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연복은 “오늘은 학교 친구들이니까 서로 반말을 하면서 지내자”라고 말하면서도 어색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평소 손자에게 보여준다는 묘한 매력의 마술 실력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뻥치지 마라. 73 아니냐"고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강형욱은 "20대 중반에 6000원이면 하루를 살 수 있는 돈이였기에 6000원짜리 백반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강형욱이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때마다, 새삼스럽게 나이 차이를 느끼며 다시 한 번 놀라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