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오로지 ‘주부’만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숨겨왔던 꿈을 펼쳐내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특유의 에너지와 소통 능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따뜻하게 참가자들의 노래를 심사한다. 벌써부터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는 전언이다. ‘보이스퀸’이 당초 공개됐던 첫 방송 날짜를 변경했다.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어왔던 꿈을 꺼낸 주부들의 용기가 가득 담긴 무대인 만큼, 제작진은 더욱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는 물론 참가 주부들에게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내린 결정이라고.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측은 12일 오후 6시 네번째 OST인 ABRY(에이브리)의 ‘Wante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믿고 듣는 여성 보컬 그룹’ ABRY가 가창한 ‘Wanted’는 첫 방송부터 지하철 추격씬 등 긴장감 넘치는 주요 장면에 삽입돼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곡이다. 지난 6화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Wanted’는 반복되는 강렬한 브라스 선율과 ABRY의 풍성한 코러스가 어우러진 레트로풍의 재즈팝 댄스곡이다. 가운데 올해 ‘치유법’, ‘여름처럼’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tvN ‘빅포레스트’, tvND ‘필수연애교양’, JTBC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 다양한 OST를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보여준 실력파 보컬 그룹 ABRY가 참여해 화려한 하모니를 펼치며 중독성 넘치는 OST를 탄생시켰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하나음료 면접 당일, 여원(최윤소)은 천동(설정환)과 또다시 악연으로 얽히게 된다. 강여원은 봉천동과 옷 세탁비 지불 문제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카페로 나간 강여원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 봉천동에 "왜 안 와"라며 혼잣말했다. 그때 문자가 왔다. "자전거씨 내가 오늘 못 나가. 미안해"라는 내용이었다. 여원은 운전석에서 내리는 천동을 알아보고 “또 거기냐? 당신은 급할때마다 나타나서 훼방을 놓냐?”라고 물었다. 덕분에 여원은 면접에 늦게 되고 지훈(심지호)는 면접관으로 나왔고 늦게 온 여원(최윤소)에게 “오시는 길에 일이 있었나봐요”라고 배려를 했다. 수지(정유민)는 스튜디오 오픈을 앞두고 지훈에게 직원을 알아봐 달라고 한다. “어시스턴트 뽑을 때까지 직원 하나 보내줘 아 그 자식은 절대 안 돼”하고 수지는 지훈에 말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날 방송에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년차 의뢰인이 등장, 원룸 탈출을 꿈꾼다. 10년 동안 줄곧 원룸에서만 자취 생활을 했다는 그는 잠만 자는 집이 아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 무엇보다 분리된 공간을 필요로 한 의뢰인은 전공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서재는 물론 부모님과 친구들도 잠시 머물 수 있는 게스트 룸 등 최소 방2개를 원했다. 덧붙여 싱글남의 로망을 채워줄 수 있는 구조가 예쁜 집을 희망했으며 전세가 1억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예산이 초과될 경우 직장동료와 셰어하우스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등장한 의뢰인은 대구에서 집을 구하는 의사였다. 앤디는 주방 테이블이 흰색으로 마감되자 “요리를 하면 색이 달라진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면서도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스펀지를 추천했다. 전문가에게 듣는 대구 발품의 팁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구조의 매물을 예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일(월)에 방송된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5주년 특집을 맞아 ‘카리스마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프로그램 론칭 때부터 5년째 함께 하고 있는 샘킴은 “모두의 생각처럼 이렇게 오래갈 줄 모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천정명과 진이한은 군 복무 시절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연정훈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아이의 부모이자, 포토그래퍼로 수상 경력까지 있는 연정훈은 “슈돌 아이들이 예뻐서 사진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좋은 일에 동참하려고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윌리엄, 라원이가 표현한 한 부부의 결혼과 육아부터 벤틀리, 잼잼이가 표현한 황혼의 부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아이들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들이 카메라와 상관없이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은 포복절도 웃음을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메인 포스터와 커플 포스터는 오연서(주서연 역), 안재현(이강우 역) 커플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먼저 서로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잡고 있는 메인 포스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예쁨과 잘생김은 잠시 내려놓고 장난을 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love_with_flaws’ 카피와 어우러지며 유쾌한 에너지를 사랑스럽게 전달하였다. 오진석 감독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주서연(오연서 분)은 겉모습과 조건을 가장 크게 보는 요즘 시대와는 전혀 다른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인물이며, 이강우(안재현 분)는 돈많고 잘생긴 남자는 왠지 순정보다는 소비적인 연애를 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그 선입견을 벗어나는 인물”이다. “즉 이 작품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그 선입견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두 번은 없다’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도와 윤여정을 비롯해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박아인, 송원석, 주현, 한진희, 박준금, 황영희, 정석용, 고수희 등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열연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을 ‘입덕’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속 주 배경이 되는 낙원여인숙이 주는 레트로 감성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8일(토) 방송에서 금박하가 나해준이 구성호텔의 본부장임을 알게 되는 7회 엔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금박하는 남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나왕삼을 만나고 싶어했고, 나해준(곽동연 분)은 대신해서 자리를 만들어줬다. 금박하는 나왕삼에게 "회장님께서 저희 남편이 죽기 전에 중국 출장을 보내주신 것으로 안다"라고 말을 하려고 했다. 이서준은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설아(조윤희 분)는 코마상태에서 깨어난 내연녀 문해랑(조우리 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문해랑이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남편 도준우(오민석 분)의 상태를 물은 것. 그녀는 문해랑에게 “그걸 왜 나한테 물어? 같이 있었던 건 넌데?!”라며 분노를 터뜨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청아(설인아)는 편의점에 찾아 온 설아(조윤희)에게 “녹음 내용 들어봤냐? 백림이 무죄를 밝혀야 한다. 언론에 밝힐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황당한 김설아는 “경호원 불러서 쫓아내기 전에 나가라”고 했다. 문해랑은 “저 사람 사모님한테 지쳤다. 사모님 보는 게 힘들다고 했다. 댁에 들어가기 싫다고 숨이 막힌다고 숨 쉴 곳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설아는 “더러운 입 닥쳐라. 사고 난 아침까지 사랑한다고 말한 남자다. 그 말까지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한다. 깨어나면 물어볼 거다. 네가 진짠지 내가 진짠지 저 사람 입으로 직접 들을테니 더 이상 나불대지 마라. 버려도 내가 버린다. 저 사람 지킬 건지 버릴 건지 네가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고 화냈다. 문해랑은 “그럼 같이 저 사람 대답 기다리자”며 “회장님께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다만 결혼식 날짜와 결혼식 장소, 피로연장, 결혼 서약을 위한 증인까지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됐기에 결혼식 당일에도 유현상 조차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다고. 목적지도 모르는 곳에 다다랐더니 그 곳에는 가수 이승철, 작곡가 하광운, 작사가 이건우 등이 도착해 있었고, 모두 유현상-최윤희를 위해 초대된 하객이었다고 했다. 다만 그들 역시 영문도 모른 채 이끌려왔던 것이라고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 MC 김용만은 "비밀 결혼식 당일 최윤희는 집에 뭐라고 하고 나왔는지" 묻자 유현상은 "최윤희는 학원 간다는 핑계를 댔고, 나는 방송을 한다는 핑계를 댔다"고 회상했다. 처가에서 '윤희야 상대가 돼야지'라는 말을 들은 후 먼저 연락을 끊고 안만난 적이 있었는데, 함께 자주 갔던 미술관에서 우연히 윤희를 재회, 그 만남을 계기로 유현상은 사랑을 확인하고 운명을 확신했다고 했다. 유현상은 “당연히 반대하셨다. 나 같아도 반대할 것 같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용병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소외계층 및 여성 리더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월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공동 추진에 관한 자율협약을 맺고 여성 리더 확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지원을 강화히는 한편, 특산품 판매장터 개최 및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마을 일손돕기 임직원 봉사활동, 마을 어르신 서울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조용병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장으로 농가에 실질적 소득증가와 소외계층에게는 양질의 식료품을 나누면서 시민에게 우리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여성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 참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임원 및 최고위직 부서장 대상으로 그룹사 4곳에서 시행중이지만 올해부터 8개 그룹사에서 운영해 향후
1998년 설립된 경기도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종원. 이하 경기작물보호제 판매조합)은 서울·인천·경기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해 취급하는 농자재 또한 다양하다. 특히 도시농업이 발달해 있어 소포장 농자재와 상토, 육묘용 트레이, 농업용 필름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농자재 수요도 높은 편이다. 고종원 이사장은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다른 지역 판매조합에 비해 농업지역보다는 도시지역이 많이 분포해 있어 도시농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특히 아직도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편,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업시설 또한 증가하고 있어 도시농업 관련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지역 수요에 맞는 제품을 먼저 발굴하고 유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고종원 이사장과 강승완 상무를 비롯한 6명의 임직원과 74명의 조합원이 약 33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고종원 이사장은 2020년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 후 매출 성장과 실천하는 리더쉽으로 조합원은 물론 협력업체와도 신뢰 관계를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