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4.6℃
  • 구름많음서울 2.4℃
  • 박무대전 -0.9℃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8℃
  • 구름조금광주 0.9℃
  • 맑음부산 6.2℃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핫이슈

전체기사 보기

이재경 대전시의원, 대전시 공공기관 저수조 수돗물 잔류 염소 기준치 개선 필요

이재경 대전시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전시 공공기관의 일부 저수조 수돗물이 잔류 염소 기준치에 미달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경 대전시의원(서구3)은 14일 오후 열린 복지환경위원회의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시에서 "상수도본부가 올 상반기 주요 성과로 '대청호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철저한 수질관리'를 내세웠지만 정작 일부 저수조 구간에서 잔류 염소 농도가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직관으로 연결된 수도꼭지의 수돗물 잔류 염소는 리터당 0.1mg 이상 이어야 한다. 이는 수돗물 배급수 관망에서의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세균이나 병원성 미생물 오염을 막기 위함이다. 이 의원은 "직관으로 연결된 수돗물은 기준치를 잘 지키고 있지만 공공기관 저수조를 거치는 일부 수돗물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청과 A사회복지관의 구체적인 저수조 수돗물 측정자료를 제시했다. 대전시청사 저수조 수돗물의 경우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분단위 실시간 측정결과 유입수는 748일 중 75일이, 유출수는 무려 378일이나 잔류 염소가 리터당 0.1mg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A사회복지관 역시 같은 기간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