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식량문제와 농업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0년 7월 출범한 한국-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AFACI)’ 회원국의 젊은 연구원 18명이 농업 연구와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 등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
올해 양파 가격이 폭락으로 양파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남무안에서 양파 가격지지를 위해 비계약농가가 생산한 양파를 긴급 수매키로 결정하고 양파 선별에 나서고 있다. 양파 수매가격은 품위별 kg당 450원(20kg 1망 9000원)에서 350원(7000원)선이다. 수매대상 규격은 7.5cm이상이다.(사진.농협중앙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개원 65주년을 맞아 초대원장을 역임한 故우장춘 박사 59주기 추모식을 18일 가졌다.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된 1950년대 한국 농업의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달 15일 전북 완주군의 한 복숭아 농가에서 탐스럽게 익은 조생종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전북 완주군 이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초청해 스트링치즈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농진청>
민족의 대명절 설날에 영양이 풍부한 들깨떡국과 색깔만두로 힘찬 한해 맞이하세요. 새해를 맞는 농업인의 마음은 분주하다. 올 한해도 땀 흘려 일군 농사가 헛되지 않도록 풍년농사가 되기를 기원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한다. <사진 : 농촌진흥청>
한라봉은 일반 감귤과 닮았지만 맛과 향이 다르다. 당도가 높고 탱글탱글한 알갱이가 터트려지는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아 육지에서도 재배가 늘고 있다. 이달 10일 전북 정읍시 해와달 영농법인에서 농장주 김병선씨 부부가 아열대 작물인 한라봉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_ 농촌진흥청>
한파 속에 감의 고장 영동군 심천면 소재 농가에서 감의 출하 및 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영동곶감축제 2017'이 열린다.
지난 12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의 딸기 재배농가에서 딸기 전문연구원들이 농촌진흥청에서 새롭게 개발한 ‘아리향'을 수확하며 품질을 확인하고 있다. 아리향은 기존 딸기에 비해 크기가 크고 당도 및 경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수치가 높아 명품딸기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진_ 농촌진흥청>
“메리크리스마스” 겨울철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크리스마스 꽃으로 알려진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뜨거운 축하’이다.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실에서 관리사들이 신품종 포인세티아에 장식을 달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_ 농촌진흥청>
국내 대표적인 배 주산지인 천안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하늘그린’ 신고배가 올해 처음 독일수출돼 유럽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지난 21일 천안배원예농협 수출배 선과장에서는 수출을 위한 선과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배 주산지인 천안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하늘그린’ 신고배가 올해 처음 독일수출돼 유럽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지난 21일 천안배원예농협 수출배 선과장에서는 수출을 위한 선과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