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알찬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웃거름이 필수다. 양파는 월동 후 뿌리가 생육할 수 있는 최저 온도 이상이 되면 반드시 웃거름을 뿌려줘야 한다. 마늘은 다른 일반적인 작물 대비 밑거름 대비 웃거름의 비중이 특히 높은 작물 중 하나다. 양파·마늘 월동 후, 지금부터 대비하자 양파와 마늘의…
종자산업 선도기업 아시아종묘와 국내 최대 규모 토마토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이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스마트팜 토마토 품종에 관한 것으로, 아시아종묘에서 연구개발한 스마트팜 전용 토마토 품종을 우듬지팜이 마…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 출품을 2024년 1월 15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성된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2024년 1월 추천품종으로 칼탄패스, 순한칼탄 고추를 추천했다. 칼탄패스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 농가의 피해를 줄여 줄 효자 품종 최근 잦은 장마,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복합내병계 품종을 찾는 농가가 많아졌다. 칼탄패스는 최근 3년 동안 최고의 농가 만족도를…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4년 1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블랙다이아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
완효성비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조비가 2024년 1월 1일, 신제품 프리미엄 올코팅 완효성비료 ‘ONECOTE 6M(원코트180일)’를 선보인다. 원코트는 식물유래 물질의 함량을 높여 완전 생분해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한 피복 물질로 코팅한 제품이다. 비료 한 알에 NPK와 다량요소, 미량요소뿐 아…
아시아종묘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상(육백만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해 처음 도입한 ‘제1회 K-FOOD+ 수출탑 시상식’은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계, 농약, 종자, 펫푸드 등 농업 전후방산업 분야에서…
㈜바이오플랜(대표이사 유승권)이 베트남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는 고품질 벼재배 확대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NARD)와 국립농업진흥청(National Agriculture Extension Ce…
㈜누보의 가정원예용 식물영양제 ‘닥터조 블루밍버블’이 SBS <마이데몬> 2회에서 노출되어 주목받았다. 특히 정원 관리를 하며 대화하는 장면에서 극중 인물인 미래 그룹 주천숙(김해숙) 회장이 제품의 특징인 발포 비타민과 같은 핑크색 버블를 사용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비췄…
국내 종자 대표기업 농우바이오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과학기술 혁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농우바이오는 그린바이오 분야에 참가하여…
동오그룹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전문 기업 글로벌아그로의 스마트오션은 친환경적 방법으로 사과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농업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요국에서도 인정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함을 잡으려면 ‘에틸렌가스’를 막아야 한다 과일의 수확 후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에틸렌가스다. 사과 등 신선과일은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호흡을 계속하는데, 이 과정에서 에틸렌가스를 발산한다. 에틸렌가스는 과채류의 숙성과 노화를 촉진하는 식물호르몬이다. 숙성을 가속화 한다는 점에서 덜 익은 과일에는 이롭지만 반대로 적기에 수확한 과일은 과육을 과도하게 무르게 하거나 누렇게 변색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게다가 기체 상태라서 이동이 쉽기 때문에 확산이 빠르고, 스스로 합성을 촉진하는 자기촉매적 성질이 있어 일단 생성되면 가스 발생량은 갈수록 급증한다. 때문에 수확 직후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조생종은 호흡량과 에틸렌 생성량이 만생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저장기간이 짧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아그로 ‘스마트오션’ 에틸렌가스 작용을 억제하는 데 많이
전국이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토마토뿔나방은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 검역해충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토마토의 잎과 줄기 등을 갉아 먹어 큰 피해를 입힌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월부터 전국 단위의 토마토뿔나방 개체 분포조사를 벌여 시군별 발생 현황과 밀도 등을 대대적으로 점검 중이다. 이 과정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된 농가는 현장 지도를 거쳐 즉각 방제를 지원한다. 토마토뿔나방은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자라면서 줄기, 과실 등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작물을 가해한다. 번식력도 뛰어나 암컷 한마리가 평균 260여개의 알을 낳는다. 제때 방제하지 못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아지면, 피해가 매우 커지므로 작기 시작 전과 초기에 집중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 예찰 트랩과 끈끈이트랩 등 활용해 토마토뿔나방 발생 여부를 주기적으로 살피고, 발견 즉시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약제 방제한다. 약제를 쓸 수 없는 친환경 재배 농가는 방충망(1.6㎜ 미만)을 설치하고 재배 초기부터교미교란제와 유기농업자재 등을 병행해 방제한다. 캡틴, 고령 나방에도 확실한 효과 ‘캡틴’ 유제는 신규 물질인 플룩사메타마이드로 이뤄져 나방 방제에 탁월하며 교차저항성 걱정
지중관수는 지표면 아래에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작물의 뿌리 부근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관개 방법이다. 지표면 아래 점적호스나 점적테이프 등을 매설한 뒤, 미세한 구멍을 통해 작물의 뿌리에 물을 직접 공급한다. 지중관수 방식은 뿌리 부근에 물이 고르게 분포하기 때문에 작물의 안정적 생장에 유리하다. 지표면 침식을 방지하고 지표면이 젖지 않아 잡초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점적호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생각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우선 식물의 뿌리가 점적기 내부로 침투해 작동을 방해한다. 관수 시스템에서 펌프가 정지할 경우, 진공 상태가 되면서 공기가 점적기 내부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때 흙이나 이물질이 함께 빨려 들어가 점적기의 구멍을 막히게 하거나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경농의 유니람ASXR은 식물 뿌리의 점적기 침투를 방지하는 디자인의 설계를 구성했다. 여기에 구리 산화물 첨가제를 사용해 뿌리가 점적기 근처로 다가가지 않도록 만들었다. 이로 인해 점적기의 구멍이 막히는 현상이나 점적기 기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유니람ASXR만의 독창적인 2중 방지 기능은 다른 제품에서 찾을 수 없는 특징이다.
(주)한얼싸이언스의 토양살충제 ‘나가충 입제’가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감귤 등 과수 작물에 대한 적용확대 등록이 완료되어 과수 농가를 위한 새로운 방제 솔루션을 제시했다. ‘나가충 입제’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광범위 토양살충제이다. 특히, 굼벵이의 탈장을 유도하는 작용기작을 가지고 있어 확실한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이번 적용확대를 통해 과수 농가는 풍뎅이, 굼벵이류, 나방 유충, 파리류 등 과수원 토양해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청동풍뎅이의 성충은 잡식성으로 잎과 과실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며 특히, 굼벵이(유충)는 지하부 뿌리를 가해해 작물을 서서히 말라 죽게 한다. 겨울철 토양속에서 월동을 하고, 봄이 되면 작물을 직접적으로 가해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봄철(3월 중순 이후) 토양 처리 시 사전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나가충 입제’는 과수류(사과, 복숭아, 살구, 자두, 감귤 등), 근채류(마늘, 양파, 감자, 당근 등), 엽채류(배추, 상추, 시금치 등)를 포함한 27개 작물의 거세미나방,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청동풍뎅이, 과실파리류 등 다양한
온도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농업 현장에서 흰가루병 감염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 온습도 변화가 큰 환경을 좋아하는 흰가루병은 한겨울이 찾아오기 전 득세하기 때문이다. 흰가루병은 작물 생육 후반으로 갈수록 병 발생이 심해지며, 전염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잎 전체가 흰가루로 뒤덮인다 흰가루병은 병든 식물체의 잔재에서 겨울을 지내는데, 시설재배지의 밀폐된 환경이 계속될수록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되며 발생이 이어진다. 일조가 부족하고 밤낮의 온도차가 심하며 다비재배를 할 때 병 발생이 더욱 활발해진다. 흰가루병의 포자는 작물체에 잘 붙어있을 수 있는 구조로 이뤄져 있어 전염이 더욱 쉽다. 작물 표면에 딱 붙어 양분을 흡수해 작물을 약하게 만드는데다 또 다른 분생포자를 생성해 2차 전염원까지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작물 생육 후반으로 갈수록 병해는 더욱 악화된다. 주로 잎에 발생하며 잎자루와 줄기에도 생긴다. 흰가루병에 감염되면 처음에는 잎의 표면에 소량의 흰가루가 밀생하는데 주로 세력이 약해진 하위엽에서부터 발병한다. 이후 병이 진전되면 신엽으로 전파되며 잎 전체가 흰가루로 뒤덮인다. 나중에는 흰가루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흑색의 소립점(자
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은 2025년 7개의 신제품(살균제 1품목, 살균·살충제 1품목, 살충제 1품목, 제초제 3품목, 기타 1품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신제품은 이상기후 등 매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측면에 더욱 주안점을 두었다. 농협케미컬 하명곤 대표이사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예측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약제의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의 일손 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힘썼다”며 개발 취지를 전했다. 또한 “올해에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제품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 신제품 출시 각오를 밝혔다. 수도용 이앙동시처리제 ‘천하무초’ 입제 - 이앙동시 제초제로, 살포기 사용 가능 - 피 2.5엽기까지 방제 가능 - 설포닐우레아계 저항성 초종 효과 우수 수도용 중기처리제 ‘제초대성’ 액상수화제 - 신물질 함유로 토양흡착력 강화 및 저항성 피 방제 효과 - 광엽잡초에 효과 우수한 성분 함
날씨가 추워지면서 작물들은 시설하우스 내에서 관리한다. 밀폐된 포장 환경으로 병해충이 단시간에 크게 발생할 위험이 있다. 시설 내 환경조건을 잘 관리하고 저독성 약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병해충 초기 방제가 가능하고 바이러스와 같은 2차 피해도 막을 수 있다. 외부기온 평균 1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주변 해충들 추위 피해 시설로 들어와 시설하우스는 생육 관리를 위해 겨울에도 실내온도를 15℃ 전후로 유지해 병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 된다. 특히 시설 딸기, 토마토, 오이 등 겨울철 시설재배 작물은 외부기온이 평균 1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에 주변 해충들이 추위를 피해 시설로 들어와 겨우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주로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및 노균병과 진딧물, 응애, 가루이, 총채벌레, 작은뿌리파리 등이 발생하는데 크기가 작아 대량으로 발생하기 전에는 발견이 어렵다.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노균병은 포자가 많아 시설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확산되기 쉬워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작물을 아주심기(정식) 전에는 균형시비(토양분석으로 적합한 처방 후에 작물생육에 맞도록 비료성분을 조절해 비료를 주는 것)와 통풍시설 설치 등 환경관리를 해준다. 병원균이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자사 익산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서동공원과 서동생태관광지 일대를 돌면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1일 TYM 익산사업장 임직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TYM 익산사업장은 그동안 환경정화활동 장소였던 익산 미륵사지 생태탐방로 외에도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환경정화활동 장소로 서동공원과 서동생태관광지 일대를 선정했다. 임직원들은 서동공원 주차장에서부터 생태관광지 일대, 인근 도로를 크게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손수 정비했다. TYM은 환경경영방침에 따라 지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익산 미륵사지 생태탐방로에서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쓰레기를 줍는 ‘프레셔스깅(Preciousging)’을 진행한 바 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사업장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정화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6일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벡 대사와 아만바이 오린바예프(Amanbay Orynbayev) 우즈벡 카라칼파크스탄 자치공화국 최고 의장, 블라디미르 졸리베코프(Vladimir Zhollibekov) 투자산업무역부 장관 등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총 13명이 TYM 용산 본사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한 우즈벡 대사 등 대표단 방문에는 TYM 김도훈 대표,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우즈벡 대표단을 환대했다. TYM은 대표단과 우즈벡 농기계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CNG 트랙터 ‘T6092’ 상용화를 협의했다. ‘T6092’는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UzAgro Expo 2024’에 전시되어 우즈벡 농림부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25년부터 현지에 보급된다. 대표단은 우즈벡 맞춤 트랙터 ‘T6092’의 제원과 성능, 운영 장점에 대해 이해하고 제품의 경쟁력과 디젤 수입 대체 효과, 연관 산업 발전 등의 연계 파급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대표단은 우즈벡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원유현)이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을 추진하며 농기계 자율 농작업 기술 고도화 및 AI 기반 미래농업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과제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TI)이 발주한 '농작업 환경인지 및 오류 대응이 가능한 레벨 4 자율작업 트랙터 기술 개발'로 연구개발 기간은 2029년 3월까지다. 대동은 대동에이아이랩을 포함해 서울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경북대학교,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5개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는 (1)환경인식 기반 액츄에이터 고정밀 제어기술, (2)비전센서 기반 환경인식 시스템(스마트루프), (3)비정형 작업영역 최적경로 생성 및 군집제어, (4)토양특성 계측 및 농작업 성능 예측 모델, (5)북미 농작업 환경 DB 구축 등이다. 대동은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3단계 농기계를 상용 보급화한 기술력과 '농기계의 로봇화'를 추진하며 자율 농작업이 가능한 농기계와 농업 로봇의 개발에 대한 기업의 목표와 계획 그리고 관련 기업을 신설하는 전략적인 투자 등이 이번 정부 과제 수주의 기반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자율 농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