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데오가 친손녀’라는 신분을 숨긴 채 데오가에 입성, ‘국제도시개발’이라는 황금알을 무기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뺏으려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맡아, 파격 변신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데오가 친손녀’라는 정체를 들킨 제니장(김선아)이 김여옥(장미희)에게 모진 고초를 당한 후 김여옥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국제도시개발사업’ 해외투자기업을 위정혁(김태훈)에게 넘겨받았다는 사실을 위예남(박희본)에게 알리며 위정혁이 납치되는 위험을 초래했던 터. 이어 김여옥을 찾아간 제니장은 “나한테 빌어야죠. 살려달라고..”라는 말로 위정혁의 목숨을 건 빅딜을 요구했고, 김여옥이 결국 J부티크와 데오가 회장 자리를 내놓을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선아의 ‘길바닥 대성통곡’ 장면은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촬영됐다. 무엇보다 이 날 촬영 분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트로트계의 대부 설운도, 차세대 트로트 퀸 정미애,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정미애는 당시 퀴즈 결과에 대해 “예상외로 가인이가 빨리 떨어졌다. 홍자는 평소에도 성격이 침착하다. 그래선지 문제를 잘 풀어서 우승까지 간 것 같다”며 결과를 분석했다. 김용만이 본인은 오늘 몇 단계를 예상하냐 묻자 정미애는 “1단계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이 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 앞에서는 180도 변신, 싱크로율 100% 이선희 모창을 선보이는가 하면, 설운도의 명곡 ‘잃어버린 30년’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원곡 가수 설운도는 “가슴을 후벼 판다(?)”는 심사평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찬미(에이오에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찬미(에이오에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이제 시작이당 빨리 만나고싶어 고마워 엘비스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찬미(에이오에이)의 팬들은 “찬미언니도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강태오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꽃미남이자 오연서(주서연 역)의 데이트 상대로 분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간다고. 이에 ‘잘생긴 놈들은 얼굴값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오연서가 그와 무슨 인연으로 데이트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드라마에는 많은 편견들이 등장한다. ‘잘생긴 남자들은 다 얼굴 값을 할 것이다’는 오연서(주서연 역)와 반면 외모 강박증에 걸린 안재현(이강우 역)이 만나 서로의 선입견을 타파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빛나는 외모,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강태오의 모습에선 ‘영 앤 리치’ 아우라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더욱이 생글생글 웃으며 오연서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선 여유로움까지 엿볼 수 있어 과연 그가 오연서와 어떻게 엮이게 될지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오진석 감독과의 인연으로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강태오에게 감사하다”며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이었던 만큼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오연서와 강태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치열이 내달 3일 디지털 싱글 '제목 없음'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긴 신곡으로, 올 겨울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 1월 발표한 정규앨범 ‘The Four Seasones’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황치열은 신곡 컴백과 함께 12월 21일~22일 제주를 시작으로 '2019년 황치열 전국 투어 콘서트 'Bon Voyage : 시간여행자'를 개최한다. 황치열은 전국 투어 콘서트의 출발점인 제주 공연에서 이번 신곡 '제목 없음' 무대를 첫 공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5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36회에서는 그동안 어떤 사연이든 자신감 넘치는 상담을 해오던 서장훈과 이수근이 생각지도 못한 이름 등장에 말문이 막히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날 두 보살에게 재혼을 꿈꾸는 사랑스럽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40대 돌싱 커플이 찾아온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커플의 귀여운 애정표현에 두 보살은 삼촌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들의 첫 만남이 돌싱카페라는 것을 알게된 후 당황,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민녀는 관운이 따른다고 해 지어주신 이름이라는 설명에 서장훈은 “그래...관운은 있는 이름이지...그런데...”라며 말꼬리를 흐렸다고. 이수근은 “그래도 그 사건 전에는 대우 좀 받지 않았어?”라고 물어 이름에 대한 사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름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내던 고민녀에게 이름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건지 개명할 의사를 물었고, 고민녀는 “저는 딱 반반, 부모님도 반반, 주변도 반반인 것 같다”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이수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수)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는 방송인 함소원과 가수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격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 함소원이 등장하자 이경규는 “만나지 말아야 할 게스트”라며 함소원의 열정을 경계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엄청난 주량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50도, 60도짜리를 드신다. 20도 정도의 술은 물이라고 생각하신다”고 밝혔다. “맥주도 아예 두 상자 가져오라고 한 뒤 쌓아놓고 드신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시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남편이랑 다툼이 있을 때마다 시아버님은 항상 제 편을 들어주신다. 시어머님도 남편한테 '소원이가 너의 보호자니 말을 잘 들으라'고 얘기해주신다”며 시부모님께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한국인봐도 더 한국인 같은 영국인 미녀 에바가 그려졌다. 미녀의 수다에서 최고의 미녀로 주목받은 에바는 한국의 대가족 며느리로 지낸지 벌써 10년 차라고 했다. 에바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청국장이라면서 한국인 입맛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에게 반해 6개월을 따라다는 끝에 결혼에 성공, 두 아들도 낳고 어느새 결혼 10년차 능숙한 한국 아줌마가 된 에바.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방송일도 줄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녀였지만, 여자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식단관리부터 줌바 댄스에 폴댄스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부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에바는 ‘멋진 여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서 영여교사 역할로 나왔고, 이후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을 펼쳤다. 2010년에 2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 이경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시절부터 함께 어울렸던 절친 애나벨과 리에를 만났다. 두 사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AOA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게임 결과, 지민이 아이돌 999의 멤버로 선정됐다. 지민은 “일단 좋다. 나의 록 스피릿을 너희들에게 전파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자신의 얼굴을 '잘생겼다' '재미있는 얼굴'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냐는 MC의 질문에 "잘생긴 걸 생겼다고 하지" "내 얼굴은 보는 재미가 있다는 뜻"이라고 말한 것. MC들과 AOA 멤버들은 인정하며 박수를 보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승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2일에도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흑백 조하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흑백도 넘 예쁘네요~^^”, “아름답고 이쁘십니당”, “흑백천사”, “사랑합니다”, “흑백에 붙어있는 이쁨”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가 방송 2회만에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착각에 빠진다는 참신한 설정 속 윤시윤(육동식 역)이 맛깔스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였다. 반면 살인마 육동식으로 분했을 때는 날카로운 눈빛부터 냉기 서린 아우라까지 호구 면모는 온데 간데 없는 싸늘함으로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7일 오후 9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윤시윤은 눈빛과 표정은 물론, 제스처 하나에 이르기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층간 소음으로 찾은 윗집 초인종을 누르지 못하고 덜덜거리는 손가락, 눈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 겁 질린 시선 처리, 자살에 실패하고 폴짝폴짝 뛰어가는 가벼운 발걸음, 싸이코패스의 영혼과 접신하는 듯한 모습, 분노로 경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