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리활성기술 전문기업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은 11월 21~22일까지 2일간 충북 보은 레이크힐스관광호텔에서 ‘2023년 바이오플랜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유승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농민에게는 기술로! 거래처에는 겸손과 섬김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바이오플랜의 임직원 모두는 이러한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전국 대리점 임직원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국내 농자재 유통시장 변화의 한 축이었던 ‘팜마트’ 사업을 주도했던 농기자재신문 이준영 부사장(당시 ㈜동부한농 상무이사, 전 ㈜경농 부사장)이 ‘2024년 농자재로 돈 많이 버는 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준영 부사장은 “과거 이익이 많았던 농자재들이 지금은 치열한 경쟁 속에 점차 수익 구조가 나빠지고 있다”며 “특히 제조사와 농협의 가격통제와 경쟁으로 시판의 이익은 더욱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시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농민 고객별 차별화된 컨설팅과 농민 약해·약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특히 안전하고 수익성 좋은 농자재의 선택이 추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농민들에게
한국구보다㈜는 지난 11월 21~23일, 3일간 대리점 후계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대리점 후계자 교육’를 대전 유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및 기타 제반 사항들로 인해 약 5년여만에 재개된 이번 대리점 후계자 연수는 전국 대리점 후계 경영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구보다㈜ 대표이사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은 매년 정신 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차기 경영자로서의 '역할 인식'과 '자세 확립' 및 대리점 운영의 역량 강화를 도모해 선대의 장점을 흡수하고 더 발전해 나가는 후기 대리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차기 대리점 경영자로서의 기업가 정신 확립과 역량 육성을 위한 취지로 조직관리와 리더쉽,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자산 재무관리의 이해 등 농기계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이고 접목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한일용 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매년 판매에 힘써주시는 대리점들에게 항상 감사 한다"며 "희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포기 하지 않고, 한국구보다와 함께 동반 성장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단양군 소노문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고객관리ㆍ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G한국삼공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2024년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2024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이피콘DC(살충제), 플로빈SC(살균제), 이앙박사GR(제초제)” 등의 제품교육과 함께 전시포 성공사례와 시장 진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판매와 시장에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2024년에는 회사에서 기대하는 좋은 신제품이 많다”며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이 서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2024년의 SG한국삼공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또한,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평적 의사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 활성화를 강조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사)한국정밀농업학회와 함께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16일부터 2일간 경북대학교 스마트농업혁신센터,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밀농업학술대회는 국내 정밀농업 관련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결과와 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혁신으로 농업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장으로 미래의 스마트 농업을 준비하는 플랫폼이다. ‘대한민국 정밀농업의 비전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정밀 스마트 농업 기술의 전반적인 동향과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어떻게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연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이정삼 과장의 ‘노지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 및 경상국립대학교 유찬석 교수의 ‘일본 스마트농업 실증 프로젝트’ 관련 내용으로 펼쳐졌다. 이어 ‘우리나라 노지 정밀농업 산업계 동향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LS Mtron 트랙터연구소 유지훈 부연구소장의 특강이 열렸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정밀농업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현지 시각으로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Raleigh)시에 위치한 롤리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520여개 카이오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2023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동 북미법인은 딜러와의 협력 관계와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하면서 대동의 북미 시장에서 단기/중장기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 1회 북미 딜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동 임직원 및 북미 협력사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딜러 환영 만찬, 둘째날인 13일에는 2023년 사업 성과 발표, 농기계 시장 전망 및 제품 로드맵 발표, 세일즈 교육, 제품/부품/재무/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품 시승 행사, 법인 사무실 견학 및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 북미에서 카이오티를 GCE(Ground Care Equipment)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제로턴모어(잔디깎기), 소형건설장비 '스키드로더(Skid Loader)'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60마력 이상의
작물 생육 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베트남 다낭 노보텔한강에서 임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트남 다낭 일원해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지바이오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25년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기균 대표의 기념사로 시작해 창립 25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자 시상(3년, 5년, 7년, 10년), 특별 진급자 시상과 2024년 사업슬로건인 ‘함께 여는 미래, 행동하는 우리'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기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 동안 천지바이오를 아끼고 신뢰해 준 고객과 농업인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고객과 농업인들에 대한 보답 및 회사의 중장기 비전인 ‘도약 2030’을 위해 천지바이오 구성원 모두는 과정 관리, 국내 고객 관리와 해외 시장 개발 및 수출 확대, 작물 생육 관리를 위한 전문 지식의 지속적인 함양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기균 대표는 “신공장 증축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및 QC관리를 약속한다”며 “현장의
종자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 12일 발족한 (사)한국종자판매협회가 11년여 만에 (사)한국종자유통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기존 정관을 확대·개편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새롭게 출발하는 (사)한국종자유통협회는 신임 회장으로 (사)전국작물호제유통협회 김문수 회장이 겸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모든 조직 및 임직원도 현재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현직이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동직을 겸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정관을 회원들에게 맞게 확대·개편했다. 다음은 (사)한국종자유통협회 김문수 신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한 그동안의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일문일답. Q1 지난해 3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사)한국종자판매협회(현. (사)한국종자유통협회)의 통합을 통한 협회의 역할 강화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통합이 아닌 각각의 단체로 명칭만 바꾸고 새롭게 출범하게 된 배경은?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회원은 작물보호제뿐만 아니라 종자, 비료, 농기구 등 대부분의 농자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협회는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한국종자판매협회와의 통합 또한 회
국내 대표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 13일 영동군과 영동산업단지에 기능성비료 생산을 위한 제2공장(가칭)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정영철 영동군수 및 담당부처 관계자와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동군과 천지바이오는 긴밀한 협조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라이트를 비롯한 영동군 특화 산업 발전에 아이디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기균 대표는 "세계 최대의 일라이트 매장량을 갖고 있고, 물류의 중심에 있는 영동군에 투자하는 것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큰 결정이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영동군과 천지바이오가 상생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영동군 황간면에 입주해 있는 천지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동군 용산면의 영동산업단지 내 14,382㎡ 면적의 부지에 15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제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약 40여명의 추가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중요한 투자를 우리 지역으로 결정해 준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6% 증가한 1조1,769억원, 828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0~2023년까지 3년 연속 3분기 누적 실적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뿐만 아니라 3분기 실적만 놓고 봤을 때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50% 증가한 3,412억원, 195억원으로 2020~2023년까지 3분기 실적이 3년 연속으로 성장하는 기록도 세웠다. 대동은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하반기에 ▲북미 판촉 강화, ▲판매 제품 확대, ▲거점 국가 집중화, ▲중대형 농기계 판매 강화, ▲운송비 등의 원가 개선 등에 집중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감소한 북미에서는 트랙터+작업기 패키지 판매 강화, 소형 건설 장비 시장 공략, 카이오티 딜러 한국 투어 등의 영업 마케팅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법인 재편성으로 영업/서비스 시스템을 더 탄탄히 다지면서 제품 공급을 확대했고, 호
11월 10일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렸다. ‘농업인의 날’은 199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28회를 맞았다. 올해는 ‘농업은 국가의 미래, 농촌은 국민의 고향, 풍요로운 100년 농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2천 명의 전국 농업인 등이 모여 지난 1년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농업·농촌을 위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 모인 2천 명 뿐 아니라 전국 8도의 농업인의 날 행사장(△경기 파주시, △강원 영월군, △충남 논산시, △전북 부안군, △전남 여수시, △전남 담양군, △경북 김천시, △경남 고성군)을 실시간 연결하여 3천 6백여 명의 농업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개식선언에 이어 제28회 농업인의 날 주제영상이 상영됐다. 주제 영상에서는 “농자천하지대본”을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청년, 농촌 삶의 질 개선,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변화를 굳건히 이끌고 있는 농업인의 자긍심과 K-농업 세계화를 통한 우리 농업의 가능성을 알렸다.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지속가능한 농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종연)과 그룹 미래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의 LSV와 스마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병원 내원자에게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스마트로봇&모빌리티 사업 협력 MOU'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자동화·전동화·지능화 등의 모빌리티와 로봇틱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퍼스널, 라스트 마일(Last Mile), 레저, 가드닝 목적의 모빌리티와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다목적 농작업 로봇, △포스코 등 산업용 특수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카이스트 공동 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실외 시설 및 도심 내에서 저속으로 이동 및 물류 배송의 목적의 자율주행 LSV(Low Speed Vehicle)의 실증을 마쳤다. 또한 지난 3분기에는 대구미술관과 손잡고 미술관내 지정 작품으로 자율 이동하면서 화면과 음성으로 작품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기능을 채택한 스마트 체어로봇의 고객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영남대의료원과 협력해 병원 내원자가 도보 이동 없이도 자율주행 LSV로 주차장에서 부속 건물로 이동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