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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도준우오민석 분의 상태를 물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4 02:34:2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설아(조윤희 분)는 코마상태에서 깨어난 내연녀 문해랑(조우리 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문해랑이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남편 도준우(오민석 분)의 상태를 물은 것.


그녀는 문해랑에게 “그걸 왜 나한테 물어? 같이 있었던 건 넌데?!”라며 분노를 터뜨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청아(설인아)는 편의점에 찾아 온 설아(조윤희)에게 “녹음 내용 들어봤냐? 백림이 무죄를 밝혀야 한다. 언론에 밝힐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황당한 김설아는 “경호원 불러서 쫓아내기 전에 나가라”고 했다.


문해랑은 “저 사람 사모님한테 지쳤다. 사모님 보는 게 힘들다고 했다. 댁에 들어가기 싫다고 숨이 막힌다고 숨 쉴 곳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설아는 “더러운 입 닥쳐라. 사고 난 아침까지 사랑한다고 말한 남자다. 그 말까지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 한다. 깨어나면 물어볼 거다. 네가 진짠지 내가 진짠지 저 사람 입으로 직접 들을테니 더 이상 나불대지 마라. 버려도 내가 버린다. 저 사람 지킬 건지 버릴 건지 네가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고 화냈다.


문해랑은 “그럼 같이 저 사람 대답 기다리자”며 “회장님께서 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셔서 지금 당장은 나갈 수가 없다”며 소파에 앉았다.


문태랑은 동생의 사랑을 격렬히 반대하며 말렸지만, 오히려 자신을 항변하며 끝내지 않으려고 하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자신은 도준우 자체를 사랑하지만 김설아는 그 사람의 돈만 사랑하는 거라며 외치는 문해랑을 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해랑은 “같이 기다리자. 회장님이 저 기다리라고 했다”라고 했고 설아는 태랑(윤박)에게 전화해서 “당신 동생 치워라 제발”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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