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는 수십 년 전부터 활용되어 왔지만, 기술 발전과 함께 IoT,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보다 고도화된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기계의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는 세계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데에 반해, 농업 인구는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해 감소추세에 있어 스마트 농기계에 대한 필요성이 날로 증대되어 가기 때문이다. 스마트 농기계의 발전은 농업 자체 외에도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율주행 시 주변환경을 인식, 분석, 처리하는 과정에서 각종 센서 및 센싱 기술, 빅데이터, 실시간 및 원격 제어 시스템 등과 관련된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노동력과 효율성 문제를 스마트한 기술로 해결해주는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농기계를 살펴보자. 129마력 도이치 커먼 레일 엔진·보쉬 최첨단 전자 유압의 트랙터 ‘T130’ ● 기존 TS130 트랙터를 한층 더 진화시킨 플래그십 모델 ● 129마력의 고출력 도이치 커먼 레일 엔진 ● 고토크와 함께 뛰어난 내구성과 안락한 승차감 ● 보쉬(BOSCH)의 최첨단 전자 유압 제어 시스템 ● FULL LED 작업등과 LED 듀얼 사이드 미러, 후방 유리 열선 기능, 유압식 톱링크 외부
TYM이 농기계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했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업계 최초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TYM은 첫 NFT 발행을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통해 NFT를 2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TYM은 최근 '2022 TYM FUTURE CUP - HERITAGE x VISION FOR THE FUTURE'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TYM은 혁신 농업 패러다임을 표현한 공모전 대상 수상작 ‘TORO’를 NFT로 발행하여 미래를 선도할 유산과 비전을 디지털 자산화했다는 입장이다. ‘당신이 상상하는 미래 농업과 TYM의 차세대 트랙터’라는 공모 주제 아래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TORO’는 청년 농업 유입 증가세를 반영하여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한 컨셉 트랙터다. 완전한 무인 자율주행의 형태로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360도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메카넘 휠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NFT는 들판을 달리는 황소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TORO’의 역동적인 움직
국제종합기계의 신제품 트랙터 LUXEN580(럭센580)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농기계 전문 기업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2월 새롭게 출시한 트랙터 LUXEN580이 초기 물량을 완판시키며 중형 트랙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 2개월만에 120대 이상을 판매했고, 추가 예약 물량은 100대 이상을 돌파했다. LUXEN580은 중형 트랙터로 출시되었으나, 중대형 고급 트랙터에 적용되는 편의 기능 및 고급 옵션을 두루 탑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파워셔틀레버와 디클러치, 배속턴, 턴업·백업, 전자 유압 히치컨트롤, 유압식 톱링크, 후방 외부스위치 등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사양 옵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유압 포트를 전/후방으로 6포트씩 기본으로 탑재하여 집게, 로더 등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다. 대용량 외부 유압 실린더를 적용해 중형 트랙터임에도 양력 2톤의 힘을 발휘하고, 팔걸이형 고급 시트를 적용해 작업자가 편안하고 안락하게 작업할 수 있다.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유지비가 크게 절감되고 관리가 편리한 점도 구매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커민스 사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 엔진을 장착한 만큼 엔진 기술력
혁신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TYM이 대상 수상작을 활용한 농기계 업계 최초 NFT 발행을 예고했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2022 TYM FUTURE CUP - HERITAGE x VISION FOR THE FUTURE'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공모전 수상자들과 김희용 회장, 김도훈 사장 등 TYM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TYM의 트랙터 디자인 공모전은 '당신이 상상하는 미래 농업과 TYM의 차세대 트랙터'라는 주제 아래 농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고 다채로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독창성, 심미성, 주제 적합성, 실제 적용 가능성, 종합 완성도 등 심사 기준에 따른 내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9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완전 자율주행 트랙터 'TORO'를 디자인한 강현석 씨가 차지했다. ‘TORO’는 2030세대의 귀농 증가와 함께 1인용 농업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소형으로 표현되었으며, 전력을 비축하는 태양열 패널과 360도 전
㈜팜인더(대표이사 엄기요)는 농수축산물의 맛과 향, 색, 영양까지 원물 그대로 건조하는 세계최고 효율의 특허받은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최신 농수축산물 건조가공시설로 저장 및 유통 기간을 늘려 농수축산물 유통에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식품건조가공 전문기업이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인한 빈번한 가뭄 및 병충해, 전염병 등으로 농축수산물의 생산량이 지역별, 시기별 편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농축수산물의 유통기간 또한 짧은 특성으로 신성한 보관 및 유통을 위해 막대한 비용이 투여되고 있다. 특히 과잉생산으로 인한 소비부족으로 유통기간이 길어지면서 버려지는 농수축산물로 인한 식량자원의 낭비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등 다양한 건조기술을 도입하였으나, 살균이나 원물 그대로의 맛과 향, 색, 영양성분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만족도 또한 낮을 수밖에 없었다. ㈜팜인더는 특허받은 마이크로웨이브 저온진공건조기술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농축수산물의 살균은 물론 맛과 향, 색, 영양을 원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식품건조기술이다. 이
봄은 농촌의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 중 하나로 농기계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시기 중 하나다. 최근 농기계 트랜드는 자동화 및 대형화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층이 늘고 있으며 편리한 기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업계별로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 서비스가 제공되어 사후관리까지 좀 더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농기계들의 기능을 살펴보자. | 대동 | 직진자율주행 이앙기 DRP시리즈 | - 6조 DRP60(디젤/가솔린)과 8조 DRP80(디젤) - 직진자율주행으로 2인 1조 이앙(모내기) 작업이 1인으로도 가능 - 스마트턴, 편리한 모공급, 원터치 모가장자리 맞춤, 엔진 에코 등 신기능 대거 채택 - 레버 조작의 기능들을 버튼으로 전환 - 전자식 선택 다이얼 채택해 조작 편리 극대화 - 37주, 43주의 소식 이앙 기능 DRP60(옵션), DRP80(기본)에 채택 하이테크&프리미엄 트랙터 HX1300,HX1400 - 극대화한 국산 트랙터 최대 마력인 130~140마력대(PS)의 대형 트랙터 -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까지 ‘하이테크(Hi-Tech)’에 초점 - ‘대동 커넥트’로 실시간 HX
TYM이 미래 농업을 주도할 차세대 통합 솔루션 구축에 나선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 )은 17일 스마트폰으로 트랙터 원격제어 및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텔레매틱스(Telematics) 기반의 ‘MYTY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란 무선통신과 GPS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차량 상태 및 고장 여부, 위치, 작업 등의 정보를 무선 통신으로 사용자 및 관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이다. TYM은 ‘MYTYM’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YTYM’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길안내 ▲작업일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차량 시동/정지를 제어 가능하며, 시동 유지 시간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다. 안전보안 기능은 차량 전복 및 안심구역이탈, 도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차량 관리도 용이하다. 운행 전 연료, 요소수, 배터리 잔량 등 10종의 차량 상태 진단을 제공하며 소모품 교체 시기가 가까워지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장
지에스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부스터펌프 시스템(GVI Series)을 출시했다. 생활용 펌프 시장에 자리매김 한 지에스펌프㈜는 부스터펌프 출시를 통해 산업용 펌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가압설비, 급수설비, 빌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다. GVI 시리즈는 KC인증(위생안전인증)을 취득했으며, 개별인버터, 단독인버터, 경제형인버터 판넬의 시스템 구성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향후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취득해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GVI 시리즈는 펌프는 물론 시스템 전체 부품 접액부에 스테인레스(STS304) 재질을 사용해 제품 부식을 제로(ZERO)화 했으며, 견고한 컨트롤러를 통해 압력제어, 갈수보호, 자가진단, 교번운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하여 시스템의 안전한 운전을 유지한다. 한편, 지에스펌프㈜는 올해 2분기 추가적으로 소방펌프와 오수패키지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으로 산업용 제품군을 점차 확대해 대한민국 펌프업계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작물보호제 대표기업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드론쇼코리아」를 통해 SG한국삼공㈜가 준비한 새로운 농업용 드론 「SG-24」과 「SG-10P, SG-16, SG-30」 등을 효과적으로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2년 신제품 「SG-24」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24리터(ℓ)급 준대형 방제 드론이다. 접이식구조로 암대를 접어서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액상과 입제통은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에서는 듀얼 카메라와 고성능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여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30리터(ℓ)급 대형드론 SG-30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시간당 약 50,000평 이상 작업이 가능해 넓은 농지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리터(ℓ)급 프리미엄 드론 SG-10P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 SG-10P는 배터리 1개로 2회 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최적화되어 있고, 직접 설계 및 개발한 입제살포기 키트로 액제와 입제를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ET제(발포성 정제) 어플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존디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이번 ‘봄철 순회 무상점검서비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하며, 국제 트랙터(18년~), 이앙기(20년~), 존디어(10~19년)를 구매 한 고객 대상이다. 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고객을 방문해 기대 무상 점검,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를 무상 교환 해주고, 자가 점검, 영농기 사고 예방 수칙 및 안전관리 요령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국제는 자체 생산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국 약 4,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농기계 수리불편해소와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국제는 ‘농기계 서비스 1등 기업’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수리 서비스를 위해 존디어까지 확대했다. 전북 익산의 한 농업인은 “농촌 노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 수리할 시간조차 없다”며 “국제가 직접 찾아와 무상 수리해 준다고 하니 농업인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은 물론 농기계 수리 시간도 크게 줄여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국제종합기계
국제종합기계 신제품 ‘LUXEN580’ 트랙터가 새롭게 출시했다. 이 모델은 58마력으로 미국 커민스 사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유지비가 크게 절감된다. ‘LUXEN580’의 장점은 중대형 고급 트랙터에 들어가는 편의 기능과 고급 옵션이다. 파워셔틀레버, 디클러치(버튼 누르고 변속조정), 배속턴, 턴업·백업, 전자 유압 히치컨트롤, 유압식 톱링크, 후방 외부스위치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유압 포트도 전/후방 6포트 기본으로 탑재하여 집게 작업이나 로더 등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대용량 외부 유압 실린더를 적용해 양력 2톤의 힘을 발휘하며, 팔걸이 형 고급 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작업을 할 수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고객 니즈와 시장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한 기획 제품(럭센580)으로 상품성, 편의성 부문에서 시장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며, “항상 고객 가치를 우선으로 고객 관점의 편의성 제품을 제공하고, TYM 그룹 차원의 신기술 개발(자율주행, 텔레메틱스 등)을 추진하여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쉬웰㈜(대표이사 최호성)은 일본 현지업체와 함께 2021년 10월 오사카 엑스 헬스 앤 뷰티 엑스포(Health & Beauty EXPO 2021)에 이어 12월에도 동경엑스포에 참가해 일본내 600여개 업체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의 최대 홈쇼핑 채널인 QVC홈쇼핑에서 버섯재배기와 녹각영지차를 오는 5월 중에 방송할 예정이다. 머쉬웰은 일본 농림수산부에서 인증된 가장 공신력 있는 일본식품분석센타(Japan Food Research Laboratories, JFRL)에서 분석한 결과 머쉬웰 버섯재배기로 재배한 녹각영지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100g중에 41.1g이 검출됐다고 2022년 1월 14일자 JFRL 일본식품분석시험성적서 결과 자료와 함께 발표했다. 이것은 녹각영지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일반 영지보다 2~3배이상 많고 상황버섯보다도 2배이상 많이 함유된 것을 의미한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효모의 세포벽과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다. 인간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