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송경아의 희망요리를 만들기 위해 그의 냉장고를 구경했다.
가운데 인도네시아 고추장으로 통한다는 삼발소스가 등장했다.
송경아는 남편이 싱가포르에 오래 살았다.
그 소스를 무척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워킹이 끝난 후 오정연은 "처음부터 너무 양민학살 시키신 것 아니냐. 모델 뒤에 제가 워킹을..."이라며 민망해했고, 이에 송경아는 "그런데 비율이 너무 좋으셔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