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표적인 농약회사인 Sinon Corporation은 자체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283개 직판장을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기에 모든 제품이 전국 어디서나 차별화된 정찰가격(Unified Pricing)으로 판매되고, 철저한 현금거래(Cash Sales)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본사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입법 예고한 농협사업구조 개편을 주요골자로 하는 농협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공청회는 열렸지만 농민단체 반발 등 앞으로 국회에서의 개정안 처리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개정안에 반대하는 2…
정부-‘금융·경제지주 2011년, 농협-금융 2012년 경제 2015년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신경분리)를 놓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이 서로 엇갈린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농식품부 농협개혁위원회가 양 기관의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안에 반발해 해체를 선언했다. 농민단체들도 정부와 농협의 사업구조…
농협-경제사업 흑자기반 2015년, 자회사 설립 수익화 모색정부와 농협중앙회가 지난달 27일 신경분리를 골자로 하는 사업구조개편안을 제시했다. 농협은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고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농식품부 안은 중앙회를 2011년까지 금융과 지주…
쌀값 대책·신경분리·농기계은행사업 도마 위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 등 9개 피감기관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09년 국정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합국감에는 쌀 가격 및 수급안정대책과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농축산물 안…
국회 농림수산식품부위원회의 2009년 첫 국정감사는 지난 10월 5일 국회 본청에서 농협중앙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여야의원들은 이날 국감 첫 기관으로 농협을 택한 이유를 설명이라도 하려는 듯 시종일관 강도 높은 질의를 쏟아냈다. 농협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 경영을 일제히 질타했다. 또 수확기를 앞두…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지난 10월 5일, 8일 열린 농협중앙회와 농촌진흥청의 국정감사에서 나타난 농자재산업의 이슈는 안전사고예방과 사후관리로 압축됐다. 특히 조진래, 김영록 의원이 농업용 무인헬기에 대한 사고를 집중 제기했다. 농협과 농진청 국감에서 의원들이 제기한 농자재산업 관련 내용을…
지난 10월 8일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는 매년 되풀이되는 연구개발의 실용화 미흡과 농약안전성 관리 등에 대해 여야의원들의 ‘되뇌임’이 이어졌다. 특히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출범과 함께 여전히 농진청의 민영화(출연기관화)가 추진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주목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의 탄생으로 농식품 특허기술 실용화율이 현 13%에서 2014년에는 5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또 국산품종 종자·종묘 증식보급 기간이 현 3~6년에서 품종심사 기간 중 증식을 추진함으로써 2~3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지난 9월 28…
‘즐거운 생활원예, 늘 푸른생활’이란 주제로 ‘제5회 전국 생활원예 콘테스트’가 지난 9월 26~28일까지 3일간,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됐다.농촌진흥청 주최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전국 생활원예 콘테스트는 실내 정화식물의 중요성과 국민 정서함양 및 건강 증진에 좋은 점을 널리 알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3일(현지시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우리나라 토종 종자 4,000자원을 추가 기탁했다고 밝혔다. ▲저장고 외부 ▲국제종자저장고 입고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과 노르웨이 정부가 인류 식량안보를 위해 2008년 북극권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자 저장 시설이다. 지구적 재난에도 안전하게 유전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라고도 부른다. 이번에 기탁한 자원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수집‧평가한 한국 원산 식물 유전자원으로, 옥수수(1,103자원), 콩(813자원), 보리(453자원), 들깨(278자원), 팥(225자원), 벼(139자원), 참깨(135자원), 메밀(129자원), 율무(123자원), 호박(116자원), 돌콩(106자원), 조(77자원), 녹두(38자원) 등이다. △벼(오봉벼, IT191773) △옥수수(강원홍천, IT112931) △팥(경북안동, IT112784)
최근 큰 일교차와 낮 기온 상승이 이어지며, 복숭아 세균구멍병, 고추 세균점무늬병, 토마토 풋마름병 등 다양한 세균성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방제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는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한 생물농약 제품 ‘균싹’과 ‘가루크린’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병해 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자연 유래 항생물질로 세균병 억제하는 ‘균싹’ ‘균싹’은 바실러스 메틸로트로피쿠스(Bacillus methylotrophicus)균주를 주성분으로 한 미생물제제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고유 균주기반의 제품이다. 해당 균주는 옥시디피시딘, 디피시딘 등 총 9가지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균의 주요 병원균 억제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항생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성 문제를 최소화하고, 잔류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병해 관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흰가루병 예방·치료를 동시에, 국내 토착 미생물제 ‘가루크린’ ‘가루크린’은 국내에서 분리된 토착 미생물 균주의 대사산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오이, 멜론, 수박, 딸기, 호박 등 다양한 작물의 흰가루병 방제
농산업 토탈솔루션 기업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 이용진)이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주)제놀루션과 dsRNA기반의 차세대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 농업을 위한 기술 협력을 본격화했다. 지난 28일 송도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RNA 간섭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작물보호제의 상용화를 공동 목표로 한다. 제놀루션은 dsRNA의 합성 및 분석에 대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경농은 이를 토대로 실증 및 산업화 기술 연구, 현장 적용 검증 등을 추진하며 제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주)경농 R&D본부장인 장성식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제놀루션 김상훈 부사장, 김민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dsRNA 기반 차세대 작물보호제 상업화 추진 ▲기술 및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공동 연구성과의 글로벌 사업화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농 관계자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작물보호제 개발 경험과 농업 솔루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놀루션의 RNAi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차세대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
기후변화가 빨라지면서 폭염, 가뭄, 호우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져 세계 농가들이 입는 피해가 커지고 있다.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되던 지구 온난화 문제는 이제 미래가 아닌 현실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에서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는 점차 커지고 있다. 이상기후로 벼를 비롯한 주요 작물에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봄의 갑작스런 추위, 빨리지는 더위, 장마 폭염 등으로 인해 농민들의 한숨은 커져가고 있다. 특히 돌발 병해충의 발생 시기와 지역이 불규칙해짐에 따라 사전 예찰과 신속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예찰시기를 앞당기고 공동방제를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병충해가 발생하는 시기도 늘면서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간이 예상할 수 없는 변덕스러워진 자연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는 농작물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 환경을 제어 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이상기후 속에서 작물이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도록 돕는 농자재 특집을 준비했다. 발생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병해충이나 내성이 생긴 병해충 예방을 위한 작물보호제를 비롯하여 스트레스 받은 땅과 작물의
(주)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가 미생물 기반 유기농업 자재 '오리자맥스(Orizamax)'의 필리핀 수출을 본격화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초도 계약 물량은 18톤 규모(약 55만 달러)로 향후 공급량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오리자맥스'는 식물 내생 미생물 균주를 함유하여 작물의 병해 저항성 유도와 생육 촉진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에서는 우선 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보급될 예정이며, 수확량 증대와 함께 도열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주요 병해에 대한 예방 및 방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염류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켜 작물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얼싸이언스 관계자는 "현지에서 다수의 필드 실증시험을 통해 '오리자맥스'의 우수한 효과가 이미 입증되었으며, 이달 중 현지 제품 등록도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필리핀 지사를 거점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병행하며 시장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오리자맥스' 수출은 단순 제품 납품을 넘어, 현지 실증을 기반으로 한 기술 중심의 시장 확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인삼 재배 예정지를 대상으로 토양 소독을 기계화하는 기술의 현장 실증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인삼은 한 번 재배한 토양에 다시 심으면 이어짓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토양 소독 등을 해야 한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사람이 직접 소독(훈증 소독)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계를 활용한 소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경농과 함께 5월 22일 충남 공주시 인삼 재배 농가에서 토양 훈증제를 균일하게 일정 깊이까지 기계로 투입하는 소독 작업을 선보였다. 소독 약제 처리기를 트랙터에 부착해 사용하는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 농가 노동력을 50% 줄일 수 있고,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정관 인삼특작부장은 “인삼은 특히 이어짓기 피해가 큰 작물로, 예정지 토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간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토양 소독 기술을 기계화함으로써 인삼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는 지난해 ㈜경농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농이 기존 개발한 노지 처리기를 인삼 토양 소독에 적용하는 협력 연구를 추진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20일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부 재배지(경남 밀양)에서 세대단축 육종 기술로 개발한 밀 ‘밀양53호’ 연시회를 열었다. ‘밀양53호’는 국내 최초로 ‘세대단축 육종 기술(스피드 브리딩, Speed breeding)’을 통해 개발한 밀이다. 세대단축 육종 기술은 온실이나 시설 등에서 겨울 맥류를 한 해 4회 재배함으로써 품종 개발 기간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차세대 작물 육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시회는 ‘밀양53호’ 품종 출원을 앞두고 생산자, 소비자와 함께 생육과 가공 특성을 평가하는 자리다. 농업인과 밀 제분 업체, 가공업체,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밀양53호’로 만든 가공식품을 살펴봤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9년 세대단축 육종 기술로 밀 품종 개발 연구를 시작해 4년 만인 2022년 10월 ‘밀양53호’를 육성했다. 기존 품종 육성 기간이 7~8년인 점과 비교해 크게 단축된 것이다. ‘밀양53호’는 빵용 밀 ‘조경’과 ‘중모2008’을 교배해 ‘조경’의 높은 수량성과 ‘중모2008’의 우수한 제빵 특성을 갖췄다. 2024년 농가 현장 평
티와이엠(TYM)이 인도네시아와 대규모 트랙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확장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인도네시아 현지 유력 농기계 업체와 5년간 총 350억 원 규모의 트랙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5년 초도 물량 100대를 시작으로, 매년 공급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TYM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수출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신흥 시장에서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TYM의 시장 영향력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22년 기준 약 7억 달러 규모로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네시아 농기계 시장은 정부의 대규모 농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트랙터 수요가 급증하는 동남아 핵심 시장으로, TYM은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며 시장 수요에 정확히 대응해 계약을 이끌어냈다. 이번 35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은 현지 시장 공략의 발판이자 향후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TYM은 앞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6월 추천 품종으로 굿초이스 애호박, 진하무를 추천했다.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굿초이스 애호박’ NH농우바이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 내병성 품종이며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고품질 애호박 품종이다. 초세는 중강정도이며 과형이 H형으로 정품과율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하다. 수확량이 많고 과실의 경도가 단단하여 유통 출하시에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내병성과 저장성,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품종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 ‘진하무’ 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시 신선도가 높아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진하무는 고랭지 지역 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일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