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진이앤티의 ‘팜키퍼’는 기체 오존(O3)과 물이 반응하여 OH라디칼 수를 생성하는데 이는 세균의 세포막에 있는 수소이온(H)을 빼앗아 제거해 무해한 물질로 변화시킨다. 또한 OH라디칼의 산화력[살균·소독·분해하는 능력]은 오존(O3)과 염소(Cl2) 보다 강력하며 살균작용 후 다시 물로 환원되어 2차 오염이 없어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팜키퍼’는 기존 시장에 출시된 오존(O3) 기체로 살균하는 에어플라즈마(Air Plasma)뿐만 아니라 기체를 물에 희석시켜 살균하는 워터플라즈마(Water Plasma)를 함께 겸비한 국내 최초 첨단 기술력의 살균장비이다. ‘팜키퍼’ 플라즈마 신선도 유지기 저장고, 작업장, 창고보관 등 농산물을 신선하게 저장고 내 악취제거와 곰팡이 균 제거 및 사전차단으로 저장물의 부패·변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저장물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시키고, 중량 감소를 지연시켜 보관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체급식소 내 식중독 균을 원천 박멸함으로써 안전한 식사문화 형성이 가능하며, 양식장 및 수조 어패류의 살균 및 신선도 유지에 매우 효율적으로 적용가능하다. ‘팜키퍼’ 플라즈마 수처
우림바이오㈜는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 인력을 통해 우수 미생물 확보 및 고품질 배지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유용미생물의 다양한 산업적 이용을 목표로 녹색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대 10배까지 생산능력을 향상시킨 미생물 배지 대용량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춰 안정적으로 오염 없는 배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제조환경을 구축했다. 현장 맞춤형 미생물 배양 솔루션을 통해 축산악취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제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토양 미생물, 선충, 바이러스 분석 및 이화학적인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자재 구입은 물론 일본 등 선진농업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우림-BS [ 조달등록번호 23614152 ] - 우림바이오 특허미생물(UB-156) - 유기물 분해능력 탁월 - 항생물질 다량분비 - 생리활성물질 분비 및 유해균 억제 - 토양내 병원균 밀도를 낮춰 - 식물지하부 생육촉진 - 퇴비발효 촉진 및 토양 입단화 - 축산악취제거 및 파리생성 억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
전방위 원스톱 서비스 ‘팜모닝’ 한 해 동안 잘 키운 농작물의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 그린랩스는 농가 회원들을 위한 농작물 생산은 물론 유통·판로개척까지, 전방위 원스톱 서비스 ‘팜모닝’을 제공하며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수익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일반 작물은 물론 못난이 작물, 특수작물, 프리미엄 작물까지 다양한 농산물을 제 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경락시세 정보, 도매출하 대행, e커머스 판매,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그리고 유통 컨설팅 지원 등 차별화된 유통 서비스를 내세워 온 팜모닝은 최근 2만여 이상의 회원농가를 확보하며 농업을 혁신하는 차세대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작물판매를 위한 길잡이 ‘경락시세’ 먼저 팜모닝이 제공하는 유통 서비스 중 <경락시세>는 전국 50여개 도매시장의 작물, 기간에 따른 시세추이를 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해 작물 판매를 위한 길잡이로 호응이 높다. 관심 작물의 도매시장별 평균가, 최고가, 최저가 등 시세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 도매출하 전, 시세 예측 및 파악에 도움이 된다. 또 시장별 분석을 통해 최근 1개월, 3개월, 1년 기준
| 작물 충해관리용 자재 | 디팬스엠 액제 [ 공시-3-5-018 ] 약용식물인 고삼에서 추출한 성분과 파라핀오일을 합제한 작물 충해관리용 자재다. 고삼추출물은 천연 살충제로 나방류 및 응애류의 피해를 경감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접촉 살충 및 섭식 저해로 살충작용을 하며 작물 및 인체에 안전하다. ‘디팬스엠’은 출하 직전에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적합하다. | 작물 충해관리용 자재 | 디팬스아이 액제 [ 공시-1-5-072 ] 약용식물인 사바딜라(Sabadiila; 백합과 식물 및 씨)에서 추출한 작물 충해관리용 자재다. 사바딜라는 국제유기농업허용물질로 활성성분은 베라트린(Veratrine)이라는 알카로이드다. 사바딜라는 직접적인 접촉독 및 소화독으로 작용해 해충의 호흡을 억제한다. ‘디팬스아이’는 벼멸구에 시험성적이 등록되어 있으며, 사용농가들에 따르면 애멸구·응애·진딧물 방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작물 병해관리용 자재 | 아라아라 액제 [ 공시-3-4-021 ] 천연 식물성분인 영릉향을 이용한 친환경 작물 병해관리용 자재다. 인축 및 환경 독성이 없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벼 도열병에 시험성
| 병해충관리용 | 미생물추출물(Bacillus amyloliquefaciens) 100% 파워백신 파워백신은 병해충관리용으로 농림축산부 지원 연구사업으로 전남대학교와 공동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미생물 추출물로 술팍틴(Sulfactin)이 유효 성분이며 병해충 예방 및 방제효과를 가진다. 살균 살충효과를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진딧물과 응애에 대한 방제효과에 대한 연구가 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정식 전 토양 혼화처리 시 작물의 생육에 효과적이며 독성이 없고 잔류걱정이 없으며 엽면살포 시 병해에 대한 예방효과가 뛰어나다. 채소류, 밭작물, 과수등 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다. | 병해충관리용 | 미생물배양액(Isaria javanica) 10% 동시탄 플러스 입제 동시탄 플러스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시장진입경쟁력지원사업으로 개발됐으며, 농촌진흥청 특허 균주인 이사리아 자바니카(Isaria javanica)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이다. 토양내에 월동하는 총채벌레의 번데기에 침입하여 성충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Isaria javanica 균주는 고추 탄저병과 진딧물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로 농촌진흥청과 전남대학교가 공동연구하
국내 유일하게 휴대용 비파괴측정기의 실용화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인 ㈜해아림이 2021년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기존 비파괴측정기가 감귤·사과·배·복숭아·포도 등 일부 과일에만 적용됐던 반면에 신제품은 껍질이 두꺼운 일반 수박을 제외한 국내 재배되는 거의 모든 과일의 당도를 측정할 수 있다. 썬포레스트(SUNFOREST) H-100 시리즈 나무번호(RFID tag)를 인식하는 RFID reader, 블루투스, USB 통신모듈, 배터리 등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 앱(APP)과 PC를 이용해 나무별로 측정값을 저장하거나 통계표시가 가능하다. 나아가 제반 측정정보의 서버연계로 농장의 생육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온주밀감과 만감류(한라봉포함)를 1대의 제품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제주도 감귤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과일의 당도 이외에도 건물중·수분·산도·경도·내부결함 등의 다양한 생육품질도 측정할 수 있도록 검량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썬포레스트(SUNFOREST) P-100 시리즈 감귤류·멜론·수박 등 껍질이 두꺼운 과일을 제외한 여러 과일을 1대의 기기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별도의 엽고정클립을 본체에 장착하면 엽수분·엽록
| 살충제 | 착착 붙는다. 싹싹 없어진다~ 메디충 입상수화제 메디충 입상수화제는 ‘브로플라닐라이드 5%’ 신규계통 ‘메타-디아마이드계’의 완전히 새로운 작용기작(Group 30)의 신규계통 약제로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 GABA 수용체의 활성을 차단함으로써 과다한 신경전달로 인한 경련·마비·변형을 유발, 해충을 치사에 이르게해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메디충 입상수화제는 감귤, 배, 사과, 자두, 복숭아, 포도, 대추에 등록예정이며, 나방과 총채벌레를 동시 방제하고, 저항성 나방과 노령충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우수한 침달성으로 속효성과 긴 잔효력을 갖으며, 환경변화(낮은 온도)에도 안정적인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과수 이외에는 배추 벼룩잎벌레와 배추좀나방에 등록되어 농가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 살충제 | 응애에는 응애 전문약이지 응전 액상수화제 응전 액상수화제는 ‘아사이노나피르 15%’와 ‘클로르페나피르 4%’의 두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응애방제가 가능한 제품이다. 접촉독 및 소화중독에 의해 빠르고 강력한 방제효과를 보이며, 알에서 성충까지 전세대에 걸쳐 방제 효과를 보인다. 온도에 의한 영향이 적으며 저항성 응애와 총채벌레까지 방제가
한국구보다(주)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모바일 카탈로그, 유튜브, 홈페이지 개선 등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달수단들을 개발·강구하여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MR트랙터(MR807 / MR907 / MR1007 / MR1007-PC) • 각각 87마력, 96마력, 106마력의 강력한 힘 발휘 • 배기가스 4차 규제에 적합한 고출력의 구보다 V3800엔진 탑재 • 2개의 변속 축으로 구성된 구보다 독자의 REXIA 시프트 채용 • 갈수록 낮아지는 슬란트노즈 보닛 탑재로 넓은 시야 보장 • 주행 직진성 향상 • 대형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전방 8구, 후방 3구의 LED작업등으로 야간작업능률 향상 • 스위벨 기능이 탑재된 에어서스펜션 시트, 틸트 & 텔레스코픽 핸들 채용 • 터치패널식의 7인치의 서브모니터 등은 손쉽게 조작 가능 • 작업기의 수평을 고정밀로 제어해 작업 능률 향상시키는 REXIA 몬로 • 강력한 그립력과 작업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MR1007-PC(파워크롤러 타입) 출시 한국구보다 KNW시리즈 이앙기(KNW6S(-GS)) / KNW8S(-GS
[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 ] 많은 양의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저가의 물통이나, 철통 등을 개조해 연료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렇게 개조된 연료통에 물(수분)과 이물질 등이 생겨 농기계의 고장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낙상사고와 20리터(ℓ) 말통 사용으로 인한 허리통증 등 신체적인 피해와 기름 유출로 인한 토양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주)피스의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이다.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은 독일 현지 제작으로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췄으며, 유럽 위험물 이동 운반 안정규정인 ADR(European Agreement concerning the International Carriage of Dangerous Goods by Road, 도로위험물운송협정) 인증제품이다.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은 디젤용, 윤활유용, 휘발유용으로 구분되며, 용도에 따라 60리터(ℓ)에서 980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국 시도별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의 사후서비스 또한 가까운 시도별 대리점을 통해 신속하게
포깅테크는 최근에 내부형 2류체포그(Internal 2fluid foggers)와 외부형 2류체포그(External 2fluid foggers)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온습도 조절, 냄새저감, 그리고 정전기 방지 등 여러 응용분야로 응용되고 있다. 또한 직접 시공을 통해 농가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내부형 2류체 포그 낮은 압력을 이용함으로써 내구성이 뛰어나다. 압축공기를 사용함으로써 입자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사우터 평균 입자경이 15~30㎛이며, 압축공기와 수압을 조절함으로써 입자크기 조절이 용이하다. 물 노즐이 0.6㎜로 메쉬 No. 80 이상을 써주면 거의 막히지 않고 잘 쓸 수가 있으며, 분해조립이 편리해 관리가 쉽다. 특히, 이 제품은 진동, 물의 기포성질 및 공기의 압축성 성질을 이용한 강력한 추진력에 의한 전단특성을 이용하여 입자를 잘게 쪼개는 원리가 적용된다. 특히, 내부형 2류체 포그는 외부형 2류체 포그 대비 압축공기를 1/3 정도로 적게 사용하지만 세분화 양과 입자의 크기가 충분히 작게 할 수가 있다. 외부형 2류체 포그 사이펀(syphon) 원리로 공기가 물을 빨아올려서 충돌, 공기의 초음파 발생 그리고
고추 바이러스, 탄저병 감염경로 사전 차단 작물 주변의 잡초 성장 사전 차단 (주)팜메이커의 발명특허 제품인 ‘멀칭닥터’는 고추, 가지 등 작물재배에 있어서 기존 멀칭재배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한 신제품이다. 특히 2016년 개발이후 사용농가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개선된 새로운 ‘멀칭닥터’는 기존 고정밴드를 없애 설치가 더욱 간단해 졌다. ‘멀칭닥터’는 고추, 가지 재배시 뿌리 부근의 흙 노출을 막고 잡초성장을 억제시켜 바이러스와 탄저를 예방하는 고정형 덮개다. 특히 정식 후 초기생장에 필요한 뿌리활착과 쓰러짐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멀칭비닐의 찢어짐을 막아준다. 실제 고추, 가지 등의 멀칭재배에서는 비닐멀칭에 구멍을 뚫어 작물의 모종을 심게 되는데 구멍의 크기가 모종 보다 크기 때문에 모종 주변에 잡초가 발생해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기도 한다. 발생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거나 솎아 내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동력이 많이 소요된다. 또한 한낮의 햇빛에 의해 비닐멀칭이 늘어진 상태에서 바람이 세게 불면 비닐의 펄럭임에 의해 구멍에 덮어 놓은 흙이 날려 구멍 속으로 바람이 들어가 비닐이 날아가거나 찢어지기도 한다. 특히 비
식물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은 친환경 종합활성제품 슈퍼그로 슈퍼그로는 단백질 분해효소제, 핵산, 광합성활성제, 뿌리활력제, 미네랄 효소제등이 함유되었다. 고효율이며 빠른 양분 이동이 장점인 추비제품이다. 제품의 특징 및 효과를 살펴보면 작물의 종합 활력을 증진, 잎색유지, 눈꽃형성, 화아분아, 뿌리의 빠른 생육효과, 고유크기 향상으로 인한 수확량증대, 냉해, 병해, 순멎이 등에 효과적이다.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생육이 부진할 경우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낙엽 및 낙과, 갈반예방, 해거리 방지 및 수세회복에 좋다. 전작물에 사용가능하며 생육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사용가능하며 슈퍼그로 제품 2L당 600~800평에 관주하면 된다. 작물 생육의 필수품 비타그린 탄소화합물,단백질합성제,광합성활성제,유기인산제,꽃분화활성제 세포분열활성제,아미노산,비타민,다당류,알긴산 등이 함유된 작물의 생육의 필수품으로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사용하면 가능하다. 비타그린의 특징 및 효과를 살펴보면 냉해. 서리피해, 해거리 방지, 웃자람,-낙엽, 낙과, 갈반 등을 예방,하며 수세회복에 도움을 주며 작물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준다. 또한 꽃눈형성, 착과증진, 결실향상, 상품성 향상, 수확량 증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탄생하는 뱀과 같이,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우리는 농업·농촌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모두는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농촌은 시장 개방, 코로나 등 많은 파고를 넘어오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구조적 한계와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과 혁신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 관행과 고정관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정부는 농업인들의 성장과 발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헌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생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