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AOA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게임 결과, 지민이 아이돌 999의 멤버로 선정됐다.
지민은 “일단 좋다. 나의 록 스피릿을 너희들에게 전파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자신의 얼굴을 '잘생겼다' '재미있는 얼굴'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냐는 MC의 질문에 "잘생긴 걸 생겼다고 하지" "내 얼굴은 보는 재미가 있다는 뜻"이라고 말한 것.
MC들과 AOA 멤버들은 인정하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