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가 장영란, 지상렬과 ‘생존 전문가’에게 조난 발생 시 생존에 필요한 꿀팁들을 함께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리텔 V2'에서 유일하게 아이돌들과 함께했던 정형돈, 장성규가 이번에는 저택을 벗어나 빅 사이즈의 하승진과 함께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어색해 하던 모습과 달리 이내 티격태격하며 현피 대결을 펼치는 모습으로 꿀잼 폭탄을 선사했다. 하승진은 모두를 꼬꼬마로 만드는 덩치와 정반대의 ‘쭈굴 매력’을 선보인다. 예상과 달리 패배율을 상승시켜 정형돈을 버럭 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받은 그대로 반격할 것으로 알려져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위기에 빠진 ’조난자‘로 완벽 빙의해 리얼한 연기(?)를 보인다. 그녀가 열연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 상황극에 지친 김구라와 지상렬은 익숙한 듯 느긋한 자세로 적당히 장단 맞춰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콘텐츠들의 향연이 이어져 '콘텐츠 명가'로 손꼽히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의 두 번째 대결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도시어부’ 사상 처음으로 2:2로 나뉘어 각각 다른 배에 오른 출연진들. 회식비까지 걸려 있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경쟁과 견제가 펼쳐지면서 쫄깃한 긴장감 선사했다. 이덕화와 지상렬의 ‘덕렬이네’ 팀과, 이경규와 최현석의 ‘원더풀라이프’ 팀은 롤러코스터를 탄 듯 희비가 엇갈리며 변화무쌍한 볼거리를 안겼다. 4위로 최현석 셰프가 발표됐고 ‘그루퍼’ 대신 ‘스내퍼’로는 가장 긴 길이의 생선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3위로 꾸준히 흥분 텐션을 유지하던 지상렬이 차치했고 이제 1위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이경규는 춤판이 벌어진 ‘덕렬이네’ 배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파트너 바꾸면 안돼?”라며 “이런 고기는 우리나라 개울가에도 있어. 내가 이틀을 날라 왔는데 이게 뭐냐고”라며 분노를 표출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경규는 “‘도시어부’ 하면서 처음으로 형님과 같이 배를 안 탔다. 한걸음 물러나보니까 보이는 게 있더라”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 8회에서는 하립(정경호)과 김이경(이설)의 과거에 얽힌 비밀이 모두 드러나며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하립은 자신이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악마와의 계약과, 자신의 죄 때문에 김이경이 안 좋은 일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와중에 이설의 완급조절 눈물연기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하립과의 만남을 계기로 하립의 뮤즈가 될 기회를 얻은 이경은 전과범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에게 악플세례를 받게 되고 동시에 이상한 택배들과 차가운 눈초리, 심지어 폭력까지 당한 그녀는 결국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만다. 소리없이 계속해서 흐르는 눈물로 설움을 토해내는 이경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악마가 말한 대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김이경을 자신의 새장 안에 가두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형목(이충렬)은 "서동천이랑 닮아도 이렇게 닮을수 있지. 서동천과 무슨 관계냐"고 하립을 추궁했다. 하립은 "나, 서동천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이설의 완벽한 완급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부가 머니’는 자녀 교육에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되 교육 효과는 높이는 자녀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들 학원만 34곳이라고 고백한 윤정희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지다보니 갯수도 늘었고 어디까지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라며 "남들도 하니까 어디에서 멈춰야 할지 몰랐다”고 토로했다. 대치동에서 9살, 7살, 6살 삼남매를 키우는 임호 부부는 아이들의 일주일 학원 스케줄이 무려 34개에 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동심리 전문가 양소영 씨는 임호 부부에게 “실례되는 질문을 해도 되겠냐. 혹시 두 분이 섹스리스 부부이거나 각방을 쓰냐. 이혼 준비 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전문가는 “양육 심리 검사 결과가 이혼 부부들에게서 많이 나타내는 패턴을 갖고 있다”고 질문의 배경을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11회서는 어쩌다 FC가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 FC와 통산 5번째 공식 경기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FC 선수들은 안정환에게 배운 스로인 작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오자 ‘배운대로’ 실행하기 위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안정환이 말한 스로인 작전의 포인트는 세 가지였다. 사각으로 수비수를 유인해 던진 공을 흘려주고, 여홍철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면 됐다. 다시 스로인 기회를 얻은 가운데 정형돈과 김성주는 “여기는 우리가 연습 때 했던 위치 맞죠?”라고 말하며 비밀을 누설했다. 안정환은 “그걸 이야기하면 다 알겠다. 바보들아”라고 황당해했다. 안정환은 큰소리로 다시 훈련했던 비밀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교란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MBN ‘바다가 들린다’ 3회에서는 1~2회 내내 잔잔하기만 했던 바다에서 벗어나, 넘실대는 파도를 타며 본격적인 서핑 실력을 과시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물론 ‘물 공포증’에 시달리는 서핑 문외한 장도연에게 여전히 파도 타기는 ‘미션 임파서블’이다. 장도연은 서핑 경력 4개월 선배 한소희의 ‘맞춤형 지도’에 힘입어, 서핑의 기본인 패들링은 물론 보드 위에서 몸 일으키기까지 차근차근 입문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어쩌다 보니 천원이 남았고, 한소희는 껌 하나를 사 5천 원을 채웠다. 장도연은 “5천 원 때문에 싸움 날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윤상현 집 시공사는 "준공 이후 윤상현이 요구하는 사항을 모두 대응해서 처리해주었으며, 이번에 문제가 된 하자에 대해서도 조치를 취하겠다 하였으나, 윤상현 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김포 주택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시작된 부실시공 논란에 대해 해당 시공 업체 측이 전날 입장표명을 한데 따른 반박으로 보인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내수 및 배수 문제로 집 철거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통해 윤상현 자택 등을 홍보에 활용해왔던 시공사는 부실시공 논란 이후 관련 사진을 삭제했다. 시공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힘 없는 업체이고 본인은 방송권력을 가진 연예인이라 해도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갑질"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19일 SBS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이 부실시공으로 공사에 들어간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집이 배수와 누수 문제로 인해서 심각한 하자가 발생한 모습이 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화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일상은 바로 박나래의 하루였다. 그녀의 집에는 성훈이 찾아왔는데, 박나래는 그의 방문에 대해서 “저희가 약간 뜨거운 밤을 보냈거든요”, “그 때 라면도 먹고”라고 얘기했다. 이들은 왜 나래의 집에서 모이게 된걸까. 박나래는 회의에 앞서서 성훈에게 집을 소개했다. 여기저기 구경하던 성훈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서재는 왜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구색 갖춘 거죠, 구색”이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화사는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음식을 선물로 가져와 한혜연을 감탄케 한다. 화사는 한혜연의 체력에 감탄하며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녀는 성훈에게 맨 몸에 물안경만 쓰라 제안했다. 심지어 그녀는 “잡혀갈 때 까지 해야지, 언제까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할거야”라며 계속 도전적인 패션을 제안했다. 이들이 함께 입게 될 무대 의상은 어떻게 될까. 계속되는 박나래의 저돌적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두번째 코다리찜 라운드에서는 걸그룹 파파야의 '사랑만들기' 가사가 문제로 등장했다. 첫번째 뚝도시장의 토마토 닭볶음탕 라운드 문제로는 그룹 엑소의 '템포'가 출제됐다. 계속 노래에 덧붙이며 말하자 피오는 "노래를 지어내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우는 멤버들 중 가장 많은 가사를 추리한 인물로 꼽혀 원샷 화면에 얼굴을 비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연복은 “오늘은 학교 친구들이니까 서로 반말을 하면서 지내자”라고 말하면서도 어색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평소 손자에게 보여준다는 묘한 매력의 마술 실력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뻥치지 마라. 73 아니냐"고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강형욱은 "20대 중반에 6000원이면 하루를 살 수 있는 돈이였기에 6000원짜리 백반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강형욱이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때마다, 새삼스럽게 나이 차이를 느끼며 다시 한 번 놀라곤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와 관련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장엄한 서사가 드리워진 ‘아스달 연대기’ Part3 의 1차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tvN 채널과 온라인 포털을 통해 공개된 15초와 30초 분량의 1차 예고에서는 아스달의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자태가 고스란히 펼쳐졌다. 반면, 탄야와 태알하(김옥빈 분)에게는 격한 고난이 닥칠 것 임을 예고됐다. 청동거울 앞에 있던 태알하는 기습공격을 당하고, 위상이 높아진 탄야는 슬픔 속에 눈물을 떨구고 있는 것. 이어 탄야를 뒤에서 안아주며 위로하는 사야(송중기 분)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기억해라. 그 목숨은 그 더러운 이그트 새끼가 준 거란 걸”이라는 분노에 휩싸인 은섬의 목소리 위로 칼을 든 채 날아오른 보랏빛 입술의 은섬과 보랏빛의 눈동자를 번뜩이며 칼을 휘두르는 타곤이 섬뜩한 기운을 뿜어내면서, 아스달의 이그트(뇌안탈과 사람의 혼혈)들에게 적색경보가 울렸음을 상징했다. 무엇보다 거대한 곰에게 달려들며 살아남은 은섬은 "나 와한의 은섬. 당신들 모두를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