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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하자있는 인간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4 03:04:1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메인 포스터와 커플 포스터는 오연서(주서연 역), 안재현(이강우 역) 커플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했다.


먼저 서로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잡고 있는 메인 포스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예쁨과 잘생김은 잠시 내려놓고 장난을 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love_with_flaws’ 카피와 어우러지며 유쾌한 에너지를 사랑스럽게 전달하였다.


오진석 감독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주서연(오연서 분)은 겉모습과 조건을 가장 크게 보는 요즘 시대와는 전혀 다른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인물이며, 이강우(안재현 분)는 돈많고 잘생긴 남자는 왠지 순정보다는 소비적인 연애를 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그 선입견을 벗어나는 인물”이다.


“즉 이 작품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그 선입견의 충돌에서 오는 코미디를 추구하는 작품”이라며 결이 다른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임을 강조했다.


안재현,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작으로 2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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