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에 자사의 트랙터 2대 및 다목적 운반차 1대 등 약 6000만원 상당의 농기계 3대를 학생 실습용으로 기증했다.대동공업은 올해 4월 한농대와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2030 농업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한 ‘농기계 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농대는 농어업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3년제 전문대학이다. 대동공업은 협약을 기반으로 한농대와 다양한 농기계 교육 및 농업 경영 능력 함양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농기계 실습 환경 강화를 위해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기증한 제품은 과수용 트랙터 CK250(25마력). 하우스용 트랙터 DK500(50마력), 가솔린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 500 등의 출시 1년 미만의 신제품이다. 대동공업은 학생들이 농기계 제품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기능을 익혀 농업 활동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신제품 중심으로 실습용 농기계를 전달했다. 기증된 농기계는 한농대 재학생들의 농기계 운전교육과 학과별 실습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대동공업은 농기계 기증 외 학생들의 농기계에 대한 이해와 기술 정보 습득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대동공업 대구 공장 및 국내 농업기계
농기계를 구입하는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농협중앙회 농기계사업의 최저가입찰제도가 농기계 가격거품 형성, 일본산 농기계의 급격한 국내시장 잠식 등 큰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의견이 산학연계에서 제기되면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연 1조원 가량의 국내 농기계시장에서 금액기준 18% 정도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은 최저가입찰로 인해 업체에게 과도한 가격할인의 부담을 안겼으며, 이는 다시 기업의 가격인상과 가격거품 발생이라는 부메랑으로 인한 유통혼란을 유발했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점은 토종 농기계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가격인상, 대리점 경영 악화가 가속화되면서 일본산 농기계의 급속한 시장 확장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주요 농기계 품목에서 일본산의 약진이 진행되면서 국내시장의 붕괴라는 최악의 사태를 경고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업계 출혈에도 최저가입찰 응해야 하는 모순 농협은 농기계은행사업의 최저가입찰에 대해, 저가로 구매해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며 농기계 가격인상의 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농기계 업계에서 최저가입찰 부분의 수익적자를 메우기 위해 다양한 시장대응
LS엠트론(대표 이광원)은 1900년에 설립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북미 농기계딜러협회(NAEDA: The North American Equipment Dealers Association)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트랙터 부문 1위에 올라 ‘2015 NAEDA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NAEDA Dealer’s Choice Award,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2월 북미 전역의 6600여 명의 딜러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전체적 만족도, 제품 품질, 제품 기술지원, 부품 품질, 제품 보증, 마케팅 지원 등 12개 항목에서 1점(매우 불만족, extremely dissatisfied)에서 7점(매우 만족, extremely satisfied)까지의 점수가 부여됐으며, LS엠트론은 트랙터 부문에서 12개 항목 중 11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전체적 만족도(평균 5.49점)에서도 6.21점을 얻어 일본 최대 농기계 업체인 구보다(Kubota, 5.90점)를 제친 것은 물론 종합 메이커로 분류된 세계 최대 농기계 업체들인 존디어(John Deere, 5.50점), 케이스(Case IH, 4.86점), 아그코(AGCO,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오는 7일7일 제28대 이사장 선거를 위한 조합원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농기계조합은 지난 2일 김완수 농기계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참석한 이사들은 품목별·지역별 상황을 고려, 선거관리위원회에 총 5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에는 구진섭 제광산업공사 대표, 신동창 화신농건(주) 대표, 강명식 (주)광명산업기계 대표, 김완채 (유)성원산업 대표, 김승규 광선농기구사 대표가 선출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넷째주경 신임 이사장 후보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농업기계 가격집에서 판매가격 표기를 중단하기로 했던 기존 방침을 바꿔 가격표기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농기계조합은 “정부 정책에 따른 농업기계 가격 자율화 취지와 농가보조금 부당사용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코자 판매가격(권장소비자가) 표기를 가격집에서 제외키로 했으나 시행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며 “최근 메르스로 인한 내수 사업 위축과 관련 사업기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계화사업 참여업체들은 정부지원(융자) 대상 농업기계 가격집 가격변동 신청서를 오는 24일까지 우편 접수하면 된다.
KB캐피탈이 동양물산기업(주)와 업무 제휴를 맺고 트랙터와 이앙기, 콤바인 등 농기계 할부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동양물산 전국 122개 대리점에서 이용 가능한 이번 할부 상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따라 최대 2500만원 한도로 12개월~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KB캐피탈은 동양물산 대리점주들을 위한 농기계 매입자금 대출도 실시할 예정이다.KB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농기계 대표 업체인 대동공업에 이어 동양물산과의 제휴를 통해 귀촌 도시민들에 대한 조기정착 지원과 농업 정책자금 한도 부족 농민들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기계, 비료, 농약 등 세계 농기자재시장은 중국,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남미 시장 등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세계 농기자재시장에서 우리 몫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큰 폭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세계 농기자재시장과 달리 국내시장은 농업의 전반적인 축소와 농기자재 이용 효율화 정책에 따라 정체 상태에 놓여있다. 수입개방 기조에 따라 외국기업의 시장 잠식도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내수 안정을 위한 노력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정확한 목표설정과 전략이 요구된다. 정부 차원에서 농기자재 산업을 육성하는 정책과 중장기 발전 계획도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세계 농기자재 시장 확대가 우리 농기자재산업의 활로를 찾는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18년까지 25% 시장 확대 농업인구의 감소와 정부의 농기계 이용효율 증대 정책으로 인해 내수가 줄면서 농기계업계는 활로를 수출에서 찾고 있다. 해외 농기계산업 전문가들은 향후 세계 농기계 시장이 빠르게 증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 주력 농기계
농협의 과다 경쟁입찰로 농기계 산업, 유통, 사후관리 등의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현장의 문제 해결 등 농기계 유통 및 사후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달 21일 농진청 국립농원과학원이 개최한 ‘농식품 및 농기계 수출활성화 심포지움’에서 신승엽 농과원 연구관은 ‘농기계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농협중앙회는 계약 농기계 금액의 5∼7%를 제하고 지역농협에 공급하며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계약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가격인상 없이 계약물량을 공급하는 구조이다.[도표 1]이에 따라 농기계 제조회사가 할인율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및 부품가격을 인상하는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신규모델 생성 과다, 모델수명 단축, 경쟁력 약화, 소비자 신뢰 저하 및 부담 가중이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농기계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농기계 사후봉사영업소의 경영악화 및 업무부담도 가중되고 있다.[도표 2]농협의 트랙터 국내 공급 점유율은 2012년 28.7%에서 2013년 31.0%로 크게 증가했다. 농협의 경쟁입찰에 의한 농기계 공급은 사용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를 공급한다고 인식되고 있으나 현실은 다르다. 농기계 및 부품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은 지난달 21일 출발한 미얀마 트랙터 투어를 시작으로 기업 및 제품의 인지도와 호감도 제고를 위한 미얀마 농민 고객과의 스킨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말 미얀마 중앙정부부처 협동부와 다년간 연 1억달러(1천100억) 규모의 농기계 약 6700대를 공급하는 미얀마 농업 기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등의 농기계 총 6700대를 미얀마 현지에 공급했다. 현재 뛰어난 제품력과 철저한 A/S, 제품 교육으로 현지 농민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60~90마력의 중대형 트랙터가 약 1000여대 가까이 판매 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미얀마 정부의 농업기계화 사업 파트너라는 점이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신뢰를 부여해 중국 및 일본 등의 기존 현지 농기계 업체들을 제치고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 최근 ‘한류’ 채널이 출범할 정도의 한류 열풍 여세를 몰아 기업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이고 미얀마 현지 시장에 안착을 위한 농민 고객과의 스킨십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대동공업은 지나
고구마의 모를 심거나 줄기 처리에 손이 많이 가는 고구마 재배를 이제 기계로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19일 고구마 재배의 생산성은 높이고 시간과 노력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개발한 고구마 정식기·비닐피복복토기·줄기파쇄기의 현장 평가회를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전남 무안)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발한 고구마 정식기는 사람이 장치에 고구마 모를 넣으면 기계가 흙을 파서 모를 심고 다시 눌러주는 반자동 방식으로, 트랙터에 붙여 사용하며 두 이랑씩 심을 수 있다. 10a를 심는데 1.8시간으로 손작업(16시간/10a)보다 약 8.8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고구마 줄기파쇄기는 비닐이 덮인 상태에서 기계장치가 회전하며 줄기를 걷어 올린 뒤 Y형 칼날로 잘게 부수는 방식이다. 트랙터에 붙여 사용하며 두 이랑씩 줄기를 걷어 부술 수 있다. 10a를 파쇄하는 데 1.1시간이 걸려 손작업(9.2시간/10a)보다 약 8배의 시간과 노력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비닐피복 복토기는 기존에 비해 성능을 크게 높인 다목적 기계다. 기존에는 비닐을 덮기 전후에 사람이 잘라주고 비닐을 덮은 후에도 일일이 흙을 덮어줘야 했다. 그러나 이 장치는 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드론(무인비행체)을 이용해 풋거름작물의 작황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는 스마트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해 서천군과 ‘풋거름작물 이용 친환경 쌀 생산 업무협약’을 맺고 풋거름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지원했다. 현재 서래야 쌀 재배단지에서는 27개 단지 946ha에 전국 최대 규모의 헤어리베치를 재배하고 있다. 이어 국립농업과학원, 서울대학교와 함께 드론으로 서천군 벼 친환경단지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지 정밀 관리에 나섰다. 이에 지난 4월 10일 1차 촬영을 통해 서천군 서래야 쌀 재배단지의 헤어리베치 생육 상황과 수분 상태 등 기본 정보를 얻었으며, 이달 4일과 14일 2차, 3차 추가 촬영을 진행해 친환경단지에 헤어리베치로 공급되는 영양분을 정확히 산정해 정밀 시비관리를 할 계획이다.홍석영 농과원 기후변화생태과 연구관팀은 고정익형(날개가 고정) 드론을 이용한 대면적 촬영, 김학진 서울대 교수팀은 회전익형(날개가 회전) 드론을 이용한 소면적 정밀 촬영을 진행한다. 식량원 재배환경과는 현장 정밀 조사를 기반으로 생산량을 예측하고 시비 처방을 하며,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5∼6월과 9∼10월, 2차례에 걸쳐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은 농번기인 이앙철(5~6월)과 수확철(9~10월)에 농민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농작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회사 내 개발, 품질, 서비스, 부품 전문가로 구성된 3개팀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의 지역 서비스 팀과 더불어 전국을 순회한다. 관련해 ‘고객 감동1·2팀’은 A/S 요청 현장에서 제품 정비를 담당하며 ‘고객 감동3팀’은 부품 긴급 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 시즌별로 5~6월 이앙철에 1팀은 5월8일부터 29일까지 경기, 강원, 충북, 충남에서 2팀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전남, 전북, 경남, 경북에서 활동한다. 9~10월 수확철 특별 서비스팀 세부 일정은 8월에 확정되며 정확한 일정은 국번 없이1588-2172로 문의하면 된다. 대동공업은 ‘고객 감동 특별 서비스팀’이 현장에서 정비가 어려운 문제 발생시 각도 영업소에 배치된 예비 농기계를 해당 농민에게 대여하고, 해당 제품을 본사에 입고해 조사와 정비를 거쳐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