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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고난이 닥칠 것 임을 예고됐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8 10:17: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와 관련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장엄한 서사가 드리워진 ‘아스달 연대기’ Part3 의 1차 예고가 공개됐다.


24일 tvN 채널과 온라인 포털을 통해 공개된 15초와 30초 분량의 1차 예고에서는 아스달의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자태가 고스란히 펼쳐졌다.


반면, 탄야와 태알하(김옥빈 분)에게는 격한 고난이 닥칠 것 임을 예고됐다.


청동거울 앞에 있던 태알하는 기습공격을 당하고, 위상이 높아진 탄야는 슬픔 속에 눈물을 떨구고 있는 것.


이어 탄야를 뒤에서 안아주며 위로하는 사야(송중기 분)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기억해라. 그 목숨은 그 더러운 이그트 새끼가 준 거란 걸”이라는 분노에 휩싸인 은섬의 목소리 위로 칼을 든 채 날아오른 보랏빛 입술의 은섬과 보랏빛의 눈동자를 번뜩이며 칼을 휘두르는 타곤이 섬뜩한 기운을 뿜어내면서, 아스달의 이그트(뇌안탈과 사람의 혼혈)들에게 적색경보가 울렸음을 상징했다.


무엇보다 거대한 곰에게 달려들며 살아남은 은섬은 "나 와한의 은섬. 당신들 모두를 품겠습니다!!"라고 외쳤고, 이에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권력의 중심에 선 은섬이 등장했다.


반해 탄야는 무백(박해준 분)과 연맹인들 앞에서 "모두 사지를 찢어 사방에 나누리라"라고 독한 저주를 내려 대비를 이뤘다.


힘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의 극과 극 활약이 담긴 가운데, 격한 액션과 함께 거대한 폭포로 떨어지는 은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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