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 제13대 이주명 총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주명 총장은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관, 식품산업정책관, 대변인, 농업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을 역…
10일 충북 음성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시험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중독성분이 적은 대마 계통을 수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중독(도취) 성분(THC) 함량이 낮아 안전하면서도 수량이 많고 재배가 쉬운 '식품용 대마'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 4 일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
지난 6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새콤달콤한 여름 사과 ‘골든볼’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사과 껍질에 색이 잘 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성한 '골든볼'은 이름처럼 노랗게 익어 따로 착색 관리가 필요 없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4월 9일, 생활승마용으로 육성중인 RDA승용마(국내산 승용마)를 한라산 중간산 지역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을 시작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RDA승용마(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목할 계획이며, 방목한 말들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초지…
달콤한 향기와 화사한 색으로 사랑받는 꽃 프리지어. 농촌진흥 청(청장 조재호)은 생활 속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어 품종을 소개하고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기르는 방법을 제안했다. 우리나라에서 프리지어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꽃말을 지니고 졸업식과 입학식에 빠지지…
21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과일나무 언 피해를 막기 위해 줄기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을 때 온도 변화를 줄여 언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어린이 벼 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가 24일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벼 베기와 나락 탈곡 홀태 체험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농업의 가치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5일, 한우 암소 200여 마리를 강원도 평창 대관령 해발 900m 초지에 방목한다. 국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우 축산 기술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는 해마다 풀의 자람(생육)이 왕성해지는 6월 초에 연구 목적으로 사육…
지난 20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 온실에서 국산 장미 평가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새로 육성한 다양한 형태의 장미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좋은 평가를 받은 장미는 실증재배 후 일반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주)한얼싸이언스의 토양살충제 ‘나가충 입제’가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감귤 등 과수 작물에 대한 적용확대 등록이 완료되어 과수 농가를 위한 새로운 방제 솔루션을 제시했다. ‘나가충 입제’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광범위 토양살충제이다. 특히, 굼벵이의 탈장을 유도하는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어 확실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적용확대를 통해 과수 농가는 풍뎅이, 굼벵이류, 나방 유충, 파리류 등 과수원 토양해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청동풍뎅이의 성충은 잡식성으로 잎과 과실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며 특히, 굼벵이(유충)는 지하부 뿌리를 가해해 작물을 서서히 말라 죽게 한다. 겨울철 토양속에서 월동을 하고, 봄이 되면 작물을 직접적으로 가해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봄철(3월 중순 이후) 토양 처리 시 사전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나가충 입제’는 과수류(사과, 복숭아, 살구, 자두, 감귤 등), 근채류(마늘, 양파, 감자, 당근 등), 엽채류(배추, 상추, 시금치 등)를 포함한 27개 작물의 거세미나방,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청동풍뎅이, 과실파리류 등 다양한
온도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농업 현장에서 흰가루병 감염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 온습도 변화가 큰 환경을 좋아하는 흰가루병은 한겨울이 찾아오기 전 득세하기 때문이다. 흰가루병은 작물 생육 후반으로 갈수록 병 발생이 심해지며, 전염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잎 전체가 흰가루로 뒤덮인다 흰가루병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시설재배지의 밀폐된 환경이 계속될수록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되며 발생이 이어진다. 일조가 부족하고 밤낮의 온도차가 심하며 다비재배를 할 때 병 발생이 더욱 활발해진다. 흰가루병의 포자는 작물체에 잘 붙어있을 수 있는 구조로 이뤄져 있어 전염이 더욱 쉽다. 작물 표면에 딱 붙어 양분을 흡수해 작물을 약하게 만드는데다 또 다른 분생포자를 생성해 2차 전염원까지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작물 생육 후반으로 갈수록 병해는 더욱 악화된다. 주로 잎에 발생하며 잎자루와 줄기에도 생긴다. 흰가루병에 감염되면 처음에는 잎의 표면에 소량의 흰가루가 밀생하는데 주로 세력이 약해진 하위엽에서부터 발병한다. 이후 병이 진전되면 신엽으로 전파되며 잎 전체가 흰가루로 뒤덮인다. 나중에는 흰가루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흑색의 소립점(자
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은 2025년 7개의 신제품(살균제 1품목, 살균·살충제 1품목, 살충제 1품목, 제초제 3품목, 기타 1품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신제품은 이상기후 등 매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측면에 더욱 주안점을 두었다.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이사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예측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약제의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의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며 개발 취지를 전했다. 또한 “올해에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 신제품 출시 각오를 밝혔다. 수도용 이앙동시처리제 ‘천하무초’ 입제 - 이앙동시 제초제로, 살포기 사용 가능 - 피 2.5엽기까지 방제 가능 - 설포닐우레아계 저항성 초종 효과 우수 수도용 중기처리제 ‘제초대성’ 액상수화제 - 신물질 함유로 토양흡착력 강화 및 저항성 피 방제 효과 - 광엽잡초에 효과 우수한 성분 함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물들은 시설하우스 내에서 관리한다. 밀폐된 포장 환경으로 병해충이 단시간에 크게 발생할 위험이 있다. 시설 내 환경조건을 잘 관리하고 저독성 약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병해충 초기 방제가 가능하고 바이러스와 같은 2차 피해도 막을 수 있다. 외부기온 평균 1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주변 해충들 추위 피해 시설로 들어와 시설하우스는 생육 관리를 위해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15℃ 전후로 유지해 병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특히 시설 딸기, 토마토, 오이 등 겨울철 시설재배 작물은 외부기온이 평균 1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주변 해충들이 추위를 피해 시설로 들어와 겨우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주로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및 노균병과 진딧물, 응애, 가루이, 총채벌레, 작은뿌리파리 등이 발생하는데 크기가 작아 대량으로 발생하기 전에는 발견이 어렵다.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은 포자가 많아 시설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확산되기 쉬워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작물을 아주심기(정식) 전에는 균형시비(토양분석으로 적합한 처방 후에 작물생육에 맞도록 비료성분을 조절해 비료를 주는 것)와 통풍시설 설치 등 환경관리를 해준다. 병원균이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자사 익산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서동공원과 서동생태관광지 일대를 돌면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1일 TYM 익산사업장 임직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TYM 익산사업장은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장소였던 익산 미륵사지 생태탐방로 외에도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환경정화활동 장소로 서동공원과 서동생태관광지 일대를 선정했다. 임직원들은 서동공원 주차장에서부터 생태관광지 일대, 인근 도로를 크게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손수 정비했다. TYM은 환경경영방침에 따라 지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익산 미륵사지 생태탐방로에서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쓰레기를 줍는 ‘프레셔스깅(Preciousging)’을 진행한 바 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사업장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정화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6일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벡 대사와 아만바이 오린바예프(Amanbay Orynbayev) 우즈벡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 최고 의장, 블라디미르 졸리베코프(Vladimir Zhollibekov) 투자산업무역부 장관 등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총 13명이 TYM 용산 본사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한 우즈벡 대사 등 대표단 방문에는 TYM 김도훈 대표,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우즈벡 대표단을 환대했다. TYM은 대표단과 우즈벡 농기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CNG 트랙터 ‘T6092’ 상용화를 협의했다. ‘T6092’는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UzAgro Expo 2024’에 전시되어 우즈벡 농림부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25년부터 현지에 보급된다. 대표단은 우즈벡 맞춤 트랙터 ‘T6092’의 제원과 성능, 운영 장점에 대해 이해하고 제품의 경쟁력과 디젤 수입 대체 효과, 연관 산업 발전 등의 연계 파급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대표단은 우즈벡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원유현)이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을 추진하며 농기계 자율 농작업 기술 고도화 및 AI 기반 미래농업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과제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TI)이 발주한 '농작업 환경인지 및 오류 대응이 가능한 레벨 4 자율작업 트랙터 기술 개발'로 연구개발 기간은 2029년 3월까지다. 대동은 대동에이아이랩을 포함해 서울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경북대학교,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5개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는 (1)환경인식 기반 액츄에이터 고정밀 제어기술, (2)비전센서 기반 환경인식 시스템(스마트루프), (3)비정형 작업영역 최적경로 생성 및 군집제어, (4)토양특성 계측 및 농작업 성능 예측 모델, (5)북미 농작업 환경 DB 구축 등이다. 대동은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를 상용 보급화한 기술력과 '농기계의 로봇화'를 추진하며 자율 농작업이 가능한 농기계와 농업 로봇의 개발에 대한 기업의 목표와 계획 그리고 관련 기업을 신설하는 전략적인 투자 등이 이번 정부 과제 수주의 기반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자율 농작업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에서 12월 추천품종으로 왕조, 한방에 고추를 추천했다. 올해 우수한 작황과 품질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은 ‘왕조 고추’ 왕조 고추는 작년 농우바이오에서 출시된 품종으로, 올해 우수한 작황과 품질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탄저병 복합내병계 품종으로서 칼슘 결핍과 열과에 비교적 둔감하며, 탄저병과 역병 등 주요 병원균에 대한 내병성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적당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에 잘 맞으며, 중간 두께의 과실로 착색이 빠르고 건조가 용이해 홍고추와 건고추의 품질이 우수하다. 극대과종 품종으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생육이 빠르며 분지가 많아 재배 안정성이 높다. 특히 착과성이 우수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확량을 유지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농업인들의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고추와 건거추 모두에서 높음 상품성을 자랑하는 ‘한방에’ 한방에 고추는 2023년에 출시되어 2024년 우수한 작황과 품질로 농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품질 극대과종 고추 품종이다. 특히, 높은 수확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전국 각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적당한 매운맛으로 소비자 선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12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가루병까지 방제한다. 점화 후 연기가 발생하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작업자가 더욱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다.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 강하고 빠르게 확산해 우수한 약효를 발휘한다. 약흔이 없고 잔류량도 경엽처리 대비 20% 수준으로 낮아 수확 전 마지막 처리로 최적이다. 불꽃스타고추, 숙기가 빠르고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복합 병 저항성 고추 신품종 ‘불꽃스타고추’는 숙기가 빠르고 순한 매운맛을 지닌 복합 병 저항성 고추다. 과형이 크고 균일하며 후기까지도 과형 변이가 없어 수량성이 우수하다. 기후와 토양 환경에 둔감하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를 비롯해 탄저병에도 강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에스피드, 빠르게 영양 공급하는 관주용 비료 … 붕소 함량 2배로 리뉴얼 ‘에스피드(S-Feed)’는 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빠르게
농기계 전문 기업 TYM은 20일부터 22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Tashkent)에서 개최된 ‘UzAgro Expo(우즈아그로엑스포) 2024’ 한국관에 CNG 트랙터 ‘T6092’를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T6092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TYM에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CNG(압축천연가스) 트랙터다. TYM은 중앙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우즈벡 고등교육과학혁신부와 협력해 현지에 맞춘 T6092를 개발했고, 이번 전시에서 제품을 알리는 한편 2025년부터 CNG 트랙터 보급에 들어간다. 우즈벡 농림부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들은 현장에 방문해 제품 설명을 듣고 시승했으며, TYM은 우즈벡 정부 관계자들과 T6092의 현지 보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주요 경제 국가로서 제조업과 농업이 핵심 산업을 이루고 있다. 또한, CNG 자원이 몹시 풍부해 이에 대한 활용도 제고가 절실한 국가 산업의 특성상 우즈벡 정부에서도 CNG 트랙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6092는 일반 디젤 트랙터와 비교해 75% 이상 연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CNG와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