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핫이슈

것이라고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 “TV는 사랑을 싣고”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3 19:14: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다만 결혼식 날짜와 결혼식 장소, 피로연장, 결혼 서약을 위한 증인까지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됐기에 결혼식 당일에도 유현상 조차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었다고. 목적지도 모르는 곳에 다다랐더니 그 곳에는 가수 이승철, 작곡가 하광운, 작사가 이건우 등이 도착해 있었고, 모두 유현상-최윤희를 위해 초대된 하객이었다고 했다.


다만 그들 역시 영문도 모른 채 이끌려왔던 것이라고 알려져 웃음을 안겼다.


MC 김용만은 "비밀 결혼식 당일 최윤희는 집에 뭐라고 하고 나왔는지" 묻자 유현상은 "최윤희는 학원 간다는 핑계를 댔고, 나는 방송을 한다는 핑계를 댔다"고 회상했다.


처가에서 '윤희야 상대가 돼야지'라는 말을 들은 후 먼저 연락을 끊고 안만난 적이 있었는데, 함께 자주 갔던 미술관에서 우연히 윤희를 재회, 그 만남을 계기로 유현상은 사랑을 확인하고 운명을 확신했다고 했다.


유현상은 “당연히 반대하셨다. 나 같아도 반대할 것 같다”고 답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