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닉쿤(투피엠)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닉쿤(투피엠)이 SNS에 “둘다 직업병.....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워 ^^”, “ㅎㅎㅎㅎㅎ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게스트 가수 현아, 개그우먼 이국주, 에버글로우 시현, 배우 강한나와 함께 금지동물 2마리를 아웃시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했다. 전소민은 양세찬이 최리를 챙겨주는 모습에 “너 한 번이라도 나 뭐할 때 도와준 적 있어?”라고 버럭 했다. 소민은 유재석을 의심했고, 재석은 현아를 의심했다. 현아는 한나와 유재석을 의심하고 있다고 메모지에 적었다. 현아는 하하와 한나를 만나 방에 숨어들었다. 하하는 첩보물 아니니깐 나오라고 했다. 현아는 "이름표 뜯기면 분량이 준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이어 ‘런닝맨’에 게스트로 재 출연한 서은수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내 외계인 춤이 방송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편집이 돼서 슬펐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예고만으로 화제가 된 펭수가 베일을 벗었다. 전학생으로 출연한 이소라와 딘딘 이후 신동과 광희와 호흡을 맞춘 펭수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소라는 20년 전 강호동과 예능에서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강호동이 무서웠다”는 말로 그를 당황하게 했지만, 강호동의 리더로서의 고충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너는 그냥 리더야”라는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 강호동을 감동케 하기도. 시청자들은 "아형 제작진에서 이럴려고 이렇게 된건 아니겠지만... 생각해보면 낚시는 맞음", "그렇게 예고편에 넣고 고작 10분 방송하는건 펭수팬들한테 너무 실례가 아닌가 싶네요 제작진분들"등 제작진들의 눈에 띄는 ‘펭질극(펭수+인질극)’에 불만을 토로했다. 또다시 예고 말미 펭수가 23일 재출연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타임-나를 칭찬해’ 게임을 직접 진행,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이 셀프 칭찬을 하게 함으로써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싸이코패스 상사 공찬석 역을, 김기두는 거절을 못하는 ‘호구’ 윤시윤의 성격을 은근히 이용해먹는 약삭빠른 동기 박재호 역을 맡았다. 그런가 하면 최대철-김기두는 ‘영혼의 단짝’처럼 찰진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어깨를 마주 대고 서서 펜스너머를 염탐하는 최대철-김기두의 모습은 흡사 한 쌍의 미어캣. 두 사람의 넋 나간 표정이 ‘복사-붙여넣기’를 한 듯 똑같아 웃음보를 자극한다. 나아가 최대철-김기두는 노래방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고음에 취해 눈까지 뒤집힌 최대철과 상사의 솔로 무대를 빛내기 위해 골반 웨이브를 감행한 아부왕 김기두의 투샷이 폭소를 유발한다. 최대철-김기두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펼칠 감초 활약과 ‘밉상듀오’로서 만들어낼 코믹한 시너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2TV ‘1박 2일 시즌4’가 오는 12월 8일 저녁 6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국민 곁으로 돌아온다. 더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새 출연진의 신선한 케미를 더해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KBS 제작진은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딘딘은 주변에 “큰 자랑이 되겠다 싶어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지만 발탁이 아니라 탈락으로 봤다는 네티즌 댓글을 보고 어이없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던 출연진의 조합은 신선한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6인 6색의 색다른 케미로 자아낼 신선한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이민기가 ’모두의 거짓말’에서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조태식은 전호규가 죽기 전 찾았다는 것을, 강진경(김시은)은 허위공문서 위조혐의로 징계를 받고 이미 반납한 총이 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전호규의 오피스텔에서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인쇄하려다가 실패한 파일을 확인한 조태식. 김서희가 봤다는 최수현(김용지)의 명단이었다. 경찰서로 돌아온 강진경은 동기에게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사건 당일 전후로 CCTV 영상이 삭제됐다는 것. 그녀가 “경찰 내부에 사람이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JQ그룹 정회장만을 위한 충신부터 선악을 감춘 미스터리한 인물, 모든 사건의 설계자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인동구. 이는 서현우의 소름끼치는 연기력과 존재감 때문에 가능한 몰입도였다. 인동구가 정말 모든 사건의 설계자인 건지, 그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 건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는 '모두의 거짓말'은 지난 1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스스로도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 윌벤져스가 샘 해밍턴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리틀 샘의 추억 여행'을 떠났다. 샘 아빠는 윌벤져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퍼핑빌리 기차와 공원, 야생 동물원을 소개했다. 아이들은 어린 샘 아빠와 똑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윌벤져스 가족의 개그 본능이 빛을 발했다. 먼저 윌리엄은 기찻길에서 석탄을 발견했다. 손에 검정칠이 묻어나는 돌멩이가 신기했던 윌리엄은 이를 아빠의 얼굴에 묻히는 센스를 발휘했다. 샘 가족은 레이크공원 주위를 산책했다. 샘은 주민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며 "나이스"라고 말하는 것에 "아빠 얼굴이 호주에서 먹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빵을 먹다가 떨어진 것을 그대로 샘 해밍턴에게 줘 웃음을 안겼다. 윌리엄은 공원에서 피크닉 중인 다른 가족을 찾아가 간식을 얻어먹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뽐냈다. 때 샘이 찾아왔고 "거울을 봐야 할 것 같다"는 말에 그제서야 윌리엄의 장난을 눈치챘다. 샘과 윌리엄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방송된 JTBC ‘보좌관’에선 금품수수 의혹에 휩싸이며 정치적 위기에 몰린 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선영은 안현민(남성진 분)이 자신의 노동환경개선법을 똑같이 카피해 발표한 것을 보고 분노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 위기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다. 최경철은 송희섭(김갑수)과 독대한 자리에서, “영장 청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노골적으로 장태준을 ‘쓰레기’라 칭했던 그가 불법 선거자금 관련 결정적 단서를 찾아냈음을 시사하는 바. 여기에 이창진과의 대립도 드러났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라고 분노한 장태준에게, “등에다가 칼 꽂아놓고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은데”라며 비아냥댄 것. 지은이 예민하게 반응한 건 주진화학의 대표 창진(유성주 분)이 선영의 집을 찾았기 때문. 이 와중에 창진이 멋대로 4구역 철거와 재개발을 진행하면 태준은 분노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8일 TV조선 '연애의 맛3' 측은 다수의 매체에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는 정준과 김유지가 지난 16일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포옹과 뽀뽀 등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정준 김유지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또 하나의 ‘연애의 맛’ 실제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연애의 맛’은 시즌1을 통해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실제 연인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었고, 시즌2를 통해 만난 오창석 이채은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에서 주인공을 맡아 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얼굴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보경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김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수능을 본지가 언젠지.. 근데 그때 기억이 생생해요 긴장되면서도 홀가분하고 너무나 추웠던.. 내일도 많이 춥데요~~ 수험생여러분-! 옷 따스히 입구 긴장하지말고! 쫄지말고! 화이팅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모찌피부”, “보경씨 피부가 좋아요”, “아름다워요”, “이뻐요~~!”, “오~아름답습니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보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다감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다감 씨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제2 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한다감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지난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한 뒤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해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개명한 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