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연정훈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아이의 부모이자, 포토그래퍼로 수상 경력까지 있는 연정훈은 “슈돌 아이들이 예뻐서 사진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좋은 일에 동참하려고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윌리엄, 라원이가 표현한 한 부부의 결혼과 육아부터 벤틀리, 잼잼이가 표현한 황혼의 부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아이들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들이 카메라와 상관없이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은 포복절도 웃음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