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사장 우종일)이 지난달 농자재기업 최초의 통합대표브랜드 ‘한농’을 선보이고 브랜드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대대적인 이벤트 행사인 ‘동부농민사랑대잔치’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동부한농에 따르면 ‘동부농민사랑대잔치’는 2010년 5~9월까지 사용한 동부 농자재(씨앗, 상토, 비료, 농약)의 일정부분을 2011년에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상기후, 시중 재고 부담, 농지면적 감소 등으로 인한 매출 부진을 타파하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동부한농은 지난 5~9월 진행한 ‘동부농민사랑대잔치’의 추첨행사를 지난달 14일~21일까지 9개 도별로 실시했다. 도별 농업인, 농업기관 관계자, 농자재 판매상 등이 추첨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추첨행사에는 대상 9명, 1등상 45명, 2등상 90명, 행운상 5156명 등 총 5300명이 선발됐다. 추첨은 컴퓨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첨자는 (주)동부한농 홈페이지 (www.agriculture.co.kr)와 동부한농 사외보 ‘농업경제 11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지원규모는 대상의 경우 농자재의 100%(최대 3~500만원), 1등상은 90%(최대 1~200
농약의 ‘동일품목 동일라벨’ 규정 폐지로 품목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혼란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황영철 의원(한나라당 홍천·횡성)이 지난달 5일 농진청 국감에서 ‘농약의 동일품목 동일라벨 규정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진입을 봉쇄하는 법적 근거 없는 규정’이라고 지적함에 따라 농진청이 이 규정을 철폐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동일품목 동일라벨’ 규정은 2003년 도입 당시 농업인들의 농약 선택을 편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으나 그동안 중소기업의 진입이 차단되는 방향으로 변질돼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됐다.이번 규정 철폐로 인해 농약 제조 중소기업들의 동일품목 등록은 수월해 질 전망이다. 그러나 같은 성분의 제품들이 적용대상 목록이 일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품목수가 늘어나게 되면 농업인들의 농약 사용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농진청은 이 같은 ‘동일품목 동일라벨’ 폐지에 따른 농업인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농약선택이라는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진입 차단 지적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혼란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그러나 중소기업 진입차단과 농업인 혼란 방지라는 두 마
농자재 인식개선···올바른 홍보부터 시작돼야“도시농업을 겨냥해 다양한 종류의 원예자재 개발, 농자재에 대한 올바른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신동헌 도시농업포럼 대표는 도시농업이 발전하는 만큼 농자재 업체들에게는 신흥시장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도시농업은 디자인과 홍보, 이 두 가지가 가장 주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한다.신 대표는 특히 “농자재도 이제 후방산업이 아닌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파고드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제대로 된 홍보 또한 농자재 산업이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덧붙였다.신 대표는 “영국과 일본 등 도시텃밭이 대중화 돼 있는 선진국에서는 모종삽 하나도 그 종류가 다양하다”면서 “특히 영국은 패션과도 접목해 관련 산업이 발달해 있다”고 말한다. 그는 또 “농약 등의 농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올바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이를 위해서는 아침 시간대의 방송 등을 통해 주부 등 가장 민감한 계층에 우선적으로 접촉해야 한다는 것이 신 대표의 지론이다.신 대표의 이 같은 생각은 ‘도시농업 포럼’을 발족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처음 도시농업 포럼은 농민들이 열심히 생산해도 판매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소
미국선녀벌레를 방제할 수 있는 농약 4종이 선발·등록됐다.등록된 농약은 ‘디노테퓨란 입상수화제’, ‘디노테퓨란·에토펜프록스 수화제’, ‘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 ‘티아메톡삼 입상수화제’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꽃매미에 이어 최근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새로운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방제약제 30여 품목을 대상으로 실험을 거쳐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고 살충효과가 탁월한 농약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농약 4종은 미국선녀벌레의 약충(어린벌레)과 성충에 뿌리면 4~5시간 후 효과가 나타난다.한편 미국선녀벌레는 지난해 10월 우리나라에 처음 보고된 후 올해 서울, 인천, 경기, 충북, 경남 등 전국 14개 시·군·구에서 출몰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나무에 달라붙어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를 말라죽게 하거나 분비물(감로)을 배설해 그을음병을 유발시킨다.
광활한 황금들녘을 수놓았던 유색벼 ‘쌀사랑 SG 다카바’ 광고가 수확철을 맞아 풍성한 결실로 돌아왔다.SG한국삼공(주)은 올해 회사 이미지 및 제품홍보를 위해 ‘쌀사랑 SG 다카바’라는 문구의 유색벼 광고를 9개소에 시행하고 지난 13일에는 경주 안강 유색벼 포장에 농업관련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벼 베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SG는 지난 5월 13일 경기평택 지역을 시작으로 충남 당진, 충북 청원, 강원 문막, 전북 익산, 경북 의성, 경북 진주, 전남 영암, 경북 안강 지역에 유색벼를 이앙해 광고를 실시했다. 이 후 벼 이앙 15일이 지나면서부터 글씨가 또렷하게 올라와 유색벼 논은 4~5개월 동안 고정광고판 역할을 했다. 손지명 SG 마케팅 본부장은 “유색벼 광고 논에서 재배된 쌀 전량은 지역사회 기증, 불우이웃 돕기, 1지점 1소년소녀 가장 자매결연, 독거노인 돕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며 “논 유색벼 광고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일반대중을 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SG는 지난 3월 8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광고 홍보용 벼논 식물 재배 방법과 관련한 ‘논 유색벼 광고 기술이전’ 실시권에 대한 계약을
벼 수확에 큰 피해를 입히는 벼흰잎마름병의 필수 효소단백질 7종의 입체구조가 밝혀져 벼흰잎마름병의 방제 약물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과 건국대학교가 지난 6~8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3차 벼흰잎마름병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서 강린우 건국대 교수는 ‘병원성 단백질의 구조에 기반한 방제약물 개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강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벼흰잎마름병균의 필수적인 효소단백질 7종의 입체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내 이를 기초로 특이성이 높은 약물 후보물질들을 발굴했다.또 김정구 농진청 유전자분석개발과 박사는 ‘벼흰잎마름병 억제 활성을 가지는 천연물을 이용한 방제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적 방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행사는 벼 흰잎마름병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콜로라도대학 잰 리치 교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인도, 프랑스, 필리핀 등 7개국 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연구동향을 교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기주식물의 병저항성 △병원균의 생리 및 방제 △병원균과 기주식물의 분자수준에서의 상호작용 △병원균의 다양성 등 4분야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박수철 농
지난 13일부로 일부 개정된 농약관리법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변경된 법률은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농약의 취급제한기준, 구매자 정보의 기록 및 보존 대상 농약, 농약의 등록기준, 농약활용기자재의 지정 및 등록기준(제정), 농약 등의 시험연구기관 지정기준이다.농촌진흥청은 개정된 법률 내용을 지난 13일 농진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고시했다. 이에 따라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개정된 고시에 따르면 패러쾃 액제는 다른 보통독성 농약과는 구분해 보관·진열 판매해야 한다. 패러쾃 액제는 보통독성 농약이나 농약 외 용도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고독성 농약과 함께 보관토록 했으나 보관비용 등이 별도로 발생한다는 부담으로 인해 따로 보관만 하면 되도록 고시했다.또 헥사지논 입제는 다른 저독성 농약과 구분해 고독성 농약과 함께 보관·진열 판매해야 한다. 이와 함께 수질오염성 농약은 시·도지사가 실시하는 농약안전사용교육을 매년 받은 관리인만이 취급·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사이안화수소 훈증제의 경우 시중 농약 판매업소에서는 보관·진열·판매할 수 없으며 해당 농약제조(수입)업체는 국립식물검역원, 사단법인 한국수출입식물방제협회, 수출입식물 방제업
앞으로는 농약 등록신청을 연중 수시로 접수할 수 있게 된다. 또 농약 원제의 등록 유효기간이 현행 15년에서 10년으로 단축된다.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제35차 농약안전성심의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심의안을 의결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그동안 농약 등록신청은 등록서류가 미리 준비돼 있어도 서류접수가 가능한 분기 말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앞으로는 등록기준을 연중 아무 때나 접수할 수 있도록 개정키로 했다. 농약 회사들은 이에 따라 수시 접수를 통해 판매시기에 맞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 할 수 있게 됐다.농진청은 이와 함께 농약 원제의 등록 유효기간을 15년에서 10년으로 단축하고 재등록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농약 원제의 경우 최초 등록 후에는 다시 재등록 하지 않았으나 재등록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농진청은 또 농약의 취급제한기준을 일부 개정해 당초 고독성농약과 함께 특별관리토록 하려던 패러쾃 농약의 경우 보통독성 농약과 구분해서 별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관리기준을 완화했다. 패러쾃 농약은 특별관리 대상인 고독성 농약에 비해 판매량이 많아 독성농약처럼 보관하기 위해서는 보관창고를 따로 마련해야
EU와 미국이 사용을 폐지한 농약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등록 사용 중인 농약의 추가평가가 이뤄지는 37품목의 물량제한 조치가 이뤄진다. 물량제한 조치는 2011년 1월1일부터 시작돼 추가평가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해당 농약별 평가자료 제출과 평가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물량제한 기간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직권에 의한 농약품목 등록취소 및 제한처분’ 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 고시(안)에 따르면 농약 살포자 및 꿀벌, 미꾸리 등 환경생태동물에 대한 위해성 우려가 있는 농약 37품목에 대해 추가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농약품목별로 연간 출하량이 제한된다.물량제한은 각 해당 농약의 2007~2009년까지 3년 평균 출하량 이내에서 연간 출하량을 설정할 방침이다.그러나 카보설판 유탁제의 경우 이 같은 기준에 따라 출하금지 조치가 내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카보설판 유탁제는 2010년 3월에 최초 등록된 신제품으로 최근 3년간의 출하실적이 없음에도 기존 품목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출하금지 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농약업계 관계자들은 따라서 카보설판 유탁
앞으로 신규 농약 등록과 관련된 농약잔류허용기준(MRL) 설정이 빨라짐에 따라 등록 기간은 단축되는 반면 서류 제출 기준이 강화돼 실무자들의 업무는 가중 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잔류농약 안전관리연구사업단,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로 지난 달 25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농약업계 등록관련 담당자와 전문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농약잔류허용기준 선진화 협의회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농약의 MRL 설정을 위해 각 농약회사에서 잔류시험 성적서를 식약청에 제출할 때 회사별 시험 방법이 일정하지 않아 재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영득 대구대 교수는 이와 관련해 “신규 농약의 분석법이 식품공전에 바로 수록될 수 있도록 공정분석법을 갖춰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식품공전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수록하는 교과서와 같은 것으로 여기에 수록되는 내용은 어느 누구나 그 내용을 보고 시험을 재현해 낼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고 보편적인 분석 방법을 지향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또 신규 농약에 대한 공정분석법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표준 분석 기기와 숙련된 연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
연일 저항성 잡초 문제로 농업계와 농약업계가 시끄럽다. 이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는 ‘제초제 저항성잡초의 효율적인 관리’ 워크숍이 잡초 전문가와 농약업계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차원의 잡초 연구 전문가가 부족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또 제초제 저항성 잡초 관리 방법의 문제점과 대책을 여러 가지로 제시해 실질적 접근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날의 회의 내용을 지상중계 한다. ‘효과 좋아 연용하면 저항성 빨리 온다’김도순 서울대 교수는 ‘제초제 저항성 피의 출현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ACCase 저해제, ALS 저해제 저항성 피의 출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ACCase와 ALS는 피의 생육에 필수적인 효소로 이 효소에 영향을 줘 피가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이들 제초제의 작용 특성이다. 그런데 피 스스로 이 작용점을 변형시켜 피 제초제에 저항성을 갖게 된 것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물피와 강피가 두 저해제에 복합저항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어느 한쪽의 저해제에 저항성을 가진 피가 나머지 저해제에 저항성을 보임으로써 결국 그만큼 사용할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