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21일 전주완주 대리점에서 콤바인 수확시즌을 맞이하여 콤바인 제품전시회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 전주완주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번 전시회에서는 동양물산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콤바인 8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제품 교육, 질의응답 등을 통해 농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시된 콤바인은 올해 출시되는 국산 4개 기종(C6130,CX955,CX754, TH752)과 수입 4개 기종(HJ5101,HJ6115,HJ6135,HJ7135)이다. 또한 콤바인 이외에도 동양물산의 주력 대형트랙터인 TS125와 ISEKI 수입 트랙터도 같이 소개됐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사 차원의 대규모 행사가 아닌 대리점 단위의 소규모 행사로 농기계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실제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직접들을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 앞으로 동양물산에서는 이러한 소규모 연전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부드러운 선회 이동이 가능한 유압 미션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채택해 작업성을 대폭 높인 6조 유압 미션 콤바인 DXM120을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DXM120은 수확 작업 시 전 후진 조정 및 이동으로 작업시간이 증대되고 회전 주행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유압 미션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선회 이동이 더 부드럽고 편리해졌으며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하여 선회)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하여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하여 선회)이 구현 되 작업 상황에 맞춰 더 빠르게 선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논의 모서리 부분도 최소한의 조작으로 예취가 가능하며, 초보자도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후방 작업 상태 확인이 용이한 '후방 카메라'가 기본 장착 되며, 쉽고 빠르게 언로더를 이동시켜 배출 시간 단축시키는 '언로더 220도 우선회 기능', 버튼 한번 조작으로 예취부가 최고점까지 상승하는 '원터치 상승 기능'으로 작업성을 높였다. 그립감이 뛰어난 인체공학적 핸들,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손목 피로를 경감하기 위한 부드러운 재질의 손목 받침대 그리고 등받이 각도 조절이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지난 7일 추수철을 맞아 콤바인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확의기쁨을 주는 콤바인’이라는 주제로 뛰어난 예취 및 탈곡의 수확 능력의6조 콤바인 DXM110이 최고의 수확 결과를 만들어 수확의 기쁨을 준다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고에서는 6조 콤바인이자동화 기능으로 수확을 빠르고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대동공업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에서 진행하한다. 이벤트 참여는 30초 분량의 대동공업 6조 콤바인 광고 영상을 보고 2개의 퀴즈에 대한정답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URL을 개인 블로그나 SNS 페이지에 공유하거나 또는 공식블로그 이웃을 맺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마감 후추첨을 통해 의자형 안마기 3명, 대동공업 트랙터 미니어처 7명, 머그컵 20명, 농업용 작업조끼 5명등 총 3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당첨자는내달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발표할 예정이다. 대동공업 김창우 마케팅팀장 “풍성한 결실을 수확하는데 모자람없는 대동공업 콤바인의 장점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 영상을
올 상반기 농기계 시장은 주류를 이루던 대형 기계보다는 고소작업차 및 농용로우더 등에 힘입어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3275억1882여 만원 수준이었다. 밭작물 기계 등 새로운 시장 만들어가는 것 시급 지난 5월말 기준 농협중앙회 자재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트랙터 기종은 올 5월까지 4056대가 융자로 판매돼 1926억7000여 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전년 같은 기간 3803대, 1749억5400여 만원으 로 전년 대비 10.1% 상승했다. 트랙터 경우 지난해보다는 10% 가량 증가했지만 2016년과 비교하면 330억원 가까이 줄어 겨우 체면을 유지했다. 올 상반기 실적호조를 보인 품목은 농용 로우더가 총 48대, 19억2102만원의 실적으로 71.5% 성장했다. 이어 동력 파쇄기가 150대 9 억8831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반면 콤바인, 승용이앙기를 비롯해 주류 농기계의 판매 실적이 저조했다. 자료에 따르면 콤바인이 147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8%, 승용이앙기는 1798대로 13.6%, 스피드스프레 이어 (SS기)는 964대로 3.8%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각각 112억6086만원, 419억9104만원, 241억58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