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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미녀들의 수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9 04:50:1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한국인봐도 더 한국인 같은 영국인 미녀 에바가 그려졌다.


미녀의 수다에서 최고의 미녀로 주목받은 에바는 한국의 대가족 며느리로 지낸지 벌써 10년 차라고 했다.


에바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청국장이라면서 한국인 입맛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 스포츠 강사인 남편에게 반해 6개월을 따라다는 끝에 결혼에 성공, 두 아들도 낳고 어느새 결혼 10년차 능숙한 한국 아줌마가 된 에바.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하느라 방송일도 줄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온 그녀였지만, 여자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식단관리부터 줌바 댄스에 폴댄스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부도 당당하고 멋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는 에바는 ‘멋진 여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서 영여교사 역할로 나왔고, 이후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을 펼쳤다.


2010년에 2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 이경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시절부터 함께 어울렸던 절친 애나벨과 리에를 만났다.


두 사람도 아기엄마가 됐다면서 함께 육아 얘기로 공감대를 이뤘다.


한국남편을 소재삼아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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