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솔트로드(이하 솔트로드)는 이온미네랄과 깊은바다 소금의 대량 생산 공정 기술 개발 성공을 기념해, 아이쿱생협 조합원을 포함해 자연드림을 이용하는 모든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온미네랄 체험단’을 모집한다. 자연드림 홈페이지 회원 가입만 하면 조합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솔트로드가 해양심층수 기반 이온미네랄과 깊은바다 소금을 대량으로 안정 생산할 수 있는 공정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2년에 걸친 연구와 투자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자연드림이 추진해온 치유식품, 파이토케미컬 증대 농산물, 항암 농법 확산의 기반을 현실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운 공정 확보로 솔트로드는 해양심층수 소금 생산량 약 2~3배, 이온미네랄 생산량 약 3.5~4.5배 증가라는 생산 효율을 확보해, 농가에서 한정적으로 활용되던 자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자연드림의 새로운 농법은 해양심층수 원수에서 추출한 미량 미네랄(이온 상태)을 기반으로 한다. 해양심층수 속 미네랄은 물속에서 이온 형태로 존재하며, 이온 상태일 때 식물과 생명체가 자연적으로 흡수하기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트로드는 이
국내 1호 전문 아웃소싱 기업 더케이텍(주)(대표이사 박영진)이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소통대상’에서 운영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더케이텍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HR서비스 사회적 가치 확산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박영진 대표이사가 직접 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투데이와 (사)한국경영커뮤니케이션 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속가능경영(ESG)이 단순한 내부 전략 수립이나 정량적 성과 지표에 머무르는 것을 넘어, 실제 기업 문화와 소통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ESG 전략 수립 단계에서 시민사회의 의견 반영 여부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주요 심사 기준이 되었다. 더케이텍은 창립 이래 축적해 온 HR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웃소싱 서비스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운영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86년 6월 설립된 더케이텍은 근로자 파견 및 도급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문 아웃소싱 기업이다. 전국적인 직영 지사망을 기반으로 인사, 교육, 노무 관리,
상류층 결정사 퍼플스가 지난 11월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 K-ESG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퍼플스는 단기적 실적보다 ‘성혼’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정도 경영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내 결혼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2025 K-ESG 경영혁신 대상'은 시사저널이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상임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 제도이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각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혁신적인 ESG 경영 노력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을 선정하여 그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플스는 창사 이래 20여 년간 ‘신뢰 중심의 정도 경영'을 고수해 왔다. 단기적인 실적에 치중하지 않고 ‘성혼’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는 윤리적인 영업 방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빠르게 다변화하는 결혼 문화에 맞춰 초혼, 재혼을 모두 아우르는 전문적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결혼정보서비스업계에서 독자적인 성장 모델을 구축하며 결혼 문화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음을
블루엘리펀트가 아이웨어 쇼핑 경험을 재정의한다. 오는 29일 오픈하는 ‘스페이스 성수’는 쇼핑뿐 아니라 문화, 휴식, 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매장으로 설계돼 요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스페이스 성수는 지상 1층부터 루프탑 4층까지 이어지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새로운 시선의 가치’를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한 매장이다. 오프닝 테마는 ‘환상의 광장(Fantasy Square)’으로, 개방형 구조와 대형 공간 구성을 통해 아이웨어를 보다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매장 중앙에는 지름 12m 규모의 구(球) 형태 스피어(Sphere) 오브제가 설치돼 다양한 미디어 아트가 상영된다. 이 공간은 예술·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상징적인 요소로, 스페이스 성수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토어 내부에는 약 700여 종의 아이웨어가 구성돼 있으며, 스페이스 성수 전용 라인인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과 신규 스포츠 라인 ‘ACTIVE’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블루엘리펀트 카페와 루프탑 공간을 운영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매장을 지향한다. 블루엘리펀트 관계자는 “
LG전자가 LG전자 유튜브·인스타그램·앰버서더로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대상(기업 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ESG콘텐츠 부문)’, ‘인터넷소통대상(제조·장치산업 부문)’을 받았다. 특히 LG전자 유튜브는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대상’에서도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6개 주요 시상 분야(개인 및 파트너사 대상 제외) 출품 기업 대상, 소비자 조사 및 학계·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디지털 소통효과를 측정, 분야별 우수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삼성, 롯데, KT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기업이 출품한 가운데 18개 기업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달 1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는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등 LG전자 주요 관계자와 HSAD, SMC, 엣지랭크 등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
아이템코리아(주) (대표 이호진)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기반 이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구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 프로그램이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자평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프로그램의 설계는 특히 단순화된 사용 절차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전자상거래 초보자조차도 복잡한 학습 과정 없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프로그램에 자신의 요구 조건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그리고 집계가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져 최적의 결과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소비자들에게는 반복되는 검색과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며, 판매자에게는 효율적인 결정 과정을 위한 강력한 데이터 기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로그램이 포함하고 있는 시장 분석 보고서는 경쟁사 동향, 최신 트렌드, 소비자 반응 등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여 판매자가 실효성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함께 운영 비용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11월 8일(토), 한국불교 태고종이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영산재와 함께 국제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불자 약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올해 최대 규모의 불교 의례가 될 전망이다. 한국불교 태고종은 이번 법회의 주제를 “한 빛, 만 중생 — 계율로 하나 되다”로 정하고, 종교적 의미를 넘어 불교가 한국의 전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종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준비 중”이라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재는 부처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불교 의식으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의례다. 한국불교 태고종은 이번 봉행을 통해 한국불교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한다. 앞서 태고종은 지난 9월 21일 종로구와 함께 한국전통문화축제를 열어 시민들과 호흡하며 불교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장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광화문 대법회 역시 한국불교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장비 및 리튬배터리 전문 제조기업 썬볼트(SUNVOLT)가 ‘2025 SCM 페어’에 참가해 자사의 리튬배터리 기반 전동 지게차 및 고소작업차를 중심으로 현장 한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썬볼트는 1.5톤 전동 지게차를 800만 원대부터, 고소작업차를 90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실속형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 특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장비를 직접 시승한 후, 기술 상담을 통해 구매까지 진행할 수 있어 실제 수요층의 반응이 뜨겁다.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썬볼트의 전동 지게차는 기회충전이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간단하며, 장비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SCM 페어 현장에서도 장비의 실제 작동 방식과 충전 구조, BMS 연동 여부,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실질적인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고 있는 또 하나의 서비스는 기존 납산 지게차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배터리만 리튬으로 교체할 수 있는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