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마저도 저항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려했던 것이 현실이 된 것이다. 지난해 김제, 부안, 서산, 연무 등에서 논을 뒤덮었던 ‘강피’가 실험 결과 저항성이 확실한 것으로 판명됐다.지난 7일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시험포장에서 만난 박태선 연구관은 그간의 실험결과를 토대로 저항성 피 출현과 그 심각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는 지난 15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50여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벼농사 재배기술’ 세미나에서도 저항성 피 출현에 대한 원인과 대책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중기처리제 이앙 10~12일 이내 처리박 연구관은 지난해 피밭을 방불케 했던 김제 죽산면의 논에서 추수 후 흙을 떠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중기처리 제초제에 대해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저항성 피는 다른 저항성 잡초들에 효과적인 벤조비싸이클론과 브로모뷰티드 등과 같은 약제에도 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피 5엽기 이후에 처리하는 후기경엽처리제들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박 연구관은 “지난해 제초제를 2~3번 사용해도 피가 죽지 않았던 농가들은 제초제 처리하는 시기를 놓쳤기 때문에 피가 안 죽은 것이 아니다”며 “피에 저항성이 발현됐기 때문”이라고 못 박았다.그런데도
애멸구의 발생양상이 예사롭지 않다. 월동충이 문제였다고 믿었던 과거와 달리 6월초 중국에서 대량으로 비래하고 있는 성충 애멸구의 피해확산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게다가 애멸구가 약제에 저항성을 획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올해 비래 애멸구로 인한 줄무늬잎마름병 피해 면적을 줄이기 위한 힘든 싸움이 예상되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의 지난해 애멸구 및 벼줄무늬잎마름병 예찰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애멸구가 약충으로 월동 후 못자리부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해의 경우 5월말~6월초 중국으로부터 비래하는 성충 애멸구가 줄무늬잎마름병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초 부안, 진도 등 서해안 일대 예찰용 공중포충망에서 1000마리 가까운 애멸구가 포획됐다. 원래대로라면 6월 초 본답에서는 3령 정도의 애멸구가 관찰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지난해의 경우 벼 20포기당 300~500마리의 장시형 애멸구가 관찰된 것이다. 고만건 전북농기원 기술보급과 기술사는 “경상대학교 송유한 교수가 지난해 5월말 중국 절강성에서 밀 수확 후 엄청난 수의 애멸구가 날아간 것을 확인했다”며 “이 시기에 이동편서풍 기류가 발달해 바람을 타고 애멸구가 한국 서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장기적 계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바이엘의 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확인해 본다.광주서 GAP 심포지엄 개최바이엘은 지난달 17일 전남 광주에서 전국의 우수농업인, 정부기관, 작물보호제판매사 등 약 120여명의 농업관계자를 초청해 ‘제2회 GAP(농산물우수관리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정득 바이엘 연구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GAP 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검증된 자재를 사용시마다 기록하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개념을 정리해줬다. 농업인 입장에서 어려운 개념을 쉽게 다가서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EPN, 엔도설판 등 고독성약제는 내년부터 판매하지 않겠다며 안전한 작물보호제제조회사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최주현 전 농업과학기술원 유해물질과장은 GAP의 개념이 ‘우수농산물관리제’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로 변경된 것을 강조하며 GAP는 ‘농사를 잘 짓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농가에서 일일이 농약사용시 마다 노트필기하기 어려우니 농약 구입 시 영수증을 받아서 농약 사용 기록 시 활용토록 권장했다.최진호 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는 임의적으로 예방 살포하는 것을 지양하고
살충제를 포도원 주변 가죽나무에 수간주사함으로써 꽃매미를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전망이다. 또 농림수산식품부는 관행방제 방법으로 오는 5월 초 ha당 8만원의 방제비를 보조‧지원키로 했다.김광호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박사가 지난달 25일 안성시에서 ‘농진청 푸른농촌 희망찾기’의 일환으로 ‘트랩식물을 이용한 꽃매미 방제’기술을 개발‧전시했다. 이 기술은 살충제 수간주사를 포도원 주변의 가죽나무에 설치해 꽃매미 성충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수간주사는 살충제, 포도당, 물을 1:1:8로 혼합한 용액(1ℓ)으로 가죽나무 밑둥(지면에서 15cm 정도 높이)에 1~3cm 깊이로 구멍을 뚫어 삽입한다. 김 박사는 “방제효과는 20일 정도 지속되며 7월 중순 설치해 11월까지 5회 정도 보충하면 되는 만큼 시군당 1만 그루 조성시 연간 8700만원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살충제 3회 살포와 비교했을 때 방제비용이 4분의 1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죽나무는 가을이 되면 탄닌 성분이 높아져 꽃매미들이 포도로 이동하지만 포도당을 주입하는 가죽나무 트랩은 단맛이 지속돼 유인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알이 코팅돼 있
농자재 관리체계전국에 유통되는 수만 개의 농자재 제품과 수천 개소에 달하는 판매상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농자재와 농자재산업을 아우를 만한 조직과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양 및 작물에 투입된 농자재는 농산물 및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농자재 안전관리는 농식품 및 환경 위해성 관리와 직결되는 만큼 농자재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또 친환경농업 등 다양한 영농형태에 따른 관리대상 농자재의 지속적인 증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면밀한 과학적 검토업무 확대, 검증된 제품 등록관리, 미생물 외래병해충 검역 등 농자재관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농자재관리 운영은 낙제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산업경영연구소(소장 이헌목)의 농촌진흥청 중심의 ‘농자재 효율적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자재관리는 과거 식량증산 및 규제완화 정책으로 관련 조직이 축소돼 왔다.정책목표도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으로 바꿨으나 그에 따른 조직은 변화하지 못해 정책 목표 달성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른 농자재의 효율적 관리체계를 위해서는 농업생산 중심에서 사람과 환경을 중시
농약업계; 등록효율화 방안 제안 ⇆농진청; 건의사항 ‘적극 수용’지난 3월 11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약평가과에서는 ‘농약전문위원회 심의결과 설명회’가 열렸다. 농진청이 농약제조회사 등록 담당자들을 초청해 등록심의에 대한 중간발표를 한 셈이다. 이는 3월초 열렸던 ‘농약관리연찬회’를 통한 업계 건의사항이 최초로 관철된 사안으로 풀이된다. 농약업계는 그간 등록, 관리 등의 업무와 관련해 농진청과의 소통에 목말라 했다. 특히 농약 등록 기간 중 개최되는 각종 심의위원회 참여 및 심의결과 중간 공개 등이 이뤄지지 않아 필요한 제출 서류 등을 제때에 갖추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농진청은 이같은 농약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3~4일 대천 한화콘도에서 ‘농약관리연찬회’를 개최하고 농약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약회사 등록관련 담당자들은 이날 농약업계의 고충과 건의 및 제안사항 등을 봇물처럼 쏟아냈다. 이들은 특히 농약의 안전성 및 사후 관리 등은 농진청에서 전담하고, 품질과 약효는 제조회사가 책임지는 관리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식약청과 MRL 설정 업무를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등록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
박매호 (주)자연과미래 대표의 생활공간에는 농업관련 각종 논문들과 자료, 제품컨셉 보드들이 빼곡히 쌓여 있다. 일상에 쫓겨 미처 챙겨보지 못한 신문들은 밤을 새워 일일이 탐독한 뒤에도 틈만 나면 뭔가를 손에 들고 뒤적인다. 농업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늘 목말라 있기 때문이란다. “농업발전은 곧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박매호 대표는 그래서 농업의 의미와 가치를 회사명에도 그대로 담았다. 우리 농업과 농업인들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물음이자 해답인 셈이다.(주)자연과미래는 그렇기에 사업영역을 단순히 친환경자재 생산·판매에만 국한시키지 않는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 컨설팅사업을 비롯해 명품농산물 브랜드화사업, GAP(우수농산물)인증, HACCP인증 및 GAP관리시설 컨설팅 등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안전농산물 생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자연과미래는 친환경자재 공급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농업인들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시스템화 하고 있습니다.”효소농법과 ‘신비의 기적쌀’친환경농자재 업체의 난립 속에서도 (주)자연과미래가 돋보이는 이유도 바로 이 같은 원스톱시스템 구축을 통한
제이케이(주)(대표이사 고재경)가 농약제조업 진출을 위한 6600m2 규모의 유·액제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제이케이(주)는 지난달 23일 김은규 전몬산토 사장과 최운홍 작물보호협회 전무를 비롯한 농약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명실상부한 농약제조업체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제이케이(주) 익산공장은 연구동과 생산공장 2동 및 물류창고 등을 포함해 연면적 6600m2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하루(8시간 기준) 23톤의 유·액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고재경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들 드린다”며 “농약업계에 몸담아온 26년의 경험을 살려 우리 농업과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규 전 몬산토 사장(현 (주)상하 사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새롭게 농약제조업에 뛰어든 고재경 사장의 긍정적․창의적 사고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낸다”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곤충전략’을 바탕으로 ‘몰입전략’, ‘인재중심전략’을 구사해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제이케이(주)는 지난 2003년 1월 창립 이래 12개의 영업점을
작물의 각종 병해충에 대한 처방으로 ‘작물치료사’라고도 불리는 시판상(작물보호제 유통인). 농도 전남지역 시판상의 리더인 박찬일 광주전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늘 강조하는 자부심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시판 전체가 희망과 미래가 보장되는 직업으로 갈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한다. 작물보호제시장을 시판과 함께 양분하고 있는 농협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점도 그가 시판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농협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시판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특히 판매협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으로 협회 위상을 제고하고 협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박찬일 이사장(작물보호제판매협회 감사)이 말하는 농협의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확대에 대한 시판의 대응방안이다. 그는 “농협은 막대한 자금력과 조직력을 내세워 환원사업, 할인판매, 이용고배당 등을 통해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면서 “영일케미컬 인수 이후 60% 가까이 농약시장을 점하면서 제조회사는 물론 3000여 시판이 몰락의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고 현재의 시장상황을 진단했다.“농협은 조합원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
올해 농협계통농약 가격이 2.5%가량 인하될 전망이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에서 형성되고 공공 임금이 동결될 것 등을 감안해 농약가격 인하 방침을 정하고 이달 22일까지 최종가격을 결정하되 전년대비 2.5%포인트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납품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농약업계는 그러나 지난해 농협계통농약 가격 결정시 36% 이상의 가격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18%만이 반영됐으며, 유가와 원자재가격, 할당관세 등의 인상요인이 있는 만큼 농협계통농약의 ‘가격동결’을 주장하고 있다.이 같은 농약업계의 입장과 달리 농협은 계통농약 인하 방침을 굳히고 22일까지 각 제조회사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인하율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25일부터 계통농약 구매교육에 들어가기로 해 계통농약 가격인하에 따른 업계의 파장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올해 계통농약 상표수는 지난해(642개)보다 80개 품목이 늘어난 720개 품목이 될 전망이다.
시설농자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규모 업체 간의 과당경쟁 구조개선, 원자재 공동구매 방안 모색, 국산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뢰 구축, 에너지 절감형 시설농자재 개발, 적극적인 수출시장 개척 등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권오복 연구위원이 총괄하고 강창용 선임연구위원과 이웅연 초청연구원이 공동 참여한 ‘시설농자재 산업의 발전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08년 발표된 ‘농자재 가격 안정 및 농자재 산업의 발전 방안’의 세부 실천계획 수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설농자재산업의 시장 규모는 1조1345억원(2008년 기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시설골조자재 매출액이 5399억원으로 시설농자재 매출액의 47.6%이며 피복자재가 3552억원(31.3%), 관수자재가 829억원(7.3%), 시설환경자재가 799억 원(7.0%)인 것으로 파악됐다.또 2020년까지 시설면적을 전망한 결과 2015년을 기준으로 비닐온실은 2008년보다 3565ha가 많은 5만6319ha, 경질판온실은 60ha 많은 336ha, 유리온실 면적은 2008년보다 69ha 많은 399ha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를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