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완판되며 주목받았던 건강기능식품 ‘리고비 브로멜라인’이 국내 예약판매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정식 판매와 동시에 높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고비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유래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을 1일 3정(총 2,100mg) 기준으로 고함량 설계한 제품으로, 식후 소화 부담 완화, 부기 케어, 다이어트 루틴 보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리고비가 새롭게 준비 중인 다이어트 전용 라인업 ‘리고 다이어트’의 첫 출발점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건강한 감량 루틴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에 이어, 국내에서도 브로멜라인 제품의 예약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며 “현재는 정식 판매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리고 다이어트’ 시리즈로 다양한 감량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고비 브로멜라인은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약국 유통망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직큐(대표 이용원)가 온라인 인기 푸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와 손잡고,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입점을 넘어, 직큐가 보유한 전국 4,838개 유통 네트워크와 자사 식자재 유통 앱 '큐마켓'을 연계한 옴니채널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고품질 식자재를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첫 입점은 경기도에 위치한 '더제이마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내 30여 개 지역 유통사로 확장될 예정이다. '큐마켓' 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도 가능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그니스는 HACCP 인증 기반의 고안전성 식자재 브랜드로, 외식업체 및 중소형 마트 등에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자체 브랜드 '한끼통살'은 1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 라인업으로,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맛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직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B2B 중심에서 벗어나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B2C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큐마켓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직거래 유통 구조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높일 방침이다. 직큐 이용원 대표
청소년 키 성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 키클래오(KeyCleo)가 ‘2025 아시아 TOP 브랜드 대상’에서 어린이 키 성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 TOP 브랜드 대상’은 매년 분야별로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브랜드를 선정한다. 키클래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 크는 기능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으며, 올해 키 성장 영양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키클래오는 국내 최초로 키 크는 기능성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HT042를 개발한 뉴메드의 자회사, 뉴메드엘앤비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뉴메드는 지난 10여년간 키 성장 연구에 매진하며 다양한 과학적 성과를 축적해왔다. 지금까지 발표된 SCI급 논문만 해도 HT042를 중심으로 11편에 이르며, 그 외에도 전체 성장 연구 과정에서 총 23편의 학술논문과 12건 이상의 특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T042는 식약처에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한 국내 최초의 개별인정형 원료다. 이 성분은 서로 다른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두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 한국지사는 5월 11일 (일)에 진행된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감자의 훌륭한 영양소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운동 커뮤니티인 ‘팀 포테이토’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참여해 미국감자의 영양소적 우수성에 대해 더 많은 운동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려는 목적이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자전거대행진은 평소 차량에 밀려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웠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자전거 퍼레이드 7,000명, 프리 라이딩 3,000명 총 1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미국감자협회는 도착지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미국산건조감자 샘플링과 함께 미국감자 영양소 설명과 건강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자는 팀포테이토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감자는 복합 탄수화물,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C 등 운동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고 체력 소모가 많은 라이딩 전후에 이상적인 식재료로 꼽힌다. 중간 크기의 감자(약 148g) 1개는 하루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메드엘앤비(NEUMED L&B)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에 선물하기 좋은 자사 건강기능식품을 역대 최고 할인율로 선보이는 ‘온 가족 선물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뉴메드엘앤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키클래오 공식몰에서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 건강 선물로 수요가 높은 베스트셀러 영양제들을 선별하여 최대 46%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특히 뉴메드엘앤비의 바른성장 브랜드인 키클래오 제품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젤리 타입의 어린이 키크는 건강기능식품 ‘키클래오042’의 경우 1박스(4주분) 구매 시 정상가 대비 43% 할인된 1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3박스(12주분) 구매 시엔 박스당 가격이 190,000원까지 내려가 46%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클래오042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HT042(황기추출물 등 복합물)가 함유돼 있다. HT042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들이 설립한 천연물 연구기업 ㈜뉴메드가 개발한 성분으로, 23건 이상의 SCI급 논문과 특허를 통해 청소년 키 성장 기능성과 안전성
뉴메드엘앤비(NEUMED L&B)가 전개하는 바른성장 브랜드 ‘키클래오’가 청소년 키 성장을 도와주는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 키클래오는 24일 저녁 8시 45분 GS홈쇼핑에서 국내 최초 이중제형 키성장기 건강기능식품 ‘키클래오 HT042 프라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키클래오 프라임은 식약처 인정 키성장 기능성 원료인 HT042를 비롯해 청소년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13가지 핵심 성분을 정제와 액상의 듀얼 타입으로 설계하여 총 19중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의 바른 성장은 물론 학업에 필요한 기초 체력까지 한번에 크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키크는 핵심 성분인 HT042를 포함하여 체내 에너지 공급에 필요한 비타민B군 5종(B1, B2, B3, B6, B7, B9)과 항산화 및 산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비타민 E, 셀렌, 연골세포와 조골세포의 증식을 도와 종합적인 골격 및 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비타민 A, D, E, K 등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바른 성장에 필요한 핵심 성분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해 어린이성장영양제를 만들었다. 이러한 키클래오 프라임은 ‘성장 급등기’에 들어선 청소년들의 잠재적 키 성장 능력치 최대한 키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유명한 성분이지만 위산에 의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먹는 형태로 활용하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위산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게 개발된 설하 흡수형 액상 글루타치온이 개발됐다. 건강식품 수입·유통 전문기업 HWH이 선보인 점막 흡수형 액상 글루타치온, ‘라피닥트 글루타치온’은 혀 밑에 3회 분무하는 형태로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적용법을 가지고 있다. 물과 함께 삼키거나 필름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므로 알약 형태의 제품을 잘 삼키지 못하거나 필름 제품의 맛과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복합 아미노산인 글루타치온은 위산에 의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삼키는 형태의 섭취법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며 “라피닥트 글루타치온은 혀 밑에 뿌려 점막으로 흡수시키는 형태로 성분 파괴를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시스테인, 글리신, 글루탐산이 결합된 글루타치온은 실제 위산에 의해 분해되기 쉬워 먹는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라피닥트 글루타치온은 글루타치온을 리포좀 막으로 감싸 성분을 보호하는 한편, 리포좀 입자 크기를 100나노 이하의
고창군은 오늘 10일, 열대작물 전문 연구·보급 기업 올고른(대표 최익준)과 함께 이경신 고창군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망고 재배를 희망하는 지역 농가 및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창 농업기술센터의 주관 아래 진행됐으며, 올고른이 보유한 프리미엄 애플망고 신품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재배 시설 기준, 생육 단계별 관리법, 병해충 예방, 수확 및 유통 전략 등 애플망고 재배 전 과정에 걸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고른은 일본 미야키社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하와이 핑글, 하와이 핑크, 귀족 등 고당도·대과형·섬유질이 적은 차세대 프리미엄 애플망고 품종을 국내에 독점 보급하고 있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하와이 핑글’ 품종을 고창군 우수농가에 무상 접목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올고른 최익준 대표는 “고창군은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열대과일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지역입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창을 프리미엄 애플망고 생산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애플망고는 기후 변화 대응 작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