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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가을, 진화하고 있는 ‘수확기’

크고 빠른 것을 넘어 작업은 정밀! 작업자는 편리!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전쟁, 곡물 가격 불안정으로 식량 자급률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계의 스마트화는 더욱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농업의 기계화는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년 문제가 되고 있는 농업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서도 농업자동화의 수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스마트한 장비로 변화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보면 요즘 콤바인은 ‘빨리, 많이 베는 기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작물 상태를 보며 설정을 자동으로 맞추고 다음 구간을 예측해 속도까지 조절하는 똑똑한 장비로 바뀌고 있다.
대동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직진·선회·작업 제어’의 3단계 자율작업 기능을 지원하는 콤바인을 개발했다. 작업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모여 손실·품질을 즉시 보여 주고, 논 작업에선 정확한 위치기술로 자율주행·자동 선회·자동 배출 등 전 과정 자동화가 확산되고 있다.


작업자의 편의성 강조
작업자의 편의를 위한 농기계의 변화도 주목할 수 있다. 논작물 뿐만 아니라 밭작물을 위한 농기계도 진화하고 있다.
구보다의 경우 벼를 비롯한 전통적인 수확 수요와 함께, 최근 확대되는 콩·보리·밀 등 타작물 수확 수요까지 아우르는 것이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TYM과 얀마의 경우에도 작물에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에 활용 될 경우 작업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업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해 가고 있다. 작업능률 향상으로 수확 시기를 놓치지 않고 넓은 면적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날씨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작업 시간이 줄어들면서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밭작물 수확기업체인 불스의 경우에는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수확작업은 더욱 편리하게 했다.

 

 

 한국구보다㈜ 
ZRH1200
(보통형, 신모델)
- 콩·보리·밀 등 타작물 수확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 2.6m 와이드 예취부와 구보다 독자 ‘미라클 바(Miracle Bar)’ 탈곡 계통을 채용
- 기존 벼 전용 콤바인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웠던 맥류·콩 작업까지 대응

- 정비성과 조작성 개선으로 농가 만족도를 높였음
- 타작물 직불제와 이모작 확대 기조 속에서 농업 경영의 안정성을 높여줄 전략적 기종

 


 

 

 한국구보다㈜ 
ZR6130/ZR7130(6·7조 자탈형 시리즈)

- 대형 전업농과 공동영농법인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주력 라인업
- 128마력 Tier-5 엔진과 대구경 탈곡통, 막힘이 적은 예취부 설계
- 7인치 컬러 패널, LED 작업등, 대용량 그레인 탱크, 롱 언로더 등

   장시간 작업을 지원하는 기능도 충실

 

 

 

 ㈜대동 
DXM85GF(5조콤바인)
- 최신 스테이지(Stage) 5 엔진과 탈곡·선별 성능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해 작업 효율을 한층 높인 모델
- 작업 환경에 맞춰 엔진을 최적 운전해 저소음·저진동·저연비 구현
- 쾌적한 작업 환경은 물론,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경제성을 높임
- 동급 최장인 1,770mm 예취부를 적용
- 85마력의 강력한 출력, 내구성이 강화된 습전용 크롤러와 이퀄라이저 장착
- 한 시간 최대 2천평까지 수확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작업 속도와 능률
- 1,100mm 탈곡통과 넓은 선별공간, 검증된 시브케이스와 보조 풍구
- 대용량 1,570ℓ 곡물탱크와 80ℓ 연료탱크를 갖춤
- ‘곡물 배출 시 엔진 RPM 다운 기능’ 탑재
- 270° 회전이 가능한 4.5m 긴 오거는 방향에 관계없이 원거리 배출 지원

 

 

 

 

 ㈜대동 
DH6135-A(6조 콤바인)
- 국내 최초로 수확량 모니터링, 작업 중 실시간으로 농경지별 곡물
   수확량을 측정해 콤바인 내부 모니터 또는 ‘대동 커넥트’ 앱에서 확인 가능
-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로 최신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 가능
- ‘직진·선회·작업 제어’의 3단계 자율작업 기능 탑재
- 경쟁 동급 최고 수준인 143마력 디젤 엔진과 6조 예취부, 2000 L 대용량 곡물 탱크
- 선회 시 엔진 부스터가 작동해 안정적인 회전을 지원
- 주행부와 예취부가 독립된 동력전달 구조
- 2 SPEED HST를 탑재해 주행 중 정지 없이 변속 가능

 

 

 

 얀마농기코리아㈜ 
YH1150-W
(범용 콤바인)
- 대규모 콩 재배 농가에서 큰 주목
- 기존 모델 예취폭 2,590㎜에서 YH1150-W는 2,970㎜로 14% 넓어짐
- 최신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120마력(88.4kW / 2,500RPM)의 고출력 엔진 장착
- 상황에 맞는 엔진회전 자동 제어 기능
- 포장 표면 상태를 센서로 감지해 예취 높이를 자동으로 제어함
- 예취부의 수평제어 기능으로 경사진 밭에서도 안정적이고 균일한 작업 가능
- 예취부 속도는 콤바인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되어 작업 효율을 극대화
- 얀마 특유의 둥근 핸들과 상시조향구동장치(FDS)를 적용해
   승용차처럼 부드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
- 대규모 농작업을 담당하는 농가가 적기에 빠르고 넓은 면적을
   높은 선별 정밀도로 작업할 수 있도록 상품화

 

 

 

 

 ㈜TYM 
TH1200
(보통형)
- TYM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보통형 콤바인
- 120마력 얀마 커먼레일 엔진을 탑재하여 고출력, 저연비, 저소음의 강력한 성능
- 자동 유압 미션에는 6조 베이스의 비례 제어가 적용,

   주행용과 선회용 HST 2개를 탑재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직진성 우수
- 소프트턴과 브레이크턴 기능이 포함되어 선회 능력 탁월
- 예취폭은 2,600mm로, 4줄 동시 작업 가능
- 주행 프레임은 아치형으로 설계되어 진흙 배출이 원활하고, 주파성이 우수
- 수평제어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여 기체 높이와 관계없이 수평 유지
- 고효율 탈곡 시스템 탑재, 콩, 보리, 메밀 등 다양한 작물 수확 위한 탈부착식 옵션 키트 제공

 

 

 

 ㈜TYM 
CX6130VC(6조 콤바인)
- 고성능 얀마 스테이지 5(Stage-V) 수입 엔진을 탑재
- 출력 향상과 연료 절감을 동시에 구현
- 레버 하나로 예취부의 상승과 하강, 좌우 선회, 방향 수정 등이 자유롭게 가능
- 2024년형에 신규 캐빈과 LED 작업등을 적용
- 유압자동제어미션을 적용하고, 주행용과 선회용 HST를 별도로 구성
- 예취부와 짚 배출 체인을 원터치로 오픈
- 스프로킷과 크림프망을 2분할 구조로 설계해 정비 편의성을 높임

 

 

 

 ㈜불스 
BG-1300HC(마늘 수확기)
- 고무롤러 이송 방식으로 마늘의 손상을 최소화
- 습한 토질에서도 마늘을 깨끗하게 수확가능하게 함
- 고무 롤러 강도를 3단으로 조절하여 흙털림에 있어 최상의 성능
- 스키 형태의 지지대 높낮이를 조절, 각 지역별 토질에 맞는 최적의 수확 각도 유지가능하게 함
- 수확작물 가이드가 있어 수확된 마늘을 두둑 중앙에 모아주어 수집 등 후속 작업을 용이하게 함

 

 

 

 ㈜불스 
BG-1400GN(양파 수확기)
- 편심캠을 이용한 전후진동방식을 채택하여 상하 진동방식의 수확기에 비해 작물의 손상이 적음
- 이송 콘베어 후미에 폭 조절이 가능한 작물 유도판을 장착하여 수확된 작물을

   두둑 중앙부에 모아주어 작물의 이탈이 없도록 함
- 최적의 컨베이어 길이로 작물의 손상을 최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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