이전 체결로 우리 농산물인 홍잠과 참당귀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돼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국민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두호 원장은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능성 소재화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안정, 일자리 창출, 국민건강 증진 등에 기여하고, 우리 농산물 수요 확대를 위해 실용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연구와 협업으로 홍잠, 참당귀의 생산성과 기능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항종양·항진균 기능성 가진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 아이들 입맛에도 맞아

‘백마루’ 품종 개발… 쓴맛 적고 조리 뒤에도 으깨짐 적어

항종양·항진균 기능성 가진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 아이들 입맛에도 맞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쓴맛이 적고 조리한 뒤에도 버섯 고유의 색과 모양이 잘 유지되는 느티만가닥버섯 새 품종 ‘백마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느티만가닥버섯은 생산하는 데 100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백일송이’로 불린다. 힙시지프레놀(Hypsiziprenol) 등과 같은 유용 물질을 함유해 항종양·항진균 기능성을 지녔다. 하지만 버섯 품목 가운데 약 2%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버섯이다. 농촌진흥청이 이번에 새로 개발한 ‘백마루’는 하얀색 품종으로 육질이 치밀하고 단단하다. ‘하늘’의 순우리말인 ‘마루’를 따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수출을 증가시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동화나 만화 속에 등장하는 버섯처럼 버섯 고유의 갓과 대, 주름살의 형태가 조리 뒤에도 으깨짐 없이 잘 유지된다. 맛도 일반 갈색 느티만가닥버섯보다 쓰지 않아 버섯에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 입맛에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농가에서 현장 실증 중이며, 올해 하반기 기술 이전을 마치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마루’는 기존 하얀색 품종의 재배적 안정성은 유지하고 낮은 생산성은 보완하기 위해 갈색 품종과 흰색 품종을 교잡한 뒤 다시 흰색 품종과 교잡하는 과정을 거쳐 개발했다. 중온성 품종으로 15∼16도(℃)에서 재배할 수 있으며, 균이 자라는 활력은 갈색 품종처럼 우수하다. 온도를 일정(4도, 20도)하게 유지하거나 온도에 변화를 준(4도↔20도) 경우에도 갓의 색과 두께가 잘 유지돼 기존 품종보다 유통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환 버섯과장은 “버섯은 비타민과 무기물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꺼리는 식재료이기도 하다.”라며, “새로 개발한 ‘백마루’ 품종이 다양한 계층에게 사랑받아 국산 느티만가닥버섯 소비를 이끄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농산물·농업환경 항생제 내성 관련 연구 추진

농업환경 보호를 위한 농업항생제 내성균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기반구축

경상남도, 농산물·농업환경 항생제 내성 관련 연구 추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산물·농업환경을 보호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도 농산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면서 항생제 내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업용 항생제는 일반 합성농약에 비해 선택성이 높고 독성이 낮으며 침투성이 높아 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라 세균성 병해가 증가되어 농업용 항생제 사용이 늘어나 연간 300톤 이상의 농업용 항생제가 생산, 출하되었다. 이렇듯 농업용 항생제는 농축산업의 생산성 증가와 함께 병해충에 대한 해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항생제 오남용에 의해 발생한 내성균 및 슈퍼박테리아가 농산물, 농업환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는 등 안전 농산물 생산과 소비자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항생제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국제기관의 움직임과 국민들의 인식제고에 따라 국내 가축 및 도축장, 축·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아직 농업분야의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과 감시체계는 미미하며 농산물과 농업환경 내 잔존하는 항생제 내성균의 인체 내 유입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국제식품규격(CODEX) 등 국제기구에서는 항생제 내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별 농산물을 포함한 식품의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체계 구축 및 이행을 요구하고 있고, 유럽연합(EU)은 식품 교역에서 동물성 식품 생산과정에서 항생제 내성감시 모니터링 이행을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경남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부터 농산물(파프리카, 토마토)과 농업환경(토양, 농업용수 등)의 식중독세균, 위생지표세균 등 7종에 대한 항생제 내성 조사와 작물 재배시기별 문제되는 병해인 풋마름병, 무름병 등 병원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실태조사를 수행한다. 경남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한인영 연구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항생제 오남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 지침을 마련하여 농업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국제교역에 있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겠다” 고 전했다.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유튜브 보면서 꼼꼼히 챙기세요!

aT, 올해 주요 권역별 수출동향과 전망 실시간으로 생중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유튜브 보면서 꼼꼼히 챙기세요!

올해 aT에서 추진하는 국제식품박람회와 K-Food Fair,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굵직한 주요 농식품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전격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2021 농식품 수출사업 설명회’를 aT 유튜브채널(youtube.com/user/aTwebTV)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아세안,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권역별 시장동향과 전망, 수출전략 등 농식품 수출전망에 대해 aT의 해외 주재 지역본부장들이 현장감 있는 생생한 정보들로 채워 발표할 예정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올해 정부의 농식품 수출정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수출권역별 주요 시장의 소비트렌드와 변화를 따라잡고, 신규 니치마켓을 발굴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T에서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 내용, 담당부서, 연락처 등의 정보가 수록된 ‘2021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가이드북’과 ‘주요 권역별 수출전망 자료’는 aT농식품수출정보사이트(www.kati.net)와 aT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벼메뚜기 첨가 기능성 된장 개발

기존 된장보다 항산화, 항균효과 49% 증가

전남농업기술원, 벼메뚜기 첨가 기능성 된장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항산화 함량이 증가된 벼메뚜기를 첨가한 기능성 된장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벼메뚜기는 단백질 함량이 70%이상, 아미노산, 지방산 등이 함유된 고단백질로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소아의 경기, 백일해, 기관지, 천식 등의 치료에 활용되었으며, 대부분이 구워 먹거나 볶아먹는 정도로 사용되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처럼 한정되어 있던 조리법에서 벼메뚜기 단백질 건조 분말과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결합된 기능성 장류 개발로 사육 농가와 관련 업체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된장은 벼메뚜기 분말 7%를 첨가해 된장 숙성도 지표인 아미노태질소함량(㎎%)이 무첨가 된장과 비교했을 때 17%, 항산화 효과가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활성산소는 인체 내에서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물질로 활성산소의 항산화 능력은 노화억제 작용의 척도로 평가할 수 있다. 벼메뚜기 자체에서의 항산화효과는 94%의 활성을 보여, 벼메뚜기를 첨가한 발효된장에서도 항산화 활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존 된장보다 유산균 종류인 Enterococcus속 미생물이 41% 점유하고 있었으며, 된장에서 독소와 식중독 문제를 유발하는 Bacillus cereus, Escherichia coli에 대해 항균활성이 있는 균 5종을 발견했다. 이렇게 선발된 균주는 NCBI(미국국립생물정보센터)에 등록을 마쳤고, 현재 특허균주기탁 준비중에 있다. 전남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 김성연 연구사는“항산화 효과과 높고 유산균과 식품유해균에 항균활성이 높은 벼메뚜기 된장을 도내 관련 가공업체에 기술이전 할 예정이며, 프리미엄 된장 판매로 사육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7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 성료

'농업대상', 다온농장 이명화 대표 '농업연구상', 건국대학교 윤대진 교수

제7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 성료

(재)한광호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제7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에서 “이명화” 다온농장 대표가 「농업대상」을, 건국대학교 “윤대진” 교수가 「농업연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22일 서울 “화정박물관”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재)한광호 기념사업회 한태원 이사장은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한광호 농업상은 화정박물관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되어 남다른 소회를 밝히고,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인촌 심사위원장(前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이명화 대표는 고품질 참외 재배 기술 정립하고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오랜 영농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쓰이는 실용적인 기술을 보급하는 등 참외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대진 교수는 식물의 가뭄 내성 메커니즘의 비밀을 분자 수준에서 세계 최초로 규명을 했으며, 유카 단백질이 옥신의 생합성 뿐만이 아니라 활성산소의 생성을 조절하는 사실을 규명했다”며 “이런 연구 업적은 농업 생산성과 직결되어, 다양하고 중요한 유전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맞춤형 작물 개발의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광호 농업상은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에서 우리나라 농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농업인과 학자들을 선발하고 공로를 격려함으로써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제정한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며, 수상자는 5개월 동안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재)한광호 기념사업회는 2021년 제8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 모집을 앞두고 있다.

주요 작물 국산화율 오르고 로열티 지출 ‘뚝’ 떨어져

지난 9년간 국산화율 10.5% 상승 사용료(로열티) 지급액 45% 감소 최근 6년간 장미 등 25품종 약 21억 원 해외서 사용료 받아

주요 작물 국산화율 오르고 로열티 지출 ‘뚝’ 떨어져

지난 9년간 주요 원예작물의 국산화율은 조금씩 높아지고, 사용료(로열티) 지급액은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미·딸기 등 일부 국내 육성 품종들은 해외에서 사용료를 벌어들이면서 사용료를 주는 나라에서 사용료를 받는 나라로 발돋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시장 수요를 반영한 우수 국산 품종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지난 9년간(2012∼2020년) 원예작물 4분야 13작목의 국산화율은 10.5% 증가했고, 사용료 지급액은 45%(78.6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4분야(채소·화훼·과수·버섯) 13작목(딸기·양파·장미·국화·난·카네이션·거베라·포인세티아·키위·감귤·블루베리·체리·버섯)의 평균 국산화율이 2012년 17.9%에서 2020년 28.4%로 상승했다. 특히, 딸기는 국산화율이 2012년 74.5%에서 2020년 96.0%까지 오르면서 일본산 딸기는 국내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고, 한국산 딸기는 이제 일본산과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꽃으로 널리 알려진 포인세티아는 ‘레드펄’·‘레드윙’·‘레드볼’ 등 그동안 활발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산화율이 2012년 12%에서 2020년 40.8%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버섯 국산화율도 꾸준히 올라 2012년 44.6%에서 2015년 50.3%로 50%를 넘겼고, 2020년 58.5%를 기록해 올해 6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버섯 중 양송이는 ‘새도’·‘새한’·‘도담’ 등 지속적인 품종 개발로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 72.3%를 달성했다. 국산화율 상승 따른 사용료 지급액 감소추세 우수 국산 품종 개발에 따른 사용료 수입증가 지난 2012년 175.7억원에 달했던 사용료 지급액은 2015년 123.2억원으로 줄어들었고, 지난해 100억원 아래로 내려가 97.1억원을 기록했다. 사용료 지급액 감소 폭을 보면 버섯이 (’12)57.7억원에서 (’20)38.9억원으로 가장 많은 18.8억원이 줄었다. 음으로 장미가 (’12)35.4억원에서 (’20)20.4억원으로 15억원 감소했고, 난은 (’12)22.0억원에서 (’20)7.4억원으로 무려 66.5%(14.6억원)나 내려갔다. 키위는 (’12)25.0억원에서 (’20)17.5억원으로 7.5억원 줄었고, 국화는 (’12)9.1억원에서 (’20)5.1억원으로 4.0억원 감소했다. 우수 국산 품종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해외에서 사용료를 받는 품종도 늘어났다. 최근 6년간(2015∼2020년) 해외에서 사용료를 벌어들인 작물은 5작목(장미·딸기·국화·키위·이탈리안라이그라스) 25품종으로, 금액은 약 21억800만원 선이다. 장미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가시 없는 장미 ‘딥퍼플’과 녹색 장미 ‘그린뷰티’ 등 14품종이 주당 0.4달러의 사용료를 받으며, 최근 6년간 약19억9,600만원을 벌어들였다. 딸기는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매향’과 ‘설향’,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산타’, 그리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고하’, ‘무하’ 등이 중국·베트남·미얀마·호주·뉴질랜드 등에서 재배되며 사용료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미국 업체와 오는 2030년까지 자체 개발한 품종 ‘금실’의 종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3,000여만 원의 사용료를 받았는데, 앞으로 액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화 품종 ‘백마’, 키위 품종 ‘제시골드’와 ‘한라골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품종 ‘그린팜’과 ‘코윈어리’ 등도 해외에서 사용료를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성과관리과 송금찬 과장은 “앞으로 생산자·소비자가 만족하는 자료(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품종을 육성·보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품종의 국산화율을 지속해서 높이고, 사용료를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아지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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