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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짐이집` 가로지르는 차들 탓에 손님들 발걸음이 뜸해졌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6 06:04: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6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아리랑시장은 급속도로 재개발이 되면서 늘어난 유동인구로 도로 확장까지 이어졌다.


가로지르는 차들 탓에 손님들 발걸음이 뜸해졌다.


시장으로서 기능이 상실되기 직전이다.


함께할 식당은 지짐이집, 수제함박집, 조림백반집이 있다.


정릉 아리랑시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자매가 운영하는 '지짐이집‘이다.


백종원은 '지짐이집'에 방문해 본격 점검에 나섰는데, 최근 진행된 첫 점검에서 언니 사장님은 전을 부치는 도중 백종원 몰래 부추전을 패대기치는 돌발상황을 벌였다.


특히, 엄마 사장님은 ’손현주·박상면·성지루‘ 등 최강 인맥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연극배우에서 요식업으로 전향한 이유를 더욱 궁금케 했다.


백종원 대표의 질문에 대답은 잘 하고 있었지만 언니는 많이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부추전을 다시 하는 와중에도 언니는 백종원 대표의 질문에 예민하다며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솔직한 모습이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에 도움이 될지 지켜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이 찾은 가게는 12번 망하고 13번째 장사 중인 ‘조림백반집’이다.


12번 폐업이라는 만만치 않은 경력에 MC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많은 폐업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백셜록’ 백종원이 직접 출동해 그 원인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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