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설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다. 가을철 시설재배 시에는 큰 일교차와 습도 변화에 대비하여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이번호에는 시설재배시 유의 해야 할 병해에 대해 알아보자. 가을 및 겨울철 재배 시에는 큰 주야간 온도차와 아침 안개로 인해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총채벌레 예방에 신경 써야 하며, 환기 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을철에는 밤 기온이 낮아지면서 습기가 차기 쉬워 곰팡이성 병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아침 환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해야한다. 시설 재배 시 결로 발생은 잿빛곰팡이병 등 곰팡이성 병해 발생 가능성을 높이므로, 일출 전 서서히 가온 후 환기하여 결로를 줄이는 관리가 필요하다. 병해는 발생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다. 다양한 병해관련 제품을 살펴보고 대비하도록 하자. ㈜경농 알투도 액상수화제 2026년 신제품 - 국내 최초 등록된 신물질·신규계통의 흰가루병 전문약제(나7) - 기존 살균제와 교차저항성 없어 흰가루병에 우수한 효과 - 침달성이 우수해 고른 약효발현과 병 확산 효과적으로 차단 - 유묘기·개화기 등 전 생육기에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노건기)은 기상정보와 벼 생육정보를 활용해 종자의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AI기반 종자 수확기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부 보급종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와 민간 종자업체에도 제공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벼가 익는 시기와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같은 품종이라도 재배지역과 그해 기상여건에 따라 수확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종자로 사용할 벼는 너무 일찍 수확하면 충분히 여물지 않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비를 맞거나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가 발생해 발아율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종자의 품질을 확보하려면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에는 농업인의 경험과 현장 관찰을 중심으로 수확 시기를 판단해 왔지만, 갑작스러운 태풍과 수확기 강우 등 기상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전북본부)과 함께 재배지역, 품종, 출수일,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벼가 익어가는 정도와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생산자가 재배지역과 출수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해 한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한 ‘제23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맛의 세계일주 ‘부루맛불’을 콘셉트로 다양한 미식 체험과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쿠킹쇼 등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체 누적 4만 701명의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특히 한우자조금 홍보부스에도 많은 인원이 방문하며 K-푸드의 중심인 한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우자조금은 부산의 관광·미식 인프라를 활용해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올해 중점 추진 중인 외국인 대상 한우 체험행사와 연계해 한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우자조금은 ‘맛의 세계일주, 한우가 답하다’를 슬로건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한우 채끝 구이’와 ‘한우육포 젤라또’ 시식을 통해 한우 특유의 풍미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준비된 시식 물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0월 13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하였다. 정부와 농업계는 농업·농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고, 여성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희망농촌’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유엔이 지정한 ‘2026 세계 여성농업인의 해’를 맞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여성농업인의 가치와 역할을 조명하고, 여성농업인과 함께 만들어갈 농업·농촌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코미디언 김미화씨를 여성농업인정책 홍보대사로 위촉 하였다. 또한, 청년농·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여성 농업인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여성농업인이 바라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담은 희망메시지 낭독, 세계와 연결되는 퍼포먼스 등 참석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Global Influencer Expo 2026)」와 연계해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2,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식품부는 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콘텐츠 확산력을 활용해 K-푸드와 전국 각지의 주요 식품 행사를 국내외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핵심 주역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K-푸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디지털 홍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 입구 정면에 설치된 농식품부 홍보관은 ‘맛으로 잇는 대한민국, 함께 즐기는 K-FOOD’를 주제로 운영됐다. 차세대 수출 유망 K-푸드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이를 직접 맛보는 한편, 전국 각지의 행사 정보를 살펴 보고 가장 가보고 싶은 행사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등 참여형 체험 공간을 운영해 K-푸드의 매력뿐만 아니라 지역 식품행사도 널리 알렸다. 특히,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직접 넥
가을철 대표 사과 품종인 조생종 ‘홍로’와 만생종 ‘부사(후지)’의 본격적인 수확 및 저장 시기를 맞아 사과의 아삭함과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고품질 저장 관리 기술이 농가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과는 수확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호흡하며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켜 스스로 숙성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저장 중 경도가 약해지고 수분이 유실되어 상품성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수확 직후 에틸렌 가스의 작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1-MCP 처리의 적기 사용이 사과 장기저장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에 동오그룹의 수확 후 관리자재 전문기업 ㈜탑프레쉬는 홍로부터 부사까지 사과 품종별 특성에 맞춘 1-MCP 신선도유지제 ‘스마트스틱’ 공급과 함께 농가 맞춤형 정밀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다. 스틱 제형의 신속한 가스 발생과 확산으로 탁월한 신선도 유지 ㈜탑프레쉬의 ‘스마트스틱’은 농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틱형 제형으로 개발된 고기능성 신선도유지제다. 저장고 내부 투입 즉시 풍부한 1-MCP 가스가 발생하여 창고 구석구석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뛰어난 공간 침투력을 자랑한다. 사과 과실의 에틸렌 수용체 결합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저장 기간 중 발생하는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 김희용, 김소원)이 북미기계딜러협회(NAEDA)가 주관하는 북미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골드 레벨 어워드(Gold Level Award)'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TYM(티와이엠)은 올해 수상 기업 중 유일한 국내 농기계 업체로,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트랙터 부문 1위에 오르며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를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의 높은 신뢰를 입증했다. TYM은 12개 평가 항목 중 '종합만족도'에서 7점 만점에 5.13점을 받았다. 트랙터 부문 8개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평균(4.24점)보다 0.89점 높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나머지 항목에서도 고른 평가를 받았다. 12개 항목 모두 평균을 웃돌았고, 이 가운데 9개 항목에서는 업계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현장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체계적인 지원 전략이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북동부 신규 조립 거점’과 조지아주의 ‘신규 서비스부〮품 통합 거점’을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구축해 물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 한 해 K-푸드⁺ 수출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를 10월 13일(화)부터 30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농가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성장·혁신에 주목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테마탑에 ‘신인상’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수출 새내기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여 수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수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국 다변화,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에 적극 도전한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상생·협업, 생산기반 구축 등 노력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라면)과 노바렉스(건강기능식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매일유업·파리크라상·엔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농업 종합 전시회 ‘J-AGRI 2026’에서 생분해 코팅비료를 선보이며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누보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J-AGRI에 참가해 용출제어형 코팅비료(CRF)와 생분해 코팅비료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코팅비료의 환경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생분해 코팅비료에 대한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배경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누보의 사전 준비가 자리하고 있다. 누보는 생분해 코팅 요소비료인 ‘HI-COTE ECO+(하이코트 에코플러스)’ 2개 제품의 일본 내 비료 등록을 이미 6월에 완료하며 일본 시장 진입에 필요한 등록 절차를 선제적으로 마쳤으며,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적용과 공급 협의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지 수요처가 제품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때 등록 여부는 중요한 고려사항인 만큼, 누보는 이번 전시에서 확인한 관심을 바탕으로 제품별 적용 조건과 현지 재배 환경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실증 및 공급 기회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이번 J-AGRI를 통
LG화학 자회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생분해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제조기술’로 녹색기술 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에 이어 녹색인증까지 획득하며 기술의 친환경성과 우수성을 잇달아 인정받았다. 녹색기술 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에 부여된다. 팜한농의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녹색인증 분류 체계상 ‘환경보호 및 보전’ 분야의 친환경 제품에 해당한다. 우수한 분해도를 비롯해 수지 종류, 유해원소 함량, 식물 생태독성, 품질 기준 등 친환경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 기준(EL724, 생분해성 수지 제품)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존 완효성 비료는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서서히 방출해 시비 횟수를 줄여 주는 장점이 있지만, 비료의 코팅 껍질이 토양에 장기간 잔류하는 한계가 있었다. 팜한농은 독자 개발한 생분해 수지 기술을 적용해 양분 용출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도, 사용 후 코팅 껍질이 자연 분해되는 완효성 비료를 개발했다.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산물안전성센터 등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 하거나 경험한 보호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펫로스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양·양육에 집중되어 온 반려인 지원을 이별 단계까지 확대해 양육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①노령 반려동물의 특징과 보호자의 역할, ②이별 준비와 생애말기 돌봄, ③펫로스 증후군의 이해, ④치유와 회복을 주요 내용으로 총 4회차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지역별로 약 3주 동안 운영하며, 심리상담 및 반려동물 전문가가 함께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반려동물 보호자와 펫로스 경험자는 「동물사랑배움터」 또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를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10월 18일~11월 8일), 구미(10월 21일~11월 11일), 대전(10월 23일~11월 13일) 농식품부 이용직 동물복지정책국장은 “성숙한 반려문화는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는 것에서 나아가 노령기와 생애말기, 이별 이후의 과정까지 책임 있게 준비하는 것을 포함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