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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58세 신성우 노안 진단으로 수술 감행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의 20회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시력 문제로 인해 노안 수술을 결심한 장면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신성우는 오랜 시간 시력 저하로 인해 겪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김용건과 함께 천안의 천안서울안과를 방문한다. 신성우는 "5년 전부터 시력이 급격히 나빠져 돋보기가 없으면 생활이 힘들 정도"라고 고백했다. 그는 특히 두 아들의 손발톱을 깎는 일조차 어려울 만큼 시력이 저하되었음을 밝히며, 이번 수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함께 동행한 김용건은 신성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김용건은 "수술 후 운전이 어려울 테니 내가 직접 해주겠다"며 선뜻 나서면서도, 천안이 아닌 거제도에 있었다 해도 당연히 따라갔을 것이라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했다. 이동 중에는 도고온천에 얽힌 두 사람의 추억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천안서울안과 병원에 도착한 신성우는 시력 검사에서 숫자를 읽지 못해 당혹감을 느꼈으나, 78세 김용건은 작은 글씨까지 문제없이 읽어내며 뛰어난 시력을 자랑했다. 김용건의 놀라운 시력에 신성우는 "대단하다"고 감탄하면서도, 천안서울안과 김민섭원장의 노안 수술 방법 ML7 수술에 대한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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