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12.26)과장급 (인사교류)▲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 송태복 ▲농림축산식품부 파견 최유림 ◇농협중앙회(1.1)신임 집행간부(상무) 등▲교육지원 박태식(前 광주지역본부장) ▲〃박진상(前 인력개발부장) ▲축산경제 김태환(前 축산경제기획부장) ▲상호금융 박희철(前 충북지역본부장)집행간부(상무) 전보▲교육지원 정연호(前 농협금융지주상무) ▲농업경제 김현근(前 기획조정상무) ▲상호금융 김문규(前 농협은행부행장)지역본부장▲충북지역본부 임형수(前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단장) ▲경남지역본부 김진국(前 농촌지원부장) ▲제주지역본부 강덕재(前 총무국장) ▲서울지역본부 최옥(前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 김종길(前 부산영업본부장) ▲대구지역본부 김진득(前 대구영업본부장) ▲광주지역본부 이근(前 광주영업본부장) ▲대전지역본부 황관순(前 여신관리부장) ▲울산지역본부 김극상(前 울산영업본부장)비서실장▲이기준(前 경북영업본부장)신임 부장 등▲이사회사무국장 이우종 ▲경영감사부장 김태진 ▲사업감사부장 하형수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김영길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강주모 ▲인력개발부장 김훈 ▲총무국장 정창진 ▲IT전략부장 한기열 ▲농촌지원부장 최인태 ▲신용보증기획부장 강석률 ▲농업
◇한국작물보호협회(1.1)승진▲조상학 전무이사
아세아텍은 지난해 12월 12~13일 양일간 ‘201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사업실적(사업기간:2012.7.1.~2013.6.30) 우수대리점 및 우수직원 시상, 2014년 사업계획 설명 및 전략수립을 위한 전국대리점 대회로 개최됐다. 경북 안동대리점 등 31개의 사업실적 우수 대리점과 경북(영) 정동칠 차장 외 9명의 우수 사원에게는 상금 및 상패가 수여됐고, 지난해 11월에는 터키 이스탄불, 카파도기아, 안딸리아 등지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목표달성율 1위 영업소는 호남영업소가 차지했다. 아세아텍은 농기계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현시점을 회사의 도약과 시장 선점의 기회로 판단하고, 지난 60여년간 중소형농기계 분야에서 다져온 브랜드이미지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역발상적인 투자와 마케팅 전략으로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김신길 아세아텍 대표이사는 올해 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동시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부장 등 인사 실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월 25일(2014년 1월 1일자 발령) 중앙본부 부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해당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인물을 중심으로 발탁하였으며, 이를 통해 농협사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신임 부장 등 인사명단▲ 이사회사무국장 이우종 ▲ 경영감사부장 김태진 ▲ 사업감사부장 하형수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김영길 ▲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강주모 ▲ 인력개발부장 김 훈 ▲ 총무국장 정창진 ▲ IT전략부장 한기열 ▲ 농촌지원부장 최인태 ▲ 신용보증기획부장 강석률 ▲ 농업경제기획부장 김원석 ▲ 인삼특작부장 고병기 ▲ 양곡사업부장 위남량 ▲ 식품사업부장 유택신 ▲ 축산경제기획부장 남인식 ▲ 축산컨설팅부장 안병우 ▲ 안심축산분사장 함혜영 ▲ 상호금융기획부장 최규동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백영춘 ▲ 상호금융수신부장 강남경 ▲ 상호금융마케팅국장 유찬형 ▲ 상호금융여신부장 배청원 ▲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강재경 ▲ 상호금융투자부장 최용현 (이상 24명). 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6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에 따른 감축실적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정부는 올해 추진된 5건의 감축사업에서 발생한 총 4859톤CO2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사업에는 총 60개의 농가와 농업경영체가 참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실용화재단 관계자와 온실가스 감축 농가 및 산림조합중앙회, 우석대학교, 한국품질재단, 한국표준협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인증서 발급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농업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산업계에서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KVER)’을 통해 감축활동이 활발히 이뤄졌으나, 농업부문에서는 다소 생소한 분야였다.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1톤CO2 당 1만원에 구매한다.제주 서귀포시에서 망고와 귤을 재배하는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은 발전소의 냉각수로 활용된 후 버려지는 온수를 시설의 난방열원으로 재활용하여 2525톤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농업과학원이 정부기관이 소유하는 물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2013년 정부물품 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에서 국립농업과학원은 7개 분야 18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있었던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유영미 운영지원과 주무관은 유공공무원으로 포장을 수상했다.
파주 운정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된다.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이 지난 10일 파주시에서 파주시장, 파주시 의회의장, 파주관내 지역농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협약식’을 체결했다.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파주운정신도시에 대지 2만6600㎡, 연면적 1만9800㎡(지상1층~지상2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를 위해 총 900여 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는 농수산물 도매시설과 농산물직판장 등 고객편의시설이 설치되며, 2014년에 착공하여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주)농협케미컬(대표이사 임승한)이 오는 12월 9일 본사를 이전했다.새로운 사무실은 종전 사무실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2번길 26 센트럴타워 10층(분당선 서현역 3번 출구 도보 1분)이다. 전화번호와 팩스는 종전과 동일하다.임승한 (주)농협케미컬 대표이사는 본사 이전 계획을 서면으로 알리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농업인이 신뢰하는 국내 최우수 작물보호 전문기업으로 도약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지난 5일부터 이틀동안 충남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2013 농기계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조합원 대표 및 임직원, 농업기계학회, 유관기관, 전·현직 농기계인, 언론 등 3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13년 농기계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전수식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산업 정책강좌와 서규용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농산업 특강, 방송인 김병조의 교양강좌, 수목원 견학 및 안면암 부교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농기계 수출 저변확대 도모와 농기계산업의 수출산업화 촉진을 위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건립 추진을 설명했다. 한 이사장은 “센터가 건립되면 농기계 국제비즈니스 전문공간 확보로 농기계 수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나눔의 장의 역할을 통해 우리나라 농기계가 세계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기계산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KIEMSTA를 세계 5대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 이사장은 “2013 농기계리더스포럼이 농기계인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김제 백산면에 조성 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우수 종자기업들과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처음 개최되는 협의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입주기업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입주부지 선정 방안, 그리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다.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종자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사업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사업 시행을 맡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56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지난 7월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20개 우수 민간 종자기업은 단지에서 제공하는 첨단 육종연구지원, 사업화지원, 종자 전문인력 양성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아 기업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박철웅 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은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입주 종자기업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첨단 육종연구단지로 조성할 것”을 약속하면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이전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이 지난달 28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홍윤식 국무 1차장, 안세영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임성훈 나주시장, 배기운 국회의원, KREI리포터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신청사는 건축규모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부지면적 3만5702㎡, 연면적 1만5774㎡에 총공사비 316억원의 규모로 에너지 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됐다. 특히 농정의 미래를 창조하고 다양한 수요자와 만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건립해 2015년 6월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농촌·식품산업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해 국민경제 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78년 설립한 국무총리실 소속 연구 기관이다.
‘2013 서귀포 세계감귤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주)경농 부스가 주목받고 있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세계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1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경농은 감귤 관련 작물보호제 뿐만 아니라 친환경 영양자재 및 관수 시설자재 등을 선보이고 있다.(주)경농은 감귤 병해충 방제에 필수적인 작물보호제를 비롯하여 과수원의 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한 경농 관수자재, 친환경 농법을 지원하는 친환경자재, 그리고 수확후 감귤 신선도를 유지하는 신선도유지제 등 감귤재배에 필수적인 다양한 농자재를 전시함으로써 감귤재배 농가 및 일반 농가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경농 관수시스템의 에어포그 시연은 농민들의 시선을 붙잡기 충분했다. 가로, 세로 1cm에 약 995여개의 작은 물방울이 퍼져나가는 경농 에어포그는 저압으로 초미립자를 살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시설하우스 무인방제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주)경농이 올해 선보인 식물바이러스전문제 ‘팜월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국내에 식물바이러스 전문 방제제가 전무한 상황에서 ‘팜월드’는 채소작물의 다양한 바이러스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식물바이러스 피해에 고민하던 감자, 오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