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 현장에서 제초제 및 살균·살충제와 살균·소독제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방독면 착용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축사, 과수원, 시설하우스, 노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약제를 살포하는 경우가 많아 농업인들의 건강 보호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해물질 노출 위험, 방독면 착용으로 최소화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개인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농약 살포 작업을 할 경우 최소 1.5배에서 최대 8배까지 노출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약 살포 작업을 반복하는 농업인의 경우 오랜 기간 노출에 따른 호흡기 질환, 피부 자극, 신경 손상 등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서울대 환경보건연구소 관계자는 "일반 마스크로는 기화된 약제 입자를 충분히 차단하기 어려워 방독면 착용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할 때 보호 장비 없이 농약을 살포하면 폐 기능 저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방제 작업 시 방독면 착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도 방독면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부 농자재 유통업체에서는 방독면을 필수 안전
꿀벌을 연구하는 유일한 기업 ㈜바이오비 (대표 하성섭)가 해충의 행동 상태를 분석해 개발한 해충 포획 트랩 ‘해충감옥’을 출시했다. 하성섭 대표는 “‘해충감옥’은 IPM(Integrated Pest Management, 종합적 해충 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고 특히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 농가의 해충 예찰 및 예방을 위한 중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충 ‘토마토뿔나방’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토마토 재배 농가는 물론 관련 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토마토뿔나방’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외래 해충으로, 1년에 최대 12세대 까지 이어지며 한 마리의 암컷이 최대 260개 이상의 알을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알에서 부화한 어린 유충은 작물의 잎과 줄기, 꽃을 손상시키며, 그보다 더 자란 유충은 성숙한 열매에도 타격을 입힌다. 유충을 초기에 방제하지 못하면 특유의 빠른 번식력과 높은 생존력으로 인해 밀도가 급속히 높아진다. 이는 결국 작물 생육은 물론 과실의 품질을 떨어트려 생산량을 급감시키는 심각한 피해로 이어진다. 돌발 외래 해충, 예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가 2025년을 맞아 그동안 수집해 온 농가의 의견을 반영해 고기능성 비료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천우 본부장은 “천지바이오가 추구하는 바는 농가의 고품질 다수확”이라며, “비료를 개발함에 있어서도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집해 온 농가의 의견을 반영해 2025년 농가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고기능성 비료 8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재배환경을 극복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다수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리플세븐 수용성 입상 원타입 비료인 ‘트리플세븐’ 17-17-17은 질소, 인산, 칼륨이 17%씩 균형적으로 배합되어 있으며, 마그네슘, 황, 붕소, 아연, 철, 몰리브덴 등 미량요소가 함께 함유되어 있다. 이들 성분이 원타입으로 코팅되어 있어 작물이 필요할 때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다. 또한 풀빅산이 함유되어 있어, 토양을 개량시키고, 뿌리 생육을 좋게 한다. 100% 수용성 비료로 기비, 추비는 물론 관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켈피쉬 미국 DRAMM(드램)사와 공동개발한 켈피쉬는 어분단백질
1회 시비, 추비 없이. 한번에 끝! 누보 올코팅 31 | 100% 올코팅 완효성 비료 ‘누보 올코팅31’은 질소(N) 31%, 인산(P) 6%, 칼리(K) 8%가 100% 코팅된 완효성 비료로 생육 후기까지 영양성분을 고르게 공급하며 등숙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미분이 없어 비오는 날이나 습도가 높을 때에도 측조시비가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으며 기존 관행시비 대비 시비량을 줄일 수 있으며, 질소 과다로 인한 도복발생 경감에 도움을 준다. 누보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누보 올코팅31’은 올해도 농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25년 농협계통코드 | 2100052424286 칼슘, 규산, 미량요소 함유 원타임 골드20 | 수도작 전용 완효성 비료 누보의 ‘원타임 골드 20’은 수도작 전용 완효성 비료로, 국내 재배 품종과 논 토양에 맞게 설계되어, 비료 성분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용출된다. 1회 밑거름 시비만으로 수확기까지 비료 효과가 지속되며, 특히 질소(N) 20%, 인산(P) 7%, 칼리(K) 8% 등의 주요 성분과 함께 칼슘, 규산, 미량요소들이 적용되어 생리장해를 줄이고, 작물의 생육에 도움을 준다. | 2025년 농협계
동방아그로의 '카소론 입제'가 농업 및 조경 분야에서 겨울철 잡초 관리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소론 입제'는 디클로베닐 6.7%를 함유한 저독성으로 분류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제형 제초제다. 기존 경엽처리형 제초제 사용이나 예초기 사용과 달리 살포하기가 쉽고, 약효지속기간이 길어 잡초방제를 장기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넓은 면적 방제에도 탁월한 효과 '카소론 입제'는 1봉(2kg)으로 150평의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특히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접근이 어려운 산소나 야외 지역에서도 물 없이 간편하게 살포할 수 있다. 겨울철인 11월부터 2월 말까지 1회 방제로 장마철 전까지 6개월 동안 잡초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토양 처리층 형성, 오래 지속되는 효과 '카소론 입제'는 살포 후 토양 수분에 의해 토양 표면에서 땅속 몇 cm 이내에 약제가 고르게 퍼지며 처리층을 형성하면서 잡초의 뿌리에서 약제가 흡수되어 생장점을 고사시킨다. 또한, 잡초 종자의 세포분열을 저해하여 발아를 억제하거나 불능 상태로 만들어준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카소론 입제'는 한국잔디 및 일년생, 다년생 잡초
나방과 노린재 동시 방제 가능한 살충제 파워볼 액상수화제 성보화학은 나방과 노린재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빠르고 강한 살충제 ‘파워볼 액상수화제’를 출시했다. ‘파워볼’은 섭식 독과 접촉 독을 통해 해충을 빠르게 제어하고, 강력한 잔효력을 통해 추가 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특징이다. ‘파워볼’은 작물에 침투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동시에 표면에 코팅되어 이후 발생하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특히, 낙화 직후부터 유과기까지 민감한 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방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콩밭, 들깨밭 헛골처리 전문 제초제 단골맥스 미탁제 성보화학은 화본과 잡초 방제효과를 업그레이드시킨 콩밭, 들깨밭 헛골처리 전문 제초제 ‘단골맥스 미탁제’를 출시했다. 기존 인기 제품 ‘단골’을 개선한 ‘단골맥스’는 콩밭, 들깨밭에 특화된 제초제로, 잡초 발생 후 경엽처리를 통해 광엽과 사초과 잡초까지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효과를 제공한다. ‘단골맥스’는 비가 오거나 토양에 의한 이동성이 없어, 땅에 떨어진 약제가 후작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안전하게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며 약제 살포 후 10~15일 내에
빈틈없는 자신감 미래빛Ⓡ 액상수화제 신젠타 글로벌에서 개발한 차세대 신규물질 ‘아데피딘 (ADEPYDINⓇ)’ 기술 기반의 원예용 종합살균제 ‘미래빛Ⓡ’’은 출시 첫해 완판 기록을 시작으로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극소량으로도 포자 발아 및 발아관 신장을 강력히 억제하여 깨끗함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내우성과 흡수 이행성, 약효 지속성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병을 방제한다. 또한, ‘미래빛’은 작물의 민감한 시기인 개화기, 유묘기, 유과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화분(꽃가루) 발아에 영향을 주지 않아 만개기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40개 이상의 작물 및 70개 이상의 병해에 등록되어 다양한 활용 범위를 제공하며, 특히 2025년에는 사과, 배, 감귤, 파, 쪽파에 추가 병해 등록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나방이 사라졌다 인시피오Ⓡ 액상수화제 ‘인시피오Ⓡ’는 신젠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리나졸린 (PLINAZOLIN™)’ 기술 기반의 신규물질로서 응애와 나방 그리고 노린재를 비롯해 최근에 문제가 된 해충들에 대한 강한 활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예측이 불가한 이상기후대에 살포 후 한
수도 후기 난방제잡초에 우수한 효과 바로킥 액제 2025년 신규 제초제로 접촉형 성분인 벤타존과 이행형 성분인 엠시피에이의 조합으로 수도 후기에 문제되는 물달개비 등의 난방제잡초에 효과가 우수한 약제이다. 화본과잡초(피)를 제외한 다양한 초종의 광엽잡초와 사초과잡초에 뛰어난 제초효과를 나타낸다. 잡초생육기 경엽처리용 제초제로 방제시기를 놓치거나 후발생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한국잔디의 생육기 처리로 문제 잡초를 방제한다. 강력한 예방효과와 2차 감염 억제 스팅 액상수화제 스트로빌루린계의 메조스테믹 효과를 지닌 약제로 병원균의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하여 호흡을 방해하는 살균작용을 발휘한다. 살포직후 식물체에 강하게 결합, 일부분은 왁스층까지 침투하여 내우성이 우수하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병원균의 포자발아억제, 균사생장억제 및 흡기형성을 강력히 저지하여 예방효과가 뛰어나며, 이미 발병된 곳에서도 새로운 병원균 포자 생성을 억제하여 병의 2차 감염을 강력히 억제한다. 상추, 오이 등의 흰가루병 및 다양한 작물의 곰팡이병균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종합살균제이다. 내우성과 지속성이 우수한 나방전문 살충제 에어포스 액상수화제 나방류 전문약제로 개발된 에어포스는
뿌리엔 액상수화제 / 2025년 4월 등록 예정 - 무름병과 뿌리혹병 동시방제, 정식 전 토양분무 처리제 - 드론·무인항공기로 처리 가능한 생력형 약제 - 뿌리혹병 및 무름병 최적 방제적기인 정식 전 토양처리 하는 약제 - 우수한 약효 지속성으로 무름병 병원균 밀도 억제 6~7주까지 지속 - 뿌리엔 1ℓ 한 병으로 300평 처리 시 3분이면 OK 디져스 유제 - 채소에 문제되는 바이러스의 모든 매개충, 다 디져스! - 진딧물·나방·노린재·총채벌레·가루이류 등 넓은 방제 스펙트럼 - 저항성 해충(진딧물·나방) 방제효과도 우수 - 개화기 진딧물·착과기 총채·수확기 가루이까지 모든 시기 적용 가능 노린나방방 유제 / 2025년 4월 등록 예정 - 저항성 걱정 없는 수도 항공방제 전문약제 - 기존 약제와 교차저항성이 없는 신규 수도 경엽처리제 - 저작 및 흡즙 해충에 활성이 우수, 멸구·노린재·나방 동시방제 가능 커트라인 입제 - 국내 최초 파종 시 상토혼화처리 가능한 원예용 입제 -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토양처리로도 효율적 방제 가능 - 서방형 입제로 약 성분이 서서히 유출되어 약효 지속기간 증진 - 매개충(가루이·진딧물 등)을 방제해 바이러스 감염 사전 예방 -
파리응애균뚝 | 공시 3-6-036 | 유효 미생물의 특성으로 살충·살균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어 사용에 편리하다. 살충미생물인 특허균주 Metarhizium anisopliae FT83 (녹강균)의 침투성 살충력으로 여러 해충을 억제할 수 있는 곰팡이제제이다. 작은뿌리파리, 점박이응애, 벼 물바구미에 효능이 검증되었으며, 살균미생물인 특허균주 Trichoderma atroviride NB077균주는 알래스카 동토지역에서 분리한 저온에서도 강한 생존력을 지닌 용균성 곰팡이로 식물병원성 진균의 균사 생장 억제에 효과적이며. 특히나 위황병균, 탄저병균잿빛곰팡이병균, 모잘록병균에 대한 억제력이 뛰어나다. 총채뚝 | 공시 3-6-094 | 곤충병원성 곰팡이 백강균 Lecanicillium attenuatum NB239 (KCTC13852BP)의 균사가 총채벌레 번데기에 침입하여 살충 효과를 가진다. 곤충병원성 곰팡이 적강균 Isaria fumosorosea NB-HS01(KCTC13934BP)은 파밤나방 애벌레 혹은 오이총채벌레 표피를 뚫고 침투하여 해충의 체내 성분을 영양분으로 이용하거나 체내에 독소를 퍼뜨려 죽게 한다. 적용해충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온실가루이,
상품성이 뛰어나고 재배안정성이 높은 왕조 고추 왕조 고추는 올해 우수한 작황과 품질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으로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며, 탄저병과 역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내병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적당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에 잘 맞으며, 중간 두께의 과실로 착색이 빠르고 건조가 용이해 홍고추와 건고추의 품질이 우수하다. 극대과종 품종으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생육이 빠르며 분지가 많아 재배 안정성이 높다. 특히 착과성이 우수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농업인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 한방에 고추 한방에 고추는 높은 수확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전국 각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적당한 매운맛으로 소비자 선호도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생육이 우수하며 후기까지 안정적인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고, 매끈하고 두터운 과실은 크기가 균일해 홍고추와 건고추 모두에서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또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며, 반점세균병,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탄저병에 강한 강력한 무기 엔서렉스 액상수화제 신규 살균제 ‘플로릴피콕사미드’ 성분의 뛰어난 살균효과를 가진다. 다4(플로릴피콕사미드)+다5(플루아지남) 조합으로 보호와 치료를 동시에 보이며 두 원제간의 약효 상승효과로 침투이행성, 침달성, 내우성이 우수하다. 후기 난방제잡초(피, 올방개, 물달개비, 벗풀) 전문약제 끝내기 액상수화제 이앙동시 처리 후 피, 벗풀, 올방개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약제로 이앙 후 20일 원액수면 점적처리(물에 희석하지 않고 수면에 직접살포하는 제초제)한다. 이앙 20일 후에 발생하는 후기 피(4엽기 이내), 올방개(10cm이하)를 방제하는 중, 후기제초제로 잎, 뿌리를 통해 흡수되며, 발아 전, 후 효과적이다. 벼 품종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찰벼, 유색미, 초다수성병 등)하다. 새로운 성분, 저항성 진딧물에 안정적 효과! 스퀴즈 분산성액제 작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각종 바이러스병 유발하는 진딧물 스퀴즈로 해결가능하다. 9d(아피도피로펜)+36(딤프로피리다즈) 두 성분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저항성 관리 탁월하다. 진딧물이 진동을 느끼는 감각기관을 공략, 스퀴즈를 처리하면 섭식을 중단하고, 균형감각을 잃고,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