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는 등장부터 큰 환호를 모으며 멤버들의 기대감을 샀고, 이광수 또한 영화 촬영장이 아닌 ‘런닝맨’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이 임지연에게 전소민과의 친분을 묻자 “소민 언니랑 작품을 같이 하진 않았지만, 술자리에서 몇 번 본 사이”라고 답했다. 게스트들은 등장을 하고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건넸는데 유독 전소민은 입을 떼지 못하고 박정민의 등장에 수줍어 하면서 얼굴을 붉히며 멤버들 사이에 숨어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 이광수는 박정민과 함께 임지연을 ‘제 2의 송지효’라고 칭하며 “지연이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다”고 폭로해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타짜3 관객 공약으로 “관객 수 300만을 넘으면 ‘두꺼비’ 분장을 기꺼이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정민은 “소민이가 밤에 런닝맨 촬영하였다. 빨리 오라고 전화가 왔더라. 그런데 운동을 하고 나서 땀이 많이 나 못 간다고 했는데 계속 전화가 오길래 알고보니 촬영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송경아의 희망요리를 만들기 위해 그의 냉장고를 구경했다. 가운데 인도네시아 고추장으로 통한다는 삼발소스가 등장했다. 송경아는 남편이 싱가포르에 오래 살았다. 그 소스를 무척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워킹이 끝난 후 오정연은 "처음부터 너무 양민학살 시키신 것 아니냐. 모델 뒤에 제가 워킹을..."이라며 민망해했고, 이에 송경아는 "그런데 비율이 너무 좋으셔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수성에 성공한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세 번째 방어전과 이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혼자 무대에 선 땡칠이는 허각의 ‘Hello’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얼굴을 공개한 땡칠이의 정체는 바로 펜타곤의 리드보컬 홍석이었다. '복면가왕' 출연 이유로 "저는 펜타곤을 너무 사랑하고 저희 음악이 좋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근데 아직은 많은 분들이 몰라주시는 것 같았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브루노는 평소 노래 실력을 묻자 "꼭 말해야 하나. 어느 정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객석에 판정단을 보니 긴장됐다.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독일에서 '복면가왕'을 보면서 꼭 한 번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영구의 정체를 권인하로 추정하였다. 1984년 작곡가로 데뷔한 권인하는 1987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새로운 리틀이(아이)의 깜짝 등장으로 찍박골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깜찍한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인 6살 새 리틀이는 합류한 지 몇 시간 만에 7살 ‘형아’인 이한이와 브로맨스 케미를 펼치는 등 뛰어난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멤버들과 다른 리틀이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새 리틀이는 박찬호를 능가하는 TMT(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때,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커졌고, 박나래와 이승기가 각각 여자, 남자아이들을 맡았다.하지만 아이들이 변기를 찾았고, 결국 이서진이 변기를 가지러가기 위해 서둘러 뛰어가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끝내 녹초가 되어버린 이승기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위장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소민은 "화장실 가고 싶은 것 같다, 아이가 부끄러운 것"이라며 아이의 마음을 읽었고, 박나래는 "애들 마음이 어렵다"며 한 시름 놓았다. 조금 서툴어도 아이의 마음을 서서히 배워나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3일 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Talk X Today : Season2'의 티저를 공개하고 26일 첫 방송을 예고했다. 데뷔 준비 리얼리티였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데뷔 후 끝없이 달려온 멤버들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새로운 조합의 유닛과 단체 콘텐츠로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과 팀워크를 보여줬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은 무대와 연습실이 아닌 여가생활을 즐기며 여느 10대 소년들처럼 꾸밈없는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 곳에서든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alk X Today : Season2'는 26일 오후 9시 네이버 V LIV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7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한 편씩 공개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X1 FLASH’ 측은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는 X1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X1(엑스원) 이은상은 데뷔를 앞두고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스스로 잘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던 것. 한승우는 이에 “난 은상이를 보면 약간 그런 게 있어 혼자 외로운 사투를 하고 있는 것 같아”라고 넌지시 대화를 시도했다.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에 한 명씩 차례로 앉아 데뷔를 앞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도 포착됐다. 멤버들은 “하루 종일 울었다”, “(팬분들이) 저희를 어떻게 바라봐주실지 솔직히 무섭다”며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가장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병숙이 출연했다. 성병숙은 이혼 후 악착스럽게 살았지만 힘든 현실에 어쩔 수 없이 당시 9살배기 딸을 전 남편에게 보냈다고 토로했다. 성병숙이 100억 원의 빚을 갚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5000만원인줄 알고 싸인을 했는데 그게 4장, 총 2억원이었다”라며 “내 재산뿐 아니라 아버지의 재산이 다 날아간 게 마음이 아팠다. 아버지 이름으로 대표이사인 회사도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딸 서씨는 당시 어머니한테 버림받았다고 느껴 막말을 한 데 대해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성병숙은 "전 남편은 나를 그렇게 힘들게 한 것 때문인지 연락이 끊겼다.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을 것 같다. 나는 이제 미움도 아쉬움도 다 흘려보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요광장’ 빅원이 자신과 닮은 ‘텔레토비’ 캐릭터로 뚜비를 꼽았다.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가요광장' DJ인 정은지는 오하영의 등장에 "막내는 뭘 해도 귀엽고 기특하고 예쁘지 않느냐"면서 솔로로 데뷔한 오하영을 바라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하영은 "이렇게 DJ와 게스트로 만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며 웃었다. 한 청취자는 빅원이 흥이 많은 뚜비와 비슷하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오늘 두 분을 ‘텔레토비’로 소개해봤다”라며 “‘텔레토비’가 예전에 1998년도에 유아 프로그램으로 방영했었는데 찰떡 비유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6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최초의 정성 듬뿍 손편지를 보낸 사연자를 찾아간다. 15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송가인, 붐이 부산을 찾아 해운대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쳤다. 두 사람은 평균 거주 40년 차에 달하는 호천마을로 한달음에 달려가 환영의 박수를 쏟아내 준 어르신에게 ‘홍시’, ‘칠갑산’ 등을 부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송가인을 만난 할머님은 "눈물날 것 같아서 못 쳐다보겠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할머님은 "횟집하기 전에 해녀일을 했다. 10살때 시작해 경력이 35년이다"라고 말해 송가인과 붐이 감탄했다. 할머님은 송가인을 위해 자연산 광어회를 주겠다고 했다. 할머님의 광어회 손질에 송가인이 감탄했다. 더욱이 평소 가수 주현미의 왕팬임을 자처하던 송가인은 손녀의 신청곡으로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받아들자, 특별함을 더한 열창을 터트렸다.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더해 분위기를 끌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러브 리얼리티 ‘임자 아일랜드’는 청춘 남녀 8명이 임자도에서 일주일 동안 낭만적인 동거를 펼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결혼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김영지는 박승제에게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결실에 입성하자마자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고 서로를 ‘마카롱’, ‘마카롱 요리사’라고 애칭을 부르며 “날 요리하게? 내가 오빠 없음 안 만들어지네”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이내 박승제의 무뚝뚝한 태도에 둘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랭해졌다. 송지영은 데이트 때 장점으로 생각했던 그의 무심한 성격이 결실에서는 단점이 되고 있음을 토로해 이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데이트가 끝난 뒤 박승제는 송지영에게, 전형균은 박소윤에게, 권혁선은 송지영에게 결실 신청을 했지만 이 중 마음이 통한 결실 2호 커플은 박승제-송지영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 세대를 아우르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무사 서휘로 분하는 양세종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활의 날카로움을 닮은 양세종의 눈빛은 어둠 속에서도 예리하게 빛난다. 힘 있게 활시위를 당기는 손끝에서 무사다운 강인함이 느껴진다. 흔들림 없는 눈빛은 가늠할 수 없는 깊이로 빠져들게 한다. “강해질 거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거든”이라고 낮게 읊조리는 그의 결의는 서휘가 인생을 걸고 지켜야 할 존재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양세종이 연기하는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결기를 지녔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 하나로 시궁창 같은 세상에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