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인사]▲청장 박현출 ■농자재관리과▲과장 장대수 ▲농약등록 박연기 연구관 ▲친환경농자재 등록 이자현 사무관■농자재평가과▲농약 약효·약해 김상수 ▲친환경농자재 평가 김봉회 사무관
◆영일케미컬[승진]부장▲대전관리팀 곽해진 ▲충북지점 천병권 ▲연구소 임완혁차장▲대전생산팀 송권호 ▲충남서부지점 천정환▲안산관리팀 곽호일 ▲제주지점 박찬수◆동부한농[승진]부장▲재무팀 회계 파트장 김승모 ▲경영관리 팀장 박진호 ▲해외사업 사업 기획 팀장 서동열 ▲작물보호 등록 파트장 양규완 ▲종자 마케팅영업 팀장 유강현 ▲작물보호 경영관리 팀장 이한영 ▲경기지점 비료영업 부장 조영일 ▲울산공장 비료/화공생산관리 팀장 하정훈 ▲작보영업관리팀 영업기획 부장 홍용훈 ▲마케팅기획 파트장 황용준 ▲춘천지점장 황준구 차장▲고객만족팀 교육운영 간태형 ▲제품개발팀 PM (살균제) 권희준 ▲울산공장 비료/화공생산관리 김상우 ▲재무팀 자금기획 김용구 ▲종자 충청지점장 김진기 ▲제주지역본부 작물보호제영업 김현석 ▲인사팀 교육기획 김형기 ▲중부지역본부 영업기획 김혜경 ▲호남지역센터 기술영업 김환철 ▲작보영업관리팀 영업기획 김희웅 ▲울산공장 비료인산생산 박기용 ▲인사팀 인사기획 배진열 ▲전략기획 백찬명 ▲비료제품개발 손주연 ▲호남지역본부 영업기획 송윤섭 ▲작보영업관리팀 영업기획 양시영 ▲제품개발팀 PM (제초제) 오태현 ▲건강사업담당 마케팅기획 정재희 ▲종자 품질보증팀장 정해진 ▲인천
▲변상윤 마케팅부문장 겸 마케팅기획팀장 상무보 ▲이진 영업부문장 〃▲이경택 전주지점 지점장 겸 혁신지역단장 〃▲최용석 수원지점장 ▲전종호 마케팅지원팀장 ▲이원희 예산지점장
그라목손 인티온 재등록 신청이 취소된다. 이에 따라 사실상 그라목손 인티온은 올해 말로 등록이 만료된다.김용환 신젠타코리아(주) 대표는 20일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이 같이 발언했다. 김 대표는 김효석(민주당, 담양, 곡성, 구례) 의원이 “그라목손 인티온 재등록이 앞으로 계속 사업을 하겠다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으니 재등록 신청을 취소하라”는 요청에 “취소하겠다”고 밝혔다.신성범(한나라당, 산청·함양·거창)의원이 김 대표를 증인으로 참석 요청해 이뤄진 이날 신문에서 신 의원은 “그라목손이 자살용으로서 심각하다기 보다는 농작업자에게 파킨스시병을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있어 국내에서 사용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유럽연합, 일본에서는 이미 취소된 그라목손을 우리나라에서 계속 사업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김 대표는 이에 따라 “유럽에서 등록 무효된 것은 절차상의 문제 때문”이라며 “일본의 경우 자살용으로 우리나라보다 먼저 파라쾃(그라목손 원제)이 문제가 되자 합제형태로 상표명을 변경해 판매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합제를 등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신 의원은 또 “그렇다면 그라목손 인티온을 재등록한
앞으로 농산물시장에 양적으로 부족(‘不충분’)하고, 가격 변동 폭이 확대(‘不확실’)되며, 안전이 위협(‘不안전’)받는 이른바 ‘3不’의 시대가 도래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제기됐다. 박환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지난 10일 ‘농산물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대응’ 보고서에서 농축수산물의 소비자물가 상승 기여도는 1.1%p로 석유류의 기여도(0.6%p)를 2배 가까이 상회하고 있다며, 농산물 가격 상승은 단순히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구조적 현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농산물시장의 3대 트렌드 ‘不충분’, ‘不확실’, ‘不안전’을 꼽았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불충분 시대는 신흥국의 경제성장과 곡물의 바이오연료 활용 등으로 농산물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반면, 산업화와 도시화, 사막화 등의 기후변화로 인해서 농경지가 줄고 물이 부족해 공급 여력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한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불충분’해진다고 밝혔다.특히 불충분의 시대는 불확실의 시대가 오게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 가뭄 같은 자연재해와 기상이변 등 농산물 수급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불충분한 농산물에 대한 금융자본의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농산물
정부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농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조절, 관세인하, 수입확대 등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한 정책노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배추와 상추 등 농산물과 석유류의 가격 상승이 물가 고공행진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채소·과실 등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7%에 달했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원유(原乳) 가격이 ℓ당 130원 인상됨에 따라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가격의 도미도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보도가 뒤따르고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물가안정을 내세워 이달 말 중국산 배추 500톤을 수입해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배추·무·바나나·파인애플 등 4개 품목에 대해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수입 관세를 없애기로 하는 등 농산물 가격을 잡는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산물 일부 품목의 값이 오르긴 했지만 이후 빠르게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는 점은 감안하면 농산물이 소비자물가 인상의 주범으로 보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실제 배추와 무의 가격은 7월말 이후 빠르게 안정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오히려
EU(유럽연합)는 지난 2일 집행위 결정을 통해 농약에 사용되는 9개의 신규 활성성분의 임시적 사용 허용기간을 24개월 추가해 2013년 7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대상 활성 성분은 Acequinocyl, Adoxophyes orana granulovirus, Aminophyralid, Flubendiamide, Mandipropamid, Metaflumizone, Phosphane, Pyroxsulam, Tcarbazone 등이다.코트라 벨기에 브뤼셀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식물보호제품 이사회지침 91/414/EEC(1991년 7월 15일 관보 L230)에 의거해 유럽에서는 이 지침 Annex I(Active substances authorized for incorporation in plant protection products)에 등록된 활성성분의 농약만이 EU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다.이에 따라 Annex I에 등록되지 않은 신규 활성성분의 농약을 개발, 제조한 업체는 해당 제품을 EU 시장에 판매하려면 제품을 첫 판매할 시장의 회원국 관련 당국에 농약에 신규 활성성분의 사용 허가 신청 절차를 밟아야한다. 아울러 회원국 당국의 평가에 기초해 최종적으로
만성적인 쌀 부족으로 세계 최대 수입국인 필리핀이 식량문제 해결위해 증산에 나서면서 동남아 최대 비료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떠올랐다. 필리핀 통계청(NSO)에 따르면 2010년 필리핀의 비료수입은 2157만 달러에 달하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무려 38.3%에 이르고 있다. 이어 중국, 노르웨이, 이스라엘 등이 차지했다.2011년에도 5월까지 비료수입도 1241만 달러 가운데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521만 달러로 가장 많다. 수입 비중이 41.7%로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32.5%), 노르웨이(8.9%), 이스라엘(5.7%) 순으로 수입 비중이 높다.코트라 필리핀 마닐라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필리핀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태국과 함께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비료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비료(NPK) 생산은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해 현지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특히 지난 25년간 필리핀에서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비료는 요소(urea), 암모늄 황산(ammonium sulfate), 암모늄 인산염(ammonium phosphate) 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비료는 주로 사탕수수, 바나나
브라질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규모 농업 협력사업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브라질 언론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은 모잠비크 정부로부터 북부지역의 농경지 600만㏊를 임차해 대두, 면화, 옥수수 등을 재배하기로 했다. 임차 기간은 50년, 임차료는 ㏊당 연간 21헤알(약 1만3950원)에 불과하다. 특히 브라질의 농기계 수입에 면세 혜택을 부여하고 영농 인력의 90%는 모잠비크 주민들로 채우기로 했다. 또 1차 임차 기간이 만료되면 50년의 추가 임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브라질 정부는 농업 전문가 40명을 모잠비크에 보내 현지 실사를 벌이는 한편 모잠비크와의 농업 협력을 통해 중국에 대한 농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질은 최근 12개월간 자국 내 농지가격이 15% 넘게 오르는 등 생산비용이 늘어나면서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농업 협력을 확대해 왔다. 특히 모잠비크와 앙골라, 기니비사우 등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를 주요 협력 대상으로 삼아왔다.
지난 2002년부터 시행해 오던 ‘농약의 ‘동일품목 적용대상 동일화 운영지침(이하 동일품목~)’이 신규진입 규제요소로 지적과 함께 법적인 근거가 명확치 않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 폐지됐다. 이에 따라 ‘원제와 제형’이 같은 제품의 적용병해충이 똑같지 않아도 등록이 가능해진 상태다. 그러나 내년 1월 26일부터 이와 반대되는 ‘농약 품목의 원제, 제형, 부자재가 모두 같은 경우에만 시험성적서 제출 면제 범위에 포함한다’는 법률이 시행돼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동일품목~’규정 폐지는 기존 A 제품의 복제품을 판매하고 싶을 경우 A 제품 회사의 동의를 받아 적용병해충을 통일하지 않아도 ‘원제와 제형’이 동일한 제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게 된다.중소 제조사들은 이에 따라 기존 메이저 제조사들이 판매하던 제품을 다수 등록 신청해 평가 중에 있다. 특히 기존에 10년 넘게 판매돼 오던 제품들인 만큼 약효·약해, 잔류, 독성 시험 성적이 면제돼 등록 신청이 간편한 상황이다.복제품 등록···무임승차 안 될 말메이저 제조사들이 이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복제품이라 할지라도 부자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안전성과 약해에 대한 검증이 필수라는 것이다. 특히 기
충남 당진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가 9월 준공을 앞두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당진군에 따르면 송산면 가곡리 500번지 일원의 에코타운(Eco-Town)내 4만여평 부지위에 설치중인 가축분뇨 처리를 위한 가축분뇨지역단위통합센터가 9월중 준공을 목표로 시험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2006년부터 국·도비포함 194억의 예산을 투입 전국에서 최초 환경부시범사업으로 1일 처리용량은 95톤, 액비60톤, 퇴비4.5톤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진군 관계자는 “1단계 준공과 함께 2단계 시설도 진행 중에 있다”면서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문제로 고심하던 많은 축산인들의 걱정을 크게 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