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9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블랙다이아,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력하고 흰…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9월 추천품종으로 하나로꿀참외, 미리내꿀참외, 산타꿀수박을 추천했다 흰가루병에 강한 하나로꿀 참외 하나로꿀 참외는 농우바이오 신품종 참외로 양친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흰가루병에 강하다. 저온기 신장 및 암꽃 발생이 우수한 품종이며 선명한 과골, 진한 과색…
하나로마트 수원점, 성남점에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산 종자로 재배된 케이포스 양파 판매전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양파 산지인 남김천농협이 공동 개발하여 생산된 ‘케이포스 양파’ 전용 판…
작물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당도, 비대 그리고 색깔이다. 요즘처럼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이들 요소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게 쉽지 않다. 이때 필요한 게 영양제다. 알맞은 영양제는 작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채색감미, 당도를 빠르게 높여 수확시기 단축 과실의 색…
매년 극심해지는 이상기후 탓에 양파에 노균병을 비롯한 병해가 심각하다. 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잎 전체로 퍼지는데 병든 잎은 심하게 구부러져 뒤틀리며 병든 잎은 일찍 퇴록되고 진전되면서 누렇게 변해 고사한다. 동오시드의 양파 품종은 노균병 등 주요 병해의 내병성이 강…
2024년도 어느새 절반을 넘어섰다. 8월을 맞이해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기상 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
7~8월은 국내 소비량이 많은 김장무와 배추를 파종하는 시기다. 가을은 무와 배추가 특히 잘 자라는 계절로, 가을무는 7~9월 파종해 10~11월 사이 수확, ‘가을배추’는 8월 파종해 11~12월 사이에 수확하는 작형을 따르면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품질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
하나의 종자는 농사의 시작이다. 기후변화 속에 성공적인 농사는 갈수록 불확실해 지고 있는 가운데 똑똑한 종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작물의 종자를 선택하는 것은 농작물 생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올바른 종자 선택은 작물의 생산성, 품질 및 내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작물…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2024년 상반기 279개 식물 신품종이 품종보호 출원되어 전년 상반기(257건) 대비 8.6% 증가했으며 누적 출원품종수는 13,519품종, 등록품종수는 10,215품종이라고 밝혔다. 품종보호제도는 특허제도처럼 지식재산권의 한 종류이며, 「식물신품종 보호법」에 따…
폭염과 폭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갈수록 고랭지 여름무 재배가 힘든 상황 속에서 범 농협이 힘을 합쳐 공동개발에 성공한 신품종 진하무가 초출하 행사를 통해 전국 농협공판장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9일, 진부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실시된 진하무 초출하 기념 행사에는 이번 신품종 개발에 참여한 농협경…
10월부터 11월 상순까지 밤낮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 매개충들이 따뜻한 시설하우스로 침투하게 된다. 이들 매개충은 어린 작물에 바이러스병을 옮기며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바이러스 매개충을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살포하는 게 좋다. 2차 피해 유발해 더욱 무서운 바이러스 매개충 총채벌레는 작물을 흡즙해 곡과 등을 유발한다. 크기가 작아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고 꽃 속에 숨어있어 방제가 어렵다. 뿐만 아니라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TSWV), 일명 칼라병을 매개해 더욱 무섭다. 칼라병에 감염되면 신초가 위축되거나 괴사하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하며, 이병된 열매는 기형이 되거나 원형반문이 나타나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주로 하우스 내 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같은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준다. 진딧물은 약충과 성충이 작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하면서 1차 피해를 일으키고 배설물인 감로를 배출해 광합성 장애와 상품성 저하를 동시에 일으킨다. 오이 모자이크 바이러스(CMV)를 전염시킨다. 담배가루이는 토마토 황화 잎말림 바이러스(TYLCV)를 매개한다. 성충 및 유충이 잎 뒷면에서 활동하며 식물체의 즙액을 흡즙해 작물 생육억제, 잎의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농업 기계 박람회 EIMA 2024(이하 EIMA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EIMA 2024’에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되는 EIMA 2024에 TYM은 국내 농기계 업체들 중 유일하게 직접 참가했다. EIMA는 독일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 프랑스 ‘시마(SIMA)’, 미국 ‘루이빌 농기계 전시회’와 함께 세계 4대 농기계 전시회로 손꼽히며, 올해 50개국 1950여개 업체가 농업 분야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알린다. TYM은 ‘볼로냐 피에라 전시장(Fiera Di Bologna)’ Hall 19 A/1 위치에 있는 부스에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트랙터를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대형 트랙터 신제품 ‘T115’, 내년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T130’을 전시하고 지난해 출시한 시리즈 4 ‘T68’, ‘T78’ 등도 함께 전시한다. 각 제품에는 현지 시장에 특화된 액세서리와 함께 작업기를 장착했다. 또한, 부스에 고객이 직접 텔레매틱스,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최근 재배기술의 발달로 연작이 증가함에 따라 선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토양 해충인 선충은 작물 뿌리에 해를 입혀 수확량 감소의 주된 원인이 된다. 선충은 토양 속에서 작물의 뿌리에 해를 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피해 정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선충에 피해를 입은 뿌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병원체가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확실히 방제하는 게 중요하다. 감염되면 수량 감소 피해 심각 뿌리혹선충은 대다수의 시설 원예작물에서 다양하게 발생한다. 세계적으로 뿌리혹선충에 의한 피해는 전체 농업 생산량의 5%, 연간 1000억 달러(약 1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뿌리혹선충 피해를 입으면 뿌리에 혹이 생기면서 작물의 양분 및 수분 흡수 환경이 불량해진다. 이로 인해 생육이 억제되고 잎에 황화현상 등이 발생한다. 아울러 과실의 수량 및 상품성이 감소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토양개량, 객토 등 경종적 방제와 태양열 소독, 온탕 침지 등 물리적 방제가 병행되고 있으 그 효과는 크지 않다. 선충이 토양 깊은 곳에 있어 직접적인 사멸이 어렵기 때문이다. 뿌리혹선충을 보다 확실하게 예방하기 위
티와이엠(TYM)이 글로벌 우수 딜러를 대상으로 글로벌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및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 총 5박 6일 일정으로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TYM Day for Top Performance Dealer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미 우수 딜러 초청 행사는 TYM 임직원과 딜러 그룹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북미 사업의 지속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지역 약 350여개 딜러 중 판매 우수 및 집중 육성 대상 딜러 등 총 11개 딜러사 22명의 딜러들은 물론, TYM 북미법인 임직원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북미 딜러들은 익산공장과 옥천공장에 방문해 TYM 그룹에 대한 소개와 중장기 제품 라인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내년 출시할 예정인 신제품 ‘T3025’, ‘T4058P’와 신규 시트 적용 및 연료 탱크 증대, 소재 변경 등 성능이 개선된 ‘T2025P’ 시승 및 품평을 진행하며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딜러들은 지난 7월 이전 완료한 본사 신축 사옥
농산업 융복합토탈솔루션 전문 기업 경농이 우리 배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방제법과 작물보호제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경농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성시의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 참가해 화상병 등 배 재배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배 주요 병해충 방제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개최지 지역자치단체와 함께 주관하고 우리한국배연구회가 주최한 것으로, 우리 배의 우수성과 국내 육성 품종 보급에 앞장선 농업인의 노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농은 배 재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배 주요 해충과 병해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배 과수원을 휩쓴 화상병 체계처리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화상병은 식물의 잎, 가지,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한 번 감염되면 완전 방제가 어려워 철저한 예방이 필수다. 개화 전 ‘탐나라’, 개화 초기 ‘아그리파지’, 만개 5일 뒤 ‘아그렙토’를 체계처리하면 배 화상병을 보다 확실히 막을 수 있다. 이용규 경농 마케팅본부 보급팀장은 “경농의 작물보호제는 국내 농업 현장에서의 실제 사용 사례를 통해 유효성
기술기반 농업 전문 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와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정철)이 인삼 재배 전용 농자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삼 재배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특화된 농자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삼 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인삼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영양 공급 방안을 연구하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삼 품질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누보는 농자재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삼의 생육 과정에 최적화된 영양제를 개발하고, KGC라이프앤진은 인삼 산업에 대한 유통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삼 전용 농자재 공급 역할을 할 예정이다. 누보 관계자는 “인삼 재배는 다년간 재배를 바탕으로 수확하는 작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인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올해 유독 오랜기간 고온이 이어진데다 뒤늦게 폭우까지 들이닥치면서 작물에 흰 반점이 생기는 노균병 발생 기간도 크게 늘었다. 다습한 포장환경은 물론 뿌리가 작은 곤충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기면 이 부분으로 병원균이 침입하는 등 노균병 감염 경로는 매우 다양하다. 노균병으로부터 내 작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제 살포가 필수다. 급속한 확산, 양파에 큰 피해…노균병 주의 양파 노균병은 토양전염성 병해로 병원균은 토양에 널리 분포한다. 비가 많이 오고 포장이 과습해지면 쉽게 감염이 이뤄진다. 병이 진전되면 잎 뒷면에 흰색의 포자가 형성되는데, 이 포자가 이동하면서 2차 감염을 일으킨다. 주로 저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때 많이 발생하며, 이 같은 조건에서는 3~4시간 안에 포자가 발아해 식물체에 침입하고, 4~5일 내에에는 새로운 작물을 감염시킨다. 주로 잎에 발생하며, 이른 아침에 병 증상을 관찰하기가 용이하다. 이슬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자세히 관찰해 보면 희미한 회색 혹은 보라색의 줄무늬 병반에 보드라운 털 같은 병원균의 균사체가 관찰된다. 병 증상은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잎 전체로 퍼지는데 병든 잎은 심하게 구부러지며 뒤틀린다. 병든 잎은 일찍 퇴록
10월, 국내 대표 조미채소인 마늘과 양파의 정식기가 왔다. 마늘, 양파는 월동 전 뿌리 발육상태가 이듬해의 수확량을 결정짓는다. 포장 조성 및 양파 육묘상 시기에 비료 및 영양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뿌리를 건강히 해 초기세력을 증대시킴으로써 수확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한파오기 전, 지금이 뿌리관리 적기 전월 대비 급격히 날이 추워지고 유난히 건조한 10월의 기상은 마늘과 양파의 초기생육을 불량하게 만들기 쉽다. 초기에 뿌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정식 후 계속되는 저온환경에 의해 뿌리활착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연일 고온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겨울 역시 역대급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의해야 한다. 2021년 발생한 라니냐 현상이 반복되면서 올해도 영하 18℃ 이하로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된다. 라니냐는 동태평양 적도지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 이상 낮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이다. 랜드콘 제이에스, 뿌리를 더욱 강하고 튼튼하게 글로벌아그로의 대표 제품인 ‘랜드콘 제이에스’는 미생물 기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발근 효과 및 세력 증대가 뛰어난 제품이다. Bacillus su
가을 시설하우스에서 잿빛곰팡이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시설 내부 환경이 과습해지면 더욱 빠르게 확산한다. 기온 하강으로 인해 하우스를 밀폐하고 난방시설을 가동해놓는 10월 이후 가을, 겨울철 시설 내부가 다습해지면 외부와의 온도 차로 발생하는 결로에 의해 병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 진전되면 대형 회색 병반 발생 잿빛곰팡이병은 잎과 과실, 잎자루에 주로 많이 발생한다. 과실에는 배꼽 부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수침상의 병반으로 나타나 황갈색으로 변하는 특성을 갖는다. 진전되면 병반상에 회갈색의 분생포자가 무수히 많이 형성되며 잎과 잎자루에는 꽃잎이 떨어져 붙어있는 부분에서 감염이 시작, 처음에는 갈색 소형 병반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대형의 회색 병반으로 확대된다. 잿빛곰팡이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설 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 병든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해 불에 태우거나 땅속에 묻는다. 꽃잎이 떨어져 잎이나 과일에 붙어있지 않도록 한다. 식물체가 너무 웃자라지 않도록 투광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잿빛곰팡이병 병원균은 특히 약제에 대한 내성이 매우 잘 생기기 때문에 계통이 다른 등록 약제를 교호살포하는 게 효과적이다. 작물의
농산업 융복합토탈솔루션 전문기업 동오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한층 차별화된 혁신적 미래농업 기술을 선보이며 크게 주목받았다. 동오그룹은 지난 10월 30일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4)에서 경농의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SIGNIT)’의 성장세를 알렸다. 경농은 2년 전 같은 행사에서 시그닛을 처음 공개한 이후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이번 박람회에서 더욱 발전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은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다. 한국 맞춤형으로 개발된 시그닛 복합환경제어기는 호환성이 뛰어나 천창, 측창, 스크린, 보일러 등 기존 기기와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어 컨트롤러와 사용자용 PC가 분리돼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모니터링과 장비 제어가 가능하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온실 확장 시 장비를 추가하는 절차가 간편하며,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다. 플랫폼을 통해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하고, 데이터 그래프도 거의 무제한으로 저장할 수 있어 사용자가 쉽게 관련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황규승 경농 스마트팜사업부문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