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줄리아 로버츠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Faux Boom Friday.”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줄리아 로버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MBC every1, MBC 뮤직 동시방송 ‘주간아이돌’에서는 조세호, 광희, 남창희 진행으로 최근 솔로 데뷔곡 'I GO'로 돌아온 러블리즈 케이, 콘셉트 장인 드림캐쳐 시연, 차세대 글로벌 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러블리즈 케이는 우유와 족발을 같이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케이는 이날 양장피와 평양 냉면을 우유와 함께 시도했고 계속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3MC를 당황하게 했다. 러블리즈 케이, 드림캐쳐 시연, 이달의 소녀 희진은 주간아이돌에서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무근본 댄스를 커버하는 ‘극한 커버’ 코너에 참여했다. '조각남'과 '이달의 러브캐처'는 '극한 커버' 코너에서 조각남의 댄스를 따라하는 케이와 시연, 희진을 보게 됐다. 케이는 MC 광희가 추는 유혹의 소나타를 따라하면서 평소의 청순함을 벗고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춤 선으로 섹시함에 도전했다. 드림캐쳐 시연은 시크한 매력 속 숨겨두었던 끼를 발산했다. 시연은 야생 고라니 성대모사에 이어 가수 박정현의 모창을 선보인 것. 시연은 "주간아를 위해 개발했다"라며 "혀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배우 문웅기가 대학로 무대에 선다. 인생을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멋진 네 남자와 강단 있는 여자 마털다는 어느날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 통해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무대에 오르는 내용으로 열정이 느껴지는 소통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문웅기가 역할을 맡은 고윤발은 한때 잘 나갔던 나이 많은 돌싱DJ로 책임감과 고지식함으로 똘똘 뭉친 옛날 남자. 하지만 전 와이프가 키우고 있는 딸 아이의 양육비를 힘겹게 감당하고 있는 인물로 극중 버라이어티 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연극 '뉴 보잉보잉', '살랑살랑 기무라상'을 비롯해 영화 '고死 : 피의중간고사', '마중'에 이르기까지 실험적이고 작품성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 온 문웅기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심야병원' '마의' 등을 통해 감초연기를 선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뉴이스트가 지난 2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와 음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뉴이스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타이틀 곡 ‘LOVE ME’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 수록곡들까지 반응을 얻으며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미니 7집은 YES24, 알라딘 주간 차트 1위, 신나라 레코드, 인터파크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역시 뉴이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오만복(김응수 분)이 청일전자로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심과 청일전자의 ‘단짠’ 생존기가 2막에 오른 가운데, 회사 공장에 모습을 드러낸 오만복 사장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압류 딱지가 붙은 설비들과 멈춰버린 생산라인,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텅 빈 공장 곳곳을 둘러보는 오사장의 눈빛에서 그동안 겪었던 고생을 떠올리는 울컥한 마음이 전해진다. 방송에서는 유치장에 간 정할머니(박혜진 분)가 48시간 내로 합의하지 못하면 구속될 상황에 놓인 가운데, 이선심(이혜리 분)이 진심 어린 노력으로 피해자의 마음을 움직이며 정할머니를 구해냈다. 회사의 위기 속에 더 이상 자신에게는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다고 자책하던 이선심은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 오만복은 구지나(엄현경 분)를 만났다. 구지나는 "미쓰리가 오해로 저 고소하겠데요. 횡령죄로"라며 오만복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조건을 걸겠다고 했다. 오만복은 "지나야 오해는 아니지 너도 그 돈 빼서 썼잖아. 금액이 꽤 될텐데. 내가 모를 줄 알아?"라고 답했다. 구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나래는 앞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보였던 ‘농염주의보’ 공연에 대해 “콩트를 주로 했던 개그맨이라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제 이름을 건 쇼를 3년 정도 뒤에 한 번 해보면 어떨까’라고 이야기 했던 게 작년 겨울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성'을 소재로 선보이는 이유도 밝혔다. 흔히 스탠드업 코미디는 블랙코미디와 풍자, 정치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기 때문. 이에 대해 박나래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것, 국가가 나를 막았던 것을 생각했다"라며 "섹스 터치 코미디를 굉장히 좋아한다. 시대와 잘 맞아 개그를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극중 숙부인 박호산(마봉덕 역)과 함께 왕을 좌지우지하려는 철부지 ‘대비’ 역을 맡은 권소현은 끊임없이 박호산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왕이 된 서지훈(이수 역)을 측은하게 여기는 등의 모습으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국혼을 위한 금혼령이 떨어졌고, 이는 국법에 따라 혼인하지 않은 사대부 규수라면 모두 간택단자를 넣어야 한다는 걸 의미했다. 개똥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간택이 제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마훈 역시 개똥이의 간택단자는 넣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해결할 일이 많이 남아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수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계회가 끝난 뒤 모든 사실을 털어놓겠다 결심한 마훈이었다. 개똥이에게도 정혼을 거절해야하는 힘겨운 일이 남아있었다. 예전처럼 대장장이 복장으로 나타난 이수는 함께 살던 집까지 복구해놓았지만 개똥이의 마음은 변해있었다. 평생 식구하겠다던 약조를 상기시키는 이수에게 개똥이는 결국 “내 맘대로 안 되는 걸 어떡해. 미안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렇게 이들 남녀를 둘러싼 상황은 변했고, 약조는 깨졌다. 병조정랑의 수사를 멈춰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과 딸 수빈이 결혼을 앞두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됐다. 방송에서 김승현 가족의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딸 수빈과 산책을 하면서 “아빠 여자친구 만나는 거 어떻게 생각해? 결혼까지 한다고 하니깐 서운하고 그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레스토랑에 뒤늦게 도착한 율희는 바닥에 깔린 촛불을 보며 짱이에게 “아빠가 해준 거면 좋겠다”라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정말 남편이 준비한 이벤트라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로맨틱한 곳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 너무 예뻐”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6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아리랑시장은 급속도로 재개발이 되면서 늘어난 유동인구로 도로 확장까지 이어졌다. 가로지르는 차들 탓에 손님들 발걸음이 뜸해졌다. 시장으로서 기능이 상실되기 직전이다. 함께할 식당은 지짐이집, 수제함박집, 조림백반집이 있다. 정릉 아리랑시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자매가 운영하는 '지짐이집‘이다. 백종원은 '지짐이집'에 방문해 본격 점검에 나섰는데, 최근 진행된 첫 점검에서 언니 사장님은 전을 부치는 도중 백종원 몰래 부추전을 패대기치는 돌발상황을 벌였다. 특히, 엄마 사장님은 ’손현주·박상면·성지루‘ 등 최강 인맥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연극배우에서 요식업으로 전향한 이유를 더욱 궁금케 했다. 백종원 대표의 질문에 대답은 잘 하고 있었지만 언니는 많이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부추전을 다시 하는 와중에도 언니는 백종원 대표의 질문에 예민하다며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솔직한 모습이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에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12번 망하고 13번째 장사 중인 ‘조림백반집’이다. 12번 폐업이라는 만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여왔다. 이영과연 주인공이 백혈병을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그릴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여름아 부탁해’는 128회로 연장돼 25일 방영되는 마지막회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주상원은(윤선우 분)은 왕금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며 "다 잘될 것."이라고, 왕금희 뿐아니라 스스로를 다독이는 말을 했다. 자신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왜 하필 지금이냐”며 안방극장에 눈물을 자아내는가 하면, 상원(윤선우 분)과 여름(송민재 분)에게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이별을 고하는 등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는 MBC 신동진, 손정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당시 후배들 응원차 스튜디오에 방문했었다고 밝힌 신동진 아나운서는 “후배들이 1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며 카리스마 있게 말문을 열었다. “후배들 열심히 독려해주고 제가 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출연했다”며 2002년 ‘섹션TV’ 이후, 1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대한외국인’ 출연 경험이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 역시 에이스로 신동진 아나운서를 꼽았는데. 그녀는 “선배님은 한 번 무언가를 기억하면 30년이 지나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기억력으로 MBC 내에서 유명하다”며 그의 대단함을 과시해 대한외국인들을 긴장케 했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김정현 아나운서와 동기인데 '대한 외국인' 촬영 후에 머쓱한 표정으로 1층에서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라며 "믿기지 않아서 방송을 봤는데 저도 모르는 문제에서 탈락했더라. 할 말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