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내 농기자재의 현지 실증 지원을 통해 수출발판을 마련하는 ‘2024년도 국가제안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상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4개국 총 19개 참가제품을 모집할 예정이며, 농기자재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농자재 분야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4개국에서 모집하며 농기계 분야는 인도 1개국에서 모집한다. 공모에서 선정 될 경우 농진원에서 발굴한 실증기관에서 농기자재의 효과검증용 또는 인허가용 실증을 지원한다. 또한, 현지 박람회 연계 마케팅 지원, 운송비 지원 등의 지원도 추가된다. 국가별 상세 지원내용, 신청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www.koa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농진원의 대표 수출지원 사업으로 기업의 공인기관 발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농기자재의 해외진출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기업이 비료, 농약, 사료와 같은 농축산자재의 정식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현지 인허가 취득과 이를 위한 현지 기관 실증결과보고서 제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대동-KIRO 로보틱스 연구센터 주관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지난 10월 31일 '로봇틱스 실증 결과 보고회'를 열고 로봇 개발 경과보고 및 자율 운반 로봇 시연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 초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로봇 사업에 진출하고자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서초구)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 원장 여준구)과 손잡고 공동 로보틱스센터를 열어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 로봇, ▲경운, 파종, 수확 등 농작물 전주기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농업 로봇, ▲실내용 배송 로봇, ▲포스코 등 산업용 특수 로봇 등의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 KIRO 여준구 원장, KT 박상목 AI로봇플랫폼 담당을 비롯한 연구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틱스 센터 1차년도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추종로봇 시스템 및 통합 제어용 VCU 개발, KIRO는 센서 퓨젼을 통한 자율주행, 추종제어, 안전제어 기술 개발 그리고 KT와 대동애그테크는 로봇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기반한 원격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1월 1일 ‘제13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기관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국내 최초 비영리 기후변화대응 공익단체로 설립된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장관)가 주관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에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기업,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진원은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기관, 지자체, 개인, 청년 7개 부문 중 기관부문에서 농식품분야 기후변화대응사업 추진과 사업 확산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활동으로 농업인이 저탄소농업기술을 도입해 온실가스를 감축한 농업인에게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거나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감축실적(KOC, Korean Offset Credits)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해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이 저탄소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을 인증하는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식품기업 대상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구축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 홀딩스(MeTech Holdings, 대표 박찬목,이하 메텍)가 해외 유명 저탄소 사료업체인 호주 루민8(Rumin8)과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Methane Capsule)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호주 루민8(Rumin8)은 소의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해초 성분 사료 보충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빌 게이츠가 설립한 벤처캐피털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BEV)로부터 1,200만 달러(약 148억 원)를 투자받은 기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지구상의 소 1억 마리의 탈탄소화를 이끈다는 것이 목표다. 메텍은 지난 11년간 쌓아온 축산 ICT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최초로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 포집·측정할 수 있는 장비인 '메탄캡슐' 개발에 이어,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CH4) 배출량을 60% 이상 줄일 수 있는 '메탄저감 캡슐' 개발도 성공한 바 있다. 메텍 박찬목 대표는 “호주 저탄소 유명 사료업체인 루민8과 반추위 메탄 포집 및 측정 장비인 메탄캡슐 수출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10월 3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딥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 ‘SLIINGSHOT 2023’에서 농진원이 글로벌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한 ㈜딥플랜트가 국내 푸드테크 기업 중 유일하게 “TOP50”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SWITCH 2023’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스타트업·투자사 등이 모이는 싱가포르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로, 싱가포르 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총리실에서 후원한다. 컨퍼런스, 네트워킹, 경진대회(SLIINGSHOT) 등으로 구성되며, 전세계 약 9천명의 스타트업·투자자 등이 참여한다. 특히, ‘SLIINGSHOT 2023’은 동남아시아 최대 딥테크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소비자 상품·서비스, △디지털 기술, △환경·에너지, △제조·무역,△헬스·바이오메디컬 등 5개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해 약 4,70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올해 6월부터 세 차례의 치열한 예선 과정을 통해 TOP 50을 선정했다. (주)딥플랜트는 ‘소비자 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TOP 10에 선정되어, 전체 5개 분
우리는 기쁨과 행복을 나눌 때, 존경과 감사를 전할 때 어울리는 최고의 음식으로 한우를 선택한다. 일상을 특별하게, 특별한 날은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한우. 다가오는 11월 1일은 1년 중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의 날’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한우의 날’을 기념해 온 국민이 단 하루만이라도 부담 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한우농가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숯불구이존 운영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축제를 개최한다. 최고·제일·으뜸 등 최고를 뜻하는 1이 세 번 겹친 날 11월 1일 ‘한우의 날’은 한우를 꾸준히 사랑해 주는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한 한우농가들의 진심이 담긴 날이자 한우농가 스스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전국한우협회가 발표한 2008년 ‘한우의 날’ 선포문에 따르면, 한국농업의 기둥이자 세계 유일의 유전자원으로 후손에게 길이 물려줄 문화유산인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중 1자가 세 번 겹치는 이날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한우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5회를 맞이하는 ‘한우의 날’에는 전국적인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럼피스킨병 400만두분 백신을 긴급 도입해 전국 모든 소에 대해 백신접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127만두분 백신이 국내로 도착했으며, 10월 29일 62만두분의 백신이 추가로 들어와 사전비축 물량인 54만두분을 포함한 총 243만두 분의 백신을 지자체에 배부했다. 10월 30일 기준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청주 1개구 제외), 충남, 전북 등 8개 시·도는 배부를 완료했으며, 전남은 무안군 및 인접 등 8개 시군이 완료됐다. 10월 31일 210만두분의 백신이 도착하면, 11월 1일에는 전국 모든 지자체에 백신공급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중수본은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 등을 활용해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한정된 접종인력, 백신접종의 긴급성, 농가들의 백신접종 능력 등을 고려해 농가가 백신을 접종한다. 현재 전국 931개반 2,065명의 접종반이 편성되어.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약 7만호(전체농가 10만호의 약 70%), 113만두(전체 사육두수 약 400만두의 30% 수준)를 대상으로 접종 지원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미래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AI자율작업 농기계와 논농사 정밀농업 서비스를 국내 농업 시장에 본격 공급해 노지 농업의 대표 작물인 벼를 중심으로 '논농사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사람을 대신해 자율작업과 원격조정으로 일하는 '스마트 농기계', ▲일반 작물과 기능성 작물의 생육 레시피(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팜,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그리고 ▲농업/비농업 분야 '전문 서비스 로봇'을 4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 사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커넥트(Connetc)' 앱을 육성해 가고 있다. 대동은 미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분기 논농사 스마트화에 필요한 자율작업 농기계를 출시하고, 논농사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초로 논농사 필수 농기계인 트랙터 및 콤바인에 있어 농기계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하는 자율작업 기능을 채택한 HX트랙터와 DH6135 콤바인을 출시하면서 이앙기-트랙터-콤바인
성보화학의 F&B 브랜드인 올데이 다이닝 ‘센트럴 윤잇(Yunit)’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점을 24일 오픈했다. 센트럴 윤잇은 ‘신선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한다’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한 채소를 다이닝 메뉴와 음료 등으로 구현해 낸다. 센트럴 윤잇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구에 프리미엄 타이퀴진을 선보이는 ‘사색연희(사色연희)’를 오픈한 바 있다.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사색연희는 다양한 예술행사가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장 내 국내 작가의 미술품과 디자인 가구들을 배치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트 도슨트 프로그램, 라이브 공연, 논 알코올 비어 테이스팅 클래스 등 문화와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실현 이번에 문을 연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은 재배·수확·조리·식사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실현한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중앙에 대형 스마트 유리온실을 배치해 유럽형 채소와 식용 꽃, 허브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0월 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서해안 중심으로 충남과 경기의 소 사육 농장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충북 음성군, 강원 양구군에서도 추가 발생하는 등 총 29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럼피스킨병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 중이다. 발생 즉시 발생농장 살처분, 일시이동중지, 긴급 소독 등의 초동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발생농장 인근지역 긴급 백신 접종, 흡혈곤충 방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3주 가량 소요되고 현재까지의 발생 추세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우선, 사전 비축한 54만두분의 백신을 활용해 최초 발생농장 인근 20km 내 농장과 추가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농장에 대해 발생 시점으로부터 5일 이내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신 접종은 50두 이상 자가접종, 50두 미만 수의사 접종 지원으로 24일 기준 접종대상 18만7천두 중 70%인 13만2천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중수본은 럼피스킨병 발병상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0월 24일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고, 생태계 복원을 위해 ‘밀원수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꿀벌 실종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벌의 날(5.20)’을 제정한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협력해 공사 소유의 강원도 현남 저수지 주변 유휴부지에 밀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쉬나무(Bee-bee Tree) 등 밀원수 식재를 통해 꿀벌의 중요성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관들은 기획·부지제공(공사), 사업비 분담(공사, 슬로베니아 대사관, 한스자이델 재단)으로 역할을 나누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호 사장은 “꿀벌 보호를 위해 동참해 준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과 한스자이델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꿀벌 생태계와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