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와이엠(TYM)이 북미 지역에서 열린 대규모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현지 딜러 및 고객들에게 자사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북미 최대의 농기계 전시회인 ‘Sunbelt AG EXPO’와 ‘EQUIP EXPO’에 각각 참가해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 몰트리에서 개최된 ‘Sunbelt AG EXPO’에서 TYM은 소형(T224)부터 대형(T130)까지 다수의 트랙터 제품과 그래플, 피니시모어, 박스블레이드 등 전·후방작업기를 전시했다. 또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열린 ‘EQUIP EXPO’에는 중소형에 집중된 제품 라인업과 전·후방작업기, 비방향성 타이어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Sunbelt AG·EQUIP EXPO에는 2025년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T3025’와 ‘T4058P’를 최초 공개하며 딜러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특히, T4058P는 동급 마력대의 다른 제품과 비교해 파워셔틀, 전자식 3P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양쪽 부스에 필터와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전기스쿠터 GS10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윈터 패키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겨울철 라이더의 방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쿠루(KooRoo)와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스쿠터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열선 그립과 핸드워머로 구성된 윈터 패키지를 증정한다. 윈터 패키지는 쿠루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ystem)을 이용하는 공유형 제품과 직접 충전하는 일반형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 계약을 진행하면 전기스쿠터와 함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단, 렌탈 상품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며, 장착에 대한 비용은 고객이 부담한다. 대동모빌리티의 GS100 시리즈는 대동그룹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산화율 92%를 달성한 전기스쿠터 제품이다. 기존 GS100에 보급형 모델 GS100 Lite를 더해 총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되며, 충전방식 및 요금제에 따라 다양한 구매 옵션이 존재한다. 주요 특징으로 사용자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전/후방 블
티와이엠(TYM)이 농촌 진흥 차원에서 매년 진행해온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을 임직원 대상으로도 확대해 시행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이 퇴사 후 귀농하는 임직원에게 트랙터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YM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 회사의 상생 중시 마인드를 적극 실현하기 위해 귀농 트랙터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퇴사한 후 농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근속년수 5년 이상인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퇴사자가 퇴직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후 심사 과정을 거쳐 통과한 임직원은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에서 제공하는 수준에 준하는 30~40마력대 Non-Cabin형 트랙터를 지원받게 된다. 임직원 대상 트랙터 지원사업의 첫 대상자는 TYM 품질보증2팀에서 36년 간 근무하고 지난 6월 퇴사한 정재연 사원이다. 정 사원이 지원받은 트랙터는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이 탁월한 TYM 중소형 트랙터 K48로, 다양한 조작 기능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원유현)은 10월 10∼12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라이프위크'(SLW)에서 도심 가드닝과 실내 농업을 지원하는 혁신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AI 가정용 재배기를 최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개최하는 정보통신기술 국제 박람회인 SLW는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 주제로 미래형 스마트 기술로 시민들의 삶과 질을 높이고 개선된 도시환경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국내외 147개 기업이 참여하며, 72개국 115개 도시, 134명이 포럼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대동은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농업 인구의 감소, 기후 변화와 자연 재해, 반려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 증가와 맞물려 도시 농업 인구와 도심 농업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 보고 있다. 관련해 농림부는 2015년 약 131만명에서 2022년 약 196만명으로 50% 가까이 증가한 국내 도시농업인을 2027년 300만명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AI와 농업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파밍’ 기술 적용 이에 대동은 작물의 생장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스마트하게 생육 환경을 제어해 AI식물재배기를 장기 개발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이 제품은 AI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암모니아 배출과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현을 돕고 농작물 생산량을 높일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관행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료 살포방식은 질소 성분이 암모니아 기체가 돼 공기 중으로 배출되거나 빗물에 유실되어 농작물의 흡수율이 낮은 문제가 있다”며 “특히 질소 성분이 공기나 물을 통해 배출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농가 소득 측면에서도 손실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깊이거름주기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비료사용량을 줄이고 작업시간과 노동력을 단축하면서도 농작물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농업 현장에서는 토양에 비료를 뿌린 뒤 흙갈이 작업을 통해 토양과 섞는 방식으로 비료를 주고 있다. 이 방식은 비료의 질소 성분의 약 14%가 암모니아로 배출되고 작물 흡수율이 낮아질 수 있다. 암모니아는 공기 중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과 결합해 초미세먼지를 발생시키므로 농경지 배출 암모니아를 줄일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질소비료 사용량이 늘면 온실가스 중 질소성 기체의 배출량도 따라 높아져 탄소중립을 위해 질소비료 사용 효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자율주행 운반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앞서 제품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해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자율주행 운반로봇, ▲유선(와이어) 추종운반 로봇 모델로 개발했다. 최대 300kg까지 적재해 4시간 이상 연속 사용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맵핑된 과수원 안에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는 동안 일정 거리를 유지해 추종하고 장애물 인식 시 자동 정지하는 등 자율 이동한다. 수확 작업이 끝나면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지정된 창고나 트럭으로 자율 이동한다. 이후, 적재함이 실린 과일 박스를 다 옮기면 다시금 지정 위치로 자율 이동해 작업에 재투입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조작의 수고로움 줄여 작업자의 과수 수확 작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작업 효율성 극대화를 꾀한다. 적재함은 최대 300kg까지 실을 수 있으며 리프트와 덤프 기능으로 과일 박스 등 물품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전동 기반으로 매연과 소음으로 인한 피로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전세계 1위 농기계 회사인 미국 ‘존디어(John Deere)’사의 베스트셀러 트랙터 ‘5075E’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TYM은 지난 1987년 존디어와 처음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존디어 트랙터 제품을 공급하며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존디어 트랙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갖추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TYM이 이번에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선보이는 존디어의 ‘5075E’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성능과 견고한 내구성 및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트랙터다. 해당 제품은 2,940cc의 75마력 엔진을 탑재했으며, 요소수가 필요 없어 경제성도 뛰어나다. 또한 전후방 외부 유압 6포트로 구성되어 다양한 작업기를 부착할 수 있고, 후방 작업기 조정 버튼과 유압식 톱링크가 적용되어 있어 작업기 탈부착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여러 기능도 탑재됐다. 캐빈 내부에는 사용자
노동력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중 하나인 가을 수확철에 농기계의 활용은 성공농사의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최근 콤바인 시장은 농업 자동화와 스마트농업 기술의 도입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농촌 노동력 부족과 인구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콤바인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벼 이앙농법을 위주로 하는 한국의 경우 최신 위성항법장치(GPS), 사물인터넷(IoT), 텔레매틱스 기술을 통해 정밀한 수확작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데이터 수집 즉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한 분석 기능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며,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농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더욱 스마트해진 다양한 수확철 농기계들을 살펴보고 수확을 준비해보자. ㈜대동 5조 콤바인 DXM85GF - 대동 스테이지 5 엔진 새롭게 채택, 최적의 엔진 운전으로 저소음, 저진동, 저연비실현 - 곡식의 탈곡 및 선별 성능 극대화해 미탈립과 손실 최소화 하는데 초점을 맞춰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의 프리미엄 트랙터 GX 시리즈가 '2024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KOREA)' 운송기기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 상품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198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대동은 이번 수상 배경으로 새로운 트랙터 디자인 아이덴티티 'Ultimate Refinement'를 적용한 점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Ultimate Refinement'는 압도적인 비례감과 정제된 디테일을 통해 대동 트랙터 성능을 암시하는 강력함과 역동성을 입체적으로 시각화한 디자인 아이덴티티이다. 2022년 이후 출시한 대동 전 모델에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동일한 패밀리룩을 제공해 모든 고객에게 모델 상관없이 높은 수준의 동일한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경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감성품질 향상 및 조작 편의성 제공 트랙터 GX의 외관은 대동의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자사 딜러점 엔지니어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일본 대표 글로벌 농기계 회사인 ‘이세키(ISEKI)’에서 해외실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실무연수는 지난 4월에 열린 ‘제1회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에서 최우수 엔지니어로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해당 실무연수는 엔지니어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딜러점 기술력 향상 및 고객 서비스 만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세키 IGTC(ISEKI Global Training Center) 연수원’에서 실시된 실무연수에는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8명과 TYM 기술교육원(TTI) 및 국내 서비스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해외연수가 진행된 이세키사는 일본 3대 농기계 회사 중 하나로, TYM과 오랜 기간 동안 우호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올해로 기술 제휴 50주년을 맞이했다.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들은 이세키 트랙터 및 콤바인 제품의 트랜스미션 전자유압 시스템과 각 센서 및 액추에이터류의 진단 및 세팅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딜러점 엔지니어와 본사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고객 경험 및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1위 기
티와이엠(TYM)이 미국 북동부에 ‘TYM Northeast Campus’를 열고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의 북미법인 ‘TYM North America(이하 TYM NA)’가 미국 펜실베니아 주 블룸스버그(Bloomsburg)에 ‘TYM Northeast Campus’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YM Northeast Campus 오픈은 TYM의 해외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북미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투자(Strategic Investment)이다. 이를 통해 TYM은 중소형 트랙터 주요 시장인 미국 북동부 지역에 TYM 브랜드를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물류 경쟁력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시간으로 8월 22일 오전에 열린 TYM Northeast Campus 개소식에는 TYM NA 김호겸 부사장과 임직원 및 13개 딜러십에서 참여했으며, 미국 상원의원과 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YM Northeast Campus는 총 8,658㎡ 규모로 제품 조립과 완성품 보관, 서비스 교육 및 부품 판매가 가능한 공간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부지
티와이엠(TYM)이 필리핀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필리핀 일로일로(Iloilo) 지역에서 TYM 로드쇼(Road Show)를 개최해 성공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TYM 로드쇼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TYM과 필리핀 공식 파트너사 Fit Corea, 농기계조합이 공동 주관해 현지 딜러와 농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필리핀 정부가 한국 선진 농업 생산 기술을 배우는 장으로 마련되어, 지역 농민에게 TYM을 알리고 기업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로드쇼에는 하루 500명 이상, 양일 동안 1,000명 이상의 필리핀 딜러와 농민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TYM은 로드쇼에서 회사 소개 및 홍보물을 배포하는 시간을 갖고, 트랙터 시연회를 진행하는 등 최종 소비자인 필리핀 농민 대상으로 TYM 브랜드를 적극 홍보했다. TYM은 필리핀 정부에서 트랙터 보급을 위해 추진한 입찰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해, 상반기에 총 900대 규모의 TYM 트랙터를 수출한 바 있다. 필리핀 정부는 로드쇼가 개최되는 현장에서 기존에 조달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