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술력으로 농가의 안정 농사를 지원하고 있는 토탈농업창조혁신기업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엠씨코리아는 지난 8~13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에 참여해 총 3건, 체결액 1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충청권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이하 매칭데이)는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가 주최하고 TJB가 주관해 충청권 지역 기업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해외진출 사업으로 ㈜씨엠씨코리아는 Super K-Brand(소비재) 부문에 참여했다. 올해는 기업 경쟁력을 우선으로 참여 기업을 선별해 행사 참여 자체가 곧 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최종 엄선된 35개 기업에는 지역의 식품과 화장품, 인삼 가공 제품 등 소비재와 2차 전지, 배터리, 드론 등 생산재 기업이 포함됐다. 특히 소비재 부문 농업기업으로는 ㈜씨엠씨코리아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일하게 참여했다. ㈜씨엠씨코리아는 다수의 우수 제품 중 딸기 재배 및 바이러스에 특화된 이노헥사플러스, 자꾸따, 엠비씨, 바이바이, NEW네마톡신, 오가닉CP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트랙터 및 콤바인 부문에서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실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다. 올해는 총 114개 부문을 대상으로 377개 기업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을 함께 평가했다. 대동은 트랙터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3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또 올해는 콤바인도 1위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대동은 농기계 기업에서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년부터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필두로 한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1년에는 대형 및 첨단농기계 시장에 맞춰 국내 최초로 130~140마력대 자율주행 트랙터 HX시리즈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은 지난 12일 강릉농협 농약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약전문가 육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육은 농협케미컬 강원지사 및 중부기술지원센터에서 강의 지원에 나서 농약학 개론 등을 통해 농약 성분별 분류 및 작용기작 등 심도있는 농약 지식을 교육했다. 또한,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농약안전사용기준, 잔류허용기준(MRL),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등 기본적인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기초부터 세부적인 지식까지 제공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농협케미컬 박진형 강원지사장은 “당사 우수고객인 강릉농협을 대상으로 농약 실무담당자 기술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병해충 발생 예측이 어려워져 보다 전문적인 농약처방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해 더욱 향상된 농약 방제로 농가 실익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술교육 참여 소감을 밝히며 강릉농협과의 친밀한 유대관계에 더욱 의지를 다졌다.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최초로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19일 밝혔다. 관련해 대동은 19년, 21년에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1단계 이앙기와 트랙터를 선보이고, 이달 3단계 HX트랙터를 출시했다. 국내 농기계 자율주행은 ▲O단계. 원격제어 ▲1단계. 자동 조향 ▲2단계. 자율 주행 ▲3단계. 자율 작업 ▲4단계. 무인 작업으로 나눠지는데, DH6135-A는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자율작업 하는 3단계 모델이다. 초정밀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RTK(Real-Time Kinematic)를 이중화해 위치 정보 수신 불안정 없이 24시간 무중단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초정밀 위치 정보를 콤바인에 제공해 정지 상태에서 위치 정밀도는 2cm 이내, 작업 경로 추종 시 최대 오차 7cm 이내로 정밀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DH6135-A의 자율작업은 수동으로 농경지 제일 바깥쪽으로 3바퀴를 돌아 작업 면적을 정하고 회전 공간을 확보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산 마늘, 양파 재배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늘 재배 의향의 경우 전년대비 대서종 3.0% 감소, 남도종 6.5% 감소, 양파는 조생종이 4.5%, 중만생종이 6.4%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재배 의향과는 반대되는 결과로 마늘의 가격 하락 및 2023년 양파 포전거래 가격 및 수확기 가격 상승이 원인으로 보인다. 매년 마늘과 양파는 가격의 오르내림에 따라 서로간의 작목 전환이 이루어지는데, 가격의 변동에 따라 재배 품목을 바꾸게 되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잖이 발생한다. 당해년도 양파 가격이 좋아 양파의 재배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공급물량도 많아지고 익년도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가격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 있게 한 품종으로 재배를 이어 나가는 것도 전략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늘, 양파를 잘 키워 내는 것이다. 고품질의 마늘, 양파는 공급물량의 과잉이나 포전매매의 가격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좋은 가격을 얻는다. 당연한 말이지만, 안정적으로 소득을 높이는 방법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이다. 마늘, 양파에서 농사를 잘 짓는 첫번째 키는 좋은 비료 공급을 통해
㈜알프스농원(대표 백철하)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야마나시현(山梨県)의 고후(甲府) 지역에 위치한 시무라포도연구소를 방문해 신품종 포도 후지노카가야키(富士の輝, 후지의 빛)에 대한 현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연수에는 ㈜알프스농원 백영상 회장, 씨엠씨코리아㈜ 강승선 대표, 클럽재배대표 노병근 회장, 김천포도회 김희수 회장을 비롯해 업체 임직원 및 클럽재배 회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무라포도연구소의 시무라 토미오(志村 富男 しむらとみお) 소장은 “아직도 후지노카가야키 때문에 한국에서 많은 방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알프스농원과 독점계약이 되어 있어 별도로 응대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후지노카가야키 품종 이외의 신품종에 대해서도 알프스농원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프스농원이 국내 품종독점 판매계약을 한 후지노카가야키는 지금까지 시무라포도 연구소에서 육종한 품종 중에서도 최고급 포도로 손꼽힌다. 포도알이 기존 샤인머스캣 에 비해 20~30% 정도 크고 당도 역시 최고 29브릭스(Brix)에 달할 정도로 달고 맛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는 1kg당 평균 18,000~20,000엔(한화 약 20만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를 전라남도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농진원은 기술이전·사업화(R&D), 벤처창업활성화, 스마트농업진흥 등 다방면에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으며, 판로개척·투자유치 등 후속적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농진원은 판로개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기자재 분야를 대상으로 △농기자재 현장시연회, △구매상담·품평회 등 특색 있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6일 14시 30분부터 첨단농기계시연장 2관(논)에서 개최하는 현장시연회는 7개 업체의 노지·밭작물 관련 농기계, 무인·자율주행 로봇, 방제 드론 및 플랫폼 등의 농업기계 제품이 소개되며, 참가기업의 보유기술 설명과 함께 현장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농진원 측은 일반 관람객도 참관이 가능하며, 경품 행사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매상담·품평회는 기업-전문가 1:1 사전매칭을 통해 기업홍보, 제품구매 및 기업 투자유치 등 심층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데, 농기자재 특화기업 30여 곳과 농협, 농기계공업협동조합, 조달청, 농식품 모태펀드 관련
‘2023 익산농업기계박람회’가 오는 10월 31일(화)부터 11월 3일(금)까지 4일간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개최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관으로 구성된 전시장(약 18,000㎡)에는 트랙터를 제조하는 메이저 업체를 포함, 약 200개 업체가 참가해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농기계와 스마트ICT시설기자재, 농업로봇 등 첨단 농기자재를 중점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0월 31일(화) 오전 11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흥겨운 식전행사가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시설원예 수출정책세미나 △농업기계 연시 △전라북도‧익산시 홍보관 △경품행사 등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농업기계 연시장에서는 자율주행트랙터, 이앙기, 파종기, 관리기, 무인항공방제기 등 다양한 농기계 제품의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구 농정당국의 일관된 큰 관심 정책 국회입법조사처(처장 박상철)는 지난달 20일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의 의의와 향후 과제」라는 제목의 「이슈와 논점」 발간을 통해 지난 6월 30일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4년 7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법의 제정은 정부입법으로 추진됐으며, 이 법의 원안(정부안)이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출된 일자는 2022년 11월 10일이지만, 최초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조회(2021.2)와 입법예고(2021.4) 시점까지 감안하면 스마트농업법의 법제화는 지난 정부와 현 정부의 신·구 농정당국이 일관되게 큰 관심을 보여온 정책 이슈라 할 수 있다. 스마트농업법에는 그런 만큼 농정당국의 강한 확신과 의지가 담겨 있다. 스마트농업 관련 핵심기술을 우리 농업에 적용하면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스마트농업법은 총 6장 25조로 구성되며, 목적과 정의 등을 포함하는 총칙적 규정(제1장)과 보칙(제5장), 벌칙(제6장)을 제외한 세 장의 실체적 규정에 각각 스마트농업
유황과 요소가 넘쳐나는 미국에 한국의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에서 생산한 황질소비료 (상품명 ‘슈퍼에스’)의 수출길이 열렸다. 에이치설퍼㈜의 독보적인 기술과 농촌진흥청 규제개혁이 이뤄낸 쾌거다. 이번에 수출하는 미국의 뉴트리언(Nutrien)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노르웨이의 야라(Yara)를 누르고 세계 1위의 비료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런 회사에 황질소비료를 원자재로 수출을 시작한 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슈퍼에스’ 25~30mg 한 알에 약 4,700만 개의 미세 황 담고 있어 에이치설퍼㈜는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 쉘(SHELL)의 특허를 이용해 처음으로 대량 생산시설에 성공했다. ‘슈퍼에스’는 25~30밀리그램(mg) 한 알의 조그만 알갱이에 약 4,700만 개의 미세한 황을 담고 있어서 토양에 들어가면 미세 황으로 풀어진다. 1킬로그램(kg)의 슈퍼에스를 토양에 처리하면 50마이크로미터(㎛) 미세 황이 약 1~2조 개가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흙 속으로 첨가되어 흙과 섞이고 풀어진 미세 황은 미세 입자일 때는 토양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토양에 무수히 많은 황세균에 의해 산화되면 서서히 작물이 흡수하는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이하 농기계조합)은 정부 스마트농업 확산정책에 따라 조직개편을 통한 정부 정책의 능동적 대처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월 25일자로 ‘품질인증팀’을 ‘스마트농업진흥팀’으로 개편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스마트농업진흥팀’ 개편 후 주요 역할을 스마트농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사업참가 자격 확인을 위해 ‘단체표준 인증’ 마련을 지시했고,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주요사업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디지털 농업 가속화’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 ‘품질인증’과 관련된 정부사업이 많은 만큼 이해당사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협동조합의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확장을 통한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도록 지시했다. 농기계조합 남규철 스마트농업진흥팀장은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부사업에 참여하면서 직제개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가운데, 직제 개편이 진행되어 향후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농업과 관련해서 참여하는 기업의 신뢰성 제고, 사후관리 방안 강구, 데이터기반 농업 전환 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조합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