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화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다음으로 공개 된 일상은 바로 박나래의 하루였다.
그녀의 집에는 성훈이 찾아왔는데, 박나래는 그의 방문에 대해서 “저희가 약간 뜨거운 밤을 보냈거든요”, “그 때 라면도 먹고”라고 얘기했다.
이들은 왜 나래의 집에서 모이게 된걸까. 박나래는 회의에 앞서서 성훈에게 집을 소개했다.
여기저기 구경하던 성훈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서재는 왜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구색 갖춘 거죠, 구색”이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화사는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음식을 선물로 가져와 한혜연을 감탄케 한다.
화사는 한혜연의 체력에 감탄하며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녀는 성훈에게 맨 몸에 물안경만 쓰라 제안했다.
심지어 그녀는 “잡혀갈 때 까지 해야지, 언제까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할거야”라며 계속 도전적인 패션을 제안했다.
이들이 함께 입게 될 무대 의상은 어떻게 될까. 계속되는 박나래의 저돌적인 표현에 성훈은 “그러면 그 날 패스티벌을 끝으로, 연기 인생은 끝나겠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자신이 준비한 굴림만두부터 한 입 맛본 후 한혜연의 추천에 따라 떡볶이 소스에 또 한입 찍어 먹더니 감탄했다.
과일은 뭘 좋아하냐는 한혜연의 물음에 화사는 "수박과 망고를 제일 좋아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